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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현아 | 쌤앤파커스 | 2018년 10월 19일 리뷰 총점 9.7 (8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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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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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현아
지독하게 가난했던 고등학생 시절, 밀린 의료보험료 23만 원을 내지 못해 동사무소에서 울음을 터뜨린 어느 날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가족이 아플 때 직접 돌봐주겠다는 심정으로 간호사가 되었지만 대학병원 외과중환자실에서 21년 2개월 동안 일하며 가족 이상의 돌봄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만났다. 아픈 사람들을 더 잘 돌보고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 싶은 마음에 3교대로 일하면서도 임상간호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4시간 긴박하고 고된 현장에 있는 간호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틈틈이 글을 쓰면서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감염병 메르스가 대유... 지독하게 가난했던 고등학생 시절, 밀린 의료보험료 23만 원을 내지 못해 동사무소에서 울음을 터뜨린 어느 날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가족이 아플 때 직접 돌봐주겠다는 심정으로 간호사가 되었지만 대학병원 외과중환자실에서 21년 2개월 동안 일하며 가족 이상의 돌봄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만났다. 아픈 사람들을 더 잘 돌보고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 싶은 마음에 3교대로 일하면서도 임상간호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4시간 긴박하고 고된 현장에 있는 간호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틈틈이 글을 쓰면서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감염병 메르스가 대유행하던 2015년 중환자실 코호트 격리 중에 쓴 글이 ‘간호사의 편지’로 세상에 알려지면서 전 국민을 감동시킨 주인공이 되었다. 그의 글은 “저승사자 물고 늘어지겠습니다. 내 환자에게는 메르스 못 오게”라는 제목으로 《중앙일보》 1면에 실렸다. 한국 사회에서 간호사들이 처해 있는 열악한 노동 환경, 인권 침해, 불합리한 처우 등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으며, 2016년 간호 전문직 위상 정립에 기여하고 간호 정신을 구현한 사람에게 주는 ‘올해의 간호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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