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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매력적인 브랜드 이야기에서 발견한 자기 발굴 노하우

김키미 | 웨일북 | 2021년 5월 4일 한줄평 총점 9.0 (4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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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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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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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나다움을 무기로 만드는 20가지 퍼스널 브랜딩 도움말
눈에 띄고 오래 가는 브랜드에는 훔치고 싶은 전략이 숨어 있다


긴 기다림에도 사람들이 몰려드는 블루보틀, 침대라는 키워드에 곧바로 브랜드명을 떠올리게 한 시몬스, 진정성으로 주목받은 유한락스에는 어떤 저력이 있는 걸까? 시선을 사로잡는 브랜딩에는 보통 사람도 실현 가능한 인사이트가 있다. 모든 걸 차치하고 오로지 작품의 피드백만 주고받는 픽사의 브레인트러스트, 지속 가능과 혁신 사이에서 ‘성공적인 실패’를 만드는 아마존, ‘하지 않음’으로써 가치를 높인 『미쉐린 가이드』의 브랜딩을 들여다보면 ‘나’라는 브랜드의 발견이 손쉬워진다. 피드백을 주고받을 모임도, 나를 위한 골수팬이 없다 해도 괜찮다. 파타고니아와 마켓컬리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네거티브한 피드백에도 가라앉지 않을 브랜딩 노하우를 얻게 된다. 퍼스널 브랜딩의 강력한 컨설턴트가 매력적인 브랜드인 이유다. 작가는 저력 있는 브랜드 전략을 돌파해 다양하고 단단한 자아를 쟁취하라고 제안한다. 시대 지각변동의 흐름을 예민하게 포착하고 유일한 나다움을 찾기를, 그로 인해 지금 서 있는 자리에 걸맞은 결정적인 브랜드로 나아가길 응원한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브랜딩에 대한 오해

1부 내 안의 브랜드 정체성 깨우기
01 브랜드 색안경 끼고 거울 보기 ― 매거진 B
02 브랜드 정체성을 찾는 집착적인 질문법 ― 파타고니아
03 브랜드 키워드를 정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 ― 아무튼 시리즈
04 맥시멀리스트에게 추천하는 키워드 그루핑 ― 아마존
05 1초 만에 떠오르는 브랜드 고정관념 디자인하기 ― 시몬스

2부 직업인의 브랜드 자산 키우기
06 가치 있는 브랜드 자산에 베팅하기 ― 세이브더칠드런
07 강점에 집중해 브랜드 각인시키기 ― 브런치
08 ‘하지 않음’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법 ― 《미쉐린 가이드》
09 점에서 선으로 연결되는 브랜드 스토리 ― 애플
10 브랜드를 규정짓는 직업 말 ― 츠타야

3부 관계 속에서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
11 효과적인 브랜드 네이밍의 조건 ― 왓챠
12 나를 중심으로 브랜드 서클 멤버 모집하기 ― 〈뉴닉〉
13 경쟁 브랜드와 경쟁하지 않고 이기는 법 ― 몰스킨
14 골수팬이 브랜드를 떠나는 이유 ― 인스타그램
15 돈 들이지 않고 브랜드 광고하기 ― 유한락스

4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스킬 익히기
16 브랜디드 콘텐츠로서의 글쓰기 ― 블루보틀
17 솔직한 피드백을 받기 위한 자세 ― 픽사
18 유혹적이지만 저항해야 할 피드백 ― 에어비앤비
19 네거티브한 피드백에도 가라앉지 않는 브랜드 ― 마켓컬리
20 ‘내가 뭐라고’라는 함정에서 벗어나기 ― 클럽하우스

에필로그 시대의 흐름에 반응하는 올바른 감각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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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키미
브랜더. 카카오 브런치에서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퇴사하면 한낱 미물이 될까 두려웠지만 스스로 브랜드가 되기로 결심한 뒤로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 모든 사람이 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브랜더. 카카오 브런치에서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퇴사하면 한낱 미물이 될까 두려웠지만 스스로 브랜드가 되기로 결심한 뒤로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 모든 사람이 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출판사 리뷰

고정관념으로 굳어져도 괜찮은 나를 만들다
브랜딩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나
브랜드형 인간으로 살기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는 온라인 글쓰기의 한계에서 벗어나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일을 해낸다. 브런치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는 작가는 가치 있는 글을 발굴하고 대체 불가한 작가를 찾아 세상에 알렸다. 그러면서 성공적인 브랜딩 전략은 ‘자신으로 빚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책은 마케터이자 브랜더인 작가가 깨달은 생생한 브랜딩 이야기다.

브랜딩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사실 오해 탓이 크다. ‘마케팅 비슷한 것’이라는 오해다.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 개념을 인지할 때 흔히 그렇듯, 기존에 어느 정도 알고 있던 개념에 빗대어 적당히 규격화하는 것이다. 그래서 브랜딩은 마케팅, 광고, PR과 더불어 ‘잘 파는’ 행위쯤으로 뭉뚱그려 인식된다.

- 「프롤로그_브랜딩에 대한 오해」에서

마케터와 인플루언서가 아닌 보통의 사람에게도 퍼스널 브랜딩이 강조되는 시대, 대관절 퍼스널 브랜딩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걸까. 이 책은 어느 곳에서나 필요하지만 잘 알지 못해 어려운 ‘마케팅과 광고’, ‘PR과 홍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팁이다. 그리고 이 모든 도움말은 곧 나다움을 찾고 계발하는 데 필요한 절대 지식으로 연결된다.
저자는 브랜드의 옷을 입는 준비 단계로 제일 먼저 매거진 B를 언급했다. 하나의 브랜드를 정해 한 권을 묶는 매거진 B처럼, 개인도 한 권으로 엮어질 만한 브랜드로서의 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또한 고유성을 가장 잘 드러내기 위해 브랜드 네이밍을 바꾼 왓챠처럼, 단기적 성과에 매달리지 않고 장기적 성장을 위한 만년시계를 만든 아마존의 베조스처럼 폭넓은 사고로 브랜딩에 다가가게끔 돕는다.
퍼스널 브랜딩은 결국 개인 이미지의 구축이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말할 수 있는 고정관념화 된 ‘나’를 알리고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라는 결심에 다가서길 바라는 작가의 목소리가 담겼다. 물론 보통의 사람에게는 그 첫발조차 어렵다. 작가는 그 어려움에 다시 브랜드를 연결해 말한다. 초창기 에어비앤비의 아이디어에 지갑을 연 사람은 3명뿐이었지만 최소유효청중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한 결과 세상에 없던 가치를 세울 수 있었다, 라고.
개인도 마찬가지다. 헷갈리는 브랜딩 언어를 자기 안에서 찾고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취사선택해 브랜드형 인간으로 태어나야 한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브랜딩을 이해하고 브랜더로서 자신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다.

어디에서든 돋보이는 브랜더로 살아남다
자신만의 강점으로 자리를 지키고
탁월한 성과를 끌어올리는 방법


책에 소개된 20가지 브랜드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 눈에 띄는 것들이 있다. 성장 가도를 달리는 뉴미디어 〈뉴닉〉은 분명한 타깃을 향해 정확한 화살을 던지는 역할을 고민하게끔 만들며, 모더레이터, 스피커, 오디언스로의 선택이 열려 있는 클럽하우스는 손바닥 버튼을 누를 정도의 작은 용기를 내라고 권한다. 또한 브랜드의 가치를 말한 세이브더칠드런의 ‘모자 뜨기’는 ‘팔리는 나’에 집중하라고 독촉하는 계산적인 세상을 외면하게 해준다.
이 책은 브랜딩 성공 스토리를 통해 자기 업그레이드의 도움닫기를 돕는다. 자기의 빛나는 쓸모를 무시하지 않는 것, 자기 자신을 다시 되돌아볼 기회를 주는 것만으로도 자기계발 요소는 확실하다. 게다가 작가는 자기만의 특별한 브랜딩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더욱더 선명하게 성과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퍼스널 브랜딩을 알려준다. 스스로 정체성을 깨우며 직업인에게 필요한 브랜드라는 자산을 키우는 방법,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 주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돕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어지는 과정들이다.

그래서 나는 브랜드 마케터의 일을 ‘장인 정신과 상인 정신 사이의 균형’이라고 정의한다.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기 위해 늘 애써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 「프롤로그_브랜딩에 대한 오해」에서

자기 일의 중심에 서서 고집스러운 태도를 갖는 것, 자아를 놓지 않고 가치로 성과를 쌓는 것, 이 모든 것은 브랜드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종이책 회원 리뷰 (32건)

구매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 그 생각, 현실화 가능한가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뉸* | 2022.11.29

'언젠가 나의 업이 아닌 나를 브랜딩 한다면.'

브랜딩 관련 도서들을 읽어오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많다. 그 막연한 생각들 속 나라는 브랜드 그리고 브랜딩의 방향은 내가 '꿈꾸는' 나, 나라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나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었던 것 같다.

한마디로 '뜬구름'.

 

파타고니아, 매거진B, 왓챠, 미쉐린 가이드...

매력적이고 게다가 이제는 너무나도 거창한 브랜드가 되었지만, 브랜딩의 시작도 거창했던 것은 아니다. 지극히 실현 가능한 전략들.

 

'셀프 브랜딩'의 시대.

모두가 자신의 경쟁력을 스스로 높이고 또 그것을 표현하는 시대에, '나도 그래야만 한다.' 라는 초조함에 뜬구름 같은 브랜딩 방향을 설정한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현실적인 나의 브랜드를 발견해보자.

 

"한 권의 책을 통해 나의 올바른 브랜딩 방향을 찾고, 성공적인 퍼스널 브랜딩에 성공해보아요!"

이것은 또 뜬구름. (광고 카피 같은 추천은 할 수 없었다.) 올바른 방향까진 모르겠고, 적어도 기껏 시작한 나의 브랜딩이 빤히 보이는 절벽으로 가는 것만큼은 피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라는 보통 사람도 실현 가능한, 나라는 보통의 인간 안에서도 찾을 수 있는 브랜딩 전략을 찾은 것이 이 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성과.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책 한 권을 읽고 브랜딩을 시작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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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쓰이지 않은 '나'라는 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c*****7 | 2022.11.24

"사소해보일 수 있는 습관이나 관점들이 모여 나라는 브랜드가 된다."

 

내가 애정하는 브랜드들에 대한 이야기. 나는 보지 못했던 인사이트를 이 책을 통해 접했다. 그리고 그 인사이트를 나의 삶에 적용하여 나 또한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내가 매일같이 일기를 쓰는 습관, 영어 공부를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즐겨하는 취미들이 나를 어떤 브랜드로 만들어줄지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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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귤*귤 | 2022.11.23

 

221117 독서모임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 매력적인 브랜드 이야기에서 발견한 자기 발굴 노하우

 

발제자) 뉸뉴
1. '아무튼'발 영감 전염. 우리도 우리만의 브랜딩 본능을 깨워보자. 

 Q.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나의 취향을 나열해보고, 그중 나만의 <아무튼, OO>을 정해보자. 
(저자는 구애받지 않고 자문해보자고 하였으나,(그래도 되지만) 그래도 '아무튼'의 주제처럼 가급적 뾰족하고, 독창적이면 좋겠다!) 
+ 그것을 가지고, 우리도 브런치의 작가들처럼 간단한 글을 써보고 서로 나눠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아주 가볍게 써보는 것! 

<아무튼, 통근>
 장거리 통근러들의 심금을 울릴, 나의 통근 일지
- 한강을 건너 출근을 한다는 것
- 용인~서울 통학러는 자라서
- 통근러의 장비발(빨)에 대하여
        ex) 편한 신발, 긴 치마, 가벼운 가방, 책 한 권과 충분한 배터리
- 버스 자리 백전백승
- 통근 이점 착즙 주스 한 잔

슬슬) <아무튼, 기차>

뉸뉴) <아무튼, 낚시>


2. '아마존'은 우주까지 탐내고 있는 맥시멀 브랜드이지만, '낮은 가격, 최상의 선택, 빠르고 편리한 배송' 이 세 가지의 변하지 않을 가치에 주목하고, 이를 지키며 지속 가능한 사업을 이어 나간다. 

 Q. 책 속에서 너무도 친절하게, J라는 브랜드를 예시로 들어  '변하지 않을 가치'를 찾아볼 기회를 주고 있다. 우리도 해보지 않을 수 없겠다. 

1) 자신을 이루는 키워드를 생각나는 대로 모두 나열해볼 것
 : 여성, 20대 후반, 1인 가구, 출판 마케터, 직장 근로자, 루틴한 삶, 안정감, 균형, 브랜딩, 기획, 맛집, 카페, 전시회, 미술관, 카테고라이징, 아이돌, 밴드 음악, 유튜브 플리, 콘서트, 건강, 사진 찍기, 블로그, 일상 기록, 내향적, 자존감, 자립, 나만의 공간, 독서, 정리정돈, 취향, 새로운 경험

2) 키워드의 유사성과 맥락에 근거해 그루핑해볼 것
 * 여성, 20대 후반, 1인 가구, 자립
 * 출판 마케터, 직장 근로자, 브랜딩, 기획
 * 루틴한 삶, 안정감, 균형, 건강, 내향적, 자존감, 나만의 공간, 취향, 새로운 경험
 * 맛집, 카페, 전시회, 미술관, 아이돌, 밴드 음악, 유튜브 플리, 콘서트, 독서
 * 사진 찍기, 블로그, 일상 기록

3) '보여주고 싶은 나'에 해당하는 그룹을 정해볼 것
 * 출판 마케터, 직장 근로자, 브랜딩, 기획
 * 루틴한 삶, 안정감, 균형, 건강, 내향적, 자존감, 나만의 공간, 취향, 새로운 경험 

4) 그룹을 한 문장으로 정의해볼 것
 * 출판 마케터
 * 마음을 가꾸는 삶

5) '보여주고 싶은 나'를 한 문장으로 정의해볼 것 
 * (나의, 당신의) 마음을 가꾸는 마케터


3. 휴리스틱(Heuristics) 이론(일명 어림짐작론, 고정관념)
_불충분한 시간이나 정보로 인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거나, 체계적이면서 합리적인 판단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일 때. 

 Q. 저자가 브랜드 '에이스'보다 당연하게 '시몬스'의 가치를 더욱 높게 평가한 것처럼, 나에게 한 카테고리의 브랜드 안에서 당연하게 떠올리는 그런 브랜드가 있다면?
내가 그 브랜드를 쉽게 떠올리는 데에 영향을 준 요인들은 무엇인지도 함께 이야기해 보자.
(그 브랜드도 일관된 메시지를 전해왔는가? 라는 관점에서 보면 더욱 좋겠다.) 

쿠팡보다 마켓컬리
: 마켓컬리에서 상품을 구매하면서 알게 되는 브랜드 스토리도 쏠쏠한 재미 (소비하며 느끼는 경험 중시)

슬슬) 코카콜라 - 펩시 / 29cm(더 몽글몽글함) - 무신사
뉸뉴) 핸드폰은 갤럭시, 전자제품은 LG / 무신사(더 중성적임) - 29cm
 갤럭시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우린 접근성이 좋다), LG는 일관된 메시지 전달 X (마케팅 역량 떨어짐)


4. 직장을 벗어나 스스로 '두낫띵클럽'이라는 소속을 만든 이승희는 때에 따라 자신을 다르게 소개한다.
"일로 표현할 땐 ‘마케터’로, 행동으로 말하고 싶을 땐 ‘기록하는 사람’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을 땐 ‘인스타그래머, 블로거, 유튜버’로 소개한다.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백수 듀오 두낫띵클럽의 클럽장이다." _이승희, 《기록의 쓸모》 저자 소개 

그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1. 나를 세상의 기준대로 규정하지 않을 것
2. 나를 여러 개의 자아로 규정할 것
3. 그리고 내가 규정한 대로 변화할 것 

 Q. 이승희의 조언대로, 우리도 나에 대해 새롭게 규정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직업말'이 아니어도 좋다. 김규림이 자신을 '문구인'이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나의 삶에 있어 어떠한 모습이든 관계없이, 나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해보는 것에 의의를 두자.)

 

뉸뉴) 행동하는 사람
 세상의 기준(isfp)에서 벗어나며, 나의 평소 자아와 일치하지 않으며, 내가 더욱 변화하고 싶은 방향의 모습. 그러나 추구하는 모습만은 아니고, 나는 의외로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이번 책의 발제에 대답하면서 느낌.
슬슬) 제로웨이스터 / (앞으로의 나의 모습) 시인

 

 

♥ 발제자: 슬슬
1. 매거진B: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습관이나 관점들이 모여 한 사람을 이루고, 그 사람이 브랜드로 이어진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소한 습관이나 가치관, 이미지, 정체성 등과 같은 부분이 우리를 어떻게 이루고 있는지, 그 점을 어떻게 발전시키면 브랜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해봐요! (*단, 우리는 자기객관화가 너무 훌륭하고 자기검열이 심한 사람들이므로 나를 제외한 나머지 둘의 정체성을 파.악.해.주.세.요.)

 뉸뉴는 취미 부자 / 관심 부자 => 마이너 브랜드 뉴스레터
 슬슬은 일기왕 => 5년의 기록 - 일기 전시

 

슬슬)
- 귤귦: 귤귦은 디테일한 부분을 잘 챙기고, 신선하지만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가 많다. 차분하고, 계획적이며 길을 잘 찾는다. 꼼꼼하고 어떤 일을 하던 자신만의 쪼가 있다. 생각보다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한다. 사진을 엄청 잘 찍는다. 귤귦이 찍은 책 사진은 퀄리티가 다르다. 그리고 귤귦한테 배운대로 사진 찍으면 평타는 칠 수 있다. ->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출품하는 건 어때? 귤귦은 사진을 잘 찍으니까 그 사진들로 엽서나 굿즈를 만들어서 팔아도 멋질 것 같다. 휴대폰 케이스나 에어팟 케이스…? 브랜드를 런칭하는 거지. 
- 뉸뉴: 뉸뉴는 일처리가 굉장히 빠르다. 디자인도 잘하고 편집도 잘한다. (책 편집도 그렇지만 영상 편집도) 고로 예술적인 감각이 있다는 뜻이지. 문화생활, 독립 서적 등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잘 안다. 후배들의 의견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용한다. 뉸뉴는 누가봐도 ISFP. 아 그리고 어떤 캐릭터를 보고 소름끼치게 똑같이 잘 그린다. -> 뉸뉴는 기획력도 뛰어나고 디자인 감각도 있는 사람이니 인스타툰을 그려보는 것도 좋을 듯! 문예창작과 출신이고 연극도 해봤으니, 책이나 짧은 연극 대본을 써보는 것도! 뉸뉴가 어린이 책을 계속 마케팅하고 싶다고 했으니까 그림책 작가가 되어보는 건 어때? 

 

뉸뉴)
- 귤귦 & 슬슬: 어차피 같이 놀러다니니까 여행/제로웨이스트/관심사 콘텐츠를 만들어라
- 귤귦: 전시회/미술관 등등을 소개하는 도슨트 잘할 것 같음
- 슬슬: 손재주를 현실화 시켜라


2. 브런치: "롱런하는 콘텐츠에는 진정성이 있다. '글'이 진정성을 담아 내는 가장 좋은 포맷이라는 건 시대를 막론한 불문율. 좋은 글은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시간이 지나 다시 읽어도 그 가치가 오롯이 살아 있다."
 여러분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좋은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책도 좋지만 문화/예술/콘텐츠 등 넓은 범위에서 생각해보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어요! (*두 개 이상 꼭 소개하기!)

딩고뮤직의 킬링보이스
    => 이미 충분히 소비된 콘텐츠를 활용해 또 새로운 소비를 가능하게 만듦
문명특급
    => 컴백맛집 / 숨듣명(->콘서트까지) /  포도나무사랑걸렸네

뉸뉴) 길을 읽어주는 남자 (길을 소개하는 도슨트) / 햇반 저단백밥
슬슬) 바닷마을다이어리 / 리틀포레스트 /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3. 애플: "회사 밖의 경험을 내 안으로 가져올 수 있다면 가능성을 발현할 수 있다."
 최근(이 아니라도 좋음) 회사가 아닌 외부 환경에서 했던 인상깊은 경험이 있나요?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부분을 체화하면 나의 가능성을 발현할 수 있을지 말해보아요! (회사 생활이 바빠서, 색다르고 멋진 경험을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우리는 자기 발전을 위해 독서 모임을 하고 있으니, 충분히 고민해봐주면 좋겠어요!)

덕수궁 석조전 상설전시 <문신: 우주를 향하여>

조각 작품을 vr 체험 전시 가능
vr 고글을 끼고 닌텐도 스위치 같은 기구로 이동하거나 직접 걸어서 이동하면서 가상 공간에서 조형물 360도로 감상.
=> 전시 결합형 기획에 스스로 관심이 많다는 걸 느낌

 

슬슬)
- 우리의 독서모임: 내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적용 아이디어, 타인을 이해하는 계기
- 다수의 면접 경험: 생각보다 어른답지 않은 어른이 많고, 경력을 후려치는 회사도 많음
- 작가들의 모임: 내가 생각하는 장면들을 이어서 한 편을 완성하는 건 쉽지 않음을 알게 됨


뉸뉴)
- 수학여행에서 반 전체가 길을 잃은 경험: 극한의 상황에서 발휘한 리더쉽 (나의 기질을 알게된 경험)
- 우리의 독서모임: 속으로 했던 생각을 말로 내뱉는 연습 (나의 기질을 끌어내는 경험)

 

 

♥ 발제자) 귤귦

1. (144-147p) 미쉐린 가이드의 To do와 Not to do '꼭 해내야 할 단 한가지를 정하자, 무엇을 해야 할지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가 선명해졌다.
 2023년 나만의 To do와 Not to do를 정해 봅시다.
*(어김없이 돌아온 J규림^^) 저자가 말하길, 하지 않기로 정한 것만 빼고 모든 걸 다 해도 된다는 뜻이라고 하니 부담없이 정해 보아요!

_2023 To do_
유럽 여행 & 여행 기록 정리
뉸뉴) 오토바이 여행하면서 영상 찍기 (feat. 혼자 낚시)
슬슬) 엄마랑 여행 가기

 

_2023 Not to do_
(없음)
뉸뉴) 퇴사
슬슬) 이직 없는 퇴사


2. (302-305p) 마켓컬리 VOC 해결 방법과 네거티브한 피드백 관리
 마켓컬리 케이스처럼 고객의 소리를 건설적으로 수용해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한 브랜드 사례를 찾아 봅시다. 내 경험을 토대로 해도 좋고, 조사를 해봐도 좋아요!

 게임사 스마일게이트와 로스트아크 간담회  (금강선 디렉터 사례)

 

뉸뉴)

도미노피자: 2009 미국 매장 점원이 위생 장난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게재해서 불매 운동
 -> 단 몇십 시간 만에 도미노의 빠른 대처
 -> 피자 턴어라운드 캠페인: 고객들의 불만을 모두 수렴해서 50년간 유지한 피자 조리법을 다 바꿔서 현재까지 세계 2위 브랜드가 됨


슬슬)
- 스타벅스 자허블 시즌 > 고정 메뉴화
- 카카오톡 데이터 센터 화재 > 안산에 자체 데이터 센터 건설
    (얼마나 개선이 될 것인지가 화두)

 

+) 책에 브랜더들의 다양한 네거티브 피드백 대처 노하우가 나왔는데요, 당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 죄송하다는 말을 웬만해선 절대 하지 않는다
뉸뉴) 또라이 블랙 리스트를 말해 준다
슬슬) 앵무새
 

 

유난히 질문에 답변하기 어려웠던 이번 독서 모임.

나를 더 유심히 살펴 보고, 모임원들도 더 깊이 살펴 봐야 해서 선뜻 답을 적기가 망설여졌고, 모임 오전까지 답변 준비를 했다, 하하;

그래도 내가 알던 내 모습 이면의 남이 보는 내 모습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

이번 독서모임도 아주 뿌듯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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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스스로 브랜드가 되고 싶다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r*******a | 2021.05.21
단순히 브랜딩 성공사례 분석을 넘어서 정말로 나에 대해, 내가 만들고 싶은 내 브랜드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끔 해준 책이었어요. '내까짓게 무슨' 사고에서 벗어나 왜 자기 브랜딩이 하고 싶은지 성찰하고 어떤 페르소나를 담아볼 건지 고민하게해준 좋은 책이었습니다.

일관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아무 글’을 하나로 꿰어줄 실을 발견할 수 없을 때 ‘포맷’으로 일관성을 부여한다.

이런 실질적 팁도 줘서 잔뜩 기록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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