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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철학 365

최훈 | 빅피시 | 2021년 8월 9일 리뷰 총점 9.7 (3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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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철학일반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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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놀라워하는 것, 이것 말고 철학의 다른 시작은 없다”
- 매일 1페이지씩 내 삶 가까이로 다가오는 철학 수업

그동안 잘 알고는 싶지만 어렵게 느껴졌던 철학도 날마다 1페이지씩 365개의 주요 철학 지식을 한 권으로 읽다 보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철학 365』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철학의 말, 용어·개념, 철학자, 철학사, 삶과 철학, 생각법, 철학 TMI 총 일곱 분야의 주제를 다루고 있어, 철학과 관련해 다양하지만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내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는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부터 최근의 실험 철학까지, 주제로는 형이상학부터 삶과 죽음의 문제까지 철학에서 논의되는 주제들이 모두 골고루 담겨 있다. 그리고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꼭 살펴봐야 할 이슈와 논쟁, 생각도구, 흥미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들까지 풍부해, 사고의 깊이가 깊어지고 인식의 폭이 넓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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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 삶을 좀 더 나아가게 만드는 365가지 철학 수업
1페이지 철학 읽는 법
365일 체크리스트

[MON] 철학의 말
[TUE] 용어·개념
[WED] 철학자
[THU] 철학사
[FRI] 삶과 철학
[SAT] 생각법
[SUN] 철학 TMI

에필로그
참고 자료
INDEX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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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고대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이어온 철학 속에서 지금의 삶에 필요한 지식과 생각법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철학자이다. 어떤 문제든 ‘놀라워’해서 출발하고 ‘아포리아’에 빠져 보는 경험도 해보고 그 ‘경이감을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누구나 철학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형이상학, 논리학, 윤리학 등의 영역에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강원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교양과정의 철학 교수, 자유전공학부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세종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고, 호주 멜버른대학교, ... 고대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이어온 철학 속에서 지금의 삶에 필요한 지식과 생각법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철학자이다. 어떤 문제든 ‘놀라워’해서 출발하고 ‘아포리아’에 빠져 보는 경험도 해보고 그 ‘경이감을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누구나 철학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형이상학, 논리학, 윤리학 등의 영역에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강원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교양과정의 철학 교수, 자유전공학부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세종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고, 호주 멜버른대학교, 캐나다 위니펙대학교, 미국 마이애미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박사학위 주제였던 심리철학과 인지과학 연구를 계속하면서 그 연구 성과를 논리적 사고와 오류 연구에 접목하고 있다. 그간 이론적 배경이 부족했던 이 분야에 학문적 토대를 쌓고 있다. 그 일환으로 나온 『논리는 나의 힘』은 논리학 교과서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로 널리 읽히고 있다.
플라톤은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통치자가 철학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저자는 온 국민이 철학적인 사고를 하게 되면 좋은 나라가 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학술 연구 못지않게 대중에게 철학적 사고가 무엇인지 알리는 것을 철학 선생의 중요한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약간은 거창하지만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저술로써 대중과 소통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 데카르트와 버클리』, 『매사에 공평하라: 벤담과 싱어』는 그런 작업의 결과이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이어온 철학 속에서 지금의 삶에 필요한 지식과 생각법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철학자이다. 어떤 문제든 ‘놀라워’해서 출발하고 ‘아포리아’에 빠져 보는 경험도 해 보고 그 ‘경이감을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누구나 철학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형이상학, 논리학, 윤리학 등의 영역에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그 결과가 『좋은 논증을 위한 오류 이론 연구』, 『동물을 위한 윤리학』, 『동물 윤리 대논쟁』의 저서로 나왔다. 주요 저서로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 데카르트&버클리』, 『매사에 공평하라: 벤담&싱어』, 『라플라스의 악마, 철학을 묻다』, 『변호사 논증법』, 『생각을 발견하는 철학 토론학교』(박의준과 공저), 『나는 합리적인 사람』, 『철학자의 식탁에서 고기가 사라진 이유』, 『좋은 논증을 위한 오류 이론 연구』 등이 있다. 그 외 『플라톤과 인터넷』, 『철학: 가장 오래된 질문들에 대한 가장 최근의 대답들』을 우리말로 번역했다.

출판사 리뷰

★★★인문교양 베스트셀러 시리즈★★★

불확실한 시대에 가장 확실한 답은 철학에 있다!
-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부터 삶과 죽음의 문제까지, 생각도구 365

계속되는 위기 속에서 제대로 사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삶의 근간을 뒤흔드는 위기가 끝나가는가 싶다가도 계속 이어지고 있고, 또 앞으로 얼마나 지속될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 그러나 계속되는 불안과 무기력, 우울감 속에서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기존과는 다른 삶의 방식, 위기에 강한 사고가 절실한 요즘,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은 무엇인가?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은 이렇게 말했다. “철학은 우리의 사유를 확장하고 기존의 틀에서 해방시켜 준다.”라고. 고대부터 지금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지혜로운 해법을 찾아내기 위해 문제를 파고든 철학자들의 생각법을 따라가다 보면 현재의 답답하고 막막한 삶을 해결할 힌트들을 얻게 될 것이다.

어렵게 느껴지던 철학이 쉽게 다가오는 특별한 경험
그렇지만 ‘철학’ 하면 일단 어렵게 생각되고 섣불리 들여다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현상과 실재가 어떻고 칸트와 데카르트가 어떻고, 처음엔 호기롭게 읽기 시작했더라도 곧 얼마 안 가 책 속에서 길을 잃다가 뒷부분은 ‘언젠가 읽겠지’ 하며 미루게 된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철학 365》는 바로 그런 이들에게 대안이 될 책으로, 날마다 가볍게 1페이지씩 365개의 주요 철학 내용을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음의 일곱 분야의 주제를 다루고 있어, 철학과 관련해 다양하지만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내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MON] 철학의 말: 철학자들의 깊이 있는 생각이 담긴 철학 속 명문장
[TUE] 용어·개념: 철학을 알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철학 용어와 개념
[WED] 철학자: 남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 위대한 철학자
[THU] 철학사: 고대부터 현대까지 철학의 발전에 영향을 끼친 순간들
[FRI] 삶과 철학: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SAT] 생각법: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철학 도구와 기술
[SUN] 철학 TMI: 철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발견, 다양한 콘텐츠들

독자들이 인정한 인문교양 베스트셀러 시리즈
이 구성은 세계사, 한국사, 미술 등 1페이지 365 시리즈가 각 분야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인문교양에 대한 갈증은 있으나 책을 찬찬히 볼 여유가 없는 독자들에게 아무 때나 마음 가는 대로 필요한 부분만 찾아 읽을 수 있는 구성이 쉽게 다가오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궁금한 주제부터 읽어도 좋고,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좋다. 무심코 읽다 보면 어느새 한 권을 다 완독하는 뿌듯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알아야 할 철학적 주제들이 한 권에
그렇다고 해서 책의 깊이가 얕은가 하면, 그렇지 않다. 역사적으로는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부터 최근의 실험 철학까지, 주제로는 형이상학부터 삶과 죽음의 문제까지 철학에서 논의되는 주제를 모두 골고루 담았다. 그리고 차별과 불평등 문제,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살 수 없는 것, 자유 의지와 도덕적 책임 등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꼭 살펴봐야 할 이슈와 논쟁들이 담겨 있으며, 반론과 다른 의견의 차이점, 인과 관계와 상관관계의 혼동, 편향된 통계의 오류 등 기존에 잘 알지 못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생각도구들까지 풍부하게 담겨 있다. 20년 가까이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여러 철학 강연을 해오고 철학을 쉬우면서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여러 철학 인문서를 집필해온 최훈 저자의 내공이 함축되어 있는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사고의 깊이가 깊어지고 인식의 폭이 넓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불안하고 지친 시기를 지나기 위해 삶에 철학을 들이는 일
특히 불안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거나 불안을 망각한 채 그 안에 안주하려 들면 오히려 절망하게 된다는 키르케고르, 내게 달려 있는 것과 달려 있지 않은 것을 구별하고 나의 마음 이외의 일은 나의 통제력 밖에 있음 인정해야 한다는 에픽테토스,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내 정신에 나타나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섣불리 판단을 내리지 말라는 데카르트 등 여러 철학자들의 혜안이 담긴 말들은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놀라워하는 것, 이것 말고 철학의 다른 시작은 없다.”고 말했다. 이 책과 함께 일상 속에서 철학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내 삶의 철학자’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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