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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식시오

박종석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6월 2일 리뷰 총점 8.8 (3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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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살려주식시오』는 주식 중독에 걸려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민한 정신과 의사가 쓴 처절한 투자 기록이다. 2020년 많은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큰돈을 벌었다. 그러나 시장이 달라졌다. 이제 더 이상 작년과 같은 방법으로 수익을 낼 수 없다. 주가가 요동칠 때마다 초보자들의 멘탈은 흔들리기 마련이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자신의 심리를 정확히 알지 못해서 데이터가 아닌 심리에 휘둘리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떨어지는 가격을 보고 감정에 휘둘려 어리석은 판단을 내린다. 자신의 정신 건강에 자신하던 박종석 저자 역시 같은 이유로 실패했고, 이를 계기로 공부를 시작해 흔들리지 않는 투자 멘탈로 무장한다. 저자는 이제 자신의 투자에 이를 적절히 사용해 크게 성공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신의 투자 멘탈을 점검해보고, 더 이상 기분이나 감정에 휘둘려 주식을 사고팔지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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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_심리전문가라고 믿었던 나마저 당했다

PART1 투자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멘탈
정신과 의사는 욕망을 조절할 수 있을까?
일반인의 멘탈과 투자자의 멘탈은 다르다
투자를 잘하고 싶다면 공감 능력부터 키워라
내가 주식에 실패했던 이유
코스피 1400, 하늘이 주신 기회
투자에도 자존감이 필요하다
유동성 장세, 누군가에겐 지옥, 누군가에겐 천국
초보자들은 알 수 없는 부자들의 투자 방법 다섯 가지
투자에 적합한 MBTI
TIP MBTI 유형에 맞는 투자 방법

PART2 멘탈을 이기는 투자
어허, 주가가 요동친다고 내 삶까지 요동치면 되겠는가?
도파민형 투자자 vs. 세로토닌형 투자자
욕망을 다스리는 뇌로 거듭나는 법
자책과 되새김질
투자자들이 겪는 인지적 오류 열 가지
공황장애에 걸린 투자자
강박증에 빠진 사람이 주식을 한다면
쉬는 것도 투자다
TIP 주식투자에도 번아웃이 있다

PART3 실패를 통해 배우는 투자 교훈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인간은 정말로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나쁜 결과를 뻔히 알면서도
주식에도 방어기전이 존재한다
TIP 문과생과 이과생, 누가 더 투자를 잘할까?

PART4 초보는 심리를 따르고 고수는 데이터를 따른다
내가 하는 것은 투자인가 도박인가
왜 내가 사면 주식이 떨어지는가!
PBR, PER? 그게 뭔데
재무제표에서 이것만은 꼭 확인하라
TIP 투자 전 꼭 확인해야 할 다섯 가지

PART5 심리를 내 편으로 만들자 수익이 늘었다
3분 전에 산 주식이 갑자기 폭락한다면
내가 판 주식이 1시간 후 폭등했을 때
성격은 바뀔 수 있는가
자기 객관화, 인지 치료의 시작
우리는 생각보다 게으르다
투자에 성공하는 습관 만들기
주식투자는 동업자를 고를 때처럼 신중해야 한다
부자 되는 비법, 나의 재무상태표 작성하기
회복 탄력성을 기르는 법
중장기 투자자로서의 전환
tip 존버에도 방법이 있다

PART6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아홉 가지 투자 원칙
팔고 나서 올라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차트에서 꼭 확인해야 할 세 가지
일반인도 가능한 리스크 분석
달러, 금, 안전자산과 주식의 비중
예금, 채권, 부동산, 주식에 투자할 타이밍
손절에 능해야 고수가 된다
폭락장의 공포에서 나를 지키는 법
확증 편견과 자기 과신으로부터 벗어나기
주식 중독을 치료하는 다섯 단계
TIP 자가진단 테스트, 주식 중독인지 알아보자!

나가며_투자에 실패했을 때 더 망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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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박종석
구로 연세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외래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레지던트를 거쳐 서울대학교 병원 펠로로 일했다. 2022년 여성 정신 건강과 가정 폭력 문제에 대한 기여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믿기 힘들겠지만 주식 중독을 앓았던 정신과 의사다. 서른 중반에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어가며 주식에 투자했고 그 결과 전 재산을 모두 날렸다. 일하면서도 주식 생각만 하다 직장에서 잘리고 나서야 손을 털었다. 그동안의 실패를 교훈 삼아 다시 주식투자를 공부했다.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투자 멘털과 심리를 철저히... 구로 연세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외래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레지던트를 거쳐 서울대학교 병원 펠로로 일했다. 2022년 여성 정신 건강과 가정 폭력 문제에 대한 기여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믿기 힘들겠지만 주식 중독을 앓았던 정신과 의사다. 서른 중반에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어가며 주식에 투자했고 그 결과 전 재산을 모두 날렸다. 일하면서도 주식 생각만 하다 직장에서 잘리고 나서야 손을 털었다. 그동안의 실패를 교훈 삼아 다시 주식투자를 공부했다.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투자 멘털과 심리를 철저히 분석해 현재는 그간 잃었던 손실을 회복하고 꾸준한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고민하고 방황하는 주식투자자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살려주식시오》 《우린, 조금 지쳤다》 《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공저)》가 있다.

출판사 리뷰

"돈 번 친구 따라 지금 들어가도 될까?"
샀다 하면 파란불로 바뀌는, 초보 주식투자자의 정신머리를 잡아주는 책


“나 OOO로 두 배 먹었어, 너도 주식 해 빨리.” 친구 말만 듣고 뒤늦게 뛰어든 주식투자. 장이 열린 지 몇 분 지났다고 벌써 10%나 오르다니! 이건 무조건 사야 한다는 생각에 전 재산을 털어서 들어갔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내가 사자마자 파란불로 바뀌었다.
2020년에는 어떤 주식을 사도 돈을 벌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주식시장은 효율적으로 흘러가는데, 인간인 내가 하는 투자는 비효율적이다. 코스톨라니의 말처럼 ‘투자는 심리게임’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실수를 반복하며 그로 인해 많은 것을 잃고 나서야 깨닫는다. 그러나 굳이 많은 것을 잃고 깨달을 필요가 있을까? 먼저 잃어본 인생 선배의 이야기를 교훈 삼아 실수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살려주식시오》는 주식투자 실패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민한 정신과 의사가 쓴 처절한 투자 기록이다. 이 책은 읽고 나면 매일 같이 하는 투자 판단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으며, 성공할 수밖에 없는 투자 멘탈을 만들 수 있다.

“재무제표 보기 전에 머릿속부터 들여다봐라!”
주식시장 밑바닥 찍고 부활한 정신과 의사의 뼈아픈 교훈


“그때 테슬라를 샀어야 했는데 말이야.” “그때 삼성전자를 팔지 말았어야 했는데.” 투자자들은 항상 결과론에 집착하며 과거를 되새김질한다. 오늘 아침 손절한 주식이 점심에 상한가를 치거나 폭등하던 주식이 매수 직후부터 폭락하면 훌륭한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도 멘탈을 잡기 힘들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가장 힘든 순간은 자책할 때다.
자책은 인간의 본능이기에 어찌할 도리가 없다. 그러나 자책은 사람을 더 불안하게 만들고 잘하고 싶은 마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한다. 인간이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인간의 본능을 역행해야만 한다. 이 어려운 일을 우리가 해내야만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해야지만 투자에 성공해 돈을 벌 수 있어서다.
자책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나도 모르게 하는 실수부터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인식을 하면 행동이 바뀌고 이것이 루틴으로 자리 잡으면 어지간해서는 실수를 하지 않게 된다. 첫사랑과 비슷한 외모나 성격의 여인을 사랑하게 되고, 아침형 인간은 평생 아침에 어렵지 않게 일찍 일어나며, 참치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 나이가 들었다고 딱히 참치 회가 싫어질 일이 없듯이 말이다. 그러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내가 한 실수를 복기하고 새로운 루틴을 뼈와 뇌에 새기는 것.
처절한 투자 실패의 강을 건너온 저자가 이제 당신이 실수를 돌아보고, 행동을 제대로 교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심리를 내 편으로 만들면 이제 요동치는 주식시장에 마음이 같이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수익이 늘어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주가가 요동친다고 해서 내 마음까지 요동치면 되겠는가!
심리를 내 편으로 만들자 수익이 달라졌다


저자는 서른 중반에 주식 중독으로 직장과 전 재산을 잃는다. 흔하진 않지만 어디서 들어본 이야기라고? 그는 우리가 흔히 “SKY”라고 부르는 명문대 출신 정신과 의사다. 그는 서른 중반에 마이너스통장까지 만들어가며 주식에 투자했고 그 결과 전 재산을 몽땅 날린다. 일에 집중하지 못한 채 일하면서도 주식 생각만 하다 직장에서 잘리고 나서야 간신히 손을 털었다.
그러나 저자는 투자 실패에서 끝내지 않는다. 그동안의 실패를 교훈 삼아 그 원인을 찾는다. 정신과 의사라는 자신을 과신해 투자 멘탈 관리에 실패하고, 투자 공부 없이 감만 믿고 투자했다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투자 멘탈 관리와 투자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현재는 그간 잃었던 손실의 회복을 넘어, 꾸준한 수익까지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비법이 뭐냐”고 간절히 묻는 이들에게 알려주던 내용을 이 책에 모두 실었다.
이 책은 요동치는 주가로 인해 마음까지 요동치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감정에 휘둘리는 투자자들의 결말은 마이너스 잔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급전이 필요할 때 주식을 팔았다가, 주식이 다시 오르면 후회한다. 그렇게 몇 번의 손해를 보고 “역시 나랑 주식은 안 맞아”라고 생각해 손을 털고 난 뒤, 남들이 몇 퍼센트 수익을 봤다는 이야기에 다시 주식을 시작한다.
자기 자신이 어떤 심리 상태를 지닌 사람인지 전혀 모르고 하는 투자를 실패할 수밖에 없다. 가장 좋은 투자법은 나 자신을 알고 그에 맞는 투자법을 스스로 완성하는 것이다.
저자는 “심리를 내 편으로 만들어야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주식투자로 커다란 실패를 맛보았다가 현재는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인간 심리를 잘 안다고 자신했지만 정작 투자 심리는 몰랐던 저자가 본인의 경험담을 토대로 어떻게 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세세히 밝힌다. 게다가 직접 매매한 종목과 과정까지 모두 공개했다. 이 책은 계좌의 빨간불을 전혀 본 적 없는 투자자들조차 제대로 된 투자 멘탈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정신승리는 그만! 이제 진짜 승리할 때다!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사람들


- 당일손실을 당일만회하려 하는 사람
- 뇌동매매를 밥 먹듯이 하는 사람
- 삼성전자만 살 거면 주식 왜 하냐고 묻는 사람
- 주식으로 5만 원을 잃어도 족발 먹은 셈 치는 사람
- 팔 때까지는 절대 손실이 아니라고 정신승리하는 사람
- 언젠가 한방이 올 거라 믿는 사람
- 원금만 찾으면 현금으로 갖고 있을 거라고 외치는 사람
- 은행에 넣어서 원금이라도 유지할 걸 그랬나 싶은 사람
- 수익이 났는데도 더 많이 난 친구를 보니 잃은 기분이 드는 사람
- 코스피 지수 따라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사람
- 한시도 주식에서 눈을 못 떼는 사람
- 5% 수익 내고 100%인 것처럼 좋아하며 바로 돈 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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