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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언어

새는 늘 인간보다 더 나은 답을 찾는다

데이비드 앨런 시블리 저/김율희 역/이원영 감수 | 윌북(willbook) | 2021년 5월 6일 리뷰 총점 9.7 (3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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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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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데이비드 앨런 시블리 (David Allen Sibley)
미국의 대표적인 조류 관찰자이자, 새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온 베스트셀러 작가다. 조류학자인 아버지를 따라다니다 새에 푹 빠져 일곱 살 때부터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조류 도감을 만들었다. 성인이 되어 견학 가이드로 근무하던 그는 많은 사람에게 새를 알리기 위해 집필에 전념했고, 이후 수많은 책을 펴내 미국 전역에 탐조 열풍을 일으켰다. 그동안 수천 종의 새를 그림으로 그렸으며, 누적 부수 175만 부 이상을 판매하며 현재까지 20년 넘게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 책 『새의 언어』는 새가 되어서 새로서 살아가는 법을 보여준다. 어떻게 작은 나뭇가지 ... 미국의 대표적인 조류 관찰자이자, 새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온 베스트셀러 작가다. 조류학자인 아버지를 따라다니다 새에 푹 빠져 일곱 살 때부터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조류 도감을 만들었다. 성인이 되어 견학 가이드로 근무하던 그는 많은 사람에게 새를 알리기 위해 집필에 전념했고, 이후 수많은 책을 펴내 미국 전역에 탐조 열풍을 일으켰다. 그동안 수천 종의 새를 그림으로 그렸으며, 누적 부수 175만 부 이상을 판매하며 현재까지 20년 넘게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 책 『새의 언어』는 새가 되어서 새로서 살아가는 법을 보여준다. 어떻게 작은 나뭇가지 위에서 자면서도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 왜 빙판 위에 서 있어도 발이 시리지 않은지, 어떻게 소통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지 등 새의 몸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기능하는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 〈사이언스Science〉, 〈윌슨 조류학 저널The Wilson Journal of Ornithology〉, 〈버딩Birding〉, 〈북아메리카의 새들North American Birds〉 등에 글을 기고하는 그는 조류 연구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미국조류관찰협회가 수여하는 로저 토리 피터슨 평생 공로상을 받고, 뉴욕 린네 학회에서 아이젠만 메달을 받았다.
역 : 김율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근대영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의 힘을 믿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지붕 외의 시인 로니』, 과학기술부에서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에서 올해의 청소년 책으로 선정된 『원숭이의 선물』, 『손수레 전쟁』, 뉴베리상 수상작 『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 외에 『달콤쌉싸름한 첫사랑』, 『크리스마스 캐럴』, 『두근두근 첫사랑』, 『말괄량이와 철학자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작가란 무...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근대영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의 힘을 믿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지붕 외의 시인 로니』, 과학기술부에서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에서 올해의 청소년 책으로 선정된 『원숭이의 선물』, 『손수레 전쟁』, 뉴베리상 수상작 『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 외에 『달콤쌉싸름한 첫사랑』, 『크리스마스 캐럴』, 『두근두근 첫사랑』, 『말괄량이와 철학자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작가란 무엇인가 3』, 『소설쓰기의 모든 것 4: 대화』, 『소설쓰기의 모든 것 5: 고쳐쓰기』, 『플립』, 『작가라서』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감수 : 이원영
동물의 행동을 사진에 담고, 그림으로 남기며 과학적 발견들을 나누는 데 관심이 많아 [한국일보]에 「이원영의 펭귄 뉴스」를 연재하고 있다. 팟캐스트 [이원영의 새, 동물, 생태 이야기], 네이버 오디오클립 [이원영의 남극 일기] 등을 진행하며, 쓴 책으로 『펭귄은 펭귄의 길을 간다』 『펭귄의 여름』 『물속을 나는 새』 『여름엔 북극에 갑니다』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행동생태 및 진화연구실에서 까치 연구로 박사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극지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남극과 북극을 오가며 펭귄이나 물범 같은 극지 동물들을 지켜보고 있다. 동물이 없는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그들을 선명하... 동물의 행동을 사진에 담고, 그림으로 남기며 과학적 발견들을 나누는 데 관심이 많아 [한국일보]에 「이원영의 펭귄 뉴스」를 연재하고 있다. 팟캐스트 [이원영의 새, 동물, 생태 이야기], 네이버 오디오클립 [이원영의 남극 일기] 등을 진행하며, 쓴 책으로 『펭귄은 펭귄의 길을 간다』 『펭귄의 여름』 『물속을 나는 새』 『여름엔 북극에 갑니다』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행동생태 및 진화연구실에서 까치 연구로 박사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극지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남극과 북극을 오가며 펭귄이나 물범 같은 극지 동물들을 지켜보고 있다. 동물이 없는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그들을 선명하게 기억하고자 한 장 두 장 사진을 남기기 시작했고, 혼자 보기 아까운 모습들은 짧은 글과 함께 SNS에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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