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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친구 1

스티븐 크보스키 저/박아람 | 북로드 | 2021년 9월 21일 리뷰 총점 9.5 (4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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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추리/미스터리/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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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스티븐 크보스키 (Stephen Chbosky)
10대 시절 이미 고전, 공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섭렵한 스티븐 크보스키는 특히 J. D. 샐린저의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 그리고 스콧 피츠제럴드와 테네시 윌리엄스의 작품에 큰 영향을 받았다.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영화 시나리오를 전공했으며, 1995년에 독립 영화 [어디에도 없는 네 모퉁이The Four Corners of Nowhere]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것은 물론 배우로도 출연했다. 이 작품은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되어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가 되었다. 1999년 크보스키가 발표한 첫 저작이자 반자전적 소설 『월플라워』는 출간 즉시 큰 인기를 ... 10대 시절 이미 고전, 공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섭렵한 스티븐 크보스키는 특히 J. D. 샐린저의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 그리고 스콧 피츠제럴드와 테네시 윌리엄스의 작품에 큰 영향을 받았다.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영화 시나리오를 전공했으며, 1995년에 독립 영화 [어디에도 없는 네 모퉁이The Four Corners of Nowhere]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것은 물론 배우로도 출연했다. 이 작품은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되어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가 되었다.

1999년 크보스키가 발표한 첫 저작이자 반자전적 소설 『월플라워』는 출간 즉시 큰 인기를 끌었고, 오랫동안 엠티비북스의 베스트셀러 타이틀을 지켰다. 10대 청소년들의 성애와 마약 흡입 묘사로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 이 성장소설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1년 이상 이름을 올렸으며, 31개 언어로 출판되어 전 세계에 작가 스티븐 크보스키의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작품집 『조각들Pieces』을 발표함으로써 소설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영화계로 돌아간 크보스키는 2005년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바탕으로 한 영화 [렌트]의 각본을 감독인 크리스 콜럼버스와 공동으로 집필했으며, 미국 CBS 드라마 [제리코]에 각본가 및 공동 제작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2012년에는 그에게 작가의 명성을 가져다준 자신의 동명 소설을 직접 각색하고 연출한 영화 『월플라워』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그 후로도 영화[다이버전트] 시리즈와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각본을 쓰고, 시나리오와 감독을 맡은 [원더]가 평단의 극찬을 받음과 더불어 2018년 새턴어워즈 최우수 독립 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텔레비전과 영화계에서 괄목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보이지 않는 친구』는 스티븐 크보스키가 『월플라워』 이후 무려 2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소설로, 스티븐 킹 스타일의 오컬트 호러를 표방하여 출간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작품은 『샤이닝』과 『셰이프 오브 워터』를 합친 듯한 소설이라는 찬사는 물론, 공포 문학이라는 장르를 재정의하려는 야심이 보인다는 도발적인 평까지 이끌어내며 공포·스릴러 소설 팬덤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역 : 박아람
전문 번역가. 주로 문학을 번역하며 KBS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했다. 『마션』, 『이카보그』, 『아우슈비츠의 문신가』, 『아이 러브 딕』, 『내 아내에 대하여』, 『맨디블 가족』,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2월 10일』 등의 소설 외에도 『슬픔의 해석』, 『작가의 시작』, 『내 옷장 속의 미니멀리즘』을 비롯하여 50권이 넘는 다양한 분야의 영미 도서를 번역했다. 2018 GKL 문학번역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문 번역가. 주로 문학을 번역하며 KBS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했다. 『마션』, 『이카보그』, 『아우슈비츠의 문신가』, 『아이 러브 딕』, 『내 아내에 대하여』, 『맨디블 가족』,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2월 10일』 등의 소설 외에도 『슬픔의 해석』, 『작가의 시작』, 『내 옷장 속의 미니멀리즘』을 비롯하여 50권이 넘는 다양한 분야의 영미 도서를 번역했다. 2018 GKL 문학번역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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