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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쉬게 하는 법

삶에 지쳐 우울한 당신을 위한 위로의 심리학

가토 다이조 저/이정은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년 10월 27일 리뷰 총점 9.5 (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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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심리/정신분석
파일정보
EPUB(DRM) 36.7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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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살아가는 것에 지쳤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안에 숨은 상처를 이해하고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일본 최고 심리학자의 조언


당신이 이 책을 집어 들었다는 것은 마음이 지쳐 있기 때문이다. 몸이 지쳤다면 푹 자고 며칠 쉬면 회복할 수 있다. 그런데 삶에 지친 마음은 어떻게 해야 편안해질까? 2020년을 강타한 코로나19 이후 무기력해지고 우울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현실은 나아지지 않고, 인생까지 멈춰 버린 것 같은 무력감에 주저앉게 되는 것이다.

『마음을 쉬게 하는 법』은 고된 삶에 마음을 다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멘탈 관리법을 제안한다. 이 책을 쓴 가토 다이조는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하버드대학교 라이샤워 연구소 객원 연구원을 지낸 일본 최고의 심리학자로 손꼽힌다. 『마음을 쉬게 하는 법』은 지금까지 발표한 저자의 베스트셀러 인생론을 집약한 [마음 치유의 심리학] 시리즈의 첫 책이다.

목차

시작하면서

제1장 왜 삶에 지치는가?

1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없다
2 부모에게 사랑을 착취당하는 아이들
3 우울증은 삶에 부여된 숙고의 시간

제2장 모든 것의 출발점은 애정결핍이다

1 나를 인정해 주길 바라는 마음
2 자신을 비참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습관
3 왜 그들은 불행한 상황에 집착할까?

제3장 지금 지쳤다면 삶의 방식을 바꿀 때

1 열심히 살아온 것만으로 행복해질 수 없다
2 마음속에 쌓인 한을 뱉어 내라

제4장 뇌의 상처는 보이지 않는다

1 억울함만으로는 표현되지 못하는 증오
2 마음이 어두워지는 이유
3 감정표현을 제대로 할 수 없다
4 우울증은 인생의 밀물이다

제5장 봄이 찾아올 때까지 쉬자

1 자기의 마음과 몸을 소중히 다루자
2 자신에게 소홀한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라
3 오늘은 성장으로 가는 출발점

제6장 지금은 살기 위한 결단을 내릴 시간

1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2 자기 자신의 느낌을 받아들여라
3 과거에 매달리지 마라

제7장 그들은 스스로 먼저 행동하지 않는다

1 삶에 지친 사람은 기다린다
2 도움을 바라는 마음을 버려라
3 마음의 빈곤이 문제다

제8장 삶을 위한 에너지를 모으는 방법

1 행복은 마음속에서 스스로 넓혀 가는 것
2 휴식을 취하는 것도 삶의 일부분
3 사소한 말에 상처받지 마라

끝마치며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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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가토 다이조 (Daizo Kato,かとう たいぞう,加藤 諦三)
1938년 도쿄에서 출생. 도쿄대학 교양학부 교양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73년 이후 간헐적으로 하버드대학교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 하버드대학교 라이샤우어연구소 객원연구원, 일본정신위생학회 고문이다. 라디오 프로그램 ‘전화 인생 상담’에 반세기 동안 출연했다. 저서로는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 <마음을 쉬게 하는 법>, <심리학자에게 배우는 자존감 관계법>, <비교하지 않는 연습> 등 다수가 있다. 1938년 도쿄에서 출생. 도쿄대학 교양학부 교양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73년 이후 간헐적으로 하버드대학교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 하버드대학교 라이샤우어연구소 객원연구원, 일본정신위생학회 고문이다. 라디오 프로그램 ‘전화 인생 상담’에 반세기 동안 출연했다. 저서로는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 <마음을 쉬게 하는 법>, <심리학자에게 배우는 자존감 관계법>, <비교하지 않는 연습> 등 다수가 있다.
역 : 이정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히토쓰바시대학(一橋大學)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한일 근대의 인쇄 매체를 통해 나타난 근대여성 연구’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본에서 대학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자기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연습》, 《살아남는다는 것에 대하여》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히토쓰바시대학(一橋大學)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한일 근대의 인쇄 매체를 통해 나타난 근대여성 연구’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본에서 대학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자기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연습》, 《살아남는다는 것에 대하여》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마음 치유의 심리학”
살아가는 것에 지쳐 있다면, 무조건 쉬어야 한다.
쉬는 것도 살아가는 것이다.


사람들과 마음을 터놓고 지낼 수가 없다,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힘이 든다, 먼저 나서서 하고 싶은 일도 없다, 스스로 방을 정리할 마음이 안 생긴다, 모든 일에 수동적이다. 이는 전부 마음이 지치고 우울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공통된 특징이다. 만약 당신이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지금 당장 마음을 들여다보고, 노력을 멈추고, 푹 쉬어야 한다.

열심히만 살면 무조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착각 때문에 스스로가 엄청나게 무리하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어느 순간 짙게 스며든 우울감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울증으로 마음을 앓는 우리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의 마음과 내면의 숨은 상처를 마주하도록 권한다.

저자는 먼저 살아가는 것에 지친 사람들은 어떤 증상을 나타내는지 살펴보고, 그 이유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들여다본다. 마지막으로는 스스로를 돌보지 않고 달려오기만 했던 삶의 방식을 뜯어고치고 마음을 회복시키는 솔루션으로 안내한다. 심리학자의 다정한 목소리가 담긴 이 책을 읽고 나면 정말이지 휴식 같은 휴식을 취하겠다고 다짐하고 긍정적으로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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