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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4차 산업혁명 이야기

빅 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보다 중요한 것

강명구 | 키출판사 | 2018년 5월 30일 리뷰 총점 9.5 (5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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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4차 산업혁명 이야기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방향을 꿰뚫어 본 최초의 책!
· 거대한 변화의 물결은 시작되었다. 그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고 중심을 잡기 위해 챙겨 봐야 하는 현대인의 필독서!
· 빅 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과 국내와 해외에서 매일같이 쏟아지는 모든 메시지를 통틀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을 정확히 간파한 강명구 저자!
· 시대 변화에 맞는 비즈니스를 고민하는 사람, 각종 정책을 만드는 사람, 미래를 선도할 젊은 세대가 놓치지 말아야 할 시대 필수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모두가 언급하지만, 정작 아무도 모르고 있다?
안타깝지만 이것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현주소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이란 과연 무엇일까?
우리는 이 변화의 물결 속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언급하지 않는 곳이 없다. 정부, 기업, 교육계 모두가 인용되는 단골 메뉴다. 문제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이가 없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물으면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등이 사용되는 세상이라고 답하는 사람은 그나마 나은 축에 속한다고나 할까! 그러나 저자는 말한다.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한 이유는 과거와 다른 패러다임이 새롭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등장하는 기술은 이 변화를 돕는 도구일 뿐”이라고 말이다.

4차 산업혁명은 1~3차 산업혁명에 대한 반작용으로 시작된 것이다
지난 세 차례의 산업혁명을 거치며 인류는 결핍에서 벗어났다. 산업혁명이 자본주의와 결합하여 과잉생산 체제를 만든 덕분이다. 하지만 어두운 그림자도 생겼다. 소품종 대량생산을 바탕으로 한 생산자 위주 시스템에서는 개성보다 가격이 중시되었다. 이로 인해 사회와 개인의 정체성이 사라지며 ‘획일화’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아울러 플랫폼을 독점한 소수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중앙 집중’ 현상이 두드러졌다. 플랫폼을 지배하는 소수는 지배력 강화를 위해 ‘폐쇄’적으로 운영하고, 이로 인해 서로 간에 벽이 생겨 사회적 시너지를 막고 있다.
기존 산업혁명이 낳은 그림자인 획일화, 중앙 집중, 폐쇄성에 대한 반발을 반영해 개선하려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 그래서 ‘맞춤’, ‘분권’, ‘개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향한다.

미래에, 나는 무엇으로 먹고 살아야 하나? 두려워할 필요 없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했던가!
이 책을 만나는 순간,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변화의 방향이 보인다. 지금까지 달(변화의 방향)이 아닌 달이 가리키는 손가락(기술)만 보았다면, 이 책을 통해 달을 볼 수 있게 된다. 맞춤, 분권, 개방으로 핵심이 명쾌하게 정리된다. 이 핵심 키워드를 붙잡고, 미래 먹거리에 대한 다양한 상상과 실천이 가능하다.
자,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설레는 마음으로 맞아 보자.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4차 산업혁명 이야기’를 만나는 순간, 4차 산업혁명에 눈을 뜨게 되고, 이를 새로운 기회, 계기로 삼을 수 있게 될 테니까 말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아무도 자세히 모르는 4차 산업혁명
-지나간 혁명의 반작용, 4차 산업혁명
2장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대중의 무지
-산업혁명이 드리운 그림자
-변화의 물결
3장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기반 기술
-4차 산업혁명 시대 모습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4장 나라별 4차 산업혁명 전략
-독일
-미국
-중국
5장 4차 산업혁명의 변화와 방향
-4차 산업혁명, 인간의 영역은 무엇인가?
에필로그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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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강명구
4차 산업혁명 전도사로서 시대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꿈을 가진 IT, 특히 사물인터넷 분야 전문가다. 각종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중과 기술이 분리되는 현실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 기술은 도구며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가치관을 지니고 있으며, 대중이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 저자의 가장 큰 장점은 공학 박사로서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점이다. 아울러 역사를 관통하는 통찰력을 기술과 버무려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는 역량이 있다. 저자는, 첨단 기술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 변화와 인간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다고 ... 4차 산업혁명 전도사로서 시대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꿈을 가진 IT, 특히 사물인터넷 분야 전문가다. 각종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중과 기술이 분리되는 현실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 기술은 도구며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가치관을 지니고 있으며, 대중이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 저자의 가장 큰 장점은 공학 박사로서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점이다. 아울러 역사를 관통하는 통찰력을 기술과 버무려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는 역량이 있다.

저자는, 첨단 기술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 변화와 인간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다고 본다. 그래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변화를 보고, 필요한 첨단 기술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저자의 목표다. 서울대 공학 박사, 미국국립표준·기술 연구소(NIST, 메릴랜드) 방문연구원을 거쳐 삼성전자에 입사, 신사업 부문 임원이 되기까지 20년간 최첨단 기술에 몸담았다. 현재 연세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사물인터넷 관련 연구와 기업 컨설팅을 수행 중이다. 앞으로 일반인을 위한 4차 산 업혁명 관련 도서를 계속해서 출간할 계획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이 필독서인 이유
4차 산업혁명이 태동한 배경부터 그것이 지향하는 변화의 방향성,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할 기반 기술, 그러한 기술들로 인해 달라질 삶의 모습까지 4차 산업혁명의 원인과 현황, 전망을 모두 담았다. 특히 빅 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기술 설명에 치중하는 여타 도서들과는 달리, 4차 산업혁명이 지향하는 변화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가들이 어떤 비전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국가와 개인이 새로운 시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도 제안한다. 시대 변화에 맞는 비즈니스를 고민하는 사람들, 각종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 미래를 선도할 젊은 세대가 놓치지 말아야 할 책이다.

지난 200여 년의 역사, 또 최근 10년간 스마트폰이 가져온 변화가 그러했듯, 이제 4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이라는 의견에 동감할 수밖에 없다. 새로운 기술들이 과거의 획일화, 중앙 집중과 폐쇄를 넘어 맞춤, 분권과 개방의 시대를 열 것이라는 저자의 탁견에 공감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로 본서를 적극 추천한다.
?김도연(포항공대 총장, 前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맞춤, 분권, 개방이라는 맥락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설명한다. 그리고 인간의 개성 추구와 권력 분산 의지에 입각해 그것을 해석한다. 승자 독식의 플랫폼 기업에서 블록체인에 기초한 개방형 플랫폼을 예상하기도 한다. 이러한 혁명적인 변화를 우리의 삶, 즉 의식주 및 소통문화와 연결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관련 기술에 대한 아주 쉬운 설명과 그 이치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려는 저자의 엄청난 의지와 노력에 감사한 마음이다.
-김인숙 (한국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이 남다른, 명실상부한 4차 산업혁명 전도사 강명구 박사! 다들 기술, 기술 부르짖을 때 강 박사는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꿰뚫어 보며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4차 산업혁명의 서막을 연다. 4차 산업혁명 책의 홍수 속에, 본질을 전파한 이 책은 단연 독보적이다. 최초다!
-김치우( APS홀딩스 CTO, 서울대 겸임교수)-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대변혁의 물결은 스티븐 호킹 박사의 경고처럼 인류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고, 산업화된 사회에서 파편화되고 소외되었던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미래는 예측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가기 나름이다. 공학박사인 저자는 제4차 산업혁명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면 맞춤, 분권, 개방을 통해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는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그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양혁승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소장, 『호모 컨버전스 :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공저자)-

4차 산업혁명을 둘러싼 막연한 기대, 불안이라는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다.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방향성을 이렇게 명쾌하게 제시한 책은 처음이다. 아니, 4차 산업혁명 관련하여, 국내와 해외에서 매일같이 쏟아지는 모든 메시지를 통틀어 핵심을 꿰뚫고 있다. 맞춤, 분권, 개방! 이렇게 간결하면서도, 미래 사회 모습을 사진처럼 생생하게 그려 내다니 놀랍기 그지없다!
-이신두(서울대 공대 교수, 前 국무총리 정책평가위원회 위원,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전문위원)

4차 산업혁명은 기술 혁명이 아니다. 산업 혁명이라 해도 아쉬움이 남는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가 살아가는 행동 양식과 사고방식의 혁명이자 삶과 업의 혁명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 기술서와는 매우 다르다. 변화의 물결 위에 방향 잃지 않고 중심 잡기 위해 모두가 관심 갖고 볼 만한 책이라 추천한다.
-임춘성(연세대 교수, 『멋진 신세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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