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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박소운 | 원앤원북스 | 2022년 7월 15일 한줄평 총점 2.0 (5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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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복되는 작심삼일은 이제 그만!
죽은 영어도 다시 살리는 기적의 공부법!

이제는 필수 스펙이 된 영어. 영어 점수 없이는 취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뿐 아니라, 직장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하거나 거래처와 소통할 때도 영어 회화 실력이 중요해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같지만 ‘영어’라는 벽은 높기만 하다. 시중에 각종 학습법과 교재는 참 많은데 뭘 골라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한다. 왜 우리는 영어공부만 시작하면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걸까?

통역사로 십수 년간 활약한 저자는 그 누구의 영어도 ‘완벽’할 수 없다고 조언한다. 사실 한국인인 우리의 한국어도 완벽하지는 않다. 모든 한국인이 표준어를 쓰고, 맞춤법을 완벽하게 지키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우리는 서로 원활하게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고 살아간다. 모국어인 한국어에서 나오는 실수에는 관대하면서 왜 영어에서만큼은 엄격해지는가? 완벽하고 싶다는 강박관념이 당신의 영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닌가?

영어공부에도 왕도는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방법을 몰라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으며 영어공부에 큰돈을 쏟아붓고 있다.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번역기, 웹사이트, 유튜브의 등장으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영어를 학습하기 좋은 시기다. 물론 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생각 없이 공부해서는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어렵다. 이 책은 OTT, 유튜브 등 범람하는 콘텐츠를 영어공부에 활용하는 방법부터, 영어공부에 대한 오해와 편견, 자신에게 맞는 교재와 공부법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등을 알려준다. 반복되는 작심삼일로 괴로운 당신, 이제 ‘마지막’ 영어공부를 시작해보자.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_올바른 영어공부로 겉멋 영어를 극복하라

PART 1. 영어,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영어가 흔해진 시대, 얼렁뚱땅 영어는 ‘글쎄요?’
네이티브는 쉬운 표현으로 말한다
어쩌면 탈(脫)루틴, 완벽주의로부터 작별하기
비슷한 듯 다른 한국어와 영어
욕망한다, 그러나 나는 만족한다
내향적이어도 괜찮아
탄탄한 기본기, 그리고 화려한 필살기

PART 2. 덕질로 시작하는 영어공부

‘언어덕후’는 아니지만 덕질 영어!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영어에게 이기는 방법
영어, 잘 듣고 싶으신가요?
인도 영화 ‘당갈’로 배우는 영어
미국 교과서를 수집하는 책덕후 이야기
외국어공부를 위한 SNS 활용법

PART 3. 뻔하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

기본이지만 놓칠 수 없는 단어공부 ①
기본이지만 놓칠 수 없는 단어공부 ②
기본이지만 놓칠 수 없는 단어공부 ③
한국적인 표현을 영어로 연습해보자
절박함과 실력은 비례하지 않기에
포기와 집중의 미학
가성비 좋은 영어공부법은?
영어는 불친절하게 배워야 한다

PART 4. 영어 고수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영어는 지금도 진화 중
그래도 발음을 포기할 수 없다면?
7세 이후 영어 노출을 극대화하려면?
스트레스 테스트를 한국어로는 뭐라고 할까?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초보와 중수를 가리는 숫자 표현
중수와 고수를 가리는 의문문
아는 것에 조금씩 살을 붙여 구성하는 능력
‘어(語)테크’와 ‘재테크’
통역사에게 배우는 영어의 추월차선

PART 5. 그들은 어떻게 영어 고수가 되었을까?

고수와의 인터뷰_배우 양현진
고수와의 인터뷰_통번역사 장유경
고수와의 인터뷰_주부 문미영
고수와의 인터뷰_엄마표 영어 김보미
고수와의 인터뷰_영어영재 도가은
고수와의 인터뷰_시드니대학교 문시현

에필로그_영어는 결국 균형의 기술
부록_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

저자 소개 (1명)

저 : 박소운
좋아하는 말과 글로 먹고사는 사람. 통역 현장을 발로 뛰며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통하도록 전해주는 일을 한 지 10년이 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고 WHO(세계보건기구), UNICEF, UNESCO, 외교부, 삼성전자, KOTRA 등의 통번역 업무를 해왔다.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2006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사회부 기자로 3년 동안 일한 경력이 있다. 졸업 후 통역사로 꾸준히 활동하며 2019년에는 경향신문 칼럼 ‘통역으로 통하는 세상’을 연재했다. 앞으로도 말과 글을 통해 열심히 일하고 세상과 소통할 생각이다. 산뜻한 소통이란 경... 좋아하는 말과 글로 먹고사는 사람. 통역 현장을 발로 뛰며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통하도록 전해주는 일을 한 지 10년이 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고 WHO(세계보건기구), UNICEF, UNESCO, 외교부, 삼성전자, KOTRA 등의 통번역 업무를 해왔다.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2006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사회부 기자로 3년 동안 일한 경력이 있다. 졸업 후 통역사로 꾸준히 활동하며 2019년에는 경향신문 칼럼 ‘통역으로 통하는 세상’을 연재했다. 앞으로도 말과 글을 통해 열심히 일하고 세상과 소통할 생각이다.

산뜻한 소통이란 경청과 존중으로부터 나온다고 믿는다. 통역사와 개인 사이, 한국어와 영어 사이, 언어적 소통과 비(非)언어적 소통 사이, 말과 글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어차피 공부할 거 제대로 시작하라!
현직 통역사에게 배우는 영어공부 로드맵


WHO(세계보건기구), UNICEF, UNESCO, 외교부, 삼성전자 등 통역사로서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한 저자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공교육을 통해 이미 알파벳을 뗐고, 파닉스에 익숙하고, 간단한 인사말도 가능하고, 어느 정도 수준의 독해력도 갖추고 있고, 영문법도 아예 모르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외국어에 비해 영어는 시간과 수고를 덜 들여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1장 ‘영어,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에서는 영어공부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영어 초보자를 위한 마인드셋을 이야기한다. 2장 ‘덕질로 시작하는 영어공부’에서는 가볍게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방법과 책, 영화, SNS를 통해 현지에서 쓰이는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우는 방법을 알아본다. 3장 ‘뻔하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에서는 초보자가 간과하기 쉬운 어휘와 표현 등을 배우고, 누구나 활용 가능한 가성비 좋은 영어공부법을 소개한다. 4장 ‘영어 고수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에서는 초보와 중수를 가리는 숫자 표현, 중수와 고수를 가리는 의문문 등 좀 더 난도 높은 영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5장 ‘그들은 어떻게 영어 고수가 되었을까?’에서는 배우, 통번역사, 주부 등 각계각층 영어 고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어공부의 왕도’에 대해 알아본다.

영어 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부터 공인시험 준비로 머리가 아픈 취준생, 실전 비즈니스 영어로 연봉을 올리고 싶은 직장인까지. 이 책으로 손 놓았던 영어를 다시 시작하면 누구나 영어울렁증에서 벗어나 외국인 앞에서도 당당하게 말하는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56건)

영어의 추월차선!(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꾸*********로 | 2022.12.03

저자는?

좋아하는 말과 글로 먹고사는 사람. 십수 년째 통역 현장을 발로 뛰며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통하도록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통역사로 꾸준히 활동하며 오랜 시간 '영어공부의 왕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는?

귀에 잘 들어오고 이해가 쉽게 되는 발음과 문장만 입에서 술술 나오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취업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영어를 공부하면서 좌절감을 느끼신 적이 있나? 그런 분들에게 힘을 주고 싶었다.

열심히 공부를 해나가는 시간, 그 과정 자체를 단단히 뿌리내리게 돕고 싶었다.

영어공부뿐 아니라 어떤 목표도 쉬운 길은 없지만 노력한다면, 결과는 선물처럼 따라올 것이다.

 

PART 1 영어,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네이티브는 쉬운 표현으로 말한다>

네이티브 영어의 미덕은 화려한 발음과 빠르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쉬운 영어'에 있다.

의도적으로 쉬운 영어 콘텐츠를 많이 접하고, 아이와의 대화에서 배우기 위해 노력한다. 미국의 초등학교, 중학교 수준의 교과서는 눈에 보이는 대로 구입해서 틈틈이 읽고 공부한다. 단어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적인 접근 방식을 배울 수 있어 얻는 점이 많다.

 

<어쩌면 탈루틴, 완벽주의로부터 작별하기>

영어에 'Pick your battle(골라서 싸우라).'이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일에 완벽을 기하기보다는 중요한 것만 취해서 집중하는 편이 훨씬 더 낫다.

항상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분량의 공부나 운동을 하는 것, 즉 'routine(루틴)'을 통해 능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루틴을 통해 우리는 목표 달성의 길을 가로막는 나태함을 이겨낼 수 있다.

루틴은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한 '영어근육'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러한 루틴도 중요하지만 깨질 때 오는 슬럼프를 경계해야 한다. 이른바 '탈루틴'을 주장한다. 루틴으로 삶을 차곡차곡 채워나가는 것도 의미가 있고 당연히 좋은 일이다.

쉽게 말해 루틴에서 벗어나 그냥 시간이 날 때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다. 다만 루틴이 제대로 작동될 수 없을 때, 루틴을 깨는 불가피한 상황일 때 심적으로 타격을 받기보다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욕망한다, 그러나 나는 만족한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영어를 배웠다면 어지간한 수준까지는 완성된 셈이다. 지금까지 배운 영어를 부정하지 말자. '한국식'으로 영문법을 공부하면 소용없다는 말은 믿지 않는다. 문법이 탄탄하면 내 입에서 나오는, 내 손으로 쓰는 문장에 뼈대가 생긴다.

 

<내향적이어도 괜찮아>

영어를 굳이 좋아할 필요는 없다. 그저 적절하게 내 인생에 써먹으면 되는 것이다. 꼭 활발하고 진취적으로 영어 하나에만 매달릴 필요는 없다. 영어에서 강조되는 덕목이 대개 외향성의 특징과 잘 들어맞지만 평상시에 길게 늘어놓지 않는 내성적인 성격이어도 괜찮다.

외국에 공부에서 동시에 여러 언어를 공부하는 건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자신 있는 언어를 하나 확실하게 만들어놓는 게 활용하기가 훨씬 좋다.

영어 노출을 늘리기 위한 게 아니라면 1~2권을 읽더라도 천천히 내 것으로 만드는 편이 좋다.

외국어 학습자는 가급적 그 언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좋다. TV, 컴퓨터 속 영어에서 벗어나 도처에서 영어가 들리는 영어권 환경에 노출되면 영어를 훨씬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탄탄한 기본기, 그리고 화려한 필살기>

영어는 크게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네 가지 요소로 구분된다. 처음에는 이 네 가지 요소를 모두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려놓아야 한다. 특히 입문자일수록 이 네 가지 항목은 비슷한 수준으로 함께 발전하게 된다.

진짜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영어 필살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꼭 말하기, 듣기, 일기, 쓰기 이렇게 큰 범주일 필요는 없다. 아주 구체적인 무언가가 될 수도 있는데 어떤 매우 세부적인 장점 하나만 특출나다면 자신감을 갖고 다른 영역까지 함께 발전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문법에 탁월한 사람이나 법률 영어에 자신 있는 사람 등이다. 나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파악하고 있으면,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이것이 든든한 '믿는 구석'이 된다는 것이다.

 

PART 2 덕질로 시작하는 영어공부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영어에게 이기는 방법>

내가 잘 아는 분야, 내가 푹 빠져 있는 분야를 '영어로' 접해보자. 영어를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독해 실력이 쑥쑥 늘어날 것이다. 읽기 실력이 올라간 다음에는 듣기를, 그다음에는 말하기를, 그다음에는 쓰기를 연습해 보자. 수동적인 언어능력, 그러니까 독해와 청취만 늘어서는 소용이 없지만 영어공부의 시작은 역시 독해이다.

영어를 배울 때마다 '나는 영어에 젬병인데, 발음이 이상하면 어쩌지?' 하고 잔뜩 위축되어서 좋을 것이 없다. 머릿속으로 그리는 '나'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실력자여야 적극적으로 배움에 임할 수 있다.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자신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가능하다면 상상 속의 상황에서 어떻게 말할지 구체적으로 떠올려보자. 자신감을 가져야 영어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

 

<영어, 잘 듣고 싶으신가요?>

리스닝 초급자라면 영어권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는 것이 좋다. 친절하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확한 발음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꼭 듣기를 연습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더라도 애니메이션은 발음과 발성의 교과서라는 면에서 굉장히 유용하다. 성우의 호흡과 발성, 발음을 따라 하다 보면 '대사 처리', 그러니까 나의 영어가 한결 더 자연스러워지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L/C 실력을 키우려면 대사가 길고 많은 미드부터>

시트콤은 애니메이션과 정제된 대사가 등장하는 미드로 초급과 중급 과정을 뗀 후 도전하는 편이 좋다. 시트콤은 되도록 영어의 '디테일'을 공부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접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자신의 수준을 고려해 콘텐츠를 가려보는 게 좋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 비결은 '내 마음에 드는 드라마를 신나게 보는 것'이다. 재미있으면 머리에 다 들어오게 된다. 또 좋은 점은 여러 번 반복해서 봐도 질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 교과서를 수집하는 책덕후 이야기>

가장 신뢰하는 교재는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 국가의 초등학교 교과서이다. 일상에서 필요한 모든 지식을 담고 있고, 문장도 지극히 정제되어 있어 매우 명료하다. 미국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의 세계사, 세계지리 책을 보면 어른도 잘 모르는 내용을 깔끔한 문장, 다양한 삽화, 지도 및 도표와 함께 알려줘서 영어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중고등학교 과정의 주요 개념을 책으로 엮은 'Big Fat Notebook' 시리즈도 추천한다.

영국 아동출판 브랜드 어스본(Usborne)의 책들도 추천한다.

 

<외국어공부를 위한 SNS 활용법>

SNS 알고리즘은 좋아하는, 관심 있는 분야 위주로 추려진다. 저절로 관심 분야의 내용을 확장할 수 있다.

어떻게 영어공부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세상을 배우고 정보를 받아들이는 큰 창이 될 수도 있다.

인터넷 매체와 인쇄 매체를 균형감 있게 활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인터넷 매체는 나의 관심 분야를 각기 다른 언론사의 시각과 관점을 통해 동시에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종이신문의 장점도 무시할 수 없다. 일단 댓글이 없어 기사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고, 오롯이 나의 해석을 하는 게 가능하다.

 

PART 3 뻔하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

 

<기본이지만 놓칠 수 없는 단어공부 ①>

긴 단어, 특히 직접 듣거나 읽은 적 없이 단어장만 보고 외운 단어는 입에서 나올 때 실수를 하게 된다. 단어의 올바른 뜻과 발음을 끝없이 확인하고 틈틈이 외워야 한다.

어려운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쉬운 단어의 뉘앙스 차이를 확실하게 아는 게 중요하다.

단어공부뿐만 아니라 영어공부 전체를 놓고 봐도 영어 실력은 결국 탄탄한 기초가 관건이다. 영어 실력을 키우려면 안다고 생각한 것이 정말 맞는지 자꾸만 의심을 품고 확인해야 한다.

영어의 구어체 표현과 문어체 표현을 숙지하면 상황에 멋지게 활용할 수 있다. 단어의 짝들을 머리에 차곡차곡 넣어두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골라서 쓰는 것이다.

 

<기본이지만 놓칠 수 없는 단어공부②>

명사를 공부할 때는 가산명사와 불가산명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공부 못지않게 국어공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낱말의 짝을 알아두면 좀 더 야무지게 말할 수 있다. 문맥을 통해 기억에 각인되면 필요할 때 그 단어가 잘 떠오르기 때문이다.

어휘는 말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재료이므로 더 많이 접하고 단어만 외우기보다는 영어로 정의된 뜻까지 함께 암기해서 영어의 세계를 확장해나가길 바란다. 어휘는 성인인 우리가 가장 단기간에 실력을 올릴 수 있는 영역이다.

 

<기본이지만 놓칠 수 없는 단어공부③>

숙어 그리고 구어적 표현은 많이 외워둘수록 든든하다.

구글에서 영어 표현들을 건져 올려 정리하고 외워보자. 이제 그 무엇도 교재가 될 수 있다.

 

<한국적인 표현을 영어로 연습해보자>

문화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한글 연설문을 영어로 옮기는 연습을 해보자. 표현력도 좋아지고 실제로 외국 사람과 대화를 하는 상황에서 유용할 것이다.

 

<포기와 집중의 미학>

내가 언제부터 언제까지는 어떠한 결과를 내겠다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프로젝트처럼 수행해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외국어를 공부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스스로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영어의 우선순위는 없다. 외국어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항목, 모든 단계를 차근히 공부해야 한다.

전 단계에서 하나씩 'build-up' 'bulk-up'해야 실력이 늘기 때문이다.

 

<가성비 좋은 영어공부법은?>

  1. 하기 싫어도 해야 한다.

  2. 최소한만 한다.

영어도 결국 공부이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과정은 필수적이다.

현지에서 생생하게 활용되고 있는 영어가 넘실거리는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영어공부를 하고 심지어 넷플릭스와 같은 OTT는 영어 자막도 제공한다. 잘 안 들리는 부분을 확인할 때 활용하기 좋다. 우리나라 콘텐츠를 볼 때 영어 자막을 켜놓고 비교하며 보는 것을 좋아한다. 캐주얼한 한국어에 걸맞은 캐주얼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영어는 불친절하게 배워야 한다>

조금 어렵더라도 영어만 쓰는 환경에 던져져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다. 읽을 책의 난이도와 콘텐츠를 굳이 '학습용'으로 국한하지 않았으면 한다. 책을 읽어서 영어를 잘해지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 책을 (더 편하게) 읽기 위해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다. 일단 좋아하는 방법은 한 문단을 다 읽고 나면 다시 쓰윽 빠르게 눈으로 훑으며 중심 내용을 머릿속으로 요약해본다. 핵심은 내용을 잘 이해하고 곱씹어 보는 데 있다. 요약한 다음 문단을 3번씩 낭독한다. 독해, 발성, 발음, 의미 단위로 끊어 읽기 등 도움이 되는 방식이다.

 

PART 4 영어 고수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그래도 발음을 포기할 수 없다면?>

초급 단계에서 "발음이나 억양에 주눅 들지 말고 씩씩하게 말해야 빨리 는다."

발음이라는 것은 단순히 '잘 굴리는'문제가 아니다. 발음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 늘 발음기호를 체크하고 가능하다면 사전 애플리케이션에서 음성을 확인하고 있다. 일차적으로 모음 확인, 이차적으로 단어의 강세 기억이다.

발음을 녹음해서 들어보고 고치기도 한다.

 

<7세 이후 영어 노출을 극대화하려면?>

가볍게 읽고 잊어버릴 수 있는 영어 원서며 글밥이 많은 잡지를 주로 골라서 샀다.

주변에 영어로 된 매체가 '널려 있는' 환경을 구현하면 현지에서 쓰이는 단어와 표현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고 따로 시간 내서 공부하지 않더라도 이런 매체를 수시로 접하면 저절로 공부가 된다.

 

<영어공부도 복리는 필수>

  1. 수익률이 일정 이상 되어야 한다.

  2. 시간이 돈을 번다. 장기투자는 필수다.

복리의 마법이 영어공부와 일맥상통한다. 영어공부를 할 때도 '가치투자'를 염두에 둬야 한다. 공부도 나의 미래를 위한 투자니까.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면 좋다. 수익률, 즉 공부의 효과는 높아야 한다.

언어는 철저히 장기전이다. 열정적으로 공부하다가도 영어를 잠깐 손에서 놓으면 실력이 떨어진다. 또 실력이 정체되어 늘지 않는 슬럼프 구간이 오기도 하는데 꾸준히 버텨야 한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오래도록 영어를 붙들고 있는 사람 앞에 복리의 마법이 펼쳐질 것이다.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대화가 자유로워지고, 굳이 공부하겠다는 마음이 아니어도 일상에서 다양한 표현을 'pick-up'할 수 있다. 과감하게 자신감 있게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도 내 영어가 완벽하지 않다고 주눅 들지 않는 태도. 이것이 스피킹 실력을 키우는 바로미터이다.

학습서만 많이 읽는다고 실력이 늘지 않는다.영어공부를 위한 계획과 전략을 구체화해보자. 언제까지 무엇을 해서 어떤 성과를 낼 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다.

 

<통역사에게 배우는 영어의 추월차선>

초보가 영어 실력을 어느 정도 쌓아올리면 관건은 읽기와 쓰기에 달려 있다. 우리가 흔히 듣기라고 생각하는 역량은 귀로 들어오는 긴 문장을 읽어내서 해석하는 과정이며, 세련된 말하기라고 생각하는 역량은 마음속으로 작문한 문장을 내 잎으로 발화하는 과정에 해당한다. 즉 읽기, 쓰기와 큰 연관이 있다.

작문에 너무 완벽을 기하기보다 일기처럼 간단하게라도 편안하게 글을 써보자. 다른 이의 글을 베끼기보다 내 머리에서 나오는 글을 직접 쓰는 게 도움이 된다.

하루 일정한 시간 동안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마음껏 거리낌 없이 글을 쓰자. 동시에 교정, 첨삭 등 글을 피드백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완벽에 완벽을 기해 작문을 해보는 것이다.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해 작문공부를 하면 효과가 어마어마하다.

 

읽고 나서...

PART 5에는 영어 고수들과의 인터뷰가 나와 있다. 꼭 읽어 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그중 배우 양현진의 인터뷰를 얘기해보자.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게 연기에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물었는데

"영어여서가 아니라 언어를 한 가지 더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문, 그리고 나 자신을 바라보는 문이 하나 더 열리게 된다. 언어를 배울 때는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 자체를 같이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에 또 하나의 시각을 가지게 된다. 이런 관점을 통해 삶이 훨씬 더 풍요로워지고, 느끼고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는 것 같다."

라고 답을 했다.

내가 영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유튜브 때문이었다.

식물을 키우면서 모르는 것이 생겨서 유튜브에 들어갔는데 해외 유튜브 채널에 답이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들어도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몰라 한글자막을 틀었는데 그때 당시 자막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때부터 '내가 영어를 조금이라도 알아듣는다면 이런 시간 낭비는 안 할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고 영어에 관심이 생겼다.

처음이라 어떻게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서 영어원서를 사기도 하고 해외 유튜브 영어채널을 구독하기도 하고 영문법이나 발음법 책들을 닥치는 대로 사서 보고는 어려워서 던져 놓기 일쑤였다.

그렇게 돌고 돌아 시간을 허비하고 진도가 나지 않았는데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근철TV'라는 채널을 알게 되어 지금은 멤버쉽 강좌를 듣고 있다. 듣고 듣고 또 듣고 반복의 일상이지만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 가끔씩 '이 말은 영어로 뭐라고 할까?' 하고 생각이 들어 말을 해 볼 때도 있는데 말이 튀어나올 때는 나 자신에게 뭔가 신기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내 목표는 저자의 말처럼 '그저 내 인생에 적절하게 써먹으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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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몽***@ | 2022.11.30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박소운 지음 | 원앤원북스


 

 

박소운 작가님 프로필은 이렇게 시작된다.

- 좋아하는 말과 글로 먹고사는 사람. 십수 년째 통역 현장을 발로 뛰며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통하도록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또 박소운 통역사님의 책소개는 이렇다.

- 영어로 먹고살고 있지만, 본질은 여전히 영어를 완전 정복할 수 없어 구슬픈 '어쩌다 통역사'다. 오랜 시간 '영어공부의 왕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노력의 발자취이기도 하다.

 

작가님의 소탈한 성격을 알 수 있는 첫 만남,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이 책의 시작이었다.

 

영어에 관련된 책은 오랜만에 읽었다. 아무리 영어와 가까이 지내도 늘 고민은 있는 법.

 

책 표지에 있는 설명과 제목만 보고 (우리는 왜 영어공부에 성공하지 못했을까? 죽은 영어도 다시 살리는 화제의 공부법!) 학습서(?)에 가깝지 않을까 예상을 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작가님의 삶과 공부 노하우가 담긴 에세이에 더 가까운 책이었다.

 

프롤로그

PART 1 영어,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PART 2 덕질로 시작하는 영어공부

PART 3 뻔하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

PART 4 영어고수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PART 5 그들은 어떻게 영어 고수가 되었을까?

에필로그

 

나는 재미있게 읽었고, 유용한 정보도 많이 얻었다.

하지만 영어 공부를 많이 시도해 보고 관련된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포인트만 쏙쏙, 1,2,3,4 공부법을 원하는 사람들 말이다. 이 책은 옆에서 언니처럼 친구처럼 친근하게 영어에 대해서 공부에 대해서 또 통역사로서 찐 에피소드들을 이야기 해 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건, 많이 쓰는 단어들이나 꼭 써야하는 단어들,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표현들을 영어로 먼저 쓰고 괄호안에 혹은 그 뒤에 풀이를 해 놓는 문장으로 서술했다는 점이다. 그런 문장들이 많다.

 

- 어쨌거나 가장 중요한 건 이런 'idiom(숙어)' 그리고 'colloquial(구어적)' 표현은 많이 외워둘수록 든든하다는 겁니다. _p.130_

- 스스로의 'threshold value (문턱이라는 말이 가치와 합쳐저 '역치'를 의미하게 되는 게 재미있지 않나요?)'를 조금씩 높여나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어요. _p.151_

 

많이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던 부분도 확인하며 넘어갈 수있었고, 혼란스러웠던 부분도 (콜론, 세미콜론 등..) 작가님이 제시해 주신 예문을 통해서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다.

 

- A woman : without her, man is nothing. 여자: 그녀 없이, 남자는 아무것도 아니야.

- A woman, without her, man is nothing. 여자는 남자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야.

 

 

=>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그런 것과 비슷해서 재미있었다.

 

마지막 파트에 나온 영어고수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다양한 방법또한 알 수있어서 좋았다. 배우, 통번역사, 주부, 엄마표 영어, 영어영재, 시드니대학교...

 

에필로그 후에는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따로 정리되어 있다. 덕분에 몰랐던 책도 알게 되었고, 읽고 싶고 관심이 가는 책들이 많아졌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님이 제시해 주신 사이트에도 들어가 봤는데 새로운 채널들이었다. 정보를 많이 얻어서 유용했다. 박소운 통역사님 감사합니다 !!

 

 

* 원앤원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흥미롭게 읽고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나의마지막영어공부 #영어공부 #취뽀 #자기계발 #박소운통역사 #책협찬 #서평단 #원앤원북스 #영어를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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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도서]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합***운 | 2022.11.05



??영어원서를 자연스럽게 읽고 싶었어요
공부때문에 영어원서를 읽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나라에도 학술서적에 대한 전문번역서가 나와있지만 특유의 문체와 매끄럽지 않은 표현 때문에 읽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거든요. 때문에 원서로 공부하는게 좋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비싼 영어원서를 사고보니 100페이지 이상 읽기가 힘들더라고요. 어색한 표현과 번역투의 번역서보다도 말예요. 토익도 토플도 상당히 오래 공부했지만 회화도 원서도 유창하고 자연스럽게 읽지 못하는 상황이 조금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래도 어쩌겠나 하는 생각에 원서로 공부하는 것을 몇번 더 시도하다가 다시 번역서를 사서 공부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어떻게 하면 영어원서를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을까요?

??영어멘토의 영어공부 방법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는 영어에 대한 마인드를 정립시켜준다는 느낌이었어요. 어떻게 보다는 어떤 마인드로 영어를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만약 영어 수험서처럼 문법은 이렇게 표현은 이렇게의 식으로 되어 있었다면 색다른 느낌은 없었을 것 같아요.

영어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어를 쓸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이는 것이라고 해요.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잖아요.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는 영어학습을 위한 마인드셋 뿐만 아니라 저자의 영어공부 방법과 노하우를 통해 영어학습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도 찾아볼 수 있어요. 영어를 활용해야 하는 목적에 따라 학습방법도 달라지겠지만 회화, 독해, 쓰기 각각 필요한 능력을 개발하는 방법과 훈련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수험생이시든 직장인이시든 도움이 참고할 만한 부분이 많았어요.

??에자일, 점진적 개선을 어학에도 적용해보기
상경계열을 전공하고 있기에 애자일 방법론에 대한 것은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왜 영어공부에서는 그러지 못했을까 머리를 띵~맞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원서를 읽어가며 포기했던 기억도요. 완벽하지 못하면 하지 않겠다는 말은 두려움의 다른 표현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럴사한 핑계거리도 되니까요. 원서를 읽으면 좋다는 말을 듣고 몇차례 시도했지만 준비되면 읽어야지 하고 책장에 고이 모셔둔 원서가 열권 가까이 되거든요.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는 통역전문가인 저자의 경험을 통해 효과적인 영어공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지만, 영어뿐만 아니라 삶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대해서도 깨달음을 주고 있어요.

??성장형 마인드셋과 영어공부의 공통점
언제쯤일까 우리나라에도 고정형 마인드셋과 성장형 마인드셋이라는 용어가 등장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저론과 능력주의를 표방하며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등한시 하는 것 같아요. 너는 배경이 좋으니까 교육환경이 잘 되어 있으니까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니까 등등 말예요. 그런데 그런 배경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기 전에 100% 자신의 노력을 다한적이 있을까 되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를 읽으면서 저자의 성장형 마인드셋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노력하고 노력하고 자신을 가다듬는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통역사로서 커리어를 이뤄가고 있으니까요. 인생이란 그런 것 같아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과 그것을 비웃는 사람, 목표를 이룬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카오스랄까요.

부족함을 인정하지 못하면 노력에 대한 동기가 생기지 않고, 완벽한 조건에 대한 집착은 실천에 대한 회피를 낳으니까요. 언제쯤 완벽하게 준비될 수 있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순간이 올까요?

인생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니까 결코 그런일은 없을 것 같아요.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이 책으로 영어공부를 끝내라는 의미보다는
흠결있는 과거의 영어공부와 단절하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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