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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해부도감

대자연의 비밀을 예술로 풀어낸 아름다운 과학책

줄리아 로스먼 저/이경아 역/이정모 감수 | 더숲 | 2018년 4월 4일 리뷰 총점 8.9 (7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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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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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과학책
자연을 이해하는 데 그림 한 컷이면 충분하다
아마존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과학과 역사, 도시를 넘나들며 감각적이고 따뜻한 작품세계로 영미권 독자들을 매료시킨 뉴욕 출신의 인기 아티스트, 줄리아 로스먼의 『자연해부도감』이 출간되었다.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그녀의 그림은 그동안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와 같은 미국 주요언론과 출판계, 그리고 수많은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아왔다. 특히 이번에 출간되는 『자연해부도감』은 특유의 활기와 섬세함으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아내 영미권 독자들은 물론, 그녀의 작품을 좋아하고 기다려온 국내 독자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도감은 흔히 사진이나 세밀화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을 나열식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줄리아 로스먼의 『자연해부도감』은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풍부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그린이의 따뜻한 시선이 묻어난 글로 도감은 단순하고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새롭게 바꾸어놓는다. 그 결과 이 책은 2015년에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놀랍고도 아름다운 과학책’이라는 찬사와 함께 청소년과 성인 독자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며 아마존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은 산책길에서 마주친 나무와 곤충에 대한 저자의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매일 같은 도시를 걷고 비슷한 하루를 보내는 우리에게 하루하루 조금씩 다른 얼굴의 자연을 보여주며 우리가 사는 도시 바깥에도 온전한 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사계절을 담은 듯 책의 전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도시의 공원에서 만난 작은 호기심에서부터 거대한 지구, 우주의 별자리에 이르기까지 자연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그 어떤 과학책보다 흥미진진하게 담아내고 있다.

목차

머리말
감수의 말
CHAPTER 1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 땅의 세계
지구는 정말 움직일까 / 지구의 지층 / 광물질 / 암석의 순환 / 화석 / 지형 /산 / 북아메리카 풍경 / 식생의 천이 / 붓 가는 대로 그리는 풍경화
CHAPTER 2 해, 달, 구름, 별 : 하늘의 세계
대기권 / 날씨 예보 / 물의 순환 / 폭풍 / 눈송이 모양은 왜 제각각일까 / 무지개 / 일몰/ 달의 변화단계 / 별자리
CHAPTER 3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기 : 꽃과 곤충의 세계
꽃 해부학 / 들꽃 / 벌 해부학 / 나비 해부학 / 나비의 한살이 / 나비를 유혹하는 식물 / 아름다운 나비의 세계 / 다채로운 색깔의 나방들 / 사초과, 골풀과, 나비과 / 먹을 수 있는 풀 / 놀라운 곤충의 세계 / 놀라운 거미의 세계 / 개미 해부학
CHAPTER 4 숲속 산책 : 숲에 사는 식물의 세계
낙엽수 해부학 / 나무의 몸통 해부학 / 잎의 식별 / 북아메리카의 나무 / 아름다운 나무껍질 / 몇몇 나무의 꽃, 구과, 씨앗, 열매들 / 나뭇잎무늬 찍기 / 양치류 해부학 / 앙증맞은 지의류 / 신비로운 이끼의 세계 / 완보동물 / 균사체 / 버섯 해부학 / 형형색색의 버섯들 / 썩어가는 나무에 깃들어 있는 생명들 / 숲속에서 먹이 찾기
CHAPTER 5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 : 동물의 세계
북미 자생종 / 박쥐 해부학 / 북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박쥐들 / 다람쥐 / 들다람쥐 / 라임병을 옮기는 세균의 일생 / 흑곰 vs 회색곰 / 땅속 동물들 / 뱀 / 도마뱀 / 살쾡이 / 야생의 개 / 가지뿔이 달린 동물들 / 그 밖의 뿔 달린 동물들 / 수중포유동물 / 적응의 대가들 / 바다 포유류
CHAPTER 6 작은 새가 내게 말해준 것 : 조류의 세계
새의 해부학 / 다양한 새들 / 깃털의 종류 / 새소리 / 다양한 새둥지 / 특이하게 생긴 새알 / 흥미로운 새의 습성 / 맹금류 / 다양한 올빼미 / 큰 새 / 다양한 모양의 부리 / 물새
CHAPTER 7 환상 속을 헤엄치다 : 수중 생명체의 세계
수역 / 연못의 생태계 / 민물고기 / 연어의 일생 / 물에서 살아가는 곤충들 / 두꺼비 vs 개구리 / 개구리의 일생 / 조간대의 생태계 / 환상적인 바다어류 / 해파리 해부학 / 모래 위의 생명체들 / 해변의 조가비들 / 해조류
환경 보호에 대한 단상
참고문헌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3명)

저 : 줄리아 로스먼 (Julia Rothman)
《자연해부도감》 《농장해부도감》 《음식해부도감》 《바다해부 도감》 등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지금까지도 고층빌딩으로 가득한 브루클린에 살고 있지만, 그녀의 시선은 주위의 자연과 일상적인 존재를 향해 있다. 대표 저서인 <해부도감> 시리즈는 그녀의 이런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을 엿볼 수 있는 결과물이다. 과학과 역사, 도시, 자연, 동물, 음식 등 여러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간결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한눈에 보기 쉽게 담아낸다. 놀라운 자연, 농장의 동물과 식물, 전 세계의 음식, 바닷속 세상에 이어 이... 《자연해부도감》 《농장해부도감》 《음식해부도감》 《바다해부 도감》 등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지금까지도 고층빌딩으로 가득한 브루클린에 살고 있지만, 그녀의 시선은 주위의 자연과 일상적인 존재를 향해 있다. 대표 저서인 <해부도감> 시리즈는 그녀의 이런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을 엿볼 수 있는 결과물이다. 과학과 역사, 도시, 자연, 동물, 음식 등 여러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간결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한눈에 보기 쉽게 담아낸다.
놀라운 자연, 농장의 동물과 식물, 전 세계의 음식, 바닷속 세상에 이어 이번에 탐구한 세상은 야생동물의 세계다. 야생이라고 하면 열대우림이나 사막, 초원, 바다와 같은 지구 저편의 특정 공간을 상상하지만, 집 앞 물웅덩이나 가까운 공원도 야생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그곳에는 수많은 생물이 치열하게 살아간다. 저자는 우리에게 가깝거나 먼 야생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을 한곳으로 불러모아 그들의 흥미진진한 야생의 세계를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로 펼쳐 보인다.
역 : 이경아
숙명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후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해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바다해부도감》 《자연해부 도감》 《농장해부도감》 등의 <해부도감> 시리즈와 《귀소 본능》 《해양 대백과사전》 《밀림으로 간 유클리드》 《우주의 점》 《골드바흐의 추측》 등 다수가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후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해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바다해부도감》 《자연해부 도감》 《농장해부도감》 등의 <해부도감> 시리즈와 《귀소 본능》 《해양 대백과사전》 《밀림으로 간 유클리드》 《우주의 점》 《골드바흐의 추측》 등 다수가 있다.
감수 :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으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2019년 교양과학서를 저술 또는 번역하고,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의 새로운 모델을 구현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공저), 『공생 멸종 ...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으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2019년 교양과학서를 저술 또는 번역하고,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의 새로운 모델을 구현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공저), 『공생 멸종 진화』, 『바이블 사이언스』, 『달력과 권력』, 『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삼국지 사이언스』(공저), 『과학하고 앉아있네 1』(공저), 『해리포터 사이언스』(공저) 외 다수가 있고 옮긴 책으로 『인간 이력서』, 『매드 사이언스 북』, 『모두를 위한 물리학』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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