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요가

아무튼, 요가

흐름에 몸을 맡기며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것

박상아 저 | 위고 | 2019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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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7스트리트 6애비뉴 근처에는 요가원이 있다
뉴욕에 도착하면 당장 적응해 취직할 줄 알았는데, 막상 영어학원에 가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시간만 많고 돈이 없어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는 푸념에 친구가 5불만 내면 되는 요가원이 있으니 한번 가보자고 한다. 그렇게 뉴욕에서 얼떨결에 요가를 시작해 점점 진지해진 이야기. 급기야 보통 사람들이 경험하기 힘든 단계의 무아를 경험하고는 이런 경험을 한 데에는 어떤 우주의 뜻이 있는 것은 아닌가, 초능력이 생긴 건 아닌가 혼란스럽기도 했던 이야기. 아무튼 시리즈 스물한 번째 이야기는 뉴욕에 사는 요기(yogi)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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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효리 요가 잘해요?”
키 큰 백인 남자는 자꾸 발로 내 머리를 찼고 그러면 또 나는 뒤에 있는 흑인 여자 머리를 자꾸 차게 되고
괜찮아지는 것이 많아지면서 왜 그동안 그것들이 괜찮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넌 숨을 안 쉬어. 숨을 쉬어, 상아!”
토플과 씨름하는 동안
너무 긴장되었지만 외운 대로 “Hello , everyone”
치유가 되는 수련, 독이 되는 수련
이런저런,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
몸을 움직이는 것, 건강한 것, 그런 것들을 계속하고 싶어졌다
몸이 끝없이 돌아가 마치 스크류바 같다고 생각한 날
쿤달리니와 크리야 수련
“너희는 요가 하고 나면 아픈 데 없어?”
이들도 곧 머릿속이 복잡해지며 패닉이 오겠지?
“You never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