크레마클럽

분야

분야 전체

소설
소설
에세이 시
에세이 시
- 에세이
- 시/평론
경제 경영
경제 경영
자기계발
자기계발
인문
인문
사회 정치
사회 정치
역사
역사
종교
종교
예술 대중문화
예술 대중문화
자연과학
자연과학
가정 살림
가정 살림
건강 취미 여행
건강 취미 여행
어린이 유아
어린이 유아
청소년
청소년
국어 외국어
국어 외국어
IT 모바일
IT 모바일
대학교재
대학교재
수험서 자격증
수험서 자격증
- 경제/금융/회계/물류
- 취업/상식/적성검사
잡지
잡지
만화
만화
로맨스
로맨스
- 역사/시대물
판타지/무협
판타지/무협
- 무협

크레마클럽 허브

크레마클럽 가입하기

미리보기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URL복사

죽은 시인의 사회

N.H클라인바움 저 / 한은주 역 | 서교출판사 | 2015년 2월 14일 리뷰 총점 9.4 (18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종이책 리뷰 (59건)
eBook 리뷰 (4건)
종이책 한줄평 (71건)
eBook 한줄평 (49건)

분야: 소설 > 영미소설

파일정보: EPUB(DRM) 20.37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가입하고 무료로 읽기

eBook 구매 종이책 구매

죽은 시인의 사회

가입하고 무료로 읽기

이 상품의 태그

#2021서울대지원자가많이읽은책 #2020문학나눔선정도서 #감동 #영화드라마원작

내서재에 추가 삭제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저/김은령 역/홍욱희 감수
내서재에 추가 삭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저/유영미 역
내서재에 추가 삭제

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승섭 저
내서재에 추가 삭제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심너울 저
내서재에 추가 삭제

나의 스파링 파트너

박하령 저
내서재에 추가 삭제

가해자는 울지 않는다

성실 저
내서재에 추가 삭제

지옥 만세

임정연 저
내서재에 추가 삭제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합니다

이미예 저
내서재에 추가 삭제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류시화 저
내서재에 추가 삭제

편지

히가시노 게이고 저/권일영 역
내서재에 추가 삭제

녹나무의 파수꾼

히가시노 게이고 저/양윤옥 역 저
내서재에 추가 삭제

머지않아 이별입니다

나가쓰키 아마네 저/이선희 역
내서재에 추가 삭제

나의 마지막 엄마

아사다 지로 저/이선희 역
내서재에 추가 삭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저/임호경 역
내서재에 추가 삭제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

케이시 맥퀴스턴 저
내서재에 추가 삭제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개정판)

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공저/신선해 역
내서재에 추가 삭제

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저/정영목 역
내서재에 추가 삭제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

실비아 플라스 저/김선형 역
내서재에 추가 삭제

돈키호테 1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저/안영옥 역

책 소개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채널예스 기사 (1개)

예스24 BOOKCLUB 101

[예스24 북클럽 101] 큐레이션의 묘미

2019년 09월 09일

출판사 리뷰

■ 획일화되고 출세만을 고집하는 교육의 말로를 분명히 보여주는 소설졸업생 70% 이상이 미국의 최고 명문 대학으로 진학하는 웰튼 아카데미,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철저하고 엄격한 교육을 받는 영재 고등학교다. 목표는 오직 명문대 진학.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결정과 판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목표 설정과, 그 목표에 대한 정당성은 학교와 부모가 내려줄 뿐이다. 그런 웰튼 아카데미에 존 킨팅이 국어 교사로 부임하면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키팅 역시 웰튼 아카데미 출신이지만 색다른 교육 방법으로 학생들을 사로 잡는다. 앞날을 스스로 설계 하고 그 방향대로 나아가는 일이야말로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학생들 스스로 깨우치게 한다. 획일화되고 출세만을 고집하는 교육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이 소설은 분명히 보여준다. 키팅 선생은 학생들에게 ‘카르페 디엠’ 곧 ‘오늘을 즐겨라’라고 말한다. 이것은 학교와 학부모들이 강요하는 미래에 도전하는 자유 정신을 상징하는 말이다.■ 독서계는 물론 영화계와 비디오 업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미국 최고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인 웰튼 아카데미에 새로 부임해 온 국어 교사 존 키팅과 6명의 그의 제자들이 -닐, 토드, 낙스, 카메론, 믹스, 달튼- 이뤄 내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청소년들에게 참 삶의 나침반이 되는 책 오늘날 대학 입학 설명회 장을 메우고 있는 사람들은 학생들이 아니라 학부모들이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미래를 좌우할 대학의 학과 선택도 주도적으로 결정하지 못할 정도로 의타적이 되어 버렸다. 청소년들이 아직 미숙하고, 그래서 기성세대들의 적절한 도움을 절대적으로 필료로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청소년 역시 독립된 완전한 인격체인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기성세대들은 청소년들에게 주체적이고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교육을 펼쳐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는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미래를 위해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잘 보여준다. ■ 부모들에게는 자녀 교육에 대한 올바른 지침서가 되는 소설. 자식을 위한다는 명분 아래 많은 부모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쪽으로 자식의 인생을 몰아가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학부모들이 대개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다. 하지만 작가는 주인공 닐의 행동을 통해 자신들의 뜻을 자식들에게 맹목적으로 강요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 교사들에게는 참된 가르침이 무엇인지 깨달게 해주는 길잡이. 주인공 존 키팅은 학생들에게 입시를 위한 공부를 하지 말라고 했다. 외워 시험을 치르기 보다는 가슴으로 느끼고, 늘 해 왔던 대로 답습하기 보다는 새로운 눈과 마음으로 사물을 보라고 가르쳤다. 이 책에서 존 키팅은 진정 참 교육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고 있다. ■ 번역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영화의 감동을 더 실감나게 표현 했다. 기존 번역은 사실 묘사에 치중에 등장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 분석이 부족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서교 출판사에서 새롭게 번역한 <죽은 시인의 사회>는 등장 인물들의 세세한 심리 변화를 잘 추적해 그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 기쁨과 환희를 생동감 넘치게 표현 해 영화보다 훨씬 더 큰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펼쳐보기접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