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김상균,김세규,김승주,이경전,이한주,정지훈,최재붕,한재권 저
김대식 저
이승환 저
김상균,신병호 공저
홍기훈 저
최형욱 저
트윗 한 줄에 30억, JPG 그림 한 장이 700억! 돈을 버는 방법이 달라지고 있다.
NFT와 가상화폐가 몰고 온 새로운 경제! 지금 전 세계의 ‘돈’이 향하는 곳으로 올라타라!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지는 세상,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메타버스는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했던 모든 경제의 근본적인 흐름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2000년대의 ‘인터넷 혁명’, 2010년대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모바일 혁명’에 이어, 2020년에는 MZ세대 뉴노멀을 만나 ‘메타버스의 시대’가 열렸다. NFT, AR, VR과 함께 가상현실의 세상은 이미 우리 앞에 와 있다.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투자자라면 어디에 투자를 해야 좋을지, 기업가라면 사업을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 메타버스의 세상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 보자. 제페토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보고, 게더타운에서 교육과 회의를 진행해 보자. 카카오의 ‘클레이튼’을 통해 나만의 NFT 디지털 자산을 만들어 최대의 거래소 ‘오픈씨’에 판매해 보자. 이 책에 그 방법들이 자세히 나와 있다. 이미 와 버린 미래,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지금 당장 메타버스에 올라타라! |
가상현실, 증강현실, 게임, 블록체인, NFT 등 메타버스와 관련된 것들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이 용어들이 생소한 독자가 읽으면 딱 좋은 책이다. 책에서는 게임을 통해 메타버스를 설명한다. 게임은 이름만 들어보고 전혀 하지 않아서 그 생태계를 모르지만, 아주 쉽고 간략하게 개요식으로 정리되고 있어서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메타버스의 개념을 잡기 위해 한번 가볍게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입문서도 완전 초보용 입문서라서 정말로 메타버스를 둘러싼 여러가지 상황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좋다. 암호화폐나 NFT에 투자해본 적이 없거나 게임을 전혀 모르는 정말 초보자용 입문서로는 제격이다.
최근 매우 빈번하게 회자되고 있는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마음에 구매하였다. 본서 구입 전에도 인터넷 검색이라는 수단을 통해 메타버스가 무엇인지를 알고자 시도해 보았으나 속 시원한 답을 얻지 못했던 터였다.
아쉽게도, 본서를 일독한 후이지만 내 머리속에서는 여전히 메타버스가 뭔가 뜬구름 잡는 것이라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물론, 이는 본서의 내용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메타버스가 아직 "춘추전국" 시대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메타버스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언젠가 메타버스 세계가 어떤 플랫폼에 의해 평정된 후에야 명쾌한 답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때까지 메타버스에 대해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메타버스의 개념이 확립되는 시기 즈음에는 시대에 뒤떨어진 인간이 되어 있을 것이다.
본서는 다양한 종류의 메타버스, 그것이 가지는 의의, 향후 전망 등에 대해 다각도로 해설한다. 그러므로, 본서는 적어도 메타버스에 대한 어느 정도의 통찰력은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메타버스 입문서를 추천해달라고 해서 이 책을 골라보았다. 요즘 메타버스가 무엇인지에 대해 핫하지만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하다.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게 아닌가 하면서도 돈이 된다니까 여러 분야에서 기웃거리긴 하지만 말이다.
이 책은 메타버스가 무엇인지에 대해 쉽고 평이하게 설명해서 책이 걸리는 부분없이 후루룩 읽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메타버스는 현실 위에 덧씌운 가상 현실의 다양한 형태를 말한다. 증강현실 개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며, 구글어스와 같은 거울세계가 될 수도 있고, 현실과 가상을 혼합해 업무에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메타버스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SNS 서비스도 있을 것이고, 넓은 의미로 보면 배달의 민족과 같은 서비스까지 포함할 수 있다.
메타버스는 너무 다양해서, '어떤 것이 메타버스다'라고 말하는 대신 어떤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하는 편이 더 쉬울 것이다.
이용자가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자유도, 몇만 명의 규모를 감당할 수 있는 대규모 소통 구조와 함께 메타버스가 가장 핫한 이유인 수익화가 있을 것이다.
그 것이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있든 돈을 벌 수 있어야 메타버스가 되는 것이다. 로블록스처럼 게임을 만들어 그 수익금의 일부를 배당받든, 마인크래프트처럼 유튜브 스토리로 만들어 수익을 얻든 말이다.
메타버스와 함께 핫한 이슈인 NFT 대체불가토큰에 대해서도 같이 논하고 있다. 내가 가졌다는 증명이 돈이 되는 시대. 실제 물건이 아니라 소유권을 사기 위한 NFT. 논란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고가로 거래되고 있으며, 소더비와 같은 믿을 수 잇는 경매상의 가장 핫한 거래품 중의 하나다.
문장이 쉽고 간결해서 쉽게 읽히고, 예시가 명확한 편이라 이해하기 좋은 입문서로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