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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메이트

영혼의 치유자, 반려견과 함께한 나날들

하세 세이슈 저/채숙향 | 창심소 | 2022년 5월 12일 리뷰 총점 9.6 (2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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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세계각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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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눈물 없이 읽을 수 없는 7마리 반려견 이야기
2020년 나오키상 수상작인 『소년과 개』로 한국 애견인들의 마음을 울렸던 하세 세이슈가 신작 『소울 메이트』로 다시 돌아왔다. 『소년과 개』가 동일본대지진으로 주인을 잃은 개 다몬이 친구인 소년 히카루를 다시 만나기 위한 여정을 그렸다면, 『소울 메이트』는 치와와, 보르조이, 시바, 웰시 코기, 저먼 셰퍼드, 잭 러셀 테리어, 버니즈 마운틴이라는 각자 개성이 뚜렷한 7마리 개와 구멍 난 마음의 상처를 끌어안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가족 이상의 관계로 나아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는 『소울 메이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애견인의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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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치와와
보르조이
시바
웰시 코기 펨브룩
저먼 셰퍼드
잭 러셀 테리어
버니즈 마운틴 도그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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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하세 세이슈 (Seishu Hase ,はせ せいしゅう,馳 星周,본명 : 坂東 齡人(ばんどう としひと))
1965년 홋카이도 우라카와 초(浦河町) 태생.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히가시 고등학교, 요코하마 시립 대학 1965년 홋카이도 우라카와 초(浦河町)에서 태어나 도마코마이 히가시 고등학교, 요코하마 시립대학 문리학부를 졸업했다. 본명은 반도 토시히토. 펜네임인 하세 세이슈는 좋아하는 홍콩 영화스타 주성치의 이름을 거꾸로 읽은 것이다. 대학 시절 신주쿠에서 바텐더로 아르바이트하면서 작가들과 교류를 시작해 편집자,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다가 1996년 『불야성』으로 소설가로 데뷔해 1996년 제1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과 제15회 일본모험소설협회대상 일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불... 1965년 홋카이도 우라카와 초(浦河町) 태생.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히가시 고등학교, 요코하마 시립 대학 1965년 홋카이도 우라카와 초(浦河町)에서 태어나 도마코마이 히가시 고등학교, 요코하마 시립대학 문리학부를 졸업했다. 본명은 반도 토시히토. 펜네임인 하세 세이슈는 좋아하는 홍콩 영화스타 주성치의 이름을 거꾸로 읽은 것이다. 대학 시절 신주쿠에서 바텐더로 아르바이트하면서 작가들과 교류를 시작해 편집자,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다가 1996년 『불야성』으로 소설가로 데뷔해 1996년 제1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과 제15회 일본모험소설협회대상 일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불야성』의 2부인 『진혼가』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부문을 수상했으며, 『표류가』로 제1회 오야부 하루히코 상을 수상했다. 그밖에도 『야광충』, 『M』, 『생탄제』, 『약속의 땅에서』 등으로 수차례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소년과 개』로 마침내 2020년 일본 최고의 문학상인 나오키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세계 각국의 암흑사회를 살아가는 아시아인을 주인공으로 한 범죄 소설을 주로 쓰면서, 주인공을 비롯한 뒷세계의 주민에 의한 사기와 모략전을 스토리의 주요 축으로 삼았다. 또한, 인간 안에 잠재된 콤플렉스라든가 성 충동, 폭력성, 무대가 되는 시대나 나라가 안고 있는 사회적 병리를 묘사하는 점도 특징이다. 본명인 반도 토시히토 명의로 『책의 잡지』 등에 추리소설, 모험소설을 중심으로 문예활동가로 활동한 적이 있다. 존경하는 작가로 야마다 후타로, 오야부 하루히코를 언급한 적이 있다. 가장 좋아하는 책은 제임스 엘로이의 『화이트 재즈』. 잡지 『플레이보이』에 시가 코너를 연재하던 무렵 시가광임을 고백하며 스스로를 ‘시가 바보’라 칭했다. 애견 마지를 위해 카루이자와에 별장을 구입하였고, 마지가 죽은 후에는 카루이자와로 주거지를 옮기고 블로그로 상황을 소개하고 있다. 아마추어 사진가로 인터넷에 투고도 하며, 펑크록과 축구 광팬이기도 하다.
역 : 채숙향
고려대학교에서 일본 근현대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백석대학교 관광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제국의 이동과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들』(공저, 문, 2010)이 있으며, 역서로는 『조선 속 일본인의 에로경성 조감도』(문, 2012), 『국경기행 외』(역락, 2017) 을 비롯하여 『약해지지 마』(지식여행, 2010), 『타력』(지식여행, 2012) 『신의 카르테 1』(아르테, 2018), 『제멋대로 떨고 있어』(창심소, 2019)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일본 근현대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백석대학교 관광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제국의 이동과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들』(공저, 문, 2010)이 있으며, 역서로는 『조선 속 일본인의 에로경성 조감도』(문, 2012), 『국경기행 외』(역락, 2017) 을 비롯하여 『약해지지 마』(지식여행, 2010), 『타력』(지식여행, 2012) 『신의 카르테 1』(아르테, 2018), 『제멋대로 떨고 있어』(창심소, 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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