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평할 책은

자청님의 ＜역행자＞입니다.

역행자

자청님이 이야기 하시는 역행자는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이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정해진 운명을 거역하는

나머지 5%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10대 때 외모, 돈, 공부, 어떤 점에서도

최하위였던 자청님이

200여권의 책을 읽으며 얻은 치트키로 창업에 연이어 성공하며

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되셨다고 합니다.

치트키라는 인생의 공략집을 이론화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유하기 위해 10여년간 원인을 분석하여 만들어낸 것이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이라고 합니다.

역행자 1단계 : 자의식 해체

역행자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역행자 3단계 : 유전자오작동 극복

역행자 4단계 : 뇌 자동화

역행자 5단계 : 역행자의 지식

역행자 6단계 : 경제적 자유

역행자 7단계 : 역행자의 쳇바퀴

'자청'님의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하나씩 알아보면서

제가 읽고 느낀점을 적어볼게요.

1단계. 자의식 해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지 못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과잉 자의식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성공한 사람이 옆에 있어도

아무리 좋은 책을 눈앞에 두어도 방법을 떠먹여줘도 소용없다.

대다수는 자의식을 보호하기 위해 온갖 방어기제로 일생일대의 정보를 쳐낸다.

＜자의식 해체의 3단계＞

1.탐색: 자신의 기분 변화 등을 잘 관찰하고, 이 기분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한다

2.인정: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잘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서 인정할 것은 순순히 인정한다.

3.전환: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액션 플랜을 만든다.

솔직히 이 책 읽기 전에는

블로거분들 글에서 역행자라는 책이 갑자기 많이 언급되길래

책을 홍보하려고 하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조금 거부감 느껴졌었어요.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역행자의 7단계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데 치트키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해보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책 중간중간 블로그에 글을 써보라고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역행자 책 마케팅의 일종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제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단계. 정체성 만들기

자의식 해체를 이루었다면 새로운 자의식을 세워야 할 때이다.

정체성은 삶의 동기다.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나까지 '나는 절대 베스트셀러를 쓸 수 없어'라고

한정짓는 순간

베스트셀러는 고사하고 평범한 책이라도 출간할 가능성을 제로로 수렴한다.

그래서 일부로 큰 목표를 세우고, 주위에 그 말을 떠벌리고 다녔다.

정체성을 변화시킴으로써

본인만의 틀을 깨버려야 한다.

＜정체성 변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구체적인 방법＞

1. 책을 통한 간접최면(이루고 싶은 것에 관련된 책 읽기)

2. 환경설계(나를 궁지에 몰아넣는 방법, '선언하기')

3. 집단무의식(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 들어가기)

본인이 수많은 결점을 지닌 존재라는 것을 인정할 때

오히려 탁월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현재의 저는 '부동산 블로거'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부동산에 관심가지게 된지는 얼마되지 않았고

워낙 경험도 많고 유명하고 실력 좋으신 분들이 많아서

스스로를 한정지을 때도 있는데요.

상방을 열어두고 지금 하는 것들을 꾸준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웃 3천명, 5천명까지 만들어야 겠습니다.

블로그가 정체성을 만드는데 정말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점프멤버들과 일주일에 한번 독서모임을 통해 책을 읽고

그 책의 서평을 쓰기로 서로 약속하고 지금 쓰고 있구요.

부동산 원씽스터디에 가입해서 부동산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이 모든게 블로그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한달에 한번 2022년 계획을 점검하는 것이

정체성 변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선언하기'의 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솔직히 임장가고 임장기 쓰고 신문 읽고 운동하는 게 벅찰때도 있어요

제가 처음에는 열정이 큰데 점점 식어가는 스타일이라서요.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유전자 오작동이란

진화상 유리했던 과거의 본능이 우리머릿속에 남아

바이러스처럼 악영향을 끼치는 것을 말한다.

왜 사람들은 결심만 하고 실행을 못할까?

인간은 새로운 도전을 꺼리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다.

유튜브나 블로그, 새로운 플랫폼에 도전하다 실패해도 죽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겁쟁이 클루지와 게으른 뇌는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포테이토칩이나 먹어라'하고 명령을 내린다.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 단어를 싫어한다.

그러니 상대를 움직이고 싶다면 구체적인 상황으로 감정을 건드려야 한다.

평소에 유전자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질문 3가지

1.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판단오류'를 범하고 있지 않은가

2. "지금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겁을 먹고 있나?"

3. "손해를 볼까 봐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닐까?"

새로운 일을 배운다는 것에

거부감을 갖는 본능을 이겨내고 일단 한 번이라도 시작해보자.

4단계. 뇌 자동화

출처 입력

두뇌가 한번 최적화를 끝내면, 평생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한다.

지능 발달은 복리의 성향을 띠어, 시간이 갈수록 지능이 눈덩이처럼 자동으로 높아진다.

뇌를 최적화해두면

아무일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자동 수익'에 이를 수 있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어떤 책이든 쉽게 소화하고

책이 아닌 다른 글들도 잘 이해한다.

독서 빈부 격차는 경제적 빈부 격차보다 더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

책 읽고 글쓰기

매일은 못 해도 1주일에 하루만이라도 하자.

이것조차 안하는 사람이 99퍼센트에 가까우니까

이것만 해도 남들을 훨씬 앞지를 수 있다.

역행자가 될 수 있다.

＜뇌를 최적화 하는 방법＞

1.22전략 -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 읽고 글쓰기

2.오목이론 - 무엇보다 당장 돈이 되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수'를 두는 것이 중요

3.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1)안쓰던 뇌 자극하기

2)안가본길 걷기

3)충분한 수면 + 멍때리기

책 읽고 글쓰기

정말 다행히도 습관으로 자리 잡혀져 가는 중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안쓰던 뇌를 자극하고 있구요.

1주일에 한두번만 책 읽고 글 써도 상위 10퍼센트라니..

규칙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은 정말 거의 없다니.. 뿌듯하네요ㅎㅎ

부동산 임장 다니고 임장기를 쓰고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수익이 크지 않아서 고민이 될 때도 있었는데요.

이제는 그런 마음이 많이 사라졌어요.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기 위한

기초체력과 시야를 기르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복리로 불어나는 지식이 훗날 저에게 '자동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좋은 병사가 될 것이라 생각해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출처 입력

1) 기버이론 -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기버 Giver : 퍼주는 사람

테이커 Taker : 받기만 하는 사람

매처 Matcher : 딱 받은 만큼만 돌려주는 사람

가장 가난한 사람이 기버다.

그런데 가장 부자인 사람도 기버다.

나는 주변에 인색한 사람 중에

젊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을 한 사람도 본 적이 없다.

일상생활에서는 나는 Matcher 였는데 반성해야 겠다.

임장기나 지역분석 같은 노력이 들어가는 작업들은

남 좋은 일이라고, 그 시간에 매물 하나 더 찾고 투자 하나 더 하라는 그런 글을 본 적이 있다.

내가 쓴 임장기나 정보를 읽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댓글을 받으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또 실제 거주민들이 내가 알지 못하는 정보도 알려주셔서 나에게도 도움이 된다.

서로서로 Giver하는 거 아닐까?

2) 확률게임

승률이 높다고 생각되면 '베팅'을 하고 결과값에 초연해져야 한다.

만약 베팅에 실패했다 하더라도 스스로를 칭찬하라.

게임을 이어가며 본성을 역행하는데 집중하라.

3) 유전자에 각인된 장인정신을 역행하라

하나의 일만 하라는 뇌의 명령에 역행해야 자유를 얻을 수 있다.

B 정도의 무기를 몇 가지만 수집하면,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된다.

평범한 사람도 타이탄의 도구들을 모으면

상위 20퍼센트의 실력 몇가지를 합쳐서 0.1퍼센트를 이길 수 있는 괴물이 된다.

＜타이탄의 도구＞

1.온라인 마케팅(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2.디자인

3.동영상 편집기술

4.PDF 책 제작과 판매

5. 프로그래밍

키네마스터로 몇년전에 유튜브 영상 하나 올려본게 생각이 났다.

동영상 편집 기술! 이번년도 안으로 도전해보자!

4)메타인지 - 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자기 객관화가 잘 되면 의사 결정력이 전반적으로 높아진다.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하다.

바로 독서와 실행력이다.

나는 뭐든 다 잘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한 스마트스토어

스스를 시작하면서 세상에 내가 못할 일도 있구나...라는 걸 깨달았다.

월 천 버는 사람들은 정말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출처 입력

돈을 버는 근본 원리는

1.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2.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전략 2가지

1. 사업

2. 투자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방법

1. 정체성을 변화시킬 것

2. 그 분야의 책 20권 읽기

3. 유튜브 시청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나 정도면 잘 살고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2020년 코로나 위기 때 주변에서 부자들이 탄생하는 모습을 보고

그 생각이 와장창 깨졌었다.

점프스터디를 하고 블로그를 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수익을 내시는 분들을 보면서

근로소득이 아닌 다른 소득을 창출해 내야 겠다고 생각했다.

부동산, 투자 관련 책을 꾸준하게 읽어나가고 있고

책을 보기 힘든 날에는 유튜브와 팟캐스트를 듣고 있다.

블로그에 꾸준히 글도 쓰고 있고

이번주에 공교롭게도

송희구님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준비＞ 강의를 들으러 간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방법들을 신기하게 다 하고 있는 중이다.

꾸준히만 한다면 경제적 자유, 못 이룰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출처 입력

역행자가 되기 위해서는 7단계를 밟아나가면 된다.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한바퀴 순환할 때

필연적으로 '실패'를 마주하게 된다.

반드시 패배에 직면할 수 없으며

여기서 인간은 성장한다.

역행자 모델에 따라 '실패'를 반복하면서

일반인은 '자유'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실패가 다가오면 크게 기뻐해도 좋다.

당신의 수준보다 높은 과제가 눈앞에 나타났고

곧 레벨업할 거라는 뜻이니까.

자유와 가까워졌다는 뜻이니까.

자청님 마지막 말씀이 너무 가슴 따뜻하게 느껴졌다.

역행자가 되는 단계에서

실패와 좌절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지만

그걸 느낀다면 성장하고 있고 한단계 레벨업 한다는 뜻이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전해졌다.

회피나 합리화보다는

'내가 진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왔구나.

한번에 크게 레벨업되려고 이런 고난이 찾아왔나봐!'라고 생각해보자.

역행자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순행하자 말자 역행하자 역행자.

대부분의 사람이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평범하게 삶을 마감한다. 지은이에 따르면

그러한 사람들은 순행자라고 한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역행자가 되어야 한다고
공략법, 치트키들을 저자는 구구절절 설명해준다. 

왜 알면서도 못할까? 알면서도 못하는 것은 실행하기 힘들어서 이다. 
그래서 저자는 실행할 수 없는 상황에 자신을 몰아넣는 것을 제안한다. 

나도 역행자가 되고 싶다. 나 자신을 몰아넣어 역행자가 되어 부자가 되고 싶다.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자유를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역행자 /자청

본성에 따라 결정된 인생을 사는 자 95%는 순리자順理者 ,

타고난 유전자와 본성을 역행해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쟁취하는 5%의 인간은 역행자 逆行者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 경제적 자유를 얻는 7단계의 인생 공략집, 역행자다.

[역행자의 7단계 모델]

1단계 자의식 해체

2단계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4단계 뇌 자동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역행자 7단계 모델을여러 차례 강조한 것은, 그것이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주는 방법인동시에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

저자 자청은 책에서 말하는 모든 단계들이 돈을 버는 방법으로 보이겠지만, 사실은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한 이야기라 말한다.

시간으로부터의 자유, 인간관계로부터의 자유, 경제적으로부터의 자유.

"돈을 버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지않는다. 다만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소중한 시간을 아낄수 있고, 정신적 자유를 얻을 확률도 크다고 생각할 뿐이다."

자기계발서를 연초에 연달아 읽으며 느끼는 거지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의식" "정체성" , 곧 "나 자신"을 잘 알고, 인정 할 줄 아는 것.내가 진정 원하는 것에 귀기울어야겠다는것. 그리고 더 나은 삶을 가기 위한 지름길은 내가 어떻게 갈고닦느냐에 따라 달라질테니까 좋은 책들, 필요한 책들을 많이 읽으면서도 도움 받아야겠다. 갇혀있는 생각의 틀은 깨고 더 다양한 생각으로 넓은 시야를 가져야겠다. 자청도 대학시절 2년간 책읽기와 글쓰기에 매진하며, 현실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무기가 무엇인지를 책 통해 얻고 글을 쓰며 나아져갔다. 무턱대고 살기보다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을 채워줄 수 있을 만한 것들과 인간관계 등에서 많이 배워가야겠다.

"순리자들은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만 떠든다. 되는 이유보다 안 되는 이유를 찾아야 본인의 자의식을 다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상 인생을 역행해야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의 타고난 원시 본성은 자유로 가는 길과 반대 방향임을 명심하라. 본성과 유전자의 지배를 받는 순리자들의 부정적인 말에 속지 마라" p297

삶을 뒤집진 못해도 살면서 생각하는걸 한번쯤 뒤집어 보는것은 좋을때

딱 이책이 눈에 들어와서 샀습니다.

사실 오디오북을 먼저 다듣고 내용을 곱씹어보려고 책을 샀다는게 맞을듯.

다양한 관점에서 매일 반복되는 일상, 루틴을 돌아보게해주었습니다.

똑같이 살면서 삶이 바뀌거나 변하길 기대하면 정신병이라는 말이 맘에 걸리던 차에 인생경로를 수정하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네요.

탈출은 힘들어도 탈출을 꿈꾸는 사람에게 약간의 힌트를 주는책 일독을 권합니다.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자청 작가님의 역행자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해당 리뷰는 책을 전부 읽고 작성하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원하지 않는 분들은 리뷰 열람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장 내가 살아오던 패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모두 뜯어고쳐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책.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보고 실행만 해도 지금보다 최소 반 이상은 괜찮게 살아갈 수 있겠다는 믿음을 가지게 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