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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스릴러

이다혜 | 코난북스 | 2018년 5월 30일 한줄평 총점 9.2 (2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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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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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문고의 열 번째 책이다.
영화 전문지 기자이자 에세이스트, 북 칼럼니스트 이다혜의 스릴러 탐닉기. 어린이용 셜록 홈즈와 세로쓰기 애거사 크리스티 전집부터 가해자 가족들이 쓴 처절한 논픽션까지, 관악산 자락 방공호에 가득했던 음습한 기억들부터 강남역 살인사건 등으로 이어지는 현실의 이야기까지, 저자는 소설과 영화, 픽션과 논픽션, 과거와 현재, 실제와 허구를 넘나들며 스릴러라는 매력의 세계로 독자를 전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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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스릴러란 무엇인가
나를 파괴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스릴러 입문
베이비, 세 권만 참고 읽어봐
-스릴러의 끓는점
꼬마가 귀신을 본다 한들
-반전 강박증과 스포일러 포비아
스릴 대신 따뜻함을 혹은 불쾌함을
-코지 미스터리와 이야미스
그때 그 새끼를 죽였어야 했는데
-여성이 쓰고 여성이 읽는 소설의 계보학
사건 뒤에 사람 있어요
-흉악범죄와 추리소설 애호가의 동거
픽션은 하고 논픽션은 하지 않는 것
-당신은 결국 논픽션을 읽게 되리라

저자 소개 (1명)

저 : 이다혜
[한겨레] 공채로 입사, 현재 영화전문지 [씨네21] 기자, 에세이스트, 북 칼럼니스트로 책과 영화에 대해 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바자] [보그]를 비롯한 라이센스 잡지의 영어 번역 일을 몇 년간 했다. 글 읽기를 좋아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여행의 말들』, 『내일을 위한 내 일』, 『조식: 아침을 먹다가 생각한 것들』, 『출근길의 주문』, 『아무튼 스릴러』,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등을 썼다. “저항으로서의 책 읽기조차 나를 착실하게 세상살이에 길들여오는 데 일조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책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읽기를 즐길 방법을 모색하고 ... [한겨레] 공채로 입사, 현재 영화전문지 [씨네21] 기자, 에세이스트, 북 칼럼니스트로 책과 영화에 대해 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바자] [보그]를 비롯한 라이센스 잡지의 영어 번역 일을 몇 년간 했다. 글 읽기를 좋아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여행의 말들』, 『내일을 위한 내 일』, 『조식: 아침을 먹다가 생각한 것들』, 『출근길의 주문』, 『아무튼 스릴러』,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등을 썼다.

“저항으로서의 책 읽기조차 나를 착실하게 세상살이에 길들여오는 데 일조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책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읽기를 즐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아주 좁은 틀 안에서 아무에게도 상처받지 않고, 아무에게도 상처주지 않으며 살아가는 일에 만족해야 한다는 생각을 깨기 위해 노력 중이다.”

출판사 리뷰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시인, 활동가, 목수, 약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개성 넘치는 글을 써온 이들이 자신이 구축해온 세계를 책에 담아냈다. 길지 않은 분량에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부담 없이 그 세계를 동행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 시리즈는 위고, 제철소, 코난북스, 세 출판사가 하나의 시리즈를 만드는 최초의 실험이자 유쾌한 협업이다. 색깔 있는 출판사, 개성 있는 저자, 매력적인 주제가 어우러져 에세이의 지평을 넓히고 독자에게 쉼과도 같은 책 읽기를 선사할 것이다.

열 번째 이야기, 스릴러
매혹의 독서가 이다혜가 전도하는 스릴러의 세계

몹시 많은 소설, 영화, 드라마가 ‘스릴러’라는 이름표를 달고 세상에 나온다. 그만큼 스릴러는 이 세계를 매혹하고 있다. 저자는 스릴러가 범죄소설이 가진 엔터테인먼트적인 재미를 극대화해 때로 공포를, 때로 쾌감을, 때로 후련함을 안기는 장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저자 자신이 오래토록 코가 꿰어 있는 스릴러의 매력을 이 책에 듬뿍 담아냈다.

어린이용 셜록 홈즈와 애거사 크리스티 전집부터 가해자 가족들이 쓴 처절한 논픽션까지, 관악산 자락 방공호에 가득했던 음습한 기억들부터 강남역 살인사건 등으로 이어지는 현실의 이야기까지, 저자는 소설과 영화, 픽션과 논픽션, 과거와 현재, 실제와 허구를 넘나들며 스릴러라는 매력의 세계로 독자를 전도한다.

풍토병을 닮은 이 장르, 제대로 즐기려면

두 여성이 실종돼 며칠 후 사망한 채로 발견된, ‘홍대 여성 부녀자 연쇄 납치살인 사건’이 몇 년 전 발생했다. 이 사건은 어느 네티즌이 포털사이트에 사건의 정황과 범인을 추정하는 댓글을 달았고 범인 검거 후 그의 추리가 완벽에 가깝게 들어맞았다는 이유로 더욱 ‘유명’해졌다. 사람들은 ‘명탐정’의 등장에 열광했다. 그러나 저자는 이렇게 현실 세계의 잔혹한 범죄를 두고 추리게임을 벌이는 일이 과연 맞을까, 특히나 잔혹 범죄, 여성혐오 범죄가 늘어난 시대에 범죄물을 읽고 소비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스스로에게, 독자에게 묻는다.

질문은 그치지 않는다. 여성 작가가 쓴 여성이 주인공인 스릴러가 대거 등장하고 독자들이 여기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야미스라는 장르가 탄생하고 또 이 불편한 세계를 즐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반전이 매력인 장르라지만 반전만으로 평가하는 독법은 과연 무엇인가….

저자는 스릴러는 풍토병과 닮았다고,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서, 우리 자신에 대해서 말하는’ 장르라고 말한다. 그래서 스릴러를 말하며 현실을 떼어놓는다면 이 장르의 반쪽만 말하는 것일 수밖에 없으리라. 스릴러라는 매혹의 세계로 파고들면서도 이 책이 독서기에 머물지 않고 이 세계에 관한 많은 말을 담은 것도 그 때문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8건)

아무튼 스릴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또* | 2022.11.29

아무튼 시리즈 중에 제일 좋아하는 책.

원래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기도 했었고, 이다혜 기자님의 글을 좋아해 단숨에 읽었다.

나는 그저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동병상련을 느끼고 싶었을 뿐인데, 이다혜 기자님이 추천해주는 꿀잼 스릴러들을 장바구니에 차곡차곡 담고 소비의 왕이 되어가고 있을 뿐이었다.

이 책에 나와있는 모든 스릴러들을 다 읽고, 다 보기는 어렵겠지만 또 안 읽고 넘어갈 수는 없으니 언젠가 꼭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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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스릴러 - 이다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쏠*쏠 | 2022.07.30

아무튼 시리즈는 취향에 대한 에세이 모음집이다. 그중 목욕탕 애호가, 술 애호가에 이어 스릴러 애호가를 만나게 됐다. 저자는 이미 애호가를 넘어서 스릴러 전문가에 더 가까운듯하지만 말이다. 전에 읽었던 아무튼, 목욕탕아무튼, 이 본인들이 이것을 얼마나 사랑하고 이 존재들이 얼마나 삶을 충만하게 하는지 찬양하는 글에 가까웠다면 ‘아무튼, 스릴러는 스릴러가 무엇인가, 스릴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하고 어쩌면 무미건조하게 느껴질 만큼 담담히 서술하고 있다.

 

나도 스릴러를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범죄수사물을 좋아한다. 이상한 장르 편식이 있어서 그 외의 스릴러물은 즐기지 않지만 말이다. 예를 들어,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물은 보지만, 연쇄살인마에게 쫓기며 공포가 심장을 죄어오는 호러 서스펜스는 보지 않는다. 증거를 수집해 수색망을 좁히고 용의자를 체포해 법의 심판대에 올리는 장르, 즉 나는 그냥 범인 잡는 게 좋다.

 

저자는 나 같은 범죄스릴러 팬들이 주의해야할 점도 말해준다. 이런 창작물들을 즐기기 위해서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한다. , 책임의식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의 아픔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도 고통 받고 있을 범죄 피해자들을 외면하지 않고, 범죄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필요한 때에는 목소리를 높여 문제해결을 위한 힘을 모아야 한다.

 

이런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스릴러팬이라는 변명 하에 단순히 범죄만 소비하는 꼴이 된다. 사람이 처참히 죽어나가는 것을 쾌락적으로 즐기는 범죄자들과 다를 바가 없어진다. 사건 뒤에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피해자가 있고 유족이 있다는 것을 늘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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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리뷰 - [아무튼, 스릴러]를 읽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흙******에 | 2021.10.29

다량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리뷰

<아무튼, 스릴러>를 읽고

 

       

스릴러(thriller)

【명사】

1. 관객이나 독자에게 공포감이나 흥취를 불러일으킬

목적으로 만든 연극ㆍ영화나 소설 따위.

 

 

  누군가에게 "스릴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마이클 잭슨의 노래 「Thriller」라고 답하고 싶으나) 콕 찝어 무엇이라고 설명할 자신이 없다. 학창시절 아르센 뤼팽과 셜록 홈즈가 나오는 추리소설을 탐독했음에도 그 장르를 스릴러라고 부른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으니 말이다. <아무튼, 스릴러>를 쓴 이다혜 기자가 치밀한 범죄와 그것을 반드시 해결하는 스릴러 장르를 애정하는 이유가 아이러니하게도 겁이 많아서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공공연한 비밀에 부쳐 두기로 하자. 스릴러를 정의하는 게 쉽지 않지만, 어떤 소설이나 영화가 스릴러인지 아닌지는 구분할 수 있다는 저자는 '스릴러'라는 장르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야기에 총이 등장했다면 그 총은 발사되어야 한다"

 

  러시아 작가 안톤 체호프의 말이 하나의 규칙이라면, 스릴러는 변칙적으로, 다시 말해 모두의 관심을 총으로 쏠리게 한 뒤 누군가 뽑아든 칼이 당신의 등을 찌르는 방식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작가의 치밀한 연구 조사와 정확한 세부 묘사를 바탕으로 한 속도감 넘치는 스릴러 작품은 독자로 하여금 유의미한 인물들을 통해 세상에 눈을 뜨도록 도와준다"는 소설가 제임스 패터슨의 말을 인용해 독자를 스릴러의 본질에 좀 더 가까이 데려다 준다.

 

  책장을 열면 바로 끓기 시작하는 스릴러나(첫 장 혹은 첫 문장에서 이미 긴장이 시작된다), 남자 주인공이 나오면 끓기 시작하는 로맨스(1500페이지를 넘기는 경우가 아니면 아무리 늦어도 30페이지 이내에 남자 주인공이 나온다), 첫 '밀실살인'이 벌어지면 냅다 부글거리는 본격 미스터리(현장에 탐정이 함께 있다면 금상첨화)에 비해 판타지의 진입 장벽은 너무 높아만 보이는 것이다.

 

(36~37쪽, 베이비, 세 권만 참고 읽어봐 -스릴러의 끓는점)

 

  물질에 따라 '끓는점'이 다른 것처럼 스릴러는 로맨스나 판타지에 비해 끓는점이 낮다. 추리물은 살인사건이, 시리즈물은 탐정이 나타나면 끓기 시작한다. 물이 수증기가 되는 반전처럼 서서히 끓기 시작한 이야기도 반전(反轉)을 향해 나아가는데, 스릴러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이 바로 반전이다. 신작 영화나 소설이 나오면 팬들은 반전의 극적 효과가 반감되는 걸 막기 위해 스포일러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스포일러라는 단어는 반전 영화라는 말과 함께 널리 알려졌고 『유주얼 서스펙트』와 『식스 센스』는 반전 영화의 대명사로, "ㅇㅇㅇㅇ가 범인이다!"와 "ㅇㅇㅇ ㅇㅇㅇ가 귀신이다!"라는 말은 스포일러의 대명사로 굳어졌다.

 

(45쪽, 꼬마가 귀신을 본다 한들 -반전 강박증과 스포일러 포비아)

 

  그런데 언제부턴가 작품이라는 숲보다는 반전과 스포일러라는 나무에 시선을 집중시키다 보니 이른바 반전 강박증스포일러 포비아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난다. 반전이 있다는 말을 듣고 작품을 보면서 누가 범인일지 모든 등장인물을 의심하게 됨으로써 이야기의 감정선과는 멀어지며, 몰입도를 낮추고 피로도는 높이는 결과를 가져온다. 또한 반전이 있어야 재미있다거나 스포일러를 당한 작품은 본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여기면서 정작 작품이 어떤 이야기를 건네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소홀히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우리가 아무리 서로의 안녕을 있는 힘껏 빌어주어도, 일간지 사회면에는 범죄가 넘쳐나리라. 잊지 말아야 하는 한 가지. 사건 뒤에 사람 있어요.

 

(117쪽, 사건 뒤에 사람 있어요 -흉악범죄와 추리소설 애호가의 동거)

 

  사람을 죽이는 사건보다 그 사건을 둘러싼 사람의 심리가 궁금하기 때문에 범죄물을 좋아한다는 저자는 점점 소설이나 영화 속 세계가 현실의 그것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일테면, 어떤 범죄사건을 다룬 기사에서 사건의 전말을 밝히고 앞으로 사회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기보다는 댓글 등을 통해 소설 혹은 영화 같은 실제 사건에 감탄하고 누가 더 범인을 잘 맞히는지 마치 경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스릴러 팬들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지도 모르겠으나) 작품 속 주인공의 탁월한 추리력과 수사력이 필요치 않는 세상이 온다면, 즉 아무 사건도 일어나지 않고 인간의 악의가 존재하지 않는 현실에서는 범죄도 없고, 이를 반영한 범죄물도 존재하지 않을 텐데, 스릴러 팬들은 과연 그곳을 낙원이라 부를 수 있을까?

 

  현실이 잔인하다고 잔인한 설정을 한껏 이용하는 창작물을 즐기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다. 현실의 문제를 픽션의 연장으로밖에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된다. '픽션'과 '픽션 같은'은 전혀 다른 말이다. 픽션을 픽션으로 즐기려면 현실의 문제를 현실에서 해결하려는 책임감이 필요하다.

 

(138쪽, 픽션은 하고 논픽션은 하지 않는 것 -당신은 결국 논픽션을 읽게 되리라)

 

  리뷰를 쓰는 내내 글로 적은 모든 게 책에 대한 스포일러가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리뷰를 쓰는 까닭은 이 책, 나아가 스릴러물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독자들과 나누고 싶기 때문이다. 스릴러물을 통해 속도감과 긴장감을 느끼며 작품을 즐기는 것도 물론 좋겠지만, 나아가 작품에 투영된 현실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며 세상을 향한 누군가의 외침을 듣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발견할 수 있다면 최상의 시나리오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아무튼, 스릴러>와 스릴러물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가장 큰 반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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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4건)

구매 아무튼 스릴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h***y | 2020.12.20

이다혜 작가님의 소설 아무튼 시리즈의 아무튼, 스릴러를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을 의식의 흐름대로 막 적은 리뷰입니다. 완독 후 작성하여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시리즈 중에 흥미로운 게 많았는데 왜 스릴러를 골랐을까요..? 스릴러에 대해 1도 모르는 상태라 이해를 잘 못했어요 ^_ㅠ 다른 시리즈를 사는게 더 나았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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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아무튼 스릴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5*****h | 2020.08.18
평소에 스릴러나 추리 범죄 소설에 관심을 가지고 자주 읽는다 그런데 이런 깔끔한 제목의 책이 나와서 바로 구매했다 과연 스릴러란 무엇인가 규정 짓기는 쉽지 않지만 어떤 것을 보고 스릴러라고 하기는 쉽다고 한다 작품이 구성되는 형식이나 소재 보다는 어떤 정황이 스릴러를 스릴러로 만든다고 한다 책 속에는 내가 알고 있는 작품들이 많이 언급된다 그래서 읽는 재미가 있다 짧아서 빨리 읽었다 처음 알게 된 작품도 꽤 있다 예를 들면스콧 터로의 무죄추정 구매해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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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스릴러를 어떻게 읽고 어떻게 대해야하는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s******2 | 2019.08.09
기본적으로 스릴러 소개서라 스릴러라는 장르에 경험이 적은 사람으로써 흥미를 얻었고 좋은 책 추천도 많이 받았다. 소개가 좀 빠르게 진행되서 따라가는데 가끔 벅찬 것은 있지만, 한 책을 너무 오래 소개하지 않고 전체적인 흐름에서 예시로 쓰는 게 좋았다.

가장 좋았던 점은 스릴러를 좋아하고 소비하는 사람으로써, 스릴러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특히 현실에서의 범죄를 그런 팬으로써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를 다루어준게 너무 인상깊었다. 이것도 아마 작가가 여자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덕분이 스릴러는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장르에서 이처럼 현실과 맞닿아있는 문제를 다룰때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도 생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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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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