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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의 일기 3

비혼을 꿈꾸는 여성에게 보내는 응원과 격려

작가1 | 북로그컴퍼니 | 2021년 6월 30일 한줄평 총점 10.0 (2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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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사회 정치 > 여성/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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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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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등장인물 소개

29화
30화
31화
32화
33화
34화
35화
36화
37화
38화
39화
40화
41화
42화
43화

외전 1_ 너 변했구나
외전 2_ 아주 짧은 근황
에필로그

저자 소개 (1명)

여성 창작자. 페미니스트. 항상 연대하는 사람. 스물하나, 탈코르셋을 실천한 뒤부터 자신이 바라보는 세계가 바뀌었다. 사회에서 이기적이고 유별나다는 소리를 들을수록 내 삶이 행복해진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런 이야기를 듣는 우리가 이기적인 게 아니라 당당한 거고, 유별난 게 아니라 멋진 거라는 사실도. 세상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이들의 거대한 움직임을 체감한다. 이 몸짓들이 모여 만들어 낼 너른 흐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오늘도 쓰고 그린다. 우리의 빵과 장미를 위해. 《탈코일기》, 《B의 일기》 등을 쓰고 그렸다. 탈코르셋 이야기를 담은 《탈코일... 여성 창작자. 페미니스트. 항상 연대하는 사람.

스물하나, 탈코르셋을 실천한 뒤부터 자신이 바라보는 세계가 바뀌었다. 사회에서 이기적이고 유별나다는 소리를 들을수록 내 삶이 행복해진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런 이야기를 듣는 우리가 이기적인 게 아니라 당당한 거고, 유별난 게 아니라 멋진 거라는 사실도.

세상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이들의 거대한 움직임을 체감한다. 이 몸짓들이 모여 만들어 낼 너른 흐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오늘도 쓰고 그린다. 우리의 빵과 장미를 위해.

《탈코일기》, 《B의 일기》 등을 쓰고 그렸다. 탈코르셋 이야기를 담은 《탈코일기》는 텀블벅에서 1억 9천만 원이라는 경이로운 금액으로 펀딩에 성공하며 Z세대의 페미니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탈코일기》의 주인공 도수리의 7년 전을 그린 《B의 일기》는 딜리헙에서 분야 1위 달성, 누적 조회수 223만 뷰 이상 기록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인스타그램 @offthe_0931

출판사 리뷰

“결혼할 남자 말고,
결혼 자체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어?”


2011년, 대기업에 다니는 스물넷의 도수리는 6개월간 사귄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훤칠한 외모와 키, 늘 친절하고 자상한 성격,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안. 모든 게 수리가 꿈꾸던 그대로다.
이 남자와 결혼하면 폭력적인 아버지와 무기력한 엄마에게 도망쳐 완벽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 거라 기대하는 수리 앞에 “그 결혼 왜 하려고 해요?”라고 묻는 사람이 나타난다.
결혼을 서두르려는 양쪽 집안의 움직임,
그때부터 목을 옥죄어오기 시작하는 기이한 위화감.
선의로 포장된 강요와 당연하다는 듯이 배달되는 희생과 양보의 논리들….
독서모임에서 만난 그 여자 정도도로 인해 수리는 처음으로 자신에게 질문하게 된다.
결혼 왜 해?
… 남들 다 하니까. 누군가의 아내인 삶만이 미래였으니까.


언제나 뒤로 밀려났던 사람들의 서사!
이제 그렇게 살기를 거부하는 등불 같은 사람들의 연대기!


《B의 일기》는 남성 중심 사회가 여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이데올로기를 따라가야 안전하다고 믿는 수리와 그것을 거슬러 스스로 선택한 삶을 당당히 이어가는 도도의 이야기를 소름 끼치도록 생생한 현실 감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남자친구의 집에 처음 인사하러 간 날, 당연하다는 듯이 거실 바닥에 앉아 과일을 깎고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게 된 수리는 무언가 부당하다 느끼지만 그 이물감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다. 이제 갓 입사한 직장을 그만두라는 압박도, 집안일과 육아는 당연히 여자 몫이라는 남자친구의 생각도 답답하지만 ‘여자는 혼자 살면 불행해진다’는 주변의 말에 끊임없이 세뇌당한다.
수리를 보며 답답함과 불편함을 느끼는 건 배경이 2011년이라서가 아니다. 이것이 지금도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는 ‘나’와 ‘내 친구’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여러 번의 갈등 끝에 비혼을 선택한 수리의 마지막 깨달음은 그래서 독자들의 가슴에 선명한 발자국을 남긴다.

“우린 일등이 될 수 없었던 사람들이다.
갑이 아닌 을. 우선이 아닌 차선.
중앙이 아닌 옆. 첫 번째가 아닌 두 번째.
1이 아닌 2. 3이 아닌 4.
A가 아닌 B.
이건 언제나 뒤로 물러났던 사람들의 서사.
언제나 두 번째로 살아야 했던 나의 기록. B의 일기!”


딜리헙 사전 연재, 223만 독자의 뜨거운 찬사!
외전 2편과 친필 사인본 수록된 단행본 특전!


《B의 일기》는 2020년 4월부터 10월까지 독립 연재공간인 ‘딜리헙’에 사전 연재되는 동안 각 장르 차트 1위를 굳건히 지켰을 뿐 아니라, 누적 조회수 223만 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응원을 받은 작품이다. 《탈코일기》 팬은 물론 ‘결혼’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소장해야 할 이 책에는 수리와 도도의 그 후 이야기를 담은 2편의 외전과 각권마다 다른 메시지를 담은 작가의 친필 사인본(초판 한정)이 인쇄되어 있다.

_ 현실의 위화감을 소름돋게 잘 묘사한 작품. 세상 모든 여자들이 이걸 보게 해주세요.
_ 20대 후반인데 마지막 회 보고 펑펑 울었어요. 엄마 생각도 나고 제 삶이 촤르륵 떠오르더라고요. 《탈코일기》는 빨간 맛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절 위로해주는 느낌이에요. 폭풍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
_ 작품에서 진정한 연대가 무엇인지 보여줬어요. 읽는 내내 감동이었습니다.
_ 더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가치를 알고 진심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선례를 만들 용기와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라는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_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어졌어요.
_ 이번 《B의 일기》에서는 더 이상 우리의 담론이 탈코에만 머무르지 않고 더 큰 세계에 대해 설명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_ 도도가 했던 말들이 정말 위로가 됐어요.
_ 언젠가 저도 도도와 수리처럼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왠지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종이책 회원 리뷰 (2건)

구매 b의 일기3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0*****4 | 2022.07.23

2권 리뷰에 이어서.

하지만 나이가 들고 근래라고 하기에는 조금 시간이 지난 7년 전의 강남역부터 벌써 몇 년째 뿌리뽑혀 근절되지 않는 n번방 등 하나하나 열거하면 리뷰 최소 글자를 넘을 만큼 이런저런 현대적 사건들이 벌어진 건 또렷이 기억난다. 물론 그 전부터도, 내가 어렸던 날부터도 각종 사건들은 많이 일어났다. 조두순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를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때 학교에서 보여줬던 기억이 있다. 당연하지만 보다가 자리에 있는 그대로 소리내어 꺽꺽 울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이에게 불쾌한 기억만 남을 장면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성인이 되고서야 본 도가니도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들었는데 어린이에게 뭘 보여준 거지.

세상은 예상 이상으로 불친절하고 투박하도록 배려가 부족하다. 그런 곳에서 20-30년 이상 다른 삶을 살아온 타인과는 법적으로 얽히지 않으면 문제가 되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저 만나 사랑을 속삭이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는 왜 만족하지 못한다 할까.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를 가할까. 사랑은 어렵다. 그래서 법으로 정의해야만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나. 결혼하지 못하는 사이의 연인들이 갖는 감정은 연정이 아닌가. 결혼과 관련해서는 수많은 의문만 든다.

사랑하는 사이에요, 라고 소개하고 싶다. 가문과 가문이 결합되었다고,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결혼한 사이라고 소개할 때 사랑하느냐 묻지 않잖은가. 신혼에게만 뜨겁겠다며 놀리는 사람들, 특히 이미 결혼한 상태의 사람들을 보면 당신은 뜨겁지 않은가요, 되묻고 싶어진다. 정으로 산다고, 헤어지지 못해 산다고, 본인이 결정해 결혼한 상대를 은근 낮잡아 말하고. 가슴 아프고 무서운 일이다. 난 세간의 분위기가 무섭다.

난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이 있고 그것은 애인이 아니다. 애인과 미래를 약속하고 싶지 않다. 서로가 서로에게 자유로우면 안 되는 건가. 나든 애인이든 마음이 식을 수 있고 다른 이를 좋아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그건 어쩔 수가 없는 일 아닌가. 물론 사랑하는 감정을 유지하는 것에도 노력이 필요한데 어쩔 수 없다 하면 무책임한 거라는 질타를 받는 건 이해하고 납득된다. 하지만 인간의 앞날은 누구도 모르는 거다.

험하고 불친절한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관계로 정의내리고 싶지 않다. 선우정아 동거, 내 최애곡이다. 우리 그냥 이렇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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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B의 일기 3권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맛***가 | 2021.07.08

북로그컴퍼니 출판사에서 출간한 작가1 작가님의 책 B의 일기 3권을 구매하였습니다. 다 읽고 작성한 리뷰이므로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고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가님 전작도 이미 초판본 소장하고 있어서 B의 일기도 출간됐다는 소식 듣고 허버버 구매했습니다. 연재하실 때 함께 달리면서 읽다가 나중에 출간되면 봐야지 하고 중간에 스탑했었는데 역시 작가님 연출력이.. 다음 작품에는 누가 주인공이 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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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여러번 읽어도 좋을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이* | 2022.02.28

북로그컴퍼니에서 출판된 작가1 저자의 B의 일기 3 비혼을 꿈꾸는 여성에게 보내는 응원과 격려 를 이북으로 구매 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B의 일기 1편과 2편을 하루만에 다 읽고 바로 3편까지 결제한 후 한 두시간만에 홀린듯이 다 읽어버렸습니다.. 만화형식이라 쉽게 읽혔지만 가벼운 내용은 아닌지라 읽은 후 오히려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었습니다. 여러번 읽어도 좋을 제 인생책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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