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엔드 게임

아메리칸 엔드 게임

지금 반드시 읽어야 할 미국

김광기 저 | 현암사 | 2020년 11월 10일

EPUB(DRM) | 54.00MB


책 소개

코로나와 대선 이후, 미국은 어디로 갈 것인가?
미국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코로나19와 대통령 선거,
흔들리는 자본주의 제국의 향방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전망한다!
코로나19로 세계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강국 미국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19와 대통령 선거의 향방 때문이다. 코로나19는 미국에게 가장 파괴적인 태풍, 퍼펙트 스톰이다. 강력한 태풍이 불면 모든 것이 날아가고 감추어졌던 흉물들이 드러나듯 코로나는 미국의 감추어졌던 민낯을 여지없이 드러냈기 때문이다.
"미국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이것이 현재의 미국을 단 한마디로 묘사하는 가장 적절한 표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을 선망하던 외국인의 입에서,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인의 입에서 그 말이 터져 나오고 있다. 공포, 불안, 분노, 그리고 절망의 유령이 미국 전역을 휘감고 있다. 그 와중에 치러지고 있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향방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트럼프나 바이든은 이 사태를 과연 해결할 수 있을까? 현직 대통령과 전직 부통령인 그들은 이 사태에 어떤 책임이 있는 것일까? 그리고 우리가 알던 미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코로나19라는 퍼펙트 스톰으로 드러난 미국의 충격적인 실상을 파헤치며, 이제 미국은 ‘아메리칸 드림’의 나라가 아니라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악몽)’의 나라가 되고 있음을 냉정하게 보여준다. 마스크를 비롯한 보호 장구도 없이 무방비로 코로나 환자를 받는 의료진과 밀려드는 환자들로 아비규환이 되어버린 병원, 그리고 냉동 트레일러에 쌓이는 시신들. 믿기 어렵지만 이것이 세계 최강국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그런데 코로나가 드러낸 것은 단지 엉망진창인 미국 의료 시스템만이 아니었다. 그것은 심각하게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미국 경제의 민낯도 여실히 들추어냈다.

목차

프롤로그
1. 아이티를 ‘봉’으로 삼은 클린턴 재단의 민낯
2. 기울어진 운동장 - 미국의 대학입시
3. 미국 대학입시와 우리
4. 미국의 도시들이 사라지고 있다
5. 미국의 집값 폭등과 노숙자 대란
6. 미국 집값 폭등의 주범, 사모펀드
7. 악덕 집주인, 사모펀드 블랙스톤
8. 부동산 약탈자들과 정치권의 비호
9. 코로나19를 대하는 미국의 민낯
10. 코로나 사태, 월가가 바라 마지않던 책임 전가의 호재
11. 코로나에 준비 안 된 미국, 그 이유는?
12. 제약회사의 횡포 - 코로나19 잠정 치료제 렘데시비르
13. 불평등을 보는 공간의 사회학 - 코로나는 왜 흑인들만 노리는가
14. 미국 코로나 구제금융의 실상 - 영세 상인의 구제금융을 가로챈 대기업
15. 대마불사로 등극한 사모펀드 - 대기업을 위한 구제금융은 이제 그만
16. 코로나19에 준동하는 ‘기업 장의사’ 사모펀드
17.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 - ‘인종차별’은 단지 방아쇠, 코로나의 ‘아메리칸 드림’ 침공
18. 밀레니얼 세대와 세습사회 -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청년을 깨우다
19. 유나이티드 스테이츠에서 언유나이티드 스테이츠로 - 불평등의 심화가 불러온 분열
20. 바이든의 본거지 델라웨어는 어떻게 돈세탁의 천국이 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