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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왜 주식인가

시간에 투자하는 대가의 생각

존리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22년 2월 7일 리뷰 총점 9.4 (14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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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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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진화하는 존리의 생각을 정확히 알 수 있는 책!”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식 전문가, 존리
그의 30년 경험에서 얻은 투자 철학과 전략을
빠짐없이 수록한 최신 결정판!

불안할수록 지켜야 할 주식의 원칙!

“주식투자란 나무를 심어 그 나무에 나오는 열매까지를 모두 취하는 것이다.
하락이 예상된다고 주식을 팔아버리면, 홍수나 가뭄, 강풍이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수확하기도 전에 심은 사과나무를 뽑아버리는 것과 같다.” - 존리

한국의 주식투자 돌풍을 일으킨 존리 대표의 최고의 역작 ★
주식시장이 흔들릴수록 두고두고 되새겨야 할 절대 원칙과 명언 ★
독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존리의 생각 Q&A] 수록 ★
10년 만에 재출간하는 전면개정판. 투자에 대한 저자의 최신 생각 모두 수록! ★

바야흐로 ‘주식의 시대’고, 그야말로 ‘대(大)주식의 시대’다. 투자를 하는 사람보다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을 찾는 게 더 어려워졌고, 심지어 초등학생들까지도 너도나도 이 쉽지 않은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런 시대의 흐름 한가운데에 ‘존리’라는 이름이 있다. 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자, 세계 최초로 ‘코리아펀드’를 출시해 한국 주식을 해외에 널리 알린 월가의 전(前) 펀드매니저. 그런 그가 최근 국내에서 ‘동학개미운동의 선봉장’, ‘주식 전도사’ 등으로도 불리며 ‘존리 열풍’을 일으켰다. ‘왜 주식인가?’를 묻기 이전에 ‘왜 존리인가?’를 물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마저 든다.

이 책 《존리의 왜 주식인가》에는 저자의 투자 철학과 전략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다. 그야말로 저자의 30년 경험을 아낌없이 수록한 결정판이자 최고의 역작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존리의 주식투자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총 네 개의 장으로 이뤄진 이 책에는, “보통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와 “성공적 종목을 고르는 방법” 그리고 “저자가 투자하는 기업의 기준”, 마지막으로 “한국 금융의 미래”에 대한 대가의 남다른 통찰이 모두 담겨 있다.

이 책에는 특별히 [존리의 생각 Q&A]라는 지면도 마련했다. 지난 5년간 저자가 2,000여 건의 강연을 통해 5만 여 명의 청중을 만나면서 그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은 질문들을 추렸고, 이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실었다. 주식투자 입문자뿐만 아니라 이미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알고 싶어 하던 것들에 대한 충분한 답이 될 것이며, 투자의 길이 좀 더 명확히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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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면개정판을 쓰면서 - 주식, 가장 열심히 일하는 자산
들어가며 - 아직도 주식투자를 꺼리는 예비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글

CHAPTER1. 주식투자는 꼭 해야 하는가?
1. 보통 사람들의 유일한 ‘부의 창출’ 기회
2. 주식투자를 꼭 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3. 왜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가?

CHAPTER2. 생각의 차이가 큰 부의 차이를 만든다
1. 쓰고 남은 것이 아니라 쓰기 전에 떼어놓은 돈이 여유자금이다
2. 퇴직연금, 연금저축펀드가 우선이다
3. 개별 주식보다는 펀드가 유리하다
4. 마켓 타이밍은 없다
5. 시장의 흐름은 내 매매 시점과 무관하다
6. 차트는 과거 사실일 뿐이다
7. 주주는 회사의 주인이다

CHAPTER3. 나는 이런 기업에 투자한다
1. 성공하는 종목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2. 종목 발굴의 두 가지 방식 ? 톱다운, 보텀업
3. 회사의 재무 상태를 제대로 이해하라
4. 저평가된 기업들
5.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알려주는 지표들
6. 훌륭한 경영자가 회사의 미래다
7. 좋은 기업은 너무나 많다
8. 좋은 펀드는 어떻게 알아보는가?


CHAPTER4. 한국의 미래는 어디로 갈 것인가?
1. 주식투자는 국민 노후 대책의 필수조건이다
2. 금융 선직국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3. 일본은 어떤 문제점을 안고 있는가?
4. 아시아의 금융 허브를 꿈꾸다

나가며 - 투자하기 좋은 때는 지금입니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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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존리 (John Lee,이정복)
1980년대 초반 연세대 경제학과를 자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미국 회계법인 피트 마윅(Peat Marwick)에서 공인회계사로, 스커더, 스티븐스 앤 클라크(Scudder, Stevens and Clark), 라자드자산운용(Lazard Asset Management) 등의 자산운용사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했다. 스커더, 스티븐스 앤 클라크에서는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최초의 뮤추얼펀드인 ‘코리아펀드(The Korea Fund)’를 운용했다. 코리아펀드는 1991년부터 2005년까지 14년간 연평균 24%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 펀드의 큰 성공으로 월가의... 1980년대 초반 연세대 경제학과를 자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미국 회계법인 피트 마윅(Peat Marwick)에서 공인회계사로, 스커더, 스티븐스 앤 클라크(Scudder, Stevens and Clark), 라자드자산운용(Lazard Asset Management) 등의 자산운용사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했다. 스커더, 스티븐스 앤 클라크에서는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최초의 뮤추얼펀드인 ‘코리아펀드(The Korea Fund)’를 운용했다. 코리아펀드는 1991년부터 2005년까지 14년간 연평균 24%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 펀드의 큰 성공으로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로 명성을 얻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지식경제부 공로상, 2009년 금융위원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메리츠자산운용의 CEO를 지냈으며, 전 국민 금융문맹 탈출을 위해 고객과의 만남, 강연, 방송,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현재 유튜브 ‘존리 라이프스타일 주식’과 ‘존리의 부자학교’를 통해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저서로 《엄마, 주식 사주세요》 《존리의 왜 주식인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 여행》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생각의 차이가 큰 부의 차이를 만든다!”

‘왜 주식인가?’ 그리고 ‘왜 존리인가?’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자 완벽한 지침!
기존의 잘못된 투자 방법과 습관을 바로잡고
보통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는 투자의 길로 안내하는 책!

그야말로 주식의 시대다. 수많은 사람들이 돈 되는 정보를 찾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주식으로 부자가 됐다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왜 그럴까?
주식투자에 대한 생각이 잘못됐기 때문이다. 주식이란 무엇인지, 왜 보통 사람들 특히 월급쟁이들부터 반드시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지, 주식투자의 목적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투자를 하기 전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과감하게 시작해서 과감하게 돈을 잃는 무모한 투자는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

주식의 시대라는 흐름 한가운데에 ‘존리’라는 이름이 있다. 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자, 세계 최초로 ‘코리아펀드’를 출시해 한국 주식을 해외에 널리 알린 월가의 전(前) 스타 펀드매니저. 그런 그가 최근 국내에서 ‘동학개미운동의 선봉장’, ‘주식 전도사’ 등으로도 불리며 ‘존리 열풍’을 일으켰다. 코로나19로 증시가 폭락과 급반등을 오가며 코스피지수가 3000을 돌파할 때, 존리 대표는 확고한 투자 철학과 원칙으로 일명 ‘동학개미’라고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의 든든한 조언자가 됐다.
존리 대표가 주식투자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주식은 변동성이 아니라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불안할수록 지켜야 할 주식의 대원칙
존리 대표가 새로 쓴 최고의 역작!

세상에는 주식투자에 대한 온갖 편견이 떠돈다. 월가에서 성공한 펀드매니저였던 저자가 고국으로 돌아온 후 가장 먼저 바꾸려 한 것도 한국 사람들이 갖고 있는 주식투자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다. 이 책의 1장도 그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저자에 따르면 제대로 이해하기만 한다면 주식투자만큼 보통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도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보통 사람들이 부를 창출하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 할 수 있을 정도다.
다만 투자에 대한 올바른 철학과 방법이 필요하다. 주식투자를 노후를 위한 투자라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일찍 시작하되,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살아남을 기업의 주식을 꾸준히 사면서 10년이든 20년이든 기다리라는 것이 방법의 핵심이다. 시장이나 개별 종목의 모멘텀을 좇아 적절한 시기에 주식을 사고팔려는 방법은 좋지 않다. 이론적으로는 시장을 예측해 주가가 떨어졌을 때 사고 올랐을 때 팔아 수익을 내는 그럴 듯한 방법처럼 보이지만, 매번 이 방식이 맞아떨어질 수 없고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불가능한 것을 맞히는 게임에 몰두하는 것을 저자는 우려한다.

그리하여 저자는 시장의 흐름과 무관하게 나만의 방식으로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우선 저자는 여유자금으로 투자할 것을 권한다. 다만 여유자금은 쓰고 남은 돈이 아니라, 쓰기 전에 떼어놓은 돈으로, 차나 커피, 명품 등으로 상징되는 과소비에 대한 절제를 권한다. 그리고 안정된 노후를 위해 연금저축펀드나 퇴직연금의 필요성을 강조한 후, 주식과 펀드에 적절히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아마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것 중 하나는 ‘어떻게 해야 오래 살아남아 큰 수익을 안겨줄 투자 대상을 찾아낼 수 있을까?’일 것이다. 어떤 기업이 불경기나 경제 위기에도 건강하게 살아남아 내가 노후자금이 필요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인가. 어떤 기준으로 기업을 선택해야 성공적인 기업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에는 저자와 메리츠자산운용사의 투자팀이 투자 대상을 고려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들을 상세히 실었다. 흔히 “나는 펀드매니저에 비해 불리하지 않느냐” “정보가 비대칭이다”라고 말하는데, 저자에 따르면 주식은 전문가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훈련의 문제다. 이미 알고 있는 정보를 잘못 해석하거나 과잉 반응하는 것이 문제이며, 오히려 넘쳐나는 단기성 정보들이 장기투자를 방해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리하여 저자는 쓸데없는 정보 때문에 잘못된 결정을 내릴 것이 아니라, 이 책에서 알려주는 원칙들을 지키며 꾸준히 공부하고 투자하되, 주식투자는 정보의 싸움이 아니라 참을성의 싸움임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즉, 주식은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라는 의미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강조하는 또 한 가지는 한국 금융 미래에 관한 것이다. 저자는 한국의 퇴직연금제도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아울러 금융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 이유로는 한국 기업 중 아직도 주식가격이 디스카운트되어 있는 기업이 많고, 또한 한국 기업들의 지배구조가 향상된다면 한국 주식의 저평가 현상은 해소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금융산업이 발전해야 이유를 강조하며, 그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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