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하(룩말) 저
퍼포먼스 코치 리아 저
주디스 올로프 저/이은경 역
문영진 저
노션이 정말 쉽고 활용도가 높아서 요즘 많이들 사용을 하더라고요. 아주 쉽게 데이터베이스 연결해서 페이지 뚝딱 만들어내기도 하고, 직관적으로 페이지가 구성이 되어서 아주 보기 편한 웹페이지를 완성할 수 있어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된다시리즈에서 노션 활용하는 내용을 담은 책이 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일 방문자수가 무려 4천명이 방문하는 노션 포트폴리오를 소유하고 있는 저자 이다솔님의 노션 노하우가 가득합니다. QR코드를 찍거나 아래 사진 속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어떻게 활용이 될 수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을 거에요
코딩없이 웹페이지 만들기를 1시간만 살펴보면 바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점이 일정관리, 습관관리, 강의노트, 취업일정 등 흩어져있는 모든 나와 관련한 기록을 대시보드로 활용할 수 있어서 웹상에 존재하는 다이어리 역할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단순히 개인의 용도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용으로도 팀 프로젝트 관리하는 데 사용을 하기 수월한데요. 회의록 템플릿으로 회의 내용을 정리한다거나 업무 타임라인 보드로 프로젝트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것도 아주 유용해요. 이밖에도 노션을 2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신 API이나 이미 잘 정리되어 짜여있는 12가지의 템플릿도 제공합니다.
책에서 활용하기 원하는 필요한 항목만 찾아서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노션을 배우기 전에 잘 짜여져있는 템플릿 먼저 살펴보시길 추천드려요. 해당 템플릿들을 보다보면 노션이 어떤 프로그램이고 나에게 어떤 쓰임이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 감이 올거에요. 그러면 그 템플릿을 수정하여 나만의 것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책 속의 내용을 참고하여 진행을 하면 됩니다.
노션은 무료 요금제, 유료 요금제로 구별이 되는데요. 무제한으로 텍스트 작성이 가능하고 파일 업로드에는 용량 제한이 있지만, 혼자 경험해보며 쓰기에는 무료로도 충분히 이용을 해볼 수 있습니다. 나와 맞는 툴이라는 느낌이 오면 그때에 유료로 구입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노션이 정말 대박이라고 느꼈던 부분이 바로 데이터베이스를 아주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엑셀의 역할을 하는데 그게 웹기반의 페이지로 바로 뚝딱 구현이 되요. 코딩을 하려한다면 초보자들은 엄두도 못낼일인데 그 어려운걸 뚝딱 만들어내죠
이제 슬슬 2023년 새해가 다가오며 자기관리, 새해 다짐 시작할텐데
12월부터 워밍업하면서 어떻게 새로운 해를 보낼 것인가 고민이실거에요. 노션으로 자기관리, 습관만들기, 할일 체크리스트 등을 만들어서 삶에 적용하는 것을 연습해보는 12월이 되면 어떨가 합니다.
이외에도 직접 사람들이 만들어 공유해 놓은 무궁무진한 노션 템플릿을 살펴보며 아이디어도 캐치하고 보다 효율적인 삶을 계획하는데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지스퍼블리싱에서 나온 노션 입문으로 된다! 하루 5분 노션 활용법 도서가 참 적당한 것 같아요.
회사 업무 혹은 개인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많은 고민들을 하고, 생산성 향상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노션이라는 이름을 들어봤을겁니다.
노션이 생산성 향상에 끝판왕이라는데, 실제 기대감을 가지고 노션에 접속했지만 낯선 인터페이스로 인해 거리감이 생기고, 종국엔 노션 자체에 눈을 돌리게 되기 일쑤었습니다.
이렇게 노션 붐이 일어난지 몇년이 지난 후에 다시 노션에 대해 알아보자라는 생각으로 책을 찾다가 된다! 하루 5분 노션 활용법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다른 일반적인 노션 책과는 다르게 제목에서 나오는 것처럼, 처음 노션 사용자를 위해 노션 가입 방법 부터, 각 활용 사례를 통해 차근차근 따라하면 쉽게 노션의 사용법을 익힐수 있게 잘 구성된 책입니다.
처음 노션을 사용하신다면, 해당 책으로 노션의 사용법을 익히고, 추가로 필요한 부분은 다른 노션책을 보면 좋을뜻 합니다.
처음 노션 사용자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
올해부터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보려고 하고 있고, 정리에는 노션이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마침 된다! 도서에서 노션을 다루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이를 통해 학습해보려고 생각했습니다. 노션은 최초 다국어 버전인 한국어판이 2020년 출시된 이후, 미국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하는데 이를 통해 한국에서의 노션 사랑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노션이 처음이라면 1~2장을 보면서 노션에 대한 용어를 익히고, 단순 메모 기능과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보고 이미지/동영상 등을 추가해보면서 노션에 대해 전반적으로 훑어봄으로써 이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하게 활용해보고 싶다면 3~5장 중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 포트폴리오, 자기 관리가 가능한 대시보드, 여러 명이 사용하는 협업 대시보드에 대해 다루는데 특정 페이지에서는 설명된 내용이 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제공되는 '완성 예제 링크'를 참고하거나 예제를 그대로 '복제'해와서 분석해 보면서 해결해갈 수 있습니다. 또한 노션을 협업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료 요금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가장 낮은 '개인 프로 요금제'에서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 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타임라인 칸반보드와 자료 데이터베이스, 회의록, 댓글 등을 만들어보는데 저는 어떻게 활용할지 아직 감을 잡지 못해 모두 실습해봤습니다. 이러면서 본인에 맞는 기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좀 더 노션을 활용해보고 싶은 분들은 6~7장을 통해 템플릿, API를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외부 서비스의 경우 노션에 임베드하여 사용하며 정말 다양한 서비스를 임베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주로 모바일 앱을 사용할 계획이라 실습할 때는 PC의 기능이 모바일 앱에서는 무엇인지 확인하면서 진행했습니다. 페이지의 단을 구성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바일 앱에서 대부분 구현할 수 있었는데, 책에서는 데스크톱 기준으로 주로 설명되어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모바일 앱에서는 단축키나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고 확실히 PC에서 작업하는 것이 편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바일 앱으로도 실습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더 보강된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 외 학습 이후 개인적으로 다른 위젯을 찾아보던 중 apption 을 발견했고, 습관이나 시간 및 목표를 손쉽게 검사할 수 있는 kairo 블록도 찾을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요즘 어디에서나 쓰인다는 노션. 노션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이 책을 통해 배웠다. 책 속에는 노션의 다양한 기능부터, 실제로 어떻게 하면 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나와 있다. 쓰면 편한 단축키 기능까지 나와 있어서 하나하나 가이드북처럼 펴놓고 실전 연습을 해보면 노션 활용하는 법에 대해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다만 100% 모든 궁금증이 해결되지는 않아서 책을 보면서 중간중간에 책에 나와 있는 기능이 내 컴퓨터에서 적용이 안될 때 인터넷을 찾아봐야 했다.
다만 이 책은 전자책으로 보는 것보다는 종이책으로 사서 보는 것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포트폴리오 부분 이외에는 생각보다.. 참고할 만한 내용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았다. 내가 노션을 한정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았던 부분은 qr 코드를 통해 실제로 저자의 노션을 참고할 수 있다는 점이 유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