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벌거벗은 통계학

찰스 윌런 저/김명철 | 책읽는수요일 | 2014년 2월 11일 리뷰 총점 9.4 (5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4건)
  •  eBook 리뷰 (2건)
  •  종이책 한줄평 (29건)
  •  eBook 한줄평 (7건)
분야
인문 > 인문학산책
파일정보
EPUB(DRM) 22.56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 소개

오늘의 흐름을 읽고 내일을 예측하라

통계학은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흥미롭도, 아주 요긴한 도구이다. 세계의 경제학자들과 언론이 극찬한 『벌거벗은 경제학』의 저자 찰스 윌런은, 특유의 통찰력과 통계적 도구들로 경제 흐름과 사회 현상을 분석한다. 야구와 골프에서 광고와 선거까지, 영화관에서 백화점, 은행, 그리고 게임 쇼에 이르기까지 숫자의 의미를 해석하며, 뉴스 뒤의 진실, 그리고 데이터와 데이터 사이의 연관성을 찾아내고자 하였다.

기업이 어떻게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지, 누가 통계를 이용해 거짓말을 하고 이득을 챙기는지 그 답은 숫자에 들어 있다. 그렇기에 야구선수의 타율, 투자전문가의 수익률과 같은 숫자 데이터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수학적 통찰력을 키우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만날 수 있다. 오늘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 내일의 변화를 예측하는 통계의 힘을 익히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세일즈맨, 기획자, 투자가, 애널리스트, 광고인, 정치인들에게도 물론 합리적 의사 결정을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1그램의 정보가 1톤의 의견보다 무겁다!
1장 진실, 거짓, 그리고 탐정
2장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야구선수는 누구일까?
3장 숫자의 함정, 사실을 왜곡하는 아주 교묘한 거짓말들
4장 넷플릭스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어떻게 찾아낼까?
5장 보증 기간 연장에 돈 쓰지 말라
5½장 몬티 홀의 딜레마 _ 염소와 자동차는 어디에 있을까?
6장 국제 금융 시스템을 망쳐놓은 확률의 달인들
7장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8장 슈퍼스타, 통계학의 르브론 제임스를 기억하라
9장 왜 교수님은 내가 부정행위를 했다고 생각했을까?
10장 여론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들
11장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적의 만병통치약
12장 명백한 데이터 앞에서도 논리를 잊지 말라
13장 하버드에 가면 정말로 인생이 바뀔까?
맺음말 통계로 답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질문

저자 소개 (2명)

저 : 찰스 윌런 (Charles Wheelan)
2012년부터 현재까지 다트머스대학교 록펠러센터에서 공공정책을 연구하는 교수이자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시카고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정책 프로세스에 관한 강의를 맡았고, 학생들이 뽑은 ‘교양과목 올해의 교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5년에는 시카고대학교 최초로 ‘국제정책실습’과정을 개설하여 인도, 브라질, 요르단, 이스라엘, 터키, 캄보디아,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등을 학생들과 함께 직접 방문하고 세계 각국의 경제학자, 정치가, 교육자, 시민운동가 등 전문과들과 함께 경제 개혁에 관한 논의를 주도하기도 했다. 시카고대학교에 합류하기 전에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다트머스대학교 록펠러센터에서 공공정책을 연구하는 교수이자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시카고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정책 프로세스에 관한 강의를 맡았고, 학생들이 뽑은 ‘교양과목 올해의 교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5년에는 시카고대학교 최초로 ‘국제정책실습’과정을 개설하여 인도, 브라질, 요르단, 이스라엘, 터키, 캄보디아,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등을 학생들과 함께 직접 방문하고 세계 각국의 경제학자, 정치가, 교육자, 시민운동가 등 전문과들과 함께 경제 개혁에 관한 논의를 주도하기도 했다. 시카고대학교에 합류하기 전에는 〈이코노미스트〉의 특파원으로도 활동했으며, 〈시카고 트리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등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윌런은 다트머스대학교를 졸업한 후, 프린스턴대학교 행정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시카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경제학 강의는 시카고대학교 최고 명강의로 선정된 바 있고, 그가 저술한 『경제학으로의 초대(원제: Naked Economics)』는 미국 경제경영 전문 사이트인 ‘800-CEO-READ’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경제경영서로 추천되었다.
역 : 김명철
현재 바른번역 대표이자 글밥아카데미 원장이다. 그동안 수많은 동료 및 후배 번역가들을 안내하고 지도해 왔다. 그 과정에서 번역가들이 흔히 저지르는 오역의 유형들을 발견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번역가 지망생들을 위한 안내서인 『출판번역가로 먹고살기』와 빠르고 정확하게 책 읽는 방법을 소개한 『북배틀』을 썼으며, 『하워드의 선물』, 『파는 것이 인간이다』,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오 헨리 단편선』, 『새로운 미래가 온다』, 『정의란 무엇인가』 등 100권에 가까운 책을 번역했다. 특히 출판 및 영상번역 교육기관인 글밥 아카데미를 설립해 수많은 후배 번역가들... 현재 바른번역 대표이자 글밥아카데미 원장이다. 그동안 수많은 동료 및 후배 번역가들을 안내하고 지도해 왔다. 그 과정에서 번역가들이 흔히 저지르는 오역의 유형들을 발견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번역가 지망생들을 위한 안내서인 『출판번역가로 먹고살기』와 빠르고 정확하게 책 읽는 방법을 소개한 『북배틀』을 썼으며, 『하워드의 선물』, 『파는 것이 인간이다』,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오 헨리 단편선』, 『새로운 미래가 온다』, 『정의란 무엇인가』 등 100권에 가까운 책을 번역했다. 특히 출판 및 영상번역 교육기관인 글밥 아카데미를 설립해 수많은 후배 번역가들을 양성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그의 수업을 들은 많은 제자들이 번역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세계의 경제학자들과 언론이 극찬한 찰스 윌런이 아마존 논픽션 베스트셀러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빛나는『벌거벗은 통계학』으로 돌아왔다. 야구, 선거, 게임, 광고, 마케팅, 복권, 주식, 쇼핑 등 곳곳에서 수시로 통계자료와 확률을 접하는 일반인은 물론, 세일즈맨, 기획자, 투자가, 애널리스트, 광고인, 정치인 등 다각적인 데이터를 분석해 합리적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사람들까지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통계의 모든 것을 담았다. 왜 타율만으로는 야구 선수의 능력을 설명하는 것이 부족한지, 왜 투자전문가의 높은 수익률을 믿어서는 안 되는지, 왜 여론조사의 예측이 실제 결과와 다른 경우가 발생하는지 등에 대한 수학적 통찰력을 키우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만날 수 있다.

1그램의 정보가 1톤의 의견보다 무겁다
미국의 경제경영 전문 사이트 ‘800-CEO-READ’ 선정 최 고의 경제서『벌거벗은 경제학』의 저자 찰스 윌런이 10년 만에 돌아왔다. 그는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벌거벗은 통계학』을 통해 통계학이야말로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흥미롭고 아주 요긴한 도구임을 증명한다. 그는 특유의 통찰력과 통계적 도구들로 경제 흐름과 사회 현상을 분석한다. 야구와 골프에서 광고와 선거까지, 영화관에서 백화점, 은행, 그리고 게임 쇼에 이르기까지 숫자의 의미를 해석하며, 뉴스 뒤의 진실, 그리고 데이터와 데이터 사이의 연관성을 찾아낸다.

오늘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 내일의 변화를 예측하는 힘
기업이 어떻게 숫자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지, 누가 통계를 이용해 거짓말을 하고 이득을 챙기는지 파헤친다. 또한 보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 어떤 데이터가 중요하고, 또 어떤 데이터는 과감히 머릿속에서 지워야 하는지도 일러준다. 오늘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 내일의 변화를 예측하는 통계의 힘을 익히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세일즈맨, 기획자, 투자가, 애널리스트, 광고인, 정치인들에겐 합리적 의사 결정을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세계의 경제학자들과 언론이 추천하는 수학적 통찰과 직관
〈이코노미스트〉가 “세상의 흐름을 읽는 직관력을 키워준다!”고 극찬한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논픽션 부문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학계와 언론의 칭찬도 줄을 이었다. 〈뉴욕타임스〉는“ 통계학적 사고의 힘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고 평했다. 구글의 수석 경제학자 할 배리언은 “통계를 이해하는 데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벗겨낸 엣센스”, 미국공영라디오 ‘플래닛 머니’의 제이컵 골드스타인은 “세계를 이해하는 강력한 도구”라며 추천하였다.

추천의 글

세상의 흐름을 읽는 직관력을 키워준다! -「이코노미스트」
수학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 통계학적 사고의 힘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뉴욕타임스」
영업사원의 정보 조작에서 시장 및 여론조사에 이르기까지, 통계와 일상이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를 다루는 최고의 통계학 입문서. -「네이처」
최소한의 수학적 요소와 풍자적인 글쓰기,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다. -「퍼블리셔스위클리」

회원 리뷰 (16건)

한줄평 (36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