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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제국

미스트본 1부

브랜던 샌더슨 저 / 송경아 | 나무옆의자 | 2017년 2월 27일 한줄평 총점 6.6 (2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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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SF/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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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재와 안개의 세계, 불멸의 절대군주가 지배해온 천년 제국
새로운 영웅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일어선다!
휴고상, 월드 판타지상, 휘트니상, 로맨틱 타임스상, 데이비드 게멜 레전드상 수상 작가
브랜던 샌더슨의 대표작 미스트본 3부작, 그 첫 번째 이야기


휴고상 수상 작가이자 J.R.R. 톨킨, 로버트 조던, 조지 R.R. 마틴의 계보를 잇는 영미 판타지문학의 대가 브랜던 샌더슨의 대표작 「미스트본」 3부작이 나무옆의자를 통해 드디어 국내에 소개된다. 브랜던 샌더슨은 2005년에 데뷔하여 「미스트본」 3부작의 작가로 주목받던 중, 판타지문학의 대가이자 세계적으로 4,500만 부가 팔린 「시간의 바퀴(The Wheel of Time)」 시리즈의 저자 로버트 조던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뒤를 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세 권을 완성하며 일약 스타 작가 반열에 올랐다. 2013년 『황제의 영혼(The Emperor's Soul)』으로 휴고상 베스트 노벨라 부문을 수상했으며, 그 밖에도 월드판타지상, 휘트니상, 로맨틱 타임스상, 데이비드 게멜 레전드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가다.

이번에 출간된 『마지막 제국(The Final Empire)』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및 ‘NPR(미국공영라디오방송) SF · 판타지 100선’에 선정되며 작가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미스트본」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로, 치밀하게 구축된 거대한 세계를 자랑하는 대작이다. 불멸의 지배자가 통치해온 천 년 제국이라는 무대는 경이로울 정도로 완벽하며, 절대군주에 대항해 전사로 성장하는 소녀 빈을 비롯한 다채로운 계급의 인물들과 정교한 마법 체계가 어우러져 펼쳐지는 반란의 서사는 더없이 매혹적이다. 이미 전 세계 30개국에서 출간되어 수백만 독자의 환호를 받은 만큼, 오랫동안 이 작품의 번역 출간을 기다려온 판타지소설 팬은 물론 새로운 이야기에 목말라 하는 독자들의 갈증을 채워주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나무옆의자는 『마지막 제국』에 이어 「미스트본」 2부 『승천의 우물(The Well of Ascension)』과 3부 『영원의 영웅(The Hero of Ages)』도 순차적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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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장 하스신의 생존자
2장 재의 하늘 아래
3장 피 흘리는 태양의 아이들
4장 안개의 바다 속에서
5장 믿는 자들
에필로그
부록

출판사 리뷰

30개국 출간!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대작 판타지의 강림!
“간단히 말해, 이 시리즈는 모두 걸작이다.”_오슨 스콧 카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영화화 & 게임화 확정!
NPR(미국공영라디오방송) SF · 판타지 100선!


하층민 부랑아 소녀 빈, 천 년을 지배해온 제국에 맞서는 전사가 되다

빈은 ‘스카’라는 최하층민 계급의 16세 고아 소녀다. 어렸을 때 엄마가 그녀를 죽이려 하자 오빠인 린이 그녀를 데리고 도망쳤다. 린은 빈에게 암흑가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치지만, 그는 결국은 “누구라도 널 배신할” 것이라며 인간에 대한 깊은 불신도 함께 심어준다. 린 또한 빈에게서 떠나가자, 그녀는 도둑 패거리에서 학대당하며 지낸다. 그러다 그녀가 알로맨시라는, 금속을 이용한 마법에 특화된 미스트본이라는 것을 알아본 켈시어에게 구출되고 일종의 해결사 집단인 그의 패거리에 들어가게 된다.

알로맨시 능력자들로 구성된 켈시어 패거리가 새로 맡은 일은, 불멸의 지배자 로드 룰러가 봉건주의적 공포정치로 천 년간 통치해온 ‘마지막 제국’을 타도하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다. 켈시어 패거리는 스카들로 이뤄진 반역도의 의뢰를 받아 그들에게 군대를 모아주고 수도를 점령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대가로, 알로맨시 마법 체계에서 가장 희귀하고 값진 금속이며 그 대부분이 로드 룰러의 손에 들어가 있다고 알려진 아티움의 절반을 차지하기로 한다.

빈은 켈시어와 그의 동료들에게서 전문적인 알로맨시 훈련을 받으며 미스트본으로서 점차 성장해간다. 그와 동시에 켈시어는 빈을 신흥 귀족의 친척 ‘발레트 르노’로 위장시켜 사교계로 잠입시킨다. 그녀를 이용해 귀족 가문의 정보를 모으는 한편, 대가문들을 서로 이간질시켜 가문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거짓 정보를 흘리게 하려는 목적에서다. 그 과정에서 빈은 유력 귀족 가문의 후계자면서 로드 룰러에게 반대하는 엘렌드 벤처를 만나게 되고, 계급과 종교와 사랑이 얽힌 거대한 전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든다.

오랜 압제와 불의에 대항한 사람들의 이야기

밑바닥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잠재된 힘을 깨우며 영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는 판타지 장르에서 찾기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마지막 제국』은 뻔한 내용에서 벗어나 작가가 의도한 주제를 확장해가며 전혀 새롭고 낯선 곳으로 독자를 이끈다.

소설은 암흑가에서 살아남기 위해 마음을 닫아버린 십대 소녀 빈이 그녀를 도와주는 사람들을 만나며 점차 마음을 열어가는 이야기를 한 축으로 두고, 압제자 로드 룰러에게 대항하는 스카 계급의 혁명이라는 거대한 서사를 또 다른 축으로 두고 있다. 이 소설은 단순히 정의가 승리하는 이상적인 내용으로 혁명을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억압받는 군중이 내건 혁명이라는 목표 아래 잠재한 문제들을 여러 캐릭터의 시선으로 매우 세련되게 그려내고 있다.

이를 뚜렷하게 보여주는 인물이 『마지막 제국』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켈시어다. 로드 룰러에게 연인을 잃은 그는 복수심에 불탄다. 그는 스카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정의롭고 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귀족은 스카를 학대하는 자들이므로 무조건 죽여도 상관없다는 극단적인 모습도 보이며 무리 내에서 반발을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그가 제국을 전복시키는 데 성공하기 위해 사용하고자 하는 방법은 놀랍게도 ‘종교’다. 그는 강력한 힘을 가진 미스트본으로서의 자신의 이미지를 신적인 것으로 포장하여, 오랜 세월 받아온 억압으로 겁에 질려 저항은 꿈도 꾸지 못하는 스카들을 종교적 믿음을 가진 하나의 세력으로 모아 일으키고자 한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 동료들은 우려를 나타낸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소설 내에서 던져지는 묵직한 질문들이 다만 소설에 중량감을 주기 위한 것으로 쓰이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혁명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독자로 하여금 예상하게 하는 동시에, 이어질 후속편에서 새로운 주제와 서사로 확장해간다.

치밀한 세계관, 매력적인 캐릭터, 폭발하는 액션…… 그리고 희망

『마지막 제국』의 장대한 서사와 치밀한 세계관은 어느새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 가문 간 대립은 〈왕좌의 게임〉 드라마로 인기몰이 중인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를, 복잡하고 치밀한 알로맨시 마법 체계는 비디오게임을 떠올리게 한다. 각종 금속을 이용하여 그 마법을 쓰는 액션의 묘사는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며, 화려하다 못해 경이로울 정도다. 개성 강한 캐릭터 간의 화학작용과 간간이 서사와 주제의 무게를 덜어주는 유머도 작품에 매력을 부여하는 요소 중 하나다. 그와 함께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이 16세 소녀 성장드라마다. 아무도 믿지 못하던 빈이 마음을 열고 동료를 믿으며 누군가를 사랑하는 데까지 이르는 과정을 소설은 그녀의 속마음을 통해 독자에게 보여준다. 그럼으로써 앞선 모든 요소는 하나의 주제로 수렴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것은 바로 ‘희망’이다. 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데 멈추지 않고, 천 년이나 이어진 암울한 시대에 최하층민으로 살면서도 끝까지 포기할 수 없었고 그들 스스로 일어나게 만든 것. 소설은 그 희망을 놓지 않고 지켜나갈 때 인류가 무엇을 이뤄낼 수 있는지를 아름답고도 장엄하게 보여준다.

추천사

“간단히 말해, 이 시리즈는 모두 걸작이다.” _오슨 스콧 카드, 『엔더의 게임』의 작가

“최고의 판타지! 인물들은 멋지고, 판타지 역사상 가장 훌륭한 마법 체계가 등장한다.” _판타지 리터러처

“브랜던 샌더슨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매혹적인 세계를 창조했다.” _워싱턴 포스트

“경이롭고 뛰어나다. 결코 잊지 못할 판타지!” _SF 사이트

“판타지소설 팬이면서 아직 「미스트본」 3부작을 읽지 않았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다. 당장 가서 사야 한다.” _포브스

“샌더슨은 붉은 하늘에서 재가 떨어지고 안개가 일어나는 환상적인 세계, 뜯어볼수록 대단히 매력적인 세계에 그럴듯한 인물들을 살게 했다. 나는 완전히 이 시리즈의 팬이 되었다.” _SFF 월드

“소름 끼치고…… 빠르게 넘어간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강력하게 추천한다. 선과 악, 액션, 드라마, 정치, 음모, 배신, 미스터리의 훌륭한 균형. 「미스트본」은 이 모든 것을 가졌다!” _FantasyLiterature.com

독서의 즐거움을 누린 시리즈의 문을 여는 가장 놀라운 책 중 하나다. 지난 10년 동안 출판된 가장 훌륭한 판타지 소설을 읽고 싶다면 이 책은 확실히 그 목록 맨 위에 올라가야 할 것이다. 훌륭한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모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판타지 북리뷰

종이책 회원 리뷰 (15건)

처음 읽어보는 장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깨* | 2022.03.30
이런 많은 등장인물에 서로 얽히고 섥힌 관계성의 액션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머리가 복잡했지만 점점 흥미를 끄는 책이다. 의외로 여성이 주인공으로 설정되면서 소설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예측불가이다. 머릿 속으로 그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궁금하기도 하다. 시리즈가 있는 것 같은데 과연 시리즈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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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5] 마지막제국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h*****p | 2020.10.12

저항하기 위해서 싸우기 위해서. 메니스가 말했다. 그게 이 청년들이 동굴에 온 이유야. 그건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었어. 그건 로드룰러와 싸우기 위해 어떤 일이든 뭔가 한다는 것의 문제였어.


크게 거슬리는 부분 없이 잘 읽히고, 나름 몰입이 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는 <나루토>, <원피스>, <블리치> 같은 일본 소년 만화의 퀄리티를 따라올 수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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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재 영화로 만들어질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기* | 2017.05.06

3월 6일 도서를 받고 5월 6일 리뷰를 쓰고 있으니, 딱 2달 걸려 읽은 책입니다.
무려 847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이라 다른 출판사 리뷰 먼저 올리고 틈을 내 읽었습니다.
반지의 제왕과 같은 판타지 영화 시나리오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재미와 모험, 결투, 죽음과 반란, 이 모든 게 한 권의 책 속에 녹아들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이 책의 주된 판타지 소재는 '알로멘시'라는 특수한 능력입니다.
알로멘시는 구리, 청동, 철, 아연, 금을 포함해 10가지 금속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알로멘시 금속을 특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마시면 금속에 해당하는 강력한 힘을 쓸 수 있다는 게 소설의 근간입니다.

마지막 제국의 왕, 로드 룰러. 
그는 불사의 능력을 가진 제국의 통치자입니다.
그는 귀족과 노예인 스카로 구분 지어 제국을 통치합니다.
그저 하루하루 노동하며 짐승과 같은 생활을 이어가는 스카들은 절대 권력에 도전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자기들의 딸이 귀족들의 성 노리개로 사용되고, 그 후에 죽임을 당해도 말이죠.

이런 불합리한 제국의 통치에 저항하는 세력이 있어야겠지요?
하기스의 갱이라 불리는 정치범 수용소에서 살아나온 켈시어는 알로멘시의 능력을 배웠습니다.
그는 마지막 제국을 타도하기 위해, 전설로 내려오는 11번째 금속을 이용해 로드 룰러를 죽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집니다.
이러한 희망으로 스카들의 반역에 불씨를 지핍니다.

귀족들이 여자 스카들과 잠자리를 하여 임신했을 경우, 그 아이에게 알로멘시의 능력이 유전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귀족들은 여자 스카들과 잠자리를 한 후에 바로 죽여 버립니다.
하지만 우연히 살아남아 스카들 중에 알로멘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이 간혹 존재합니다.
그게 바로 주인공, 빈 입니다.

마지막 제국을 타도하기 위한 켈시어와 빈의 활약 속에 
귀족과 로드 룰러의 불화, 켈시어 무리를 찾아 없애기 위한 오블리게이터들의 압박,
반역과 처형 과연 그들의 꿈과 희망인 마지막 제국을 타도하고, 불사의 로드 룰러를 제압할 수 있을까요?
8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이라 두려워하지 마시고, 3권으로 나누어진 단행본으로 읽는다면 부담이 줄어들 것입니다.
판타지와 스릴과 재미를 원하는 독자라면 '마지막 제국' 강추입니다.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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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3건)

구매 미스트본 1부, 다음 권은 언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레*저 | 2021.07.02

오랜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상당히 잘 쓴 소설이고

후속작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일부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거슬립니다.

Lord Ruler, Skaa 등은  음역했으면서 "강철 심문관", "심문 캔턴"은 뭔지..

일관되지못하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고유명사를 번역하는냐 음역하느냐가 난제입니다만,

등장인물들의 대화도 어느부분은 상당히 구어체스러운 반면 또 어느부분에선 너무 문어체스럽고요. 

각주를 제대로 못 보는 이북 오류는 짜증나고요. 

2017년 3월 출간이니 2,3부는 기대하지말고 원서로 봐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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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제국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리* | 2017.05.07

브랜던 샌더슨의 황제의 영혼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다른 작품은 국내에 안 들어오나 했는데 미스트본 

3부작 중 첫 번째인 마지막 제국이 국내에 출간돼서 정말 기뻤어요 분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종이책으로 

읽으면 너무 무거웠을 것 같은데 전자책으로도 나와서 더욱 좋았어요 반지의 제왕 같은 판타지 소설을 

매우 좋아하는데 생각했던 대로 아주 만족스러운 판타지 소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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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제국은 진짜 마지막이 되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빛* | 2017.04.12

팟캐스트를 듣다가 '마지막제국'이라는 책을 독자 선물로 준다길래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장편의 판타지라길래 머리가 복잡한 요즘 술술 읽어나가기 좋겠다 싶어서 구매를 했다.


읽어가며 느낀건 요즘 피부로 많이 느끼는,

오랜 압제와 불의에 대항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으며,

권력과 힘은 무너질 수 밖에 없기에 희망하고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소설의 주인공인 빈은 특수한 능력을 가진 미스트본이다.

하지만 그녀의 신분과 생활은 특수하지 않았고

오히려 신분 사회의 최하층인 '스카'였다.

그렇기에 그녀는 항상 불안하지만 용감할 수 있었다.


판타지로서도 충분했고, 현실을 돌아볼 수 있었던 그런 소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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