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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이으면 길이 된다

피해자에서 생존자, 그리고 감시자가 된 마녀 D의 사법연대기

D 저/김수정,김영주 감수 | 동녘 | 2022년 12월 1일 리뷰 총점 10.0 (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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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 정치/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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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이름도 직업도 나이도 베일에 싸인 반성폭력 활동가. 과거에는 ‘마녀’로 활동했고, 지금은 ‘D’로 활동 중이다. 그 자신이 피해자가 되어 사법 시스템 속에서 홀로 분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피해자들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소외당하지 않도록 연대한다. 2014년 이후 지금까지 혼자 전국의 법원과 수사기관을 방방곡곡 찾아다니며 피해자들의 뒤를, 때로는 옆을 지키면서 수사와 재판 과정을 지켜보고 기록한다. 처음엔 피해자 개인의 곁에서 연대를 시작했다가, 점차 수사부터 재판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들여다보게 되었고, 이제는 전국의 수사기관과 법원을 감시하면서 일반 시민들과 함께... 이름도 직업도 나이도 베일에 싸인 반성폭력 활동가. 과거에는 ‘마녀’로 활동했고, 지금은 ‘D’로 활동 중이다. 그 자신이 피해자가 되어 사법 시스템 속에서 홀로 분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피해자들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소외당하지 않도록 연대한다. 2014년 이후 지금까지 혼자 전국의 법원과 수사기관을 방방곡곡 찾아다니며 피해자들의 뒤를, 때로는 옆을 지키면서 수사와 재판 과정을 지켜보고 기록한다.

처음엔 피해자 개인의 곁에서 연대를 시작했다가, 점차 수사부터 재판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들여다보게 되었고, 이제는 전국의 수사기관과 법원을 감시하면서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연대로 넓혀가고자 한다.
그가 어떤 매체보다 빠르게 SNS에 올리는 성범죄 수사와 재판에 대한 기록은, 이제 꾸준히 축적되어 ‘방청연대’의 베이스캠프를 구축하고 있다. 일반 시민을 위한 수사와 재판 과정 모니터링 교육과 판결문 읽기 교육을 진행하고, 언론에 칼럼을 기고하며, 판사와 검사 등 사법 시스템 내부의 사람들과 만나 인터뷰와 강연을 하는 등 경계를 넘나들며 시스템을 바꾸는 연대, 연대의 시스템화를 위한 다리를 놓고 있다.
감수 : 김수정
법무법인 지향 구성원 변호사. 두 딸의 모자란 엄마로 주업은 작은 로펌의 월급쟁이. 호주제 및 낙태죄 위헌 소송의 대리인, 한국여성의전화연합 전문위원, 이주여성인권센터 법률지원단으로 20여 년간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 이주여성 등에 대한 법률 지원을 꾸준히 해왔다. 세상을 바꾸지는 못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그녀들 곁에서 손잡아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자 했고, 앞으로도 되고 싶은 열혈 변호사. 지은 책으로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공저)가 있다. 법무법인 지향 구성원 변호사. 두 딸의 모자란 엄마로 주업은 작은 로펌의 월급쟁이. 호주제 및 낙태죄 위헌 소송의 대리인, 한국여성의전화연합 전문위원, 이주여성인권센터 법률지원단으로 20여 년간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 이주여성 등에 대한 법률 지원을 꾸준히 해왔다. 세상을 바꾸지는 못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그녀들 곁에서 손잡아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자 했고, 앞으로도 되고 싶은 열혈 변호사. 지은 책으로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공저)가 있다.
감수 : 김영주
법무법인 지향 소속 변호사. 《아동학대사건대응매뉴얼》(2018, 2022, 서울지방변호사회), 《한국의 공익인권소송 2》 (2018, 공저), 《사법정의와 여성 Ⅲ》(2014, 공저)을 썼으며, 여성폭력 사건과 아동학대 사건의 변론을 다수 수행했다. 법무법인 지향 소속 변호사. 《아동학대사건대응매뉴얼》(2018, 2022, 서울지방변호사회), 《한국의 공익인권소송 2》 (2018, 공저), 《사법정의와 여성 Ⅲ》(2014, 공저)을 썼으며, 여성폭력 사건과 아동학대 사건의 변론을 다수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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