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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잘못됐습니다

의사가 가르쳐주는 최강의 식사 교과서

마키타 젠지 저/전선영 역/강재헌 감수 | 더난출판사 | 2018년 10월 18일 한줄평 총점 9.6 (7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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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가 알고 있는 식사법은 온통 오류투성이다!”
일본 64만 부 판매 돌파 초대형 베스트셀러
아마존 재팬 52주 연속 베스트셀러
TBS TV 2회 특집 편성 화제의 방송

『식사가 잘못됐습니다』는 우리가 취해야 할 가장 바람직한 식사를 최신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식사 교과서다. 당질 제한식의 권위자로 20만 명이 넘는 임상 경험을 보유한 저명한 당뇨병 전문의인 저자는 체내에 소화, 흡수 시스템을 갖추고 뇌의 지령에 따라 그것을 조절하는 인체의 메커니즘에 비추어볼 때, 현대사회에 범람하는 많은 먹거리와 식사법은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이제까지의 임상 경험을 집약하고 나날이 갱신되는 의학 논문과 통계 자료를 빠짐없이 확인하면서 비만, 노화, 질병을 부르는 음식을 의학적 관점에서 올바르게 먹는 방법을 한 권에 정리했다. ‘몸무게가 조금씩 늘더니 도통 줄지 않는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쉽게 지친다.’ ‘업무 도중에 곧잘 존다.’ 저자는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근본 원인이 ‘혈당치’에 있다고 진단한다. 혈당치가 높거나 급격하게 변동하면 우리 몸은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되는데, 그 원인은 대개 현대인 특유의 잘못된 식습관에 있다는 설명이다.

목차

*감수의 글_ 우리가 알고 있는 식사법은 온통 오류투성이다
*시작하며_ 건강의 차이가 곧 인생의 차이다
서장 인체의 메커니즘을 따르는 최강의 식사
_혈당치 관리가 최대의 열쇠다
자기도 모르게 건강을 해치는 음식 | 높은 혈당치가 비만을 낳는다 | 현대인의 다수가 탄수화물 중독 | 무엇이 성과를 떨어뜨릴까 | 만성 피로, 졸음, 초조감의 원인 | 몸을 망치는 청량음료라는 악마 | 저소득층일수록 탄수화물로 치닫는 이유 | 매일 40술 이상 설탕을 먹고 있다? | 식품 회사가 숨기는 불편한 진실 | 탄수화물을 끊지 못하는 이유 | 호모 사피엔스의 식사는 DNA에 충실했다 | 우리의 DNA에 맞는 식사란 | 질병의 근원에는 설탕이 있다 | 36년간 조사해 발견한 장수의 비결 | 일식이 꼭 건강식은 아니다 | 식사는 건강 격차를 이겨내는 최강의 무기
1장 의학적으로 올바른 식사법
_건강 상류층이 알아야 할 식사의 새로운 상식
의학적으로 올바른 식사_ 식사의 정답이란 | 새로운 상식 1_ 탄수화물이 살찌는 주된 원인 | 새로운 상식 2_ 칼로리와 비만은 무관하다 | 새로운 상식 3_ 지방은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 | 새로운 상식 4_ 콜레스테롤 수치는 식사로 바뀌지 않는다 | 새로운 상식 5_ 단백질 보충제가 신장을 망친다 | 새로운 상식 6_ 조금씩 자주 먹어야 살찌지 않는다 | 새로운 상식 7_ 과일도 많이 먹으면 살찐다 | 새로운 상식 8_ 지쳤을 때 단것을 먹으면 역효과 | 새로운 상식 9_ 발암성 의심 식품은 먹지 않는다 | 새로운 상식 10_ 운동은 식후에 바로 하는 것이 좋다 | 몸에 좋은 음식 1_ 올리브유 | 몸에 좋은 음식 2_ 견과류 | 몸에 좋은 음식 3_ 와인 | 몸에 좋은 음식 4_ 초콜릿 | 몸에 좋은 음식 5_ 콩 | 몸에 좋은 음식 6_ 치즈 | 몸에 좋은 음식 7_ 블루베리 | 몸에 좋은 음식 8_ 커피 | 몸에 좋은 음식 9_ 식초 | 몸에 좋은 음식 10_ 날것
2장 살이 빠지는 식사법
_탄수화물 제한으로 심신을 단련하다
비만의 메커니즘_ 왜 살이 찌는가 | 01 뱃살은 왜 빼기 어려울까 | 02 운동이 아니라 식사를 조절한다 | 03 비만은 수명을 단축시킨다 | 04 매일 먹는 탄수화물 양을 줄인다 | 05 탄수화물의 악성도를 정확히 안다 | 06 무엇을 먹으면 혈당치가 오르나 | 07 이상적인 혈당치는 70-140이다 | 08 먹는 순서에 따라 살찌는 방식이 달라진다 | 09 일정한 양을 여러 번 나눠 먹는다 | 10 해조류와 버섯류를 많이 먹는다 | 11 탄수화물을 줄인 만큼 단백질을 늘린다 | 12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신다 | 13 올리브유가 탄수화물을 만났을 때 | 14 화이트와인을 마시면 살이 빠진다 | 15 계피는 혈당치를 낮춘다 | 16 나이 들수록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 | 17 글루텐 프리가 꼭 건강식은 아니다 | 18 부위별 살 빼기란 불가능하다 | 19 아침 점심 저녁은 3:5:2 비율로!
3장 지치지 않는 힘을 기르는 식사법
_세끼 식사로 신체의 기능을 높인다
뇌의 메커니즘_ 왜 식사를 하면 좋아질까 | 20 탄수화물은 아침 식사 마지막에! | 21 아침에는 키위, 블루베리가 좋다 | 22 과일은 주스로 갈아먹으면 살찐다 | 23 천연 효모, 통밀가루로 만든 빵이 좋다 | 24 양질의 버터를 고수한다 | 25 우유보다 두유를 마신다 | 26 요구르트는 조금씩 매일 먹는다 | 27 달걀의 콜레스테롤은 극히 미량이다 | 28 가공육은 가급적 삼간다 | 29 단맛을 원하면 벌꿀을 사용한다 | 30 왜 점심을 먹고 나면 졸릴까 | 31 과자 빵은 수명을 갉아먹는다 | 32 왜 잘 씹고 천천히 먹어야 할까 | 33 점심을 먹고 나서 20분간 걷는다 | 34 탄수화물은 지질과 함께 먹는다 | 35 출출하면 견과류를 먹는다 | 36 잠들기 4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다 | 37 저녁은 반찬을 중심으로 먹는다 | 38 염분 섭취량을 줄인다 | 39 와인이나 증류주는 혈당치를 낮춘다 | 40 달콤한 음식은 야식으로 금물 | 41 자기 전에 허브티를 마신다
4장 늙지 않는 식사법
_외모, 기력, 체력을 유지하고 젊음을 되찾다
노화의 메커니즘_ 왜 늙을까 | 42 혈당치 때문에 살찌고 늙고 병든다 | 43 늙고 싶지 않다면 AGE를 줄인다 | 44 식초나 레몬을 조미료 대신 쓴다 | 45 콜레스테롤도 산화와 당화가 문제 | 46 주름, 기미, 여드름도 AGE가 원인 | 47 4가지 요소가 AGE를 축적한다 | 48 장어, 닭고기, 참치는 천연 항산화 식품 | 49 비타민B1, B6가 AGE를 억제한다 | 50 폴리페놀로 젊어진다 | 51 향신료는 노화 방지에 좋다 | 52 콜라겐은 먹어도 효과가 없다
5장 병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_면역력을 회복하고 암을 멀리하다
병의 메커니즘_ 왜 병에 걸릴까 | 53 신석기인의 식단으로 돌아간다 | 54 위장의 7할만 채우면 장수한다 | 55 딱딱한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다 | 56 다수 첨가물은 발암성이 증명되었다 | 57 무농약 채소를 많이 먹는다 | 58 인공감미료가 설탕보다 위험하다 | 59 인공 식품이 장기를 혹사시킨다 | 60 먹는 방법에 따라 장내 환경이 바뀐다 | 61 현대인은 너무 짜게 먹는다 | 62 칼륨을 섭취하여 염분을 배출한다 | 63 오래된 기름은 독성이 강하다 | 64 왜 올리브유는 최강의 기름일까 | 65 감자칩은 악마의 음식 | 66 살코기 스테이크를 자주 먹는다 | 67 탄 음식에는 발암성 물질이 들어 있다 | 68 체온을 올리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6장 통계 자료가 알려주는 100세 시대 식사법
_장수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생활 규칙
몸에 좋은 식사법_ 장수하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 규칙 1_ 콩류를 많이 먹는다 | 규칙 2_ 다양한 채소를 고루 먹는다 | 규칙 3_ 비탈길을 걷는다 | 규칙 4_ 평생 일을 놓지 않는다 | 규칙 5_ 삶의 보람을 찾는다 | 규칙 6_ 건강관리에 철저하다 | 규칙 7_ 과식하지 않는다 | 규칙 8_ 와인을 즐긴다 | 규칙 9_ 초콜릿을 먹는다 | 규칙 10_ 의사를 잘 고른다
*마치며_ 몰랐던 것을 아는 데서 시작하자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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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마키타 젠지 (Zenji Makita,まきた ぜんじ,牧田 善二)
일본 홋카이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도마코마이 시립병원, 구리사와 병원 등에서 당뇨병 전문 내과의로 근무했다. 미국 뉴욕 록펠러대학교에서 당뇨병 합병증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AGE(최종 당화 산물)를 5년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세계 최초로 혈중 AGE 측정법을 개발하기도 했다.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2003년부터는 당뇨병을 비롯해 생활 습관병, 비만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AGE 마키타 클리닉’을 개원하여 2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현장에서 만나 진료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세계안티에이징학회 소속으로 에이징 ... 일본 홋카이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도마코마이 시립병원, 구리사와 병원 등에서 당뇨병 전문 내과의로 근무했다. 미국 뉴욕 록펠러대학교에서 당뇨병 합병증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AGE(최종 당화 산물)를 5년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세계 최초로 혈중 AGE 측정법을 개발하기도 했다.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2003년부터는 당뇨병을 비롯해 생활 습관병, 비만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AGE 마키타 클리닉’을 개원하여 2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현장에서 만나 진료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세계안티에이징학회 소속으로 에이징 케어와 다이어트 분야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저서로는 일본에서 90만 부 판매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식사가 잘못됐습니다』를 비롯해 『노화가 잘못됐습니다』, 『당뇨병엔 밥보다 스테이크를 먹어라』, 『최강의 해독법』, 『당질 제한 슬리밍 레시피』 등이 있다.
역 : 전선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가로서 모국어가 서로 다른 저자와 독자 사이를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되는 것이 소박한 꿈이다. 옮긴 책으로 『10년 더 젊어지는 따뜻한 몸 만들기』, 『빨간색 하이힐을 신는 그 여자 VS 초록색 넥타이를 매는 그 남자』, 『장이 편해야 인생이 편하다』, 『우리 학교가 달라졌어요』,『카리스마 CEO의 함정』,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수학』, 『바보는 항상 1등의 룰만 따른다』, 『개념부터 다시 시작하는 Reset! 수학(전 4권)』, 『진짜 채소는 그렇게 푸르지 않다』『사람됨을 가르쳐라』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가로서 모국어가 서로 다른 저자와 독자 사이를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되는 것이 소박한 꿈이다. 옮긴 책으로 『10년 더 젊어지는 따뜻한 몸 만들기』, 『빨간색 하이힐을 신는 그 여자 VS 초록색 넥타이를 매는 그 남자』, 『장이 편해야 인생이 편하다』, 『우리 학교가 달라졌어요』,『카리스마 CEO의 함정』,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수학』, 『바보는 항상 1등의 룰만 따른다』, 『개념부터 다시 시작하는 Reset! 수학(전 4권)』, 『진짜 채소는 그렇게 푸르지 않다』『사람됨을 가르쳐라』 등이 있다.
감수 : 강재헌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예방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호주 시드니 대학교 비만센터에서 교환교수를 지낸 뒤 현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영양연구소장과 미래헬스케어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한국 영양학회 부회장이며, 2021~2022년도 대한비만학회 회장이다. 국내 비만 치료의 선구자이자 예방의학 전문가인 그는 검증된 임상 데이터와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15년 째 비만환자 치료에 몰두하고 있으며 “평균 수명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건강 수명”이라고 강조하며 올바른 의학 상식을 전달하고 있다. 조선일보 비...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예방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호주 시드니 대학교 비만센터에서 교환교수를 지낸 뒤 현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영양연구소장과 미래헬스케어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한국 영양학회 부회장이며, 2021~2022년도 대한비만학회 회장이다. 국내 비만 치료의 선구자이자 예방의학 전문가인 그는 검증된 임상 데이터와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15년 째 비만환자 치료에 몰두하고 있으며 “평균 수명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건강 수명”이라고 강조하며 올바른 의학 상식을 전달하고 있다. 조선일보 비만 분야 ‘한국 최고의 명의’, EBS-TV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의 ‘비만 분야 명의’ 등에 선정되었으며 KBS-TV [비타민], [생로병사의 비밀], [위기탈출 넘버원] 등 다수의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12주로 끝내는 마지막 다이어트』, 『8주 웰빙 다이어트』, 『소리 없이 아이를 망치는 질병 소아비만』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저명한 당뇨병 전문의가 20만 명을 진료하여 밝혀낸
비만, 노화, 질병을 부르는 음식을 의학적으로 올바르게 먹는 법

“도대체 무엇이 올바른 식사법일까?”

매일 아침 갓 짜낸 신선한 오렌지주스를 마셨다면, 상쾌한 기분으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에너지 음료를 마셨다면, 칼로리를 고려해 지방이 많은 음식을 늘 삼가왔다면 지금까지 당신의 식사는 잘못됐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식사에 대한 상식은 틀리거나 최신 정보가 반영되지 못한 것들이 많다. 잇달아 등장하는 갖가지 다이어트 식단이나 유행하는 최신 식사법은 인체의 메커니즘을 무시하거나 의학적으로 근거 없는 속설, 자기만족의 주관적인 건강법, 일부의 효능을 확대 해석하는 비과학적 식사법도 적지 않다. 흔히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무엇이 균형 잡힌 식사인지 대다수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도대체 무엇이 올바른 식사법일까?

현대인은 최근 1세기 동안 제멋대로 식생활을 바꾸려 했으며 그 결과 다양한 질병에 걸리게 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오늘날 우리의 식탁 위에는 타고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부자연스러운 음식이 넘쳐난다. 일본의 장수 마을, 단명 마을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건강과 장수의 관건은 압도적으로 식생활에 있었다. 그들의 구체적인 식단을 살펴보면 채소, 해조류를 많이 먹고 고기나 생선 같은 동물성 단백질은 적당히, 콩류의 식물성 단백질은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장수로 이어졌다. 저자는 이런 식생활은 신석기인의 그것에 가깝다고 말한다. 인간의 DNA는 선사 이래 바뀌지 않았으므로 결국 이상적인 식사의 원형은 신석기시대에서 찾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바꿔 말하면 신석기시대에 없었던 음식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먹어서는 안 된다.

‘밥심’으로 산다던 그들의 적은?

오랜 세월 비만의 원흉으로 지방이 지목되어왔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진짜 범인은 탄수화물이다. 아침에 잠을 깨우기 위해 마시는 캔 커피. 몸에 좋을 거라고 갈아먹는 과일 주스. 갈증을 해소하고 상쾌함을 얻는 청량음료. 허기를 달래주는 빵과 케이크 그리고 먹음직스러운 흰쌀밥. 각종 음식에 들어 있는 다량의 탄수화물은 체내의 소화, 흡수 시스템을 교란하여 만성적인 피로와 컨디션 저하는 물론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 질병과 노화를 불러온다. 최근에는 저소득층일수록 탄수화물 중독에 빠져 건강이 훼손되는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탄수화물의 섭취를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건강관리와 올바른 식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탄수화물을 제한해야 할까. 저자는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밥, 빵, 면류, 감자류를 줄이고 그만큼 채소, 고기, 생선, 콩류를 더 먹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탄수화물을 제한한다면 칼로리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캔 커피, 주스, 청량음료는 금물이며 목이 마르면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케이크나 과자 같은 단 음식도 탄수화물 덩어리이므로 피해야 한다. 과일은 식사를 마친 후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혈당치를 안정시키면서 건강하게 살을 빼려면 식사할 때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고, 끼니 횟수를 줄이기보다는 늘려 일정한 양을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하루 세끼를 먹는다면 3:5:2로 배분해 점심을 많이, 저녁을 적게 먹는 것이 이상적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반면 탄수화물은 거의 들어 있지 않는 해조류와 버섯류를 많이 먹고,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반반의 비율로 균형 있게 섭취한다. 물을 하루 2리터 정도 마시면 혈당치를 낮추고 대사의 질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저자가 권장하는 탄수화물의 양은 남성이 하루 120그램, 여성이 110그램이다. 확실하게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하루 탄수화물 섭취량을 60그램 이하로 억제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밥 한 공기 혹은 식빵 세 장에 해당하는 양이다. 탄수화물이라 해도 악성도에 따라 유해 수준을 나눌 수 있다. 악성도 1위로 가장 나쁜 것은 캔 커피, 청량음료, 과일 주스 등이며 2위는 설탕이 들어간 과자, 3위는 과일, 4위는 흰쌀밥, 흰 빵, 면류, 5위는 현미, 통밀빵, 감자류를 꼽을 수 있다. 저자는 되도록 악성도가 낮고 자연의 형태에 가까운 음식을 소량, 잘 씹어 먹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살찌고 싶지 않은 사람이 알아야 할 식사의 새로운 상식

의학은 나날이 진보하여 어제까지는 옳았던 것이 오늘은 그른 것이 되기도 한다. 건강을 지키려면 최신의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갈수록 살이 쪄서 고민인 직장인, 효과적인 다이어트 비법이 궁금한 여성, 집중력이 떨어지고 쉽게 지치는 수험생에게 기존의 상식을 깨는 새로운 식사법을 소개한다.

▶칼로리와 비만은 무관하다._ 비만은 혈당치가 올라감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혈당치를 올리는 탄수화물을 삼가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다.
▶지방은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_ 지방은 과다 섭취해도 변으로 배출되어 체내에 남지 않는다. 지질은 체내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므로 질 좋은 기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식후에 바로 하는 것이 좋다._ 공복 기간에 운동을 하면 운동 후 식욕이 더 왕성해져 과식을 하게 된다. 그보다는 식후 가벼운 운동으로 혈당 상승으로 인한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편이 체중 조절에 더 효과적이다.
▶과일도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롭다._ 과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반면 과당이 많아 과다 섭취하면 독이 될 수 있다. 과당은 지방으로 바뀌어 체내에 축적된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식사로 바뀌지 않는다._ 음식을 통한 콜레스테롤 섭취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콜레스테롤은 90퍼센트가 간에서 만들어진다.
▶단백질 보충제가 신장을 망친다._ 탄수화물을 줄이는 대신 채소와 단백질을 늘려야 하는데, 이를 단백질 보충제로 대체할 경우 신장에 부담을 주어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조금씩 자주 먹어야 살찌지 않는다._ 하루에 먹는 양이 정해져 있다면 되도록 여러 번 나눠 먹어야 혈당치도 오르지 않고 인슐린도 많이 분비되지 않아 살이 찌지 않는다.
▶지쳤을 때 단것을 섭취하면 오히려 역효과다._ 단 음식을 섭취해 급격하게 치솟은 혈당치는 단숨에 떨어져 초조감이나 토기, 졸음이 느껴지는 등 불쾌한 증상을 일으킨다. 다시 들뜬 기분을 느끼고자 단것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탄수화물이 살찌는 주된 원인이다._ 체내 인슐린 수치가 상승하면서 체지방이 축적되는데, 인슐린 수치를 높이는 영양소는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이다.
▶발암이 의심되는 음식은 먹지 않는다._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코코넛유나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가공육도 세계보건기구에 의해 발암성이 있다고 발표되었다.

저자는 몸에 좋은 음식 역시 추천한다.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올리브유(특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 ▶항산화 작용과 혈당치 저하 효능이 있는 와인(특히 화이트와인) ▶카카오 함유량이 70퍼센트 이상인 초콜릿 ▶완벽한 식품이라 할 수 있는 콩류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치즈 ▶폴리페놀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 ▶당뇨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판명된 갓 내린 커피 ▶혈당치 저하와 피로 회복에 좋은 식초(천연 양조 식초) ▶가열하지 않은 생선이나 채소 같은 날것의 음식을 들 수 있다.

건강의 차이가 곧 인생의 차이다

당뇨병 환자들을 진료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저자는 얼핏 똑같이 일하는 직장인처럼 보이지만 그들 사이에는 ‘건강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당장 주변을 돌아봐도 80세까지 일하고 100세가 되어도 건강할 것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년퇴직에 이를 즈음에는 목숨이 오가는 병에 걸릴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많다. 저자는 직장인 사이에 건강 격차를 초래하는 것은 바로 매일 먹는 식사라고 말한다. 먹는 것은 우리의 건강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하루의 기분, 업무 성과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고 있다. 그런 음식들을 먹는 것은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다면 매일 먹는 식사와 식습관에 신경 써야 한다.

종이책 회원 리뷰 (58건)

《식사가 잘못 됐습니다》 - 의사가 가르쳐주는 최강의 식사 교과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타*****쥐 | 2022.07.08

 

제목: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지은이: 마키타 젠지 / 옮긴이: 전선영 / 감수: 강재헌

펴낸 곳: 더난출판

 

 

 

우리가 옳다고 믿었던 상식이, 실은 우리의 건강을 송두리째 앗아갈 정도로 심각한 오해와 착각이었다면 그 사실을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2년 가까이 간헐적 단식을 하며 14kg를 감량했지만, 요즘은 체중계가 도통 요지부동이다. 간헐적 단식으로만 뺄 수 있는 한계치에 도달했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운동량을 늘렸다. 서서히 근육이 붙고 점차 운동하는 몸으로 변해가고 있긴 하지만, 과연 나는 건강할까? 외면하고 싶은 불편한 진실이 체력 향상과 체중 감량에 제동을 걸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문제는 나의 식습관. 운동과 간헐적 단식을 하는 대신,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8~9시간 동안 나는 먹고 싶은 대로 마음껏 먹는다. 못된 음식도 많이 먹고, 단연 최악이라 할 수 있는 단 음식은 특히 사랑한다. 죽어라 운동하고 단식하지만, 낮엔 마음대로 먹어버리는 나. 과연 내 몸은 이 모순된 상황을 언제까지 버텨줄까? 이젠 변해야 한다. 그 굳은 결심의 중심엔 이 책 《식사가 잘못됐습니다》가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건강 상식은 대부분 틀렸습니다!

 

 

당뇨병 전문의로 지난 38년간 20만 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한 마키타 젠지 박사. 저자는 건강 격차란 매일 먹는 식사가 초래한 결과라고 힘주어 말한다. 근본 원인은 '혈당치'. 칼로리에 관한 강박관념을 버리고 탄수화물을 절제해야 한다. 우리 이제 그만 지방의 억울함을 알아주자. 당류 섭취를 줄이고 양질의 단백질, 채소와 건강한 기름을 섭취하며 운동은 식후에 바로 하자. 공복에 운동하면 식욕이 폭발하여 폭식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이 책은 '어떻게 혈당치를 조절하느냐'에 집중한다. 의학적으로 올바른 식사법 20가지. 비만, 노화와 질병이 발생하는 메커니즘 설명과 혈당치를 조절할 수 있는 식사법. 마지막으로, 장수하는 사람들의 열 가지 생활 규칙이 담겨 있다. 순서대로 차례차례 읽어도 좋고, 목차를 보며 원하는 정보를 먼저 읽어도 좋다. 내 경우엔 '콜레스테롤 수치는 식사로 바뀌지 않는다'란 소제목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얼마 전 받은 건강 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이 정상치보다 높게 나왔음을 고백한다.) 엇! 그런데 내용이 참 간단명료하다.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간에서 만들어지고 식사에 의한 건 10%에 불과하니, 식사로 해결하자며 쓸데없이 핏대를 올릴 필요가 없다고... 그럼 저 이대로 괜찮은 건가요??? (괜찮을 리는 없겠지만...)

 

 

 

 


 

 

 

 

건강을 위해 단 한 권을 추천해야 한다면 바로 이 책!

 

 

자, 이제 불편한 진실에 좀 더 마주해보자. 우리 몸을 망치는 5대 탄수화물 식품! 탄수화물의 악성도! 1위: 캔커피, 청량음료, 주스 (애초에 인간이 살아가는 데 전혀 필요가 없는 식품이라고 한다.) 2위: 설탕이 든 과자. 3위 : 과일. 4위: 흰쌀밥, 흰 빵, 우동 등. 5위: 현미, 통밀빵, 감자류. 1위부터 5위까지 내가 싫어하는 음식이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체중을 감량한 건 기적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 아니. 엉뚱한 곳으로 새려는 정신을 부여잡고 다시 한번 꼼꼼하게 올바른 식사법에 집중해보기로 했다. 애주가인 나에게 위로가 되었던 저자의 한마디는 술을 마신다고 일찍 죽지는 않는다는 것! 하지만 탄수화물 덩어리인 맥주가 좋을 리는 없을 터. 그럼 주종을 바꿔보자. 화이트와인을 마시면 혈당치가 꽤 낮아지고 살이 빠진다고 한다. 단, 달콤한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은 절대 금물. 쌉쌀한 맛으로 고르시길! (이것도 마시다 보면 맛있을 수도 있다. 제발...) 그간 궁금했던 건강 상식과 다이어트 상식에 관한 명쾌한 답변이 담겨 있는 이 책을 왜 이제 읽었을꼬! 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이다. 딱 한 권의 건강 상식책을 추천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추천하고 싶은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바로 이 책입니다!

 

 

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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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잘못 됐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7***0 | 2022.07.04

일본의 당뇨병 전문인인 마키타 젠지의 [식사가 잘못 됐습니다]는 2018년 이미 발행되었지만, 이번에 더난 서포터즈 밑줄단 자격으로 초판 15쇄 발행본을 읽었다.

이미 [식사가 잘못 됐습니다.2_실전편]이 이미 출판된 이 시점에서 2018년 초판을 읽어도 될지 고민부터 하게 되었다. 이미 저자인 마키타 젠지가 이 책에서도 여러 번 언급하였지만, 의학정보가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에 옛 정보를 고수하다가 건강을 망치는 일을 범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쉽게 들 수가 없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 [식사가 잘못 됐습니다]은 읽으면 무조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당뇨병 전문이기 때문에 혈당에 대해서 아주 많이 언급하고, 혈당관리가 곧 건강관리라는 결론을 지을 수 있을 만큼 강조를 하고 있다.

 

 

이 책은 서장에서부터 1장 ~6장까지, 올바른 식사법에서부터 100세 시대 식사법까지 기존의 통념을 깨주고 건강한 식사법에 대해서 아주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서장을 제외하고는 거의 한 주제에 대해서 2페이지 가량의 짧은 내용은 아주 자세하게 식사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먼저 읽고 싶은 부분부터 읽어도 무방할 것 같다.

 

서장 인체의 메커니즘을 따르는 최강의 식사

1장 의학적으로 올바른 식사법

2장 살이 빠지는 식사법

3장 지치지 않는 힘을 기르는 식사법

4장 늙지 않는 식사법

5장 병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6장 통계 자료가 알려주는 100세 시대 식사법

 

 

 

 

평소에 혈당 스파이크가 오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겠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탄수화물 식품인 흰밥, 빵 외에도 액체로 된 음료에 생각보다 많은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주변에 보면 스포츠음료를 자주 마시는 사람이 살이 많이 찐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이 모두 음료 속에 포함된 당(탄수화물)이 원인이지 않나 생각을 한다.

 

 

기업 논리에 의해 만들어진 잘못된 통념이 건강한 식생활을 망치고 있다.

"비만을 부르는 것은 설탕이 아니라 지방이다." 이 한 문장 때문에 아직까지 기름진 음식이 비만의 원인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너무 직관적으로 다가오기에 이 잘 못된 사실을 거부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다. 흔히 중년 여성들이 살이 많이 찐다고 걱정하며서 기름진 음식을 멀리한다. 하지만 계속 살이 찌는 이유가 있다. 든든하게 끼니를 먹고 나서 떡이나 빵을 간식으로 먹는다. 여름엔 밥 대신 국수나 메밀도 먹는다. 이 책을 꼭 읽고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꼭 인지했으면 하다.

 

 

 

지방은 먹어도 100% 흡수되지 않지만 탄수화물은 100% 흡수된다는 사실.

우리 몸이 과도한 포도당이든, 적절한 포도당이든 상관없이 모두 받아들인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흡수율도 지방과 탄수화물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절대적인 양도 차이 나게 먹으면 당연히 우리의 몸은 비만이 될 수밖에 없다.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비만으로부터 해방되는 날이 아닐까.

 

 

 

 

어제는 이 책을 보고 따라 한 것이 있다.

빵을 먹을 때 올리브유에 찍어서 먹었다. 기분 탓인지 실제로 혈당이 적게 올라가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빵을 먹을 때 죄책감은 줄어들었다. 사실 몸도 혈당이 오르는 느낌을 받진 못했다.

많은 양의 빵을 먹으려고 편법을 쓰면 안 되겠지만, 꼭 빵을 먹어야 한다면 올리브유와 함께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

 

 

 

 

Grass Fed Butter :목초만 먹인 소가 생산한 우유로 만든 버터.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동맥경화를 낮출 수 있다고 한다. 가공버터가 아니라 Grass Fed Butter를 골라 먹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갓 구운 빵에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시중에 파는 딸기잼을 발라 먹을 것이 아니라 Grass Fed Butterfmf 고르게 펴 발라서 먹는 습관을 들이자.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그것도 아주 오래전에 아니라고 말했지만 아직 믿는 사람이 있다.) 인 기름기 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이 책을 읽을 독자는 꼭 기억해두어야 할 사항인 것 같다. 살이 찌는 메커니즘을 의사와 같이 자세하게 기술할 순 없어도, 과도한 탄수화물이 곧 몸에 불필요한 살로 간다는 사실만 인지했으면 한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혈당은 당연히 올라가지만,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는 탄수화물을 올바르게 고른 습관과 지식을 갖추어야 하고, 혈당관리를 위한 운동도 적절하게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책에서 혈당과 운동의 관계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미 높아진 혈당을 내리기 위한 운동이 아니라, 혈당이 애초에 올라가지 못하도록 운동을 하라는 내용은 이미 알고 있던 개념을 신선하게 깨주었다.

 

[식사가 잘못됐습니다]는 한번 읽고 책장에 꽂아 두기엔 아까운 책이다. 식탁에 놓아두면서 식사하기 전 한 페이지씩 읽고 식사를 하다 보면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비만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더난 서포터즈 밑줄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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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백*장 | 2021.09.14

<식사가 잘못됐습니다>는 ‘아프리카 초원’을 떠도는 선조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작가는 우리가 살이 찌고 병에 걸리는 이유를 ‘우리 몸에 맞지 않는 식사 때문’이라고 딱 잘라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 적합한 식사는 과연 무엇일까? 작가는 그것을, ‘신석기시대’의 식사라고 말한다. 농경이 시작되기 이전, 인간 진화의 대부분의 기간을 차지했던 그 시기의 삶이 오히려 우리 몸에 적합하다는 논리다. 인간의 진화에서 보자면, 우리는 수 만년에 걸쳐 서서히 진화했다. 수많은 세대를 통해 DNA를 개량하고 또 개량하며 환경에 맞춰온 것이다. 그런데, 농경이 시작되고, 산업사회로 옮겨오면서 인간이 살아가는 환경은 아주 짧은 기간 동안 급격히 바뀌었다. DNA의 진화 속도가 환경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했다. <사피엔스>에서 언급했듯, 지금 우리의 식습관, 분쟁, 성적 특질 등은 우리의 수렵채집 마인드가 현대 문명과 부딪치며 발생한 것이다. 우리가 잘못된 식사를 하는 이유 역시 DNA와 환경 사이의 괴리에서 비롯된다. 우리의 DNA는 여전히 아프리카 초원 위를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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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2건)

구매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J*****e | 2019.12.24

읽으면서 되게 헷갈렸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어느책에선 좋다는게 여기는 안좋다하고, 여기에선 좋다는게 다른 책에서는 안좋다해서 뭐가뭔지 모르겠지만 흥미로운 내용도 있어서 읽을만 했지만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먹으라는데, 내가 삼겹살 먹는 순서가 생각나서 웃음이 났다. 고기가 익기전에 고추나 오이등등 먹다가 고기와 함께 쌈싸먹고 다 먹고 난 다음 밥이나 냉면 등으로 마무리. 근데 이게 맞나?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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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d******2 | 2019.01.22

 

당뇨병 전문의사로서 수많은 임상 경험을 토대로 분석하여

 

신뢰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상식은 다시한번 정리하여 되돌아 볼수 있어고

 

잘못 알고 있는 정보는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배웠습니다

 

중노동을 할수록 오래 산다,

 

과일을 많이 먹으면 일찍 죽을 수도 있다는 내용은

 

이책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일반인이 쉽게 알수 있도록 쓰여 있어 잘 읽힙니다

 

바쁘신 분들은 목차를 먼저보고 관심있는 부분만

 

선택하여 읽어도 좋을 듯합니다

 

다만, 당뇨가 전문분야이다 보니, 당뇨, 비만 위주로

 

기술된 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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