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석 저
여에스더 저
티븐 R. 건드리 저/양준상 감수
린다 개스크 저/홍한결 역
존 맥두걸 저/강신원 역
김유겸,최승홍 공저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의사가 가르쳐주는 최강의 식사 교과서
2021년 01월 08일
최강의 식사! 혈당치 관리가 최대의 열쇠라며,
탄수화물 제한으로 심신을 단련하라 제안합니다.
설탕중독, 탄수화물 중독 체크리스트가 유용했고,(충격적이었고)
지치지 않는 식사법을 제안합니다.
- 탄수화물은 아침 식사 마지막에 : 샐러드, 요구르트 다음으로 먹는다
아침에는 키위, 블루베리가 좋다
가공육은 가급적 삼간다
과자 빵은 수명을 갉아 먹는다
점심을 먹고 나서 20분간 걷는다 : 혈당치가 처음부터 올라가지 않도록
출출하면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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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
- 건강관리를 위해 신경 써야 할 것은 탄수화물!
- 먹는 순서 :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 하루 2리터의 물 마시기
- 아침 점심 저녁은 3:5:2 비율로
- 식 후 바로 운동하기 (20분 걷기)
『노화가 잘못됐습니다』 저서를 통해서 저자를 알게 되었다. 건강도서에 관심이 많아서 읽은 책이다. 이 책은 40대 전후의 직장인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들을 담아낸다. 건강검진과 복부 CT, 뇌 MRI, 위대장내시경까지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여러 이유들을 명확하게 전한다. 매우 공감하는 내용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실행할 수 있다. 건강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건강상류층 20%와 나머지 80%는 건강 하류층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건강도 아는 만큼 노력하게 된다. 마트를 쇼핑하면서도, 먹자골목과 맛집골목을 걸어도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먹으면 절대로 안 되는 음식들이 명확하게 구분된다. 카페의 음료들과 디저트 식품들도 마찬가지다. 건강상류층에 속하는 사람인지 스스로에게 자문해야 한다.
식품 회사가 숨기는 불편한 진실
건강의 차이가 곧 인생의 차이다
비만, 당뇨로 후회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음식의 진실
비만, 노화, 질병을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노화관련도서들도 꾸준히 읽는 독자이다. 질병에 대한 공부도 6개월 정도 꾸준히 하고 있다. 비만 방지하고자 노력한 6개월의 시간들 덕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면서 건강을 위한 식단 관리와 건강 정보들을 많이 익혔다. 이 책에서도 무궁무진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펼쳐보는 독자들만이 건강상류층으로 진입할 수 있다.
시리얼. 요구르트. 건강한 음식일까 43
빈곤층.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다. 42
피자. 대형마트. 저소득층. 탄수화물
탄수화물 중독, 설탕 중독의 위험성을 거듭 강조한다. 약물중독과 같은 탄수화물 중독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들이 소개된다. 건강한 식사법과 운동법도 알려준다. 보조제들의 위험성과 식품첨가물의 독성도 알려준다. 가공육의 위험성과 우유의 발암성까지도 경고하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가려서 먹어야 한다. 무엇을 먹을지, 어떻게 조리를 하여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식사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식사하는 것이 건강한 것인지 저자는 책에서 언급한다.
바람직한 식사법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내용들이 즐비하다.
알찬 정보가 가득한 도서이다.
제목: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지은이: 마키타 젠지 / 옮긴이: 전선영 / 감수: 강재헌
펴낸 곳: 더난출판
우리가 옳다고 믿었던 상식이, 실은 우리의 건강을 송두리째 앗아갈 정도로 심각한 오해와 착각이었다면 그 사실을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2년 가까이 간헐적 단식을 하며 14kg를 감량했지만, 요즘은 체중계가 도통 요지부동이다. 간헐적 단식으로만 뺄 수 있는 한계치에 도달했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운동량을 늘렸다. 서서히 근육이 붙고 점차 운동하는 몸으로 변해가고 있긴 하지만, 과연 나는 건강할까? 외면하고 싶은 불편한 진실이 체력 향상과 체중 감량에 제동을 걸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문제는 나의 식습관. 운동과 간헐적 단식을 하는 대신,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8~9시간 동안 나는 먹고 싶은 대로 마음껏 먹는다. 못된 음식도 많이 먹고, 단연 최악이라 할 수 있는 단 음식은 특히 사랑한다. 죽어라 운동하고 단식하지만, 낮엔 마음대로 먹어버리는 나. 과연 내 몸은 이 모순된 상황을 언제까지 버텨줄까? 이젠 변해야 한다. 그 굳은 결심의 중심엔 이 책 《식사가 잘못됐습니다》가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건강 상식은 대부분 틀렸습니다!
당뇨병 전문의로 지난 38년간 20만 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한 마키타 젠지 박사. 저자는 건강 격차란 매일 먹는 식사가 초래한 결과라고 힘주어 말한다. 근본 원인은 '혈당치'. 칼로리에 관한 강박관념을 버리고 탄수화물을 절제해야 한다. 우리 이제 그만 지방의 억울함을 알아주자. 당류 섭취를 줄이고 양질의 단백질, 채소와 건강한 기름을 섭취하며 운동은 식후에 바로 하자. 공복에 운동하면 식욕이 폭발하여 폭식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이 책은 '어떻게 혈당치를 조절하느냐'에 집중한다. 의학적으로 올바른 식사법 20가지. 비만, 노화와 질병이 발생하는 메커니즘 설명과 혈당치를 조절할 수 있는 식사법. 마지막으로, 장수하는 사람들의 열 가지 생활 규칙이 담겨 있다. 순서대로 차례차례 읽어도 좋고, 목차를 보며 원하는 정보를 먼저 읽어도 좋다. 내 경우엔 '콜레스테롤 수치는 식사로 바뀌지 않는다'란 소제목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얼마 전 받은 건강 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이 정상치보다 높게 나왔음을 고백한다.) 엇! 그런데 내용이 참 간단명료하다.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간에서 만들어지고 식사에 의한 건 10%에 불과하니, 식사로 해결하자며 쓸데없이 핏대를 올릴 필요가 없다고... 그럼 저 이대로 괜찮은 건가요??? (괜찮을 리는 없겠지만...)
건강을 위해 단 한 권을 추천해야 한다면 바로 이 책!
자, 이제 불편한 진실에 좀 더 마주해보자. 우리 몸을 망치는 5대 탄수화물 식품! 탄수화물의 악성도! 1위: 캔커피, 청량음료, 주스 (애초에 인간이 살아가는 데 전혀 필요가 없는 식품이라고 한다.) 2위: 설탕이 든 과자. 3위 : 과일. 4위: 흰쌀밥, 흰 빵, 우동 등. 5위: 현미, 통밀빵, 감자류. 1위부터 5위까지 내가 싫어하는 음식이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체중을 감량한 건 기적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 아니. 엉뚱한 곳으로 새려는 정신을 부여잡고 다시 한번 꼼꼼하게 올바른 식사법에 집중해보기로 했다. 애주가인 나에게 위로가 되었던 저자의 한마디는 술을 마신다고 일찍 죽지는 않는다는 것! 하지만 탄수화물 덩어리인 맥주가 좋을 리는 없을 터. 그럼 주종을 바꿔보자. 화이트와인을 마시면 혈당치가 꽤 낮아지고 살이 빠진다고 한다. 단, 달콤한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은 절대 금물. 쌉쌀한 맛으로 고르시길! (이것도 마시다 보면 맛있을 수도 있다. 제발...) 그간 궁금했던 건강 상식과 다이어트 상식에 관한 명쾌한 답변이 담겨 있는 이 책을 왜 이제 읽었을꼬! 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이다. 딱 한 권의 건강 상식책을 추천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추천하고 싶은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바로 이 책입니다!
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읽으면서 되게 헷갈렸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어느책에선 좋다는게 여기는 안좋다하고, 여기에선 좋다는게 다른 책에서는 안좋다해서 뭐가뭔지 모르겠지만 흥미로운 내용도 있어서 읽을만 했지만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먹으라는데, 내가 삼겹살 먹는 순서가 생각나서 웃음이 났다. 고기가 익기전에 고추나 오이등등 먹다가 고기와 함께 쌈싸먹고 다 먹고 난 다음 밥이나 냉면 등으로 마무리. 근데 이게 맞나? 싶다. ㅋㅋ
당뇨병 전문의사로서 수많은 임상 경험을 토대로 분석하여
신뢰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상식은 다시한번 정리하여 되돌아 볼수 있어고
잘못 알고 있는 정보는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배웠습니다
중노동을 할수록 오래 산다,
과일을 많이 먹으면 일찍 죽을 수도 있다는 내용은
이책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일반인이 쉽게 알수 있도록 쓰여 있어 잘 읽힙니다
바쁘신 분들은 목차를 먼저보고 관심있는 부분만
선택하여 읽어도 좋을 듯합니다
다만, 당뇨가 전문분야이다 보니, 당뇨, 비만 위주로
기술된 점은 다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