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체력, 저질체형, 저질체중의 에디터가 조르고 졸라 탄생한,
제일 쉽고 효과 뛰어난 스트레칭 책!
깜짝 놀랄만한 금액을 들여 개인 트레이닝을 받고, 유행하는 각종 식이요법을 따라하지만 체중은 제자리를 맴돈다. 거울을 보면 한숨만 푹푹 나온다. 번번이 실패하는 다이어트에 가벼워지는 것은 오직 지갑과 통장 잔고 뿐. 슬픈 에디터는 《상체부터, 뱃살부터, 하체부터 빼셔야겠습니다》의 최성우 저자를 호출하기에 이른다. “덤벨 운동을 하려 하면 손목이 시큰거리고,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복근이 아닌 목에 힘이 들어가서 어깨가 늘 뭉치는데, 저는 평생 운동으로 완성되는 탄탄한 바디 라인을 가질 수 없는 건가요?” 에디터와 같은 고민을 하는 여자들을 수없이 많이 지켜본 최성우 저자가 말한다. “기초 체력이 전혀 없다면 절대 무리하지 마세요.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스트레칭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한 몸매를 가질 수 있어요.”
근육의 위치를 제대로 잡아주는 스트레칭만 해도
다시 태어난 듯 달라진다, 내 몸매
회사원이나 학생들 모두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서 보낸다. 몸 구석구석의 근육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니 등은 굽고, 목은 뻣뻣해지고 피로감은 쌓여만 간다.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걸음걸이가 나빠지고, 앉아 있는 자세 또한 불량해진다. 그러면서 우리 몸은 서서히 변형되어 간다. 물론 나쁜 쪽으로. 자세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체형이 달라진다. 사용하지 않는 부위를 중심으로 군살이 쌓이고, 몸 자체의 균형감이 흐트러져 육안으로 보기에도 나쁜 몸매가 되며, 불편함이나 통증 또한 심해진다.
스트레칭은 뼈와 근육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적인 운동이다.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기에도 가장 적합한 운동이며,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실행할 수 있다는 것도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책에선 스트레칭들을 몸의 부위별, 통증이나 고민 별로 묶었다. 고민 부위별로 선택해서 운동할 수 있으니 운동 시간이 즐겁고, 달라지는 몸을 관찰하는 재미 또한 쏠쏠할 것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동작을 20초 유지하는 것이 이 책의 스트레칭 방법. 쓰지 않던 근육을 유연하게 만들어줌으로써 기분 좋은 통증과 함께 기분까지 시원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스트레칭 방법 외에도 각 부위의 통증 완화나 체형 교정에 도움이 되는 셀프 마사지 방법도 소개하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따라해볼 것!
상체부터, 뱃살부터, 하체부터 빼셔야겠습니다 시리즈의 후속작!
그러니 믿고 선택해도 좋다!
2013년 출간 이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리즈인 상체부터, 뱃살부터, 하체부터 빼셔야겠습니다의 후속작인 만큼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정직한 스트레칭 책이다. 큼직한 동작 사진, 그리고 실제 운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트레이너가 모델로 출연했기 때문에 통증 완화,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되는 근육을 제대로 사용해 완벽한 동작을 실시할 수 있다. 빼셔야겠습니다 시리즈의 독자라면, 그 책의 동작을 실시한 뒤 이 책의 스트레칭 동작으로 마무리 운동을 해볼 것. 다른 운동 없이도 몸의 군살이 효과적으로 정돈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