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없다

민주주의는 없다

민주주의의 8가지 역설과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방식에 대하여

애스트라 테일러 저/이재경 역 | 반니 | 2020년 9월 30일

EPUB(DRM) | 17.24MB


책 소개

“민주주의가 성숙한 나라.” 코로나 사태에 현명하게 대처하면서 높은 투표율로 선거를 치른 우리나라를 두고 외신들이 내놓은 평가다. 우리는 국가적 위기가 찾아오면 한 데 뭉쳐 터널을 지날 수 있는 민주주의적 역량을 가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터널을 지나 일상으로 돌아가면 극심한 경쟁과 타인을 향한 혐오, 이기심을 사방에서 목도하게 된다. 일상에서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건 아직 쉽지 않다. 과연 민주주의는 어디에 있는 걸까? 있기는 했던 걸까?

『민주주의는 없다』는 오늘날 민주주의의 민낯을 보여준다. 부의 불평등, 무한성장의 굴레, 인종주의와 난민, 환경문제까지 들여다보며 지금 세계의 민주주의가 얼마나 역행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그리고 이 현상을 민주주의를 이루는 가치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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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_ 긴장 속의 삶

1 승자와 패자가 될 자유 자유 vs. 평등
2 이구동성의 외침 갈등 vs. 합의
3 국민 재창조 포함 vs. 배제
4 좋게 말할 때 이걸로 해! 강제 vs. 선택
5 민주주의가 이렇게 생겼나요? 즉흥 vs. 체계
6 소크라테스와 군중 전문지식 vs. 여론
7 새로운 세계질서 지역 vs. 세계
8 폐허인가 터전인가 현재 vs. 미래

마치는 글_ 건국의 아버지들 또는 늘 깨어 있는 산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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