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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손바닥 보듯 읽는 한권의 책

장강 | SINYUL | 2018년 3월 6일 한줄평 총점 8.0 (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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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중국소설
파일정보
EPUB(DRM) 10.8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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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낡은 나라를 다시 세우려는 두 영웅, 유방과 항우의 쟁패기

『초한지』는 『삼국지』를 읽기 전에 그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읽어야 할 불후의 명작으로 우리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중국 고전 가운데 빼어난 문학성과 역사성, 시대적인 상황을 흥미진진하게 엮었기에 현대인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이다.
이 작품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현실을 일깨우고 장래를 내다보는 온갖 지혜가 담겨 있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으로 시사하는 것이 많으리라 믿는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서문
제1장 ― 여불위의 사람 장사
제2장 ― 볼모가 된 진나라 왕손
제3장 ― 안국군과 화양부인
제4장 ― 악의 업보
제5장 ― 진시황제의 허황한 꿈
제6장 ― 황석공과 명재상 장량
제7장 ― 진시황제의 죽음
제8장 ― 항우項羽
제9장 ― 항량의 죽음
제10장 ― 지록위마指鹿爲馬
제11장 ― 이사의 말로
제12장 ― 진의 멸망
제13장 ― 홍문鴻門의 연회宴會
제14장 ― 잔도棧道를 끊다
제15장 ― 유방劉邦
제16장 ― 패공이 된 유방
제17장 ― 한신韓信
제18장 ― 서초 패왕이 된 항우
제19장 ― 잔도를 이어라
제20장 ― 돌아온 장량
제21장 ― 드디어 낙양 입성
제22장 ― 장량의 지략
제23장 ― 진평의 묘계
제24장 ― 세 치 혀의 효력
제25장 ― 제왕이 된 한신
제26장 ― 제후들의 출전
제27장 ― 불길한 전조
제28장 ― 영웅의 최후
제29장 ― 통일천하
제30장 ― 한왕조漢王朝
제31장 ― 순례길
제32장 ― 구름에 달가듯이
제33장 ― 한신韓信의 죽음
제34장 ― 괴철?徹이 가는 길
제35장 ― 팽월彭越의 죽음
제36장 ― 영포英布의 반란
제37장 ― 동궁을 구한 상산사호商山四皓
제38장 ― 떠나가는 장량
제39장 ― 여 태후와 척 부인
제40장 ― 여후呂后의 여인천하

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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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초한지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1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j******e | 2018.05.16

중국의 역사 흐름에 따른 소설은

열국지(춘추전국시대)-초한지-삼국지의 순서이다.

나름대로 열국지와 삼국지는 여러 판본을 거듭해서 읽어보았지만

초한지를 완독하지 못하여서 한권짜리 이 책을 구입하였다.

한권으로 되어 있으니 읽기에 부담은 없었으나

각 장면들의 드라마틱한 감흥은 조금 줄어 들었다.

나름 재미있게 읽었다.

그러나, 옥의 티 처럼 오자와 탈자가 의외로 많았다. 

이 책을 편역한 <장강>에 대해 찾아보고자 하였으나

<한국의 산나물>이라는 책을 지은 것으로 보아

한국인인 것 같은데 그외에 알려진 바가 없었다.

한자 번역에도 문제가 있어서 아주 많은 오자가 있었다.  

특히, 나이 많은 남자에대한 경칭으로 불리는

仲父 라는 한자는 "중보"라고 읽어야 한다.

그러나 이 책을 엮은 이는 여러차례 "중부"라고 써서

한자에 대한 정확한 의미나 독음을 모르는 것 같았다.

초한지에 나오는 인물 중에 역생(酈生)이 있다.

이때의 생(生)은 "선생"이라는 뜻이므로 역선생이라는 의미이며

그의 이름은 역이기(酈食其)이다. 그런데 가운데 한자 食 때문에

역식기라고 번역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름으로 읽을 때는

"식"이 아니라 "이"라고 읽어야하며 따라서 "역이기"라고 쓰는게 올바른 표현이다.

이 책에서는 "역식기"라고 써서, 사람 이름마저 틀리게 적을 정도로

한자나 한문, 중국사에 대한 기초지식의 모자람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항우가 탔던 오추마 의 한자는 인데

이를 烏馬住馬 라고 풀어쓰는 편집상의 실수(또는 무지)까지 저질렀다.

한권의 책이 완성되기까지 저자는,  중국의 역사와 한자문화권에 대한

한문학적 지식이 있어야하고 편집자 역시 어느 정도의 지식을 필요로 하는데

충분한 지식을 갖추지 못해서 발생한 많은 오탈자가 정말로 아쉽기만하다.

또한,  "범증"을 '법증"이라고 여러번 쓰기도하며

"추위"를 "취위"라고 입력하는등 한글 오타가 너무도 많아서

문장에 대해 책임있는 교정을 아예 하지 않았을거라는 판단마저 들었다.

한글 오타나 잘못된 한글 탈자등은 정말로 무수히 많아서

출판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소양 문제를 생각하면 씁쓸한 생각마저 든다.

저자, 편집자, 교열자, 전자책 입력자등 이 책과 관계된 많은 사람들을 

책을 펴내기에 충분한 지식을 갖춘 사람으로 교체해서

한권의 책이라도 제대로 만들도록 해야할 것이다.

다음 편집본에는 제대로 바로 잡아질지 모르겠다.

만약 바뀌지 않는다면, 출판에 대한 사명감이 없는 집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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