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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시, 공시생 일기

남세진 저/재주 그림 | 애플북스 | 2017년 10월 27일 한줄평 총점 7.0 (2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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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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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네이버 블로거 기린이 쓴 공시생 일기

2016년 7, 9급 국가 공무원 지원자 수는 288,565명. 취업준비생 10명 중 4명이 일반직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세상이다. 일분일초가 아까운 공시생들이 사는 세상엔 ‘세븐일레븐(7시부터 11시까지 14시간을 1년 동안 공부하면 못 붙을 시험이 없다는 뜻)’이란 말이 있지만, 사실 ‘넘사벽’인 말뿐이기도 하다. 그만큼 책상에 딱 붙어 앉아 치러야 하는 자신과의 싸움이지만 그 길고 지루한 싸움 끝에 합격의 영광을 누리는 건 채 3%에도 못 미치는 소수뿐이기 때문이다.

『새벽 세시, 공시생 일기』는 그 기약 없는 열차에 몸을 실은 20대 한 공시생의 기록이자 진솔한 고백이다. 저자는 평범하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 가장 현실적인 목표를 택했지만 언제 목적지에 닿을지, 열차를 잘못 탄 건 아닌지, 하루에도 수십 번 마음을 졸인다. 그리고 그 불안을 뚫고 매일 책상으로 가 하루분의 목표를 채우는 것으로 힘든 승리를 챙긴다. 공시생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겪었을 초조함과 불안한 심리를 여타 포장 없이 담담한 언어로 풀어내는 한편, 노량진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발견한 일상의 면면을 발랄한 감성으로 이야기한다. 길지 않은 이야기 하나하나가 매번 애틋하면서도 정직한 감동을 주는 건 무엇보다 화자 자신이 직접 부대끼고 성찰한 데서 오는 공감이 크기 때문이다.

하루를 성과 없이 흘려보낼 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올 때, 자신에 대한 믿음이 바닥을 보인 어느 날에도 저자는 꾸역꾸역 펜을 들어 이렇게 썼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건 하루분의 밥. 하루분의 힘. 하루분의 기. 하루분의 꿈. 하루분의 삶.” 하루하루 쓰러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이들에게 《새벽 세시, 공시생 일기》는 그 하루분의 힘을 얻기에 충분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이상한 나라의 공시생
일기 | 뭐니 뭐니 해도 머니 | 스터디 중독증 | 딜레마
암기법 | 살림 차리기 | 쫄면과 참치김밥 | 노량진 복병 TOP3
잠 | 잔인한 4월 | 모의고사 | 컨트롤 | 그거면 됐다
식욕 | 유혹 | 늘어나는 건 | 합격하는 법
2장 나는 아직, 생의 한가운데
고백 | 독 | 열정 없이 담담하게 | 정면돌파 | 하늘자전거
힘 빼기 | 셈이 먼저인 사람 | 복수 | 집으로 돌아가는 길
비참한 순간 | 응급실 | 머뭇머뭇 | 산책 | 사계절
책 | 하고 싶은 것 | 마음속 친구
3장 서툴고 어설퍼서
모든 게 별일이다 | 새벽 세시 | 무한신뢰 | 공평하지 않은 세상 | 좋은 누나
십년지기 | 그해 가을 | 어쩌면 | 마음에 속지 마라 | 사실은
엄마처럼 아빠처럼 | 그게 아닌데 | 아이러니 | 기대 | River | 북두칠성
4장 그토록 듣고 싶었던, 혼잣말
최선의 의미 | 지하철 | 소리 내 읽기 |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 빠른 길
모른 척 | 보편적인 불안 | 하루분 | 위로1 | 두고 봐 | 당신은
만약에 | 끝나도 | 위로2 | 예비공무원 | 임용식의 기억
공무원시험 꿀팁 Q&A
에필로그

저자 소개 (2명)

저 : 남세진
과학자를 꿈꿔 과학영재교육원에 들어갔으나 세상에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만 깨달았고, 그림 그리고 싶어서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나 회화 실력은 오히려 줄어든 채 졸업을 했고, 기자가 되기 위해 언론사에 뛰어들었으나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란 걸 알아차리고 그만뒀다. 늦은 나이, 애매한 경력, 희미해진 꿈을 갖고 이거 말고는 답이 없어서, 이거 아니면 진짜 할 게 없어서 공시생이 되었고 노량진으로 갔다. 하루에도 수십 번 도망치고 싶은 기분이 들 때, 매일 걸어도 나만 홀로 뒤처지는 것 같을 때 어떻게 해야 합격할 수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고민하며 블로그에 공... 과학자를 꿈꿔 과학영재교육원에 들어갔으나 세상에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만 깨달았고, 그림 그리고 싶어서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나 회화 실력은 오히려 줄어든 채 졸업을 했고, 기자가 되기 위해 언론사에 뛰어들었으나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란 걸 알아차리고 그만뒀다.
늦은 나이, 애매한 경력, 희미해진 꿈을 갖고 이거 말고는 답이 없어서, 이거 아니면 진짜 할 게 없어서 공시생이 되었고 노량진으로 갔다. 하루에도 수십 번 도망치고 싶은 기분이 들 때, 매일 걸어도 나만 홀로 뒤처지는 것 같을 때 어떻게 해야 합격할 수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고민하며 블로그에 공시생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새벽 세시, 공시생 일기』는 고군분투했던 10개월의 흔적을 담은 첫 책이다.
현재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일하고 있으며 자기 일을 똑 부러지게 해내는 공직자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고의 도시전문가를 꿈꾸고 있다.
그림 : 재주
제주도를 좋아하기도 하고 내가 가진 재주로 먹고 살고 싶어서 재주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불행 속에서도 행복을 찾는 고시원 생활기 『쩜오라이프; 1.5평에서도 행복한 고시원 힐링 레시피』와 스무 살 때부터 시작된 즐겁지 않은 사회생활 이야기를 담은 『엎드려 사느니 서서 죽겠다; 재주의 즐거운 생활 분투기』를 그렸다.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결대로 에세이툰을 그린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 나의 이야기를 그려나가려 한다. 제주도를 좋아하기도 하고 내가 가진 재주로 먹고 살고 싶어서 재주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불행 속에서도 행복을 찾는 고시원 생활기 『쩜오라이프; 1.5평에서도 행복한 고시원 힐링 레시피』와 스무 살 때부터 시작된 즐겁지 않은 사회생활 이야기를 담은 『엎드려 사느니 서서 죽겠다; 재주의 즐거운 생활 분투기』를 그렸다.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결대로 에세이툰을 그린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 나의 이야기를 그려나가려 한다.

출판사 리뷰

공무원 준비 30만 시대, 처음으로 수십만 공시생의 마음을 읽은 책!
이 책은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의 공무원 준비생이 30만 명에 육박하는 오늘의 시대상을 잘 보여주는 보고서이자, 노량진이란 ‘공시섬·고시섬’에 표류 중인 이 시대 청춘들이 살아내는 일상을 가식도 포장도 없이 적어 내려간 솔직한 자기소개서라고 할 수 있다.
공시생의 수는 실로 어마어마하지만, 합격을 위한 길은 오롯이 혼자서 버텨야 하는 기나긴 싸움이다. 공부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시간, 외로움을 걱정할 순간이 어디 있냐고 할 수 있지만 불안한 미래를 앞두고 홀로 공부에 매진하는 일은 마음이 가장 지치는 법이다. 그래서 공시생들은 ‘공시생 일기’, ‘공시생 책상’, ‘공시생 필수 아이템’ 등을 정리해 블로그나 SNS 등에서 공유한다. 저자는 ‘공시생 기린’이란 닉네임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꾸준히 하루치의 기록을 써 내려갔고, 담담하면서 단단한 마음이 느껴지는 일기에 자극도 받고, 힘도 얻은 수많은 공시생이 다녀가며 블로그는 위로와 소통의 공간이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블로그에 올렸던 공시생 일기와 공부를 준비한 1년여 기간의 기록을 모은 것이다. 거기에 네이버와 다음에서 고시원에서 사는 삶을 그린 웹툰 <쩜오라이프>를 연재하는 재주 작가의 깜찍한 일러스트가 더해졌다.

공무원시험에 합격한 필자의 공부 노하우 꿀팁 수록
암기 바보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까? 단권화를 만들기 가장 좋을 때는 언제일까? 강의와 기출문제에 대한 의존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저자가 몸소 체험한 시행착오 끝에 건진 필승 꿀팁을 담았다. 물론 정답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지름길이라고 할 수도 없지만, 누구든 자신에게 최적화된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기에 그 과정에 누군가의 수고로움을 조금 덜어줄 수 있는 활용팁 몇 가지를 소개한다.

종이책 회원 리뷰 (17건)

포토리뷰 [2021-132] 긴 터널을 홀로 걸어가는 것 같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모**찌 | 2021.06.16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나중의 무언가를 획득하기 위해
현재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한다.


어떻게 보면 
인생에서 필연적이라 할 수 있는.


자세히 뜯어보면 
뭔가 아쉽고 답답하고 속상한 현실이다.


이 책은 공시생의 하루하루를 담고 있다. 
공시생을 포함한 많은 수험생, 취준생들이 공감할 내용이 가득하다.


현재를 잃어버린 삶.
늘 불안하고 초초하여 잠 못 이루는 하루들.


합격 이후 가장 하고 싶은 건, 일상.
일상을 얻기 위해 일상을 포기해야 하는 기이한 삶.


아파서 쉴 때도 
죄책감 때문에 제대로 쉬지 못하는 삶.


가족과의 짧은 여행도
불안감과 삶의 패턴이 깨어질까 봐 선뜻 승낙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준비해 본 사람들은
혹독하게 기다려 본 사람들은 느꼈을 그 시간들.


그렇기에 평범한 일상을 얻기 위한 분투는
그 과정 자체로 소중하다.


견딜 수 없을 것 같았고, 끝이 없는 것 같은 그 시간들을,
묵묵히 통과한 모두들. 통과하고 있는 모두들.


스쳐 지나가는 불필요한 시간이 아니라,
끝까지 자신을 보듬고 함께 걸어가는 귀한 시간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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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시,공시생 일기를 읽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i******o | 2020.04.08

공시생에 관한여 생생한 경험기를  내용을 담았습니다.

 

치열하다는 표현이 맞을까?

 현실의 돌파구를 찾으려는 공시생의 에세이는

깊은 공감과 현실감이 느껴졌습니다.

 

공시생이 느낄 현실의 벽이 느껴졌고,

공부에 대한 압박감

합격에 대한 기대감

앞으로의 미래에 관한 불안감

그리고 합격하고자 하는 각오가 오롯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인생에서

도전을 하고 싶어한다.

정해지지 않은 길을 가는 길은 미지의 세계로 가는 길

그렇지만 단단하게

당당하게

담담하게

가고자 하는 저자의 담대함이 보였습니다.

 

공시생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은 생생한 마음심리 변화는

그날그날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이 들었고,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흔적들이 돋보였습니다.

 

자신만을 위한 싸움이며

합격을 향한 의지는 공시생들의

삶이 되었고,

가족과 ,친구,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 우정,자존감등

수많은 일련의 수련처럼 갖가지 많은 생각들을 하게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인이 되어 공시생이 된다는 것은 어찌보면

수많은 선택중에 하나를 골랐다는 것이고,

앞만보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것입니다.

 

누군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한정되어 있고,

자신의 의지로 합격만이 전부인 세상이 된것이지요.

그래서 많은 부분 바다의 모래성처럼

바다의 밀물과 썰물처럼

감정이 쌓였다.

감정이 무너져버린듯 내려놓는 경지에 다다른다는 것입니다.

할수 있다에서

해야만 한다는

가까스로 자신을 다독이고,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답이라도 해야할것 같은 기분,

그렇지만 오롯이 자신만이 해내야하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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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새벽세시, 공시생일기 후기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또*기 | 2019.02.19

 공시생....저도 그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책을 제목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일을하다가 공시생의 길을 걸었던 2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이 울고 많이 외로웠던 시간이였습니다.

 

 

지방에서 일을 그만두고 바로 서울 ! 그것도 노량진이라는 고시생들과 재수생들이 대부분인

그 곳에 처음 발을 내 딛었을때는 마냥 꿈에 부풀어 있었어요.

 

그곳에서 책을 사고 강의를 듣고  누가 짜여준 시간표대로가 아닌 내가 짠 시간표대로

매일 무한 반복하는 그 일상.......

 

 

태어나서 그렇게 열정적으로 공부해본적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학생때 이렇게 공부했었으면 지금 과연 내가 노량진에 고시생으로 서 있을까?'

'이렇게 열심히 할껄....'

 

친구들과의 연락도 끊고 가족들과의 연락도 최소화 하며 수업료와 방세를 빼고 남은 돈이 얼마없어

고시식당을 가기보다는... 길서 2500원 컵밥을 먹고 1500원짜리 커피를 마시며

강사님 앞에서 실강을 듣고 싶어 새벽부터 일찍 줄을 서서 기다렸던 그때....

 

갑자기 이 책을 읽다보니 주마등처럼 그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이 책의 작가님도 사회생활을 1년가량 하다가 공시생으로  밝을 딛었을때.. 차마 주변에 알리지도...

직장에서 오래 버티지 못했다는 생각으로 힘이 드셨다고.....

 

저는 비록 원하는 공시에 합격하지 못했지만 작가님은 약 1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합격의 꿈을 이루고 본인이 하고싶었던일, 공시생일때 해보고 싶었던일을 하시는걸 보고

 

한편으로 저도..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해 볼껄...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 길이 제 길이 아니였기에..

 

 

 

- 엄마처럼 아빠처럼 P145 -

 

이유없이 짜증내고 몸 아프다 칭얼거려도

무조건 받아주고 위로해주는 우리 엄마.

 

다 큰 딸,

집 내주고 용돈주고 밥 주고도 눈치 보는 우리 아빠.

 

예전엔 엄마 아빠처럼 살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요즘엔 엄마 아빠처럼 살 수 없겠단 생각이 든다.

 

 

힘들때 가장 생각나던 사람! 저도 부모님이였어요...

타지에 나가서 혼자 굶지 않을까.. 아프지 않을까 항상 걱정 한 가득 하시던 부모님께 전화가 오면

그때는 왜그리 짜증을 냈던지요...

 

친구들에게는 오히려 짜증을 내지 못하니... 부모님께 투정을 부리고.... 짜증을 내고..

 

지금 그 시절을 돌아보면 정말 불효녀 불효녀... 이런 불효녀가 없었네요...

 

딱 그 말이 맞아요... 저도 두 아이를 낳고 아이를 키우며 가정을 이루다보니..

평범하게 남들처럼 사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엄마,아빠처럼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든건지.... 그때는 몰랐었는데.. 말이죠.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은 새벽2시 40분.

고시생분들은 새벽공부를 하거나... 오늘 계획한 공부분량을 못채워.. 잠을 뒤척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어요.

올해 꼭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길... 원하시는 그 길에 꼭 우뚝 서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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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2건)

구매 새벽 세시 공시생일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맥* | 2019.05.15

실제 공시생분이 쓴 책이라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좀더 절실함이 느껴질거같아 구매하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로 일기를 쓰지 않는 타입인데, 이분은 일기를 누군가는 공시생이 쓰는 일기를 무용지물이나 사치로 보일지 몰라도 내게는 견뎌 낸 오늘 하루의 의미를 짚어주고 더디더라도 내일 또 한발 내디딜 힘을 주기에 일기를 쓴다고 하셨는데 이게 뭐라해야하나~ 일기를 쓰지 않는 입장에서 남의 일기를 보고 위로를 받는 기분? 이 들어서 읽기 편했어요. 꼭 공시생이 아니더라도 취업준비를 하며, 혹은 다른 자격증 준비를 하면서도 들수있는 기본적인 힘듬과 돈문제 친구와의 문제 등등이 담겨있는데 읽으면서 "맞아맞아~"하며 동의하게 되고 ㅠㅠ 술술 읽혀요 중간에 그림도 들어가있어서 귀엽구요 ㅋㅋ 전 꽤 만족하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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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새벽 세시, 공시생 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k*****w | 2018.01.20

새벽 세시, 공시생 일기


 같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이라서 더욱 눈이 가서 틈틈히 읽으려고 구입을 하였다.

조금은 나보다 기본 베이스 실력이 있어서 아주 약간의 괴리감은 느껴졌지만, 그 외의 다른 모든것들은

나와 너무 같은 모습이라서 이런 상황에 외로이 버티는 나에게 같은 감정을 느끼던 작가의 모습에 말없이 위로를 받았고, 희망을 느꼈다.

 적어놓고 싶은 글귀가 많아서 정말 좋았고, 와닿는 글귀들이 하나하나 나에겐 동아줄 같이 느껴졌다.

그리 길지 않은 에세이 이지만, 그렇기에 더 적절했고, 작가의 공시생으로서의 보람, 힘듦 모두 담겨있는 충분한 책이었다.

 너무 잘읽었고, 정말 수고하셨어요. 저도 꼭 합격해서 다시 한번 읽고 새로운 감회를 느끼며 다시 리뷰 남길 수 있도록 힘내고, 또 힘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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