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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인 더 다크

어느 날 갑자기 빛을 못 보게 된 여자의 회고록

애나 린지 저/허진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년 7월 12일 리뷰 총점 9.5 (4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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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영미소설
파일정보
EPUB(DRM) 46.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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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누가 내 얼굴에 용접기를 대고 있는 느낌이에요.”
어느 날 갑자기 빛을 보지 못하게 된 여인의
삶과 사랑에 관한 논픽션


『걸 인 더 다크』는 광선과민성 지루성 피부염이라는 희귀한 만성 질환에 걸린 저자가 어둠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고, 그 안에서도 진실한 사랑을 찾아낸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회고록이다.

애나는 태양뿐 아니라 가로등을 포함한 모든 빛을 피해야 할 만큼 심각한 광선과민증 환자다. 혼자 삶을 유지할 수 없어 집을 팔고 자신을 돌봐줄 수 있는 남자친구 피트의 집에서 살게 된다. 치료를 받으러 병원으로 갈 수도 없고, 확실한 치료제도 없는 절망적인 상황. 그러나 빛 없는 삶 속에서도 그녀는 결코 희망을 잃지 않는다.

애나는 어둠 속에서 수많은 책을 귀로 듣고,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논문을 찾아 의사에게 보내며 치료법을 구하는 등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낸다. 그녀는 어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 솔직하고 용기 있는 회고록은 그녀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1장. 검은 장막 속의 삶
2장. 희망을 향해 걸어가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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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애나 린지 (Anna Lyndsey)
영국 런던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광선과민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렸다. 현재 햄프셔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애나는 필명이다. 이 책은 어둠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저자의 처절하고 아름다운 분투가 담긴 회고록이다. 영국 런던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광선과민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렸다. 현재 햄프셔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애나는 필명이다. 이 책은 어둠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저자의 처절하고 아름다운 분투가 담긴 회고록이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엘리너 와크텔의 인터뷰집 『작가라는 사람』, 『오리지널 마인드』, 지넷 윈터슨의 『시간의 틈』, 도나 타트의 『황금방울새』, 할레드 알하미시의 『택시』, 나기브 마푸즈의 『미라마르』, 아모스 오즈의 『지하실의 검은 표범』, 수잔 브릴랜드의 『델프트 이야기』, 애나 린지의 『걸 인 더 다크』, 로알드 달의 『헨리 슈거』, 찰스 디킨스의 『픽윅 클럽 여행기』 등이 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엘리너 와크텔의 인터뷰집 『작가라는 사람』, 『오리지널 마인드』, 지넷 윈터슨의 『시간의 틈』, 도나 타트의 『황금방울새』, 할레드 알하미시의 『택시』, 나기브 마푸즈의 『미라마르』, 아모스 오즈의 『지하실의 검은 표범』, 수잔 브릴랜드의 『델프트 이야기』, 애나 린지의 『걸 인 더 다크』, 로알드 달의 『헨리 슈거』, 찰스 디킨스의 『픽윅 클럽 여행기』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누가 내 얼굴에 용접기를 대고 있는 느낌이에요.”
어느 날 갑자기 빛을 보지 못하게 된 여인의
삶과 사랑에 관한 논픽션

출간 즉시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 세계 10여 개국 출간!


“내가 살고 있는 집에서 빛을 완전히 몰아내기란 정말 어렵다.”
이 문장은, 어둠 속에 숨어 살아야 하는 주인공 애나의 상태를 보여주는 이 책의 첫 문장이다. 평범한 공무원이던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뒤엎은 것은 갑자기 발병한 빛 알레르기였다. 빛이 닿으면 살이 타는 듯하고 영혼까지 찢어지는 고통을 겪게 된 그녀는 직장도 그만두고 동굴처럼 어둡게 만든 방 안에서 해가 지기만을 기다리는 삶을 살게 된다.

《걸 인 더 다크》는 광선과민성 지루성 피부염이라는 희귀한 만성 질환에 걸린 저자가 어둠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고, 그 안에서도 진실한 사랑을 찾아낸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회고록이다. 출간 즉시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전기 및 회고록 부문)에 올랐고, 전 세계 유수 언론의 찬사를 받았으며,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오랜 병으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적셔줄 위로의 수기!
빛이 닿으면 살이 타고 영혼까지 찢어지는
한 여자의 어둠 속 삶을 그린 감동 실화


“주위의 모든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도록 일깨워준 책”
_독자 리뷰 중

애나는 태양뿐 아니라 가로등을 포함한 모든 빛을 피해야 할 만큼 심각한 광선과민증 환자다. 혼자 삶을 유지할 수 없어 집을 팔고 자신을 돌봐줄 수 있는 남자친구 피트의 집에서 살게 된다. 치료를 받으러 병원으로 갈 수도 없고, 확실한 치료제도 없는 절망적인 상황. 그러나 빛 없는 삶 속에서도 그녀는 결코 희망을 잃지 않는다.

애나는 어둠 속에서 수많은 책을 귀로 듣고,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논문을 찾아 의사에게 보내며 치료법을 구하는 등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낸다. 그녀는 어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 솔직하고 용기 있는 회고록은 그녀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언론사 & 독자 리뷰 |

놀랍도록 기발하고 유쾌한 통찰력이 가득하다!
_[뉴욕타임스]

어둠에 관한 이 책은 경쾌한 글과 대담한 상상력의 섬광으로 눈부시게 빛난다.
_[선데이타임스]

인간의 힘, 관대함, 인내력에 대한 찬사!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하고 강력한 작품이다.
_[가디언]

한번 읽으면 절대 잊히지 않는 유니크한 이야기!
_[커커스 리뷰]

그녀가 극복할 수 있는 절망의 수준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마라.
_[리더스 다이제스트]

빛 알레르기에 고통받던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꿔준 책. 그녀의 이야기는 내가 다시 빛을 볼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고, 삶을 되찾게 해주었다.
_A***her girl no longer in the dark

생이 곤두박질쳤을 때조차도 올곧이 자신을 지켜온 애나 린지의 이야기를 통해 나 역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
_S***h B. Broadb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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