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장 중요한 때 멍청한 선택을 하지 않게”실리콘밸리 인재의 산실, 스탠퍼드 디자인스쿨 최고 명강의!몰입과 성장을 이끄는 스탠퍼드 마지막 인생 수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후속작★★★★★ 아마존 에디터의 선택★★★★★ 아마존 베스트 논픽션모든 일은 데이브 에번스가 빌 버넷에게 점심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 스탠퍼드와 버클리에서 직업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던 데이브는 내로라하는 명문 대학의 학생들조차 자신의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빌에게 어떤 강의에 대한 아이디어를 건넸다. “학생들이 졸업 전에 자신의 ‘일의 철학’을 세울 수 있도록 수업을 만들자. 똑똑한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서 멍청한 선택을 하지 않게, 그들 스스로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지 또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 생각할 기회를 줘야 해. 그래야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어.”실리콘밸리 인재의 산실, 스탠퍼드 디스쿨 최고의 명강의 ‘당신의 인생을 디자인하라’가 탄생한 순간이다. 최고의 혁신 기업들이 열광하는 인재를 배출하는 학교가 세계적인 공과대학이 아닌 디자인스쿨이라는 사실이 의외인가? 분명 스탠퍼드 디스쿨의 ‘D’는 디자인을 의미하지만, 디자인스쿨은 의상이나 가구, 건축물 등 눈에 보이는 디자인이 아니라 ‘생각을 디자인’하는 법을 가르친다. 빌과 데이브는 나아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계획하고 구체화하는, 한마디로 주도적으로 인생을 그려나가는 법을 가르쳤다. 단 여섯 명의 학생과 함께 시작한 그들의 강의는 현재 스탠퍼드 최고의 명강의가 되었고, 《포브스》의 말처럼 전 세계 일하는 사람들의 바이블이 되어 각자가 자산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끄는 데 매우 귀중한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는 스탠퍼드의 미래 설계자들의 ‘마지막 과정’을 책임질 필요가 있다”는 그들의 신념을 담은 이 책은 꿈 많고 아이디어와 열정 가득했던 학생들이 졸업 후에 불행한 직장인을 전락하지 않도록, 일하는 시간이 단순히 지겨운 밥벌이가 되지 않도록 사회로 나가는 학생들의 행복을 염원하는 스탠퍼드의 마지막 가르침을 담았다.“일하는 8만 시간 동안 행복하지 않으면 당신의 인생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일과 삶을 관통하는 일관성 있는 자신의 철학을 세워라!안나는 지금 자신의 직장에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녀도 처음부터 그런 마음을 품은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불필요한 감정 소모가 많아지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일을 해나가기보다 의미 없이 반복되는 일을 쳐내기에만 급급해 몰입도가 떨어지자 성장은커녕 일하는 의미를 찾기도 힘들어졌다. 언제 그만둬도 이상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으니, 안나는 일의 의미를 가치가 아닌 연봉에 두기 시작했다. 지금의 일을 하는 이유가 오로지 돈벌이가 되어버린 그녀는 이제 온갖 불행을 견디며 하루하루를 버틸 뿐이다. 일의 철학을 올바르게 세우지 못한 탓에 안나는 일의 행복과 삶의 의미까지 잃어버렸다. 그녀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처음 느낀 열정과 일하는 즐거움은 온데간데없고, 어느 순간 지겨운 밥벌이가 되어버린 자신의 일을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 말이다. 그러나 일의 철학이 분명한 사람은 일을 하며 자신에게 중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분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직장생활에서 행복과 불행을 가르는 일이 쉬워진다. 예를 들어 일의 의미를 자신의 성장에 두는 사람은 감정보다 생각과 논리에 따라 일을 한다. 또한 일을 통해 당장 눈앞의 이익을 따지기보다는, 바라는 미래 가치를 삶에 투영하여 경험을 위한 일에 집중하고 다소 하기 싫은 일이라도 실력 향상의 기회로 삼는다. 삶의 목적에 따라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그 일을 위해 노력한다면 그 노력이 결국 나를 성장시킬 것이다. 이때 우리는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세 가지 질문을 관통하는 하나의 대답이 바로 당신의 일의 철학이다. 사수 품귀 현상에 방황하는 MZ세대는 물론 매너리즘에 빠진 5~6년 차 직장인,방 안에서만 일하는 직원들과 소통해야 하는 뉴노멀 시대의 리더들까지! ‘일하는 삶’과 ‘의미 있는 삶’에 향한 인생 바이블의 탄생『일의 철학』은 단순히 돈만 좇는 일을 하며 지쳐버리지 않도록 돈과 의미, 자아실현의 균형을 맞추는 법을 알려주고,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지 스스로 명확한 직업관과 인생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취업, 이직, 퇴사 고민부터 효율적 업무처리, 소통법 등 직장생활의 고민은 다양하다. 저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직업군의 일하는 사람들을 사례를 풍부하게 풀어내며 직장생활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난관들에 대해 뾰족한 해법을 제시하면서도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일하는 삶’에 대한 종합적인 바이블로 평가받는 이 책은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직장생활의 가장 큰 동력으로 생각하는 MZ세대에게는 좋은 사수가 되어주고, 열정을 잃어버린 채 반복되는 지겨운 업무에서 벗어나고 싶은 환상에 빠진 실무자들에게는 무료한 인생의 자극제인 동시에 늦기 전에 자신의 꿈을 찾아 나설 용기를 심어주며, 뉴노멀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리더십이나 조직 관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팀장에게는 현명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힌트를 제공한다. 당신이 어떤 처지에 있든 상관없다. 좋은 직장을 찾아 그 직장에서 배우고 공헌하며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 수많은 훌륭한 도구가 이 책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