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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하하하 -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4

이오덕 | 양철북 | 2018년 6월 1일 한줄평 총점 0.0 (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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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 교육/환경
파일정보
EPUB(DRM) 24.6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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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하하하 -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4

책 소개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속일 수 없다. 아이들이 보는 만큼의 세상, 그것이 글에 담긴다. 좁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가 쓴 글에 크고 넓은 세상이 담길 리 없다. 아무리 훌륭한 것을 보아도 마음이 없으면 볼 수 없고, 자기만의 느낌과 생각이 담겨 있지 않은 글은 아무런 감동도 줄 수 없다. 그래서 글쓰기는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다. 기술과 방법이 아니라 자세와 태도의 문제다.

한평생 아이들과 살면서 글쓰기 교육을 실천했던 이오덕의 경험과 실천이 집약된 책이다. 그리고 수많은 교사들이 현장에서 글쓰기 교육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해 준 책이기도 하다. 이론이 되는 말을 줄이고, 대신 재미있고 알맞은 아이들의 글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글을 이렇게 써라, 말하지 않아도 글은 이렇게 쓰면 되는구나, 동무들의 글을 읽으면 알게 된다. 글쓰기란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면서 나를 만들어 가는 즐거운 공부라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신나는 글쓰기》 새로 고침판.

목차

초판 머리말
1장 글은 왜 써야 할까요
글은 왜 써야 할까요?|맺힌 마음을 풀어 준다|마음과 마음을 이어 준다|세상 보는 눈을 넓혀 준다|자기 생각, 자기 삶을 귀하게 여기게 된다|자기를 진심으로 드러낼 수 있게 된다|서투른 말이 진실을 밝혀 준다
2장 무엇을 써야 할까요
어른 흉내를 내지 말고 사실 그대로 쓰자|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자|자기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일을 쓰자|방금 있었초판 머리말
1장 글은 왜 써야 할까요
글은 왜 써야 할까요?|맺힌 마음을 풀어 준다|마음과 마음을 이어 준다|세상 보는 눈을 넓혀 준다|자기 생각, 자기 삶을 귀하게 여기게 된다|자기를 진심으로 드러낼 수 있게 된다|서투른 말이 진실을 밝혀 준다
2장 무엇을 써야 할까요
어른 흉내를 내지 말고 사실 그대로 쓰자|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자|자기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일을 쓰자|방금 있었던 일을 쓰자|지난날의 이야기를 쓰자|괴로운 이야기, 슬픈 이야기를 쓰자|재미있게 읽힐 만한 글을 쓰자|자기만의 생각과 행동을 쓰자|들은 얘기를 써 보자|머리로 만들어 내지 말고 정직하게 쓰자
3장 또 무엇을 써야 할까요
겪은 다음에 바로 써야 생생한 글이 된다|늘 되풀이되는 일도 글이 된다|평범한 나날의 이야기도 글이 된다|자기만 알고 있는 이야기가 글이 된다|솔직한 자기 초판 머리말
1장 글은 왜 써야 할까요
글은 왜 써야 할까요?|맺힌 마음을 풀어 준다|마음과 마음을 이어 준다|세상 보는 눈을 넓혀 준다|자기 생각, 자기 삶을 귀하게 여기게 된다|자기를 진심으로 드러낼 수 있게 된다|서투른 말이 진실을 밝혀 준다
2장 무엇을 써야 할까요
어른 흉내를 내지 말고 사실 그대로 쓰자|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자|자기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일을 쓰자|방금 있었던 일을 쓰자|지난날의 이야기를 쓰자|괴로운 이야기, 슬픈 이야기를 쓰자|재미있게 읽힐 만한 글을 쓰자|자기만의 생각과 행동을 쓰자|들은 얘기를 써 보자|머리로 만들어 내지 말고 정직하게 쓰자
3장 또 무엇을 써야 할까요
겪은 다음에 바로 써야 생생한 글이 된다|늘 되풀이되는 일도 글이 된다|평범한 나날의 이야기도 글이 된다|자기만 알고 있는 이야기가 글이 된다|솔직한 자기 이야기가 글이 된다|다른 사람 이야기도 글이 된다|도시 어린이가 쓰는 글|농촌 어린이가 쓰는 글|자연과 함께하는 마음이 글이 된다|생생한 놀이 이야기가 글이 된다
4장 어떻게 쓸까요
중심과 차례를 정해서|단락을 지어서|확신을 가지고 한꺼번에|그때 일을 잘 생각해 내어서|겪었던 일을 지금 겪는 것같이|조그만 것이라도 정을 가지고 대해야|알맹이가 있어야|자기 생각에 자신을 갖고 정직하게|착한 어린이가 된 것처럼 쓰지 말자|긴 글을 써 보자|저학년의 글쓰기|쉬운 말, 알맞은 말을 쓰도록|살아가는 태도와 글쓰기
5장 여러 가지 글을 써 봐요
본 대로, 들은 대로, 한 대로(겪은 일 쓰기)|배운 것을 정리해서 제 것으로(밝힘글 쓰기)|자기 생각을 담아서(느낌글 쓰기)|책 읽기가 즐거워지도록(책 읽고 느낌글 쓰기)|삶 속의 절실한 의견을(주장하는 글 쓰기 1)|웅변과 자기 생각 주장(주장하는 글 쓰기 2)|분명하고 조리 있게 말하는 공부부터(주장하는 글 쓰기 3)|삶 속에서 우러난 생각(주장하는 글 쓰기 4)|마음에 남아 있는 일을 즐겁게(일기 쓰기)|쓰면서 즐겁고 받아서 즐거운(편지글 쓰기)|사랑으로 살펴보는 자연(살펴보는 글 쓰기)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이오덕 (李五德)
작가 한마디 아이들을 위해 썼다는 시가 예쁘장하고 귀여운 것이 되지 못해서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나는 비단 같은 말로 아이들을 눈가림하여 속이는 것이 싫습니다. 동시가 사탕과자나 장난감이 아니고, 더욱 커다란 감동스런 세계를 창조하는 시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 나로서는 오늘날 이 땅 아이들의 참모습을 정직하고 진실하게 노래하면서 그들의 영혼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1925년 11월 4일에 경북 청송군 현서면 덕계리에서 태어나 2003년 8월 25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무너미 마을에서 세상을 떠났다. 열아홉 살에 경북 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예순한 살이던 1986년 2월까지 마흔두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스물아홉 살이던 1954년에 이원수를 처음 만났고, 다음 해에 이원수가 펴내던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를 발표하며 아동문학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그 뒤 이원수의 권유로 어린이문학 평론을 쓰게 된다. 1973년에는 권정생을 만나 평생 동무로 지냈다. 우리 어린이문학이 나아갈 길을 밝히기 위해 1977년에 어린... 1925년 11월 4일에 경북 청송군 현서면 덕계리에서 태어나 2003년 8월 25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무너미 마을에서 세상을 떠났다. 열아홉 살에 경북 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예순한 살이던 1986년 2월까지 마흔두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스물아홉 살이던 1954년에 이원수를 처음 만났고, 다음 해에 이원수가 펴내던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를 발표하며 아동문학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그 뒤 이원수의 권유로 어린이문학 평론을 쓰게 된다. 1973년에는 권정생을 만나 평생 동무로 지냈다.

우리 어린이문학이 나아갈 길을 밝히기 위해 1977년에 어린이문학 평론집 『시정신과 유희정신』을 펴냈다. 이 책에서 절대 자유의 창조적 정신을 발휘한 어린이문학 정신을 ‘시정신’, 그에 반하는 동심천사주의 어린이문학 창작 태도를 ‘유희정신’이라 했으며,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어린이문학의 ‘서민성’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어린이문학인이 새로운 문명관과 자연관, 아동관에 서지 않고서는 진정한 어린이문학을 창조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어린이문학의 발전을 위해 작가들과 함께 어린이문학협의회를 만들었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를 만드는 데도 힘을 보탰다.

2003년 작고 전까지 아동 문학 평론가로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글쓰기 교육을 하도록 이끌었고,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어린이문학협의회’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들을 꾸렸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를 여는 바탕이 되었다. 한국 아동문학상과 단재상을 받았으며, 어린이를 사랑하고 아끼고 돌보는 일과 어린이 문학, 우리말 바로잡기에 평생을 바쳤다.

그동안 쓰고 엮은 책으로 『아동시론』, 『별들의 합창』, 『까만 새』, 『시정신과 유희정신』, 『일하는 아이들』, 『삶과 믿음의 교실』, 『이 아이들을 어찌할 것인가』, 『어린이를 지키는 문학』, 『이 땅의 아이들 위해』, 『울면서 하는 숙제』, 『종달새 우는 아침』, 『개구리 울던 마을』, 『거꾸로 사는 재미』, 『삶·문학·교육』, 『우리 문장 쓰기』,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참교육으로 가는 길』, 『농사꾼 아이들의 노래』, 『문학의 길 교육의 길』, 『나무처럼 산처럼』, 『어린이책 이야기』, 『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 『감자를 먹으며』, 『우리 말 살려쓰기(하나),(둘)』, 『고든박골 가는 길』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기술과 방법이 아니다
글쓰기는 자세와 태도의 문제다!!

글쓰기는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글은 속일 수 없다. 아이들이 보는 만큼의 세상, 그것이 글에 담긴다. 좁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가 쓴 글에 크고 넓은 세상이 담길 리 없다. 아무리 훌륭한 것을 보아도 마음이 없으면 볼 수 없고, 자기만의 느낌과 생각이 담겨 있지 않은 글은 아무런 감동도 줄 수 없다. 그런 글쓰기는 글자를 쓰는 행위, 그 이상 어떤 의미도 없다. 수백 번 글을 써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오히려 글쓰기에서 멀어질 뿐.

그래서 글쓰기는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다. 기술과 방법이 아니라 자세와 태도의 문제다. 어른들이 보는 세상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저마다 자기가 사는 세상을 보고 자기 삶을 마주하는 시간. 그 시간이 없이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도, 정말 괜찮은 것일까 그렇다면 저마다 우리 아이들이 무엇으로 삶을 방향을 잡아 나가도록 할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도 자기 삶을 마주하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 자기가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기가 겪은 것을 정직하게 쓰면서 저를 돌아다보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 그때 읽을 맛이 나는 ‘좋은 글’도 써진다. 그래서 글은 우리 아이들 누구나 쓸 수 있다. 자기만의 느낌은 다만 자기 삶에서 오고, 아이들 누구에게나 자기의 삶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이 글쓰기로 웃는다!!
“글쓰기가 이런 거였어 하하하”

교과서나 책에 실린 ‘모범글’들은 어떤 글이 좋은 글인지 잘못 배우게 하고 흉내 내게 하고 결국 글쓰기에 흥미를 잃게 만든다. 그것은 아이들이 본 세상이 아니다. 아이들의 목소리, 아이들의 생활이 아니다. 글쓰기에 흥미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쏟아지는 수많은 글쓰기의 방법들……. 그러나 글 쓰는 방법을 지루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아이들 귀도 마음도 열지 못한다.

이 책은 한평생 아이들과 살면서 글쓰기 교육을 실천했던 이오덕의 경험과 실천이 집약된 책이다. 그리고 수많은 교사들이 현장에서 글쓰기 교육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해 준 책이기도 하다. 아이들에게 글 이야기를 이론으로 지루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가를 누구보다 잘 알았던 이오덕은 이론이 되는 말을 줄이고, 재미있고 알맞은 아이들의 글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글을 이렇게 써라, 말하지 않아도 글은 이렇게 쓰면 되는구나, 동무들의 글을 읽으면 알게 된다. 그러면서도 글 쓰는 방법을 ‘글은 왜 써야 하는지, 무엇을 써야 하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여러 가지 글 써 보기’로 나누어서 글쓰기에서 기본이 되는 문제를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글쓰기란 남에게 보이기 위해 억지로 만들어 내는 거짓스럽고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는 즐거운 공부라는 것, 그래서 특별한 재주를 가진 사람만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쓸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3건)

구매 좋은책 강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o****s | 2018.09.27
핸드폰만 보던 아들 녀석이 이책은 또 좋아하네요. 초등학교 5학년인데 만화책만 좋아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이책을 선물했는데, 책보라고하면 이책만 보네요. 그래서 글쓰기 더하기도 오늘 주문했어요. 아이들 글쓰기에 또는 일기쓰기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일기도 제대로 못쓰는 아이에게 이런책 권해보는것은 정말 좋아요. 150자를 넘겨야 한다고 자꾸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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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말하기 만큼 중요한게 글쓰기 이지요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w******e | 2018.08.10

내가 근무하는 곳은 읍지역이다.  한 학생의 아버지는 수박 농사를 짓는다고 했다. 하지만 시각적으로 보는 것 외에 특별하게 농사짓기에 참여하는 학생이 없기에 일의 힘겨움과 가치에 대해서 학생들이 체험하기가 어럽다. 
 일이란 것은 책임이고 책임을 느낀다는 것은 스스로의 자존감과 자율성을 갖게 하는 전 단계의 의식이라고 생각한다. 그 아이들에게 요즘의 부모들이 요구하는 일이란 것은 부모님 말 잘 듣고 학원 빠지지 않는 것, 숙제 잘하는 것, 일기 쓰는 것 등이다.  아이가 가정생활에 책임을 질 만한 일이 없다. 5학년 짜리가 겨우 자기 이불을 개키거나 책상정리를 하는 정도라고 한다. 
 아이들에게 일이란 것은 단순하게 일이 아니라 다양한 인간의 소통에 필요하고 변화에 필요한 인성의 가치를 배우는 데 있어서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들에게 있어서 놀이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세계에서 아이들의 시선에서 이야기거리를 찾고 이야기를 말하고 나누는 행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고 보면 지금 글쓰기대회가 많이 줄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덜 시키는 건 좋은 변화의 지속이 아닐까.  
 아이들에게 하루 한 가지씩 이야기를 쓰게 하는 지금의 방식에서 좀 더 이야기를 나누어서 아이들이 타인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것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 싶다. 
 이 책은 아이들이 혼자 읽기에는 문화적 공감대가 다소 적을 거 같다. 하지만 책이 주는 여운은 진하고 또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에서는 공감하기에 교사의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몇 꼭지를 읽어주는 게 더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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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하하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종***기 | 2018.01.29

제목 : 글쓰기 하하하 

저자 : 이오덕

출판 : 양철북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어린 시절이였다. 어머니는 남자가 되어서 쑥스러움이 많다고 웅변 학원에 보냈다. 지금은 웅변학원을 찾아보기 힘들다. 학교 가는 길에 육교를 건너면 웅변 학원이 있었다. 웅변 하면 때려잡자 공산당을 외칠거 같지만 그렇지 않다. 뱃속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를 내야 한다. 단전에서 나오면 우렁찬 소리 . "공장 공장장은 장 공장장.. 간장공장 공장장은 ... " 지금의 아나운서들이 연습을 한다는 말을 배웠다. 시조도 외웠다. 장엄하게 이순신 장군님이 된것 처럼 " 한산섬 달 밝은 밤에 .. " 초반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거로 봐서 열심히 했나 보다. 


쑥스러움은 사라지고 먼가 자꾸 말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었다. 남이 쓴 것을 읽는것은 쉬워 졌지만 내가 글을 쓰려고 하니 쉽지 않다. 자꾸 지어내게 되는 글을 쓰게 되는 것이다. 


글쓰기 하하하는 많은 어린이들의 예제가 들어 있다. 그리고 이오덕 선생님이 좋은 글은 어떻게 나쁜 글은 어떻게 이야기를 해 주신다. 


"소년조선"에 연재가 된 것을 편집 한것이라고 한다. 학교에서 글짓기 관련 지도를 하는 선생님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책은 거짓말로 쓰지 말아라. 지어내어서 쓰려고 하지 말아라 . 어른 처럼 쓰지 말고 아이처럼 순수하게 쓰라고 이야기 한다. 


80년대였으니 아직은 크게 산업화가 되지 않은 시대이다. 농촌의 어린이들이 소를 치고, 부모님의 일을 도와 주는 부분을 이야기 한다. 자연에 대한 주제로 글을 쓴 어린이의 글을 적어 두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은 어른들의 주제라고 이야기 한다. 아이들은 착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으로 아이들에게 접을 하는것도 문제이다. 돈먹기 게임을 아의 글에서 순수함을 찾을 수는 없지만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을 글로 쓰는것이 좋다고 이야기 한다. 


다시 나의 글짓기로 돌아가서, 웅변 학원등록의 큰 성과는 군대 였을 것이다. 구타방지 웅변대회 였다. 일병일때 구타방지라니 고참에게 맞지 않으려면 열심히 뛰어야 한다. 구타 유발자가 되지 말아야 하는것이다. 고참들중에 아무 이유 없이 때리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매번 그렇지는 않았다. 


누군가를 설득 하려고 하면 내가 이해가 되어야하는데, 내가 구타를 하지 말자는 호소가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소설을 썻다. 서로 사랑하자. 대대에서는 우승을 해서 연대에 갔고 사단까지 갔다. 사단에서 준우승을 했다. 그런 글로 준우승까지 갈 줄은 몰랐다. 진심 어린 글을 아니였지만, 심사관의 마음은 조금 움직였나 보다. 나의 마음을 화끈하게 말하고 싶은 웅변이였다면 좀 때리지 좀 말아라 고참들아. 니들도 똑 같이 맞으면 아프다. 라고 말하는게 나의 속 마음 이였다. 


글을 쓴다는것이 어렵기는 하다.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어지렵히지 말아야 한다. 어른들의 주제를 주고 글을 쓰라고 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들이 쓰고 싶은 글을 자유롭게 쓰고 칭찬으로 글 쓰기기를 유도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어린이들에게 이야기 하는 글 재미 있내요 


무엇을 쓸 것인가 하는 것이 정해지면 곧 연필을 잡고 쓰지 말고그 쓸거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그래서 쓰려고 하는 내용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에는 실제로 가서 그 사실에 대해 조사를 하거나 잘 살펴보아서 환하게 알아 두어야 하며막연한 생각이라면 다시 그 생각을 정리해서 확실한 것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쓰는 차례도 정해 두어야지요간단한 글이라도 처음가운데끝맺음 이 세 부분으로 나눠 놓고 쓰는 것이 좋겠고긴 글이라면 더 많은 문단으로 나눠서 각 문단마다 쓸 내용을 대강 요약해서 적어 두고서 쓰기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물론 짧은 글이라도 글의 중심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를 정해 놓아야 합니다


PS) 많은 예제가 있다. 글쓰기 지도를 원하는 선생님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http://gangsanilee.tistory.com/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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