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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정영욱 | 부크럼 | 2021년 7월 30일 한줄평 총점 0.0 (1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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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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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책 소개

‘편지할게요’,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등 많은 독자들에게 다정한 위로의 메시지를 한아름 선물해주었던 정영욱 작가의 신작. 인간관계 에세이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밥 한번 먹자."라는 말의 속내는 보고 싶다는 말,
"밥 챙겨 먹어."라는 말은 당신을 걱정한다는 말,
"밥 먹고 힘내."라는 말은 당신은 응원한다는 말.

이렇듯 밥과 인간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아닐까 싶다. 정영욱 작가는 이 도서를 통해 인간관계와 밥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곁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음식들로 인해 깨달은 것들을 알려주며, 감정을 음식에 비유하기도 한다. 그동안 나는 타인에게 어떤 맛의 사람이었는지 가만히 유추해보며, 앞으로는 어떤 맛을 내는 사람이 될지 가만히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 책은 나와 타인에 관해. 우리가 ‘우리’로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관해 말하고 있다.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부터 타인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과정까지.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는 잘 차린 한 끼 식사 같은 책이며 읽다 보면 문득 밥 한 공기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책이다.

목차

004 서문 : 밥으로 대신해서 전하는 이야기
010 고집불통 입맛이 변하듯 관계도 변하기 마련이다
020 밥 배와 디저트 배
030 사람은 맞춰가는 맛으로 만나는 것이다
038 엄마의 닭볶음탕처럼
046 돌체라떼 같이 조화로운 사람
056 밥 먹듯 알아가고 밥 먹듯 사랑할 것
066 상술에 속아 주는 마음
076 오해와 오이는 향이 남는다
086 인맥 다이어트의 양면
094 삼겹살과 소주
104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
114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사람
126 옛날 통닭과 영화 코코
134 누구에게나 받아들일 수 없는 마음이 있다
144 부먹과 찍먹 그리고 깔먹
154 음식은 식으면 짜게 느껴진다
162 사랑과 교정기
172 모든 성격에는 단점만 있지 않다
182 홍어를 먹을 수 있는 비위
192 뉴욕에서 느낀 김치의 소중함
202 혼밥은 마음 건강의 불균형을 유발시킬 수 있다
212 사랑하는 일과 밥을 먹는 일
224 관계의 처방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234 모두는 간이 센 기억을 안고 살아간다
244 뷔페에서의 폭식
254 끝을 생각하지 말고 사랑하자
264 공복에는 오히려 음식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276 적절히 식은 온도의 삶
286 관계에는 뜸 들이기가 필요하다
294 함께 먹는 이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306 내리는 글 : 모든 관계 속에서 어른이 되어간다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정영욱
대부분의 일깨움과 치유는 동질의 마음에서 나온다 생각한다. 무언가 알려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부족한 사람이라, 나도 이랬었다고 미련했던 마음을 적어 본다. 단지 그뿐. 난 이렇지만 기필코 살아간다고. 그러니 당신도 꼭 살아내었음 한다고. 주식회사 부크럼의 대표. 부크럼 출판사와 이외의 문화 사업을 운영 중이다. 대표작으로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편지할게요』 『나를 사랑하는 연습』이 있으며 40만 부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스테디셀러 에세이 작가의 입지를 다졌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는 늘 따스한 응원을 전해 온 정영욱 작가가 다시 한번 독자에게 희망과... 대부분의 일깨움과 치유는 동질의 마음에서 나온다 생각한다. 무언가 알려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부족한 사람이라, 나도 이랬었다고 미련했던 마음을 적어 본다. 단지 그뿐. 난 이렇지만 기필코 살아간다고. 그러니 당신도 꼭 살아내었음 한다고. 주식회사 부크럼의 대표. 부크럼 출판사와 이외의 문화 사업을 운영 중이다. 대표작으로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편지할게요』 『나를 사랑하는 연습』이 있으며 40만 부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스테디셀러 에세이 작가의 입지를 다졌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는 늘 따스한 응원을 전해 온 정영욱 작가가 다시 한번 독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힐링 에세이이다. 2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12개의 미공개 원고를 담아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출판사 리뷰

‘편지할게요’,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의 저자 정영욱의 인간 관계 에세이.
음식으로 푸는 관계 레시피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출간!

오늘도 밥 먹듯 알아가고, 밥 먹듯 사랑해야지. 밥 먹듯 만나고, 밥 먹듯 잊어가야지. 그렇게 별 볼 일 없으면서도 밥 한 공기 없인 하루 종일 기운 내지 못할 것처럼, 밥 한 그릇 없이 결코 살아가지 못하는 것처럼 나는 그렇게 필사적으로 밥 벌어먹듯 관계를 벌어먹고 살아가야지.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 본문 발췌

수많은 음식 관련 에세이가 출간되어 있지만 이 책은 조금 특별한 키워드를 내세운다. ‘음식으로 푸는 관계 레시피’라니. 인간관계도 음식 레시피처럼 적당한 용량 따위를 정할 수 있다는 말일까. 정말 순차적으로 따라 하기만 하면 인간관계도 누구나 쉽게 풀어낼 수 있는 것이 될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책 속에 있다. 저자는 매 에피소드마다 우리가 늘 접하는 친숙한 음식들을 통해 쉽게 정리할 수 없었던 감정과 생각들을 명쾌하게 정리해 놓았다.

엄마의 닭볶음탕을 통해서는 실수, 빈틈 투성이인 우리에 관해.
옛날 통닭을 통해서는 나로 살아가는 방법에 관해.
돌체라떼를 통해서는 조화로움에 관해 얘기한다.

전작들을 통해 보여준 정영욱 작가 특유의 문체는 꼭 친한 친구에게, 형에게, 언니에게 받은 다정한 안부 메시지처럼 술술 읽힌다. 읽다 보면 어느샌가 나를 돌아보고, 앞으론 이렇게 살아야지. 하고 생각하고 마는 거다.

그야말로 잘 차린 한 끼 식사 같은 책. 어쩐지 잘 먹었습니다.라는 인사가 절로 나온다.

종이책 회원 리뷰 (12건)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서평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p******2 | 2020.12.27



특정 작가님의 책을 여러 접하다 보면,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내게 익숙해진

문체의 글을 읽어 내려간다는 ,

오랜 우정의 친구와 만나는 일만큼

친근하고 정겹게 다가온다는

어째서 이제야 알았을까.


제목 속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걱정과 응원이 모두 담겨 있어,

권의 매력을 표현한 같다.


걸리는 부분 없이 읽어 내려 있고,

힐링과 위안은 덤으로 얻을 있어서 좋다.


작가님 책은 취향이라 너무 좋다.

이러다 작가님 모을 기세다.


특정 작가님 책을 모으는 , 내게 있어

흔한 일은 아닌데, 작가님 책은

왠지 모르게 곁에 두고 있으면 든든해진다.


중에서도 책은음식으로 풀어낸

관계 레시피를 담은 에세이인데,

함께 무언가를 먹는다는 행위의 특별함을

인지하고 있어서인지 더욱 와닿는 책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


blog.naver.com/pronl5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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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서평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 -* | 2019.08.26

책을 읽어 봤는데 작가의 입장에서 쓰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쓴 것 같아서 책을 읽다가 작가가 여자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다가 맨 처음의 작가 소개를 읽었다. 작가는 남자인데 여자의 입장에서 쓴 것도 있고 남자의 입장에서 쓴 글도 있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것은 어머니가 항상 음식을 먹기 전에 감사합니다 라고 말한 다음에 먹는다고 했다. 음식을 주신 농부 또는 하나님, 음식이 상 위에 올려지기까지의 많은 사람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의미인 줄 알았는데 함께 먹는 이들이 있어서 감사하다는 글이 인상 깊었다. 나도 이 내용을 보면서 같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함을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요즘 혼밥을 하는 사람도 많고 때로는 혼자 밥을 먹는 것이 편할 때도 있다. 하지만 여러 사람과 같이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도 나누면 더 맛있고 기분 좋은 식사가 될 것이다. 연락이 뜸해진 친구에게 연락해서 같이 밥이나 먹자고 말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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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생각해보게 되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얼****떼 | 2019.08.23


부크럼 /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 정영욱 지음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져서 살만해졌다.

오늘 절기상 여름 지나 더위 가신다는 처서다.

아직 낮에 햇살은 뜨겁지만 가을이 성큼 다가온거 같아 기분 좋다.


하는거 없이 뭐가 그렇게도 바쁜지, 책 한권 제대로 읽는게 쉽지 않은 요즘이다.

책은 시간이 나면 읽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읽어야 하는데 말이다.


탐서가님 블로그에서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제목만 보고 '아~ 이 책 읽어보고 싶다.' 그냥 넘길 수 없었는데

감사하게도 읽을 기회가 생겼다.


책과 함께 증정된 '음식으로 푸는 관계 레시피 북'에는

오늘 누구와 함께 밥을 먹었는지,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일기처럼 기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젓가락 모양의 책갈피와 '밥 한번 살게 쿠폰' 그리고 작가와의 만남 응모권까지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다음에 생각나는 사람에게 '밥 한번 살게 쿠폰'을 써야겠다 생각을 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겨서 읽기 시작했다.





자주 보지 못한 친구의 얼굴이 그리울 때 "언제 밥 한번 먹자."

헤어지기 아쉬워서 또 보고 싶을 때 "조만간 또 밥 한번 먹자."

애정표현 서툰 아빠가 나를 부를 때 "밥 한번 먹으러 와라."

어색한 우리 사이가 한걸음 가까워지고 싶을 때 "밥은 먹었어요?"

무거운 분위기를 전환시킬 때 "어떤 음식 좋아해요?"

재수 없는 사람들에게 "밥맛 떨어진다."

걱정이 많아 혼자 있고 싶을 때에 "밥맛없어."

오늘도 출근해서 욕먹는 이유는 "밥 벌어 먹고살기 위해서."

그러고도 아등바등 버텨내는 이유는 "밥줄 끊기기 싫어서."


- 프롤로그 중에서 -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했던 말들~ 들었던 말들~ 

맞다~ 맞다~ㅎㅎㅎ

이렇게 밥과 인간관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구나!


음식으로 푸는 관계 레시피,

이 책에서는 음식과 인간관계에 대해 어떻게 풀어 놓았을지 궁금해진다.





오래전부터 달고 살았던 고집불통의 입맛이 나도 모르게 변하듯,

모든 관계도 결국 같다는 걸 알게 되었다.

영원한 것은 없다.

어쩌면 나의 인생에 별 의미 없던 사람이

나의 생에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자리 잡을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깊이 고민하고 깊이 생각하는 것을 놓아 버려도 괜찮다.


- '고집불통 입맛이 변하듯 관계도 변하기 마련이다' 중에서 -


나의 입맛은 결혼 전과 후로 조금 달라졌다.

결혼 전에는 엄마가 해준 밥을 주로 먹었었고, 결혼 후에는 내가 한 밥을 주로 먹고 있다.

결혼 후 친정과 멀리 떨어져 살면서 엄마밥이 참 그리웠었다.

그래서 엄마가 해준 밥을 떠올리며 흉내 내면서 해먹었었다.

그러면서 예전에 엄마가 해줬을 때는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그 맛 그리워 자꾸 해먹게 된다는 점이 참 신기하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중학교때 단짝 친구인 *옥이와 고등학교때 단짝 친구인 *정이가 먼저 떠올랐다.

그땐 참 영원할줄 알았었는데~ 가족보다 더~ㅎ

중학교때 단짝 친구인 *옥이는 서로 다른 고등학교를 가면서,

그리고 고등학교때 단짝 친구인 *정이는 내가 서울로 시집오면서,

연락처도 알고 있고, 카톡 친구에도 있지만 자연스레 연락이 뜸해졌다.

하지만 함께 한 추억이 있기에 떠올리며 미소 짓게 된다.

나의 입맛도, 나의 인간관계도 때때로 변하고, 영원하지 않다는 것 정말 공감한다.

음식이든 인간관계든 고집피울 필요없이 집착할 필요없이

흐름과 변화를 이해하며 받아들이면서 조금은 놓으면서 살아갈 필요가 있는거 같다.





강아지 '두부'가 초콜릿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처럼,

어떤 사람을 만나던, 어떤 관계를 이어가던 잊지 말아야 할것은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과 받아들일 수 없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당사자 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를 100% 이해할 순 없을 것이다.


- '누구에게나 받아들일 수 없는 마음이 있다' 중에서 -



탕수육을 먹는 방식의 선호도가 '부먹', '찍먹'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 것처럼,

관계에 있어서 '마음을 흡수하는 방식'에도 각자만이 가지고 있는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다.

'마음을 흡수하는 방식'에 자신이 선호하는 방식이 옳다고 강요하지 않고 다름은 인정해야 한다.

'부먹', '찍먹'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깔먹'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찾은거처럼

각자가 원하는 방식의 중간을 맞춰가는 것, 둘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의 새로운 대안을 찾는 것이다.


- '부먹과 찍먹 그리고 깔먹' 중에서 -


학창시절에는 잘 몰랐던 인간관계를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결혼을 하고 남편을 통해, 아이들을 통해

새로운 만남을 가지면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겪어보면서 더 성장하는 느낌이 든다.

좋아서 결혼을 했지만 처음에 서로 다른 사람끼리 맞춰가기가 참 쉽지 않았다.

결혼 15년 생활을 돌아보면 결혼 초에는 참 많이도 툭닥툭닥거렸던거 같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각자 서로의 생각과 방식이 옳다고 주장하고 맞춰주기만 바랬던거 같다.

시간이 지나면서 100%는 아니지만 서로의 다름을 조금씩 인정해주는거 같다.

다른 사람을 만날때도 마찬가지고, 아이들을 키움에도 마참가지인거 같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옳지 않는 것이 아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맞춰가는 노력이 인간관계에서 참 필요함을 매 순간 느끼게 된다.

불과 며칠전에도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때문에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큰일을 겪었었다.

지금도 안타깝다. 물론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것이다.



'밥 한번 먹자'는 얘기는 단순히 밥만 먹기 위함이 아니라

얼굴도 보고 이야기도 듣고 싶다는 말일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다.

결혼하고 멀리 시집와서 오래된 인연들은 거의 다 멀리 있다.

그동안 연락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무심하게 지낸거 같아 반성하게 된다.

오늘 당장 전화, 문자, 카톡 등으로 안부도 물어보고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밥 한번 먹자고 꼭 얘기해봐야겠다.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음식으로 푸는 관계 레시피에서

우리가 쉽게 접하는 음식들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놓아서 술술 읽혔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생각해보게 되는거 같다.

그래서 다시 한번 더 읽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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