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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로먼 겔페린 저/황금진 | 동양북스(동양books) | 2019년 3월 6일 한줄평 총점 7.6 (6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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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줄평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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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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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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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몸은 ‘해야 한다’는 말에 반응하지 않는다!
내 몸이 알아서 하게 만드는 쾌락 심리 사용법
아마존 자기계발 1위

매년 1월 1일만 되면 헬스장과 어학원, 금연클리닉은 새해를 맞아 의욕에 불타오른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그러나 며칠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열기는 사그라진다. 헬스업계에서는 장기 회원으로 등록해놓고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발길을 끊은 회원들을 일컬어 ‘기부 천사’라고 칭하기까지 한다. 이처럼 우리가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원인으로 사람들은 흔히 ‘의지력’과 ‘동기’ 부족을 꼽는다. 계획도 있고, 이루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이를 실천할 힘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 몸은 목표 의식이나 ‘해야 한다’는 말에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할까?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원제: 중독, 미루기, 게으름 Addiction, Procrastination, and Laziness)』의 저자, 심리학자 로먼 겔페린은 그 답이 바로 ‘본능’이라고 말한다. 결과를 위한 목표나 의지가 아니라, 쾌락을 추구하고 불쾌를 피하려는 ‘쾌락 본능’이 바로 우리의 행동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억지로 하지 마라! 몸이 원하도록 만들어라!”고 주장하며, 본능을 목표에 걸맞게 활용한다면 애쓰지 않아도 우리 몸이 알아서 목표를 향해 간다고 말한다. 이 책은 ‘헬스장에 발길을 끊은 사람’, ‘매번 벼락치기만 하는 사람’, ‘틈만 나면 침대에 눕는 사람’ 등 누구나 경험해봤을 일상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 행동을 분석하여, 몸이 알아서 목표까지 움직이게 할 전략을 세워준다. 이렇듯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이미 내재된 ‘본능’을 이용해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저자가 독립 출판한 책이지만 꽤 오랫동안 아마존 자기계발 1위 자리를 고수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하기 싫어도 해내는 것이 진정한 승리다!”, “노력과 의지로 얻은 성취만이 값지다!” 역경을 이겨내고 성실하게 노력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 그다지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항상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 우리 사회는 전자를 더 이상적인 모습으로 바라보고 응원한다. 그러나 저자는 “몸의 욕구를 잘만 이용한다면, 의지력과 정신력에 기대지 않아도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낼 것인가? 몸이 저절로 따라오게 만들 것인가? 이제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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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내 행동을 방해하는 주범은 따로 있다
1장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 무의식중에 저지르는 다섯 가지 이상 증후
도대체 왜, 내 몸은 내 맘대로 움직이지 않을까?
나도 모르게 할일을 내일로 미루는 나 : 미루는 습관
나도 모르게 헬스장에 발길을 끊은 나 : 의욕 상실
나도 모르게 입에 담배를 물고 있는 나 : 담배 중독
나도 모르게 게임을 하고 있는 나 : 게임 중독
나도 모르게 자고 있는 나 : 과수면
2장 “나를 방해하는 것은, 바로 나” - 내 뜻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진짜 원하는 것은 따로 있다
불안하니까 행동한다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보내는 시그널
왜 마지막 순간에 동기부여가 생길까?
무엇이 나의 행동을 방해하는가
숨은 동기부여 찾기
3장 “정말 하고 싶은데 왜 이렇게 하기 싫지?” - 동기부여의 심리적 메커니즘
고통의 두 얼굴
먼저 불쾌감부터 해소하라
왜 이렇게 집중이 안 될까?
쾌냐, 불쾌냐 그것이 문제로다
쾌락이 진화에 미치는 영향
복수는 당연한 것
학습된 본능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
세 가지 일을 한번에 한다고?
천하무적, 무의식적 쾌락
4장 “재미없는 건 절대 못 참아!” -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초적 본능, 쾌락
너무 불쾌해서일까 너무 즐거워서일까?
즐거움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내가 즐거우면 상대방도 즐거울 거라는 착각
노잼포비아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것
나의 친애하는 적, 대인관계
5장 “내 몸은 답을 알고 있다” - 머리가 아닌 몸을 즐겁게 하라
나를 행동하게 만드는 세 가지 요소
의식하고 있다는 걸 의식하지 못할 뿐
이대로 Go? 여기서 Stop?
정신력 타령은 이제 그만
의지력이 높다고? 남보다 조금 민감할 뿐
6장 “억지로 하지 마라, 저절로 하게 만들어라!” - 몸이 알아서 움직이게 만드는 16가지 전략
1) 내 죄를 내가 알렸다!
2) 자기합리화가 나를 망친다
3) 생각이 생각을 만든다
4) 환경이 의지를 이긴다
5) 잃어버린 수치심을 찾아라
6) 나를 유혹하는 요소를 차단하라
7) 같이하면 가치가 달라진다
8) 동시에 하면 더 잘할 수 있는 것
9) 나를 도와주는 감정에 집중하라
10) 나쁜 감정을 에너지로 바꾸기
11) 무엇을 상상하든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12) 카페인 이펙트
13) 나에게 보상하기
14) 집중이 안 되면 차라리 멈춰라
15) 더 재미있는 일은 일부러 피하기
16) 나의 믿음직한 비서, 화이트보드
7장 “내가 원하는 나를 만나다” -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동기부여의 힘
불안을 없애면 미루지 않는다
오래하려면 함께하라
눈에는 눈, 쾌락에는 쾌락
즐거움을 귀찮음으로 바꿔라
불편함이 가져다주는 선물
나가는 말 기대를 현실로 바꿔라
옮긴이의 말 최고의 동기부여는, 쾌락!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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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로먼 겔페린 (Roman Gelperin)
인간의 행동과 심리를 연구하는 심리학자이다. 동기부여 문제로 목표 앞에서 좌절하던 시절, ‘무엇이 행동을 방해하는 걸까?’, ‘정말 정신력이 부족한 탓일까?’라는 의문이 생겼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과 주변인을 관찰하며 동기부여의 본질을 심리학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어떤 행동을 할 때 작동하는 쾌락 심리를 제대로 이해하면, 게으르고 의지력이 부족한 사람도 스스로 행동을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원제: 중독, 미루기, 게으름 Addiction, Procrastination, and Laziness)』는 그가 연구... 인간의 행동과 심리를 연구하는 심리학자이다. 동기부여 문제로 목표 앞에서 좌절하던 시절, ‘무엇이 행동을 방해하는 걸까?’, ‘정말 정신력이 부족한 탓일까?’라는 의문이 생겼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과 주변인을 관찰하며 동기부여의 본질을 심리학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어떤 행동을 할 때 작동하는 쾌락 심리를 제대로 이해하면, 게으르고 의지력이 부족한 사람도 스스로 행동을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원제: 중독, 미루기, 게으름 Addiction, Procrastination, and Laziness)』는 그가 연구한 심리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시작은 더 쉽게, 목표까지 더 즐겁게, 동기는 더 확실하게 만드는 다양한 심리 전략을 알려준다. 이 책은 입소문을 타고 전 세계 게으름뱅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오랜 기간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역 : 황금진
1975년 수원에서 태어났다.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자 대신 손품을 팔아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이 번역가의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성실한 자세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브링 미 백』,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킬링 이브』, 『호르몬의 거짓말』, 『아내 가뭄』,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런어웨이』, 『개와 영혼이 뒤바뀐 여자』, 『카네기 인간관계론』, 『과소유 증후군』, 『시간을 2배로 늘려 사는 비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업을 키우는 인사결정의 기... 1975년 수원에서 태어났다.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자 대신 손품을 팔아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이 번역가의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성실한 자세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브링 미 백』,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킬링 이브』, 『호르몬의 거짓말』, 『아내 가뭄』,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런어웨이』, 『개와 영혼이 뒤바뀐 여자』, 『카네기 인간관계론』, 『과소유 증후군』, 『시간을 2배로 늘려 사는 비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업을 키우는 인사결정의 기술』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어떻게요?
내 몸이 알아서 하게 만드는 쾌락 심리 사용법
아마존 자기계발 1위

몸은 ‘해야 한다’는 말에 반응하지 않는다
매년 1월 1일만 되면 헬스장과 어학원, 금연클리닉은 새해를 맞아 의욕에 불타오른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그러나 며칠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열기는 사그라진다. 헬스업계에서는 장기 회원으로 등록해놓고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발길을 끊은 회원들을 일컬어 ‘기부 천사’라고 칭하기까지 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한 기관(취업포털 잡코리아)이 성인 2,031명을 대상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 조사한 결과, 1위가 ‘구체적인 일정표를 짠다(47.6%)’, 2위는 ‘매일매일 다짐하기(28.9%)’였다. 그러나 완벽한 계획과 ‘이루고 말겠다!’라는 다짐은 우리를 목적지로 이끌지는 못한 듯하다. 같은 조사에서 연초에 세운 목표를 지키고 있는 사람은 10명 중 3명(28.8%)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작년에 세운 목표를 올해도 반복하는 사람 역시 2명 중 1명꼴이었다.

대체 우리는 목표도 확실하고, 동기도 충분한데 왜 해내지 못하는 걸까? 사람들은 흔히 목표를 지키지 못한 원인으로 ‘의지력’과 ‘동기’ 부족을 꼽는다. 계획도 있고, 이루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이를 실천할 힘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 몸은 목표 의식이나 ‘해야 한다’는 말에 움직이지 않는다. 따뜻한 이불 속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건강’을 위해 헬스장을 가야 한다는 다짐은 사실 소용이 없다. 의지력이 매우 강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여태껏 작심삼일을 반복해온 우리는 모두 평범한 의지력을 갖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할까? 타고난 의지력이 부족한 우리는 이대로 작심삼일만 반복해야 하는 걸까? 미국의 심리학자 로먼 겔페린은 그 답이 바로 ‘본능’이라고 말한다. 결과를 위한 목표나 의지가 아니라, 쾌락을 추구하고 불쾌를 피하려는 ‘쾌락 본능’이 바로 우리의 행동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억지로 하지 마라! 몸이 원하도록 만들어라!”고 주장하며, 본능을 목표에 맞게 활용한다면 애쓰지 않아도 우리 몸이 알아서 목표를 향해 간다고 말한다.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원제: 중독, 미루기, 게으름 Addiction, Procrastination, and Laziness)』는 ‘헬스장에 발길을 끊은 사람’, ‘매번 벼락치기만 하는 사람’,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 ‘틈만 나면 침대에 눕는 사람’ 등 누구나 겪어봤을 일상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행동 심리를 분석해 몸이 알아서 목표까지 움직이게 만드는 쾌락 심리 사용법을 알려준다. 이렇듯 특별한 능력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이미 내재된 ‘본능’을 이용해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저자가 독립 출판한 책이지만 꽤 오랫동안 아마존 자기계발 1위 자리를 고수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억지로 하지 마라 저절로 하게 해라”
몸이 알아서 움직이게 만드는 16가지 전략

“머리 감겨주는 기계, 화장 지워주는 기계 아직 개발 안 됐나요?”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에요. 로봇처럼 명령하는 대로 몸이 움직였으면 좋겠어요.”
“제가 게으르고, 의지력이 부족해서인가요?”

저자는 왜, 의지력을 키우고 게으름을 없애는 방법 대신 ‘본능’에 집중했을까? 기존의 자기계발서가 철저한 계획과 동기부여를 통해 변화를 이끌었던 방식과 다른 관점이다. 그 이유는 심리학자인 그 역시, 결과를 얻고자 하는 동기부여 심리를 자극해 목표를 완수해보려 했지만 실패했기 때문이다. 미루는 습관과 종종 찾아오는 의욕 상실로 어떤 일이든 제때 처리하지 못했다.

“무엇이 행동을 방해하는 걸까?”, “정말 정신력이 부족한 탓일까?”
그는 이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같은 문제로 힘들어하는 주변인을 관찰하며 동기부여의 본질을 심리학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무리 게으르고 의지력이 부족한 사람도 행동을 하게 되는 순간이 있으며, 이때 작용하는 힘이 바로 ‘본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태껏 “A 를 받으려면 과제를 해야 돼!”라며,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 동기를 부여했던 방식보다, 행동 자체를 이끌어내는 ‘본능’에 맞추었을 때 우리의 몸이 더 잘 반응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본능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쾌락은 높이고, 불쾌감은 줄여라!”이다. 저자는 이 원칙을 기반으로 ‘행동을 망치는 감정 분석법’, ‘불쾌감을 에너지로 바꾸는 법’, ‘목표를 이끄는 쾌락 설계법’ 등 다양한 이론과 전략을 소개한다.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전략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다른 전략들이 그때의 상황과 감정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는 반면, 환경은 한번 바꾸어두면 쉽게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잠들기 전 30분씩 독서하기를 목표로 세운 사람이라면, 침대 가까이에 책이 있어야 하고, 스탠드를 연결할 수 있도록 콘센트가 비어 있어야 한다. 서재로 가서 책을 가져오고, 콘센트를 연결하기 위해 다른 코드를 빼고 꽂는 노력 자체가 불쾌감이기 때문이다. 매우 간단하지만, 우리가 여태껏 늘 단순한 핑계로 일을 미루어왔던 것을 떠올린다면 이 작은 변화가 주는 힘이 얼마나 클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하기 싫어도 해내는 것이 진정한 승리다!”, “노력과 의지로 얻은 성취만이 값지다!”

역경을 이겨내고 성실하게 노력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 그다지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항상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 우리 사회는 전자를 더 이상적인 모습으로 바라보고 응원한다. 그러나 저자는 말한다. “몸의 욕구를 잘만 이용한다면, 의지력과 정신력에 기대지 않아도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매번 초반에만 열정을 불태우고, 3일만 지나면 다시 널브러졌던 우리에게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낼 것인가? 몸이 저절로 따라오게 만들 것인가? 이제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종이책 회원 리뷰 (42건)

포토리뷰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고* | 2020.01.19

이 책의 제목인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는 요즘 직장인들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제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결론적으로 저자는 "억지로 하지 마라몸이 원하도록 만들어라!"고 주장하면서 본능을 목표에 걸맞게 활용한다면 애쓰지 않아도 우리 몸이 알아서 목표를 향해 간다고 강조합니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 바로 본능이라고 말합니다결과를 위한 목표나 의지가 아니라쾌락을 추구하고 불쾌를 피하려는 쾌락 본능이 바로 우리의 행동을 결정한다는 것이죠그래서 저자는 억지로 하지 마라몸이 원하도록 만들어라!”고 주장하며본능을 목표에 걸맞게 활용한다면 애쓰지 않아도 우리 몸이 알아서 목표를 향해 간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본능을 목표에 걸맞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저자는 이 책에서 헬스장에 발길을 끊은 사람’, ‘매번 벼락치기만 하는 사람’, ‘틈만 나면 침대에 눕는 사람’ 등 누구나 경험해봤을 일상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 행동을 분석하여몸이 알아서 목표까지 움직이게 할 전략을 세워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이미 내재된 본능을 이용해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이러한 전략은 6장에 억지로 하지 마라저절로 하게 만들어라!”의 몸이 알아서 움직이게 만드는 16가지 전략에 나와 있습니다그 전략은 1) 내 죄를 내가 알렸다! 2) 자기합리화가 나를 망친다 3) 생각이 생각을 만든다 4) 환경이 의지를 이긴다 5) 잃어버린 수치심을 찾아라 6) 나를 유혹하는 요소를 차단하라 7) 같이하면 가치가 달라진다 8) 동시에 하면 더 잘할 수 있는 것 9) 나를 도와주는 감정에 집중하라 10) 나쁜 감정을 에너지로 바꾸기 11) 무엇을 상상하든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12) 카페인 이펙트 13) 나에게 보상하기 14) 집중이 안 되면 차라리 멈춰라 15) 더 재미있는 일은 일부러 피하기 16) 나의 믿음직한 비서화이트보드입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정말 하기 싫은 일을 맞아서 그냥 해야하니까 우직하게 일을 했지특별히 전략같은 것을 세우지는 못했습니다이 책을 보니 제가 너무 무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렇게 무식하게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꾸억꾸억하다보니 요즘 매너리즘에 빠지고 만사 귀찮고 힘들어지는 듯합니다이 책을 통해서 저도 전략을 배우고 또 실행해서 억지로가 아닌 '내 몸이 알아서 하는 방법'을 배워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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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호* | 2020.01.16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정하는 건 쉬웠지만 정작 실행하는건 너무 어려웠고 끝까지 완수해 내는 건 더 어려웠다. 세상은 이런 상태를 게으름이다, 습관이다 혹은 정신력의 문제라고 부르기도 한다. 과연 왜 이러는 걸까. 도대체 답이 있기는 한가라는 의문이 들었을때 이 책을 접하게됐고 어느정도 답을 찾은 기분마저 들었다.


" 쾌락원칙이 동기부여에 가장 기초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무의식적 본질이자 무의식적 매커니즘의 본질이다."


이 책은 목표를 세우지만 제 때에 해내지 못하거나 미루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해야할 일을 알고 있고 목표가 있는데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인간은 목표를 인지해서 행동하는게 아니라 의욕으로 움직인다'고 말한다. 정신력, 목표인지, 굳은 다짐보다  신체적-정신적감각이 쾌락으로 느끼는 지에 따라 움직인다. '쾌락-불쾌'에 따라 동기가 작동하고 인간의 인지와 행동에 영향을 친다. 


책은 크게 두 챕터로 나눠서 전반은 사례들을 통해 미루는 습관과 의욕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해 쾌락원칙으로 설명한다. 후반은 스스로 개선해 나가는 방법을 활동의 3가지 요소(시동에너지-활동자체-결과)로 나누어 제시하고, 틈틈이 전반의 사례자들에게 어떤 솔루션이 필요한지 보여준다. 


계획을 짜는데 유의사항이 있다. 아침에는 적은 쾌락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쾌락은 더  크고 강력한 자극을 원하기 때문에 평정의 상태인 아침부터 큰 쾌락으로 시작하면 그 다음은 주객이 전도되어 쾌락만을 위해 움직이게 되버리는 문제가 있다. 


인상적인 부분은 게임이 쾌락원칙에 얼마나 닿아있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다. 작고 쉬운 목표를 여러 번  달성하게 하고 다음 단계로 레벨업 한다. 레벨업을 하면 유저에게 보상을 준다. 큰 목표는 작게 나누어 실행하고 레벨업으로 성취감과 소속감을 준다. 여러 명이 함께하는 길드, 팀원 방식은 강력한 동기부여요인인 사회적요인으로 타인의 인정이나 기대가 성취감과 쾌락을 강화시킨다. 


" 기대를 현실로 바꿔라. 날아올라서 잡을 수 없다면 느릿느릿 걸어서라도 반드시  잡길 바란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procrastinator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나**보 | 2020.01.04

"우리는 미루지 말자고 결심해도 어느새 미루었고, 게임을 그만하자고 마음먹어도 어느새 게임을 하고 잇었다. 다시 말해 우리는 계속해서 생고생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다."

 

귀차니즘과 미루는 습관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다.

과제를 미루는 짐과 게임을 중단하지 못하는 준서, 헬스장에 발길을 끊은 애너메리는 모두 나이다.

책을 읽다가 미래의 나가 현제의 나에게 주는 시그널, 그리고 배고픔고 같은 강력한 신체적인 욕구가 중요한 동기라는 사실에 아차싶었다.

배고픔은 게임도 멈추게 하지 않는가?

배고픔과 맛있는 음식은 뭔가 중독됐을 때, 그 흐름을 끊기 좋은 도구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어떤 일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때, 마지막 순간에 동기부여가 되는 것.

그걸 고치지 않으면 언젠가 크게 깨질 것이다.

나쁜 습관임에 틀림없다.

작가의 말처럼 나의 되풀이되는 '생고생'의 고리를 끊기 위해 열독했다.

과연 2020년에는 부지런해질 것인가?

적어도 procrastinator의 습성을 고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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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6건)

구매 [자기계발서]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 로먼 겔페린 저/황금진 역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로얄 비*개 | 2020.03.13
제목이 무척 인상적이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책인데요,
제목만 보면 에세이 류가 아닐까 싶지만, 사실은 자기계발서예요.
제목에서 말하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는 건, 말 그대로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사실 '해야 하는' 일을 의미하구요.
즉, 숙제, 공부, 금연 등등의, 하면 좋은 일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 과정이 그리 즐겁지는 않은 일들에 대한 거죠.
이 책은 게으름, 괴로움, 당장의 즐거움 등의, 해야 할 일을 외면하게 하는 여러 요인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구요.

뭐, 요지만 보면 멋진 이야기예요.
특히나, 오늘 해야 할 일을 최대한 내일로 미루고자 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단비 같은 책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그다지 공감이 되지는 않았어요.
유용하겠다 싶은 부분이 전혀 없는 건 아니었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원인 분석과 해결 방안들의 대부분이, 뜬구름 잡는 듯한 이야기 아니면 말장난처럼 느껴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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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대여]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과******집 | 2020.03.13

금연, 게임중독, 과수면 등, 해야하거나/그만둬야한다고 머리로는 알면서도 계속하게 되는 습관들. 어떻게 하면 끊을 수 있을까요. 일단 그런 행동이 계속되는 매커니즘에 대해 설명한 책입니다. 해야할 과제를 미루고 미루다가 막판에 해치우는 그런 경험이 결코 멀지 않은 저는 흥미롭게 읽었네요. ㅠㅠ

우선은 진입장벽이 문제고요. 동기부여에 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쾌락을 늘리고 불쾌를 줄이는게 주요한 동기부여 방법이 되지요. 무의식적인 쾌락이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결정하는 핵심요소가 되는 거예요.

내용은 읽어보면 알만한 내용이지만 그저 감정적인 에세이가 아니라 학문에 기반해 풀어가서 읽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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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로먼 갤퍼린 -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o*z | 2020.03.10
에세이집로 생각해서 큰 기대는 없었는데 사람의 심리에 대한 책이라 각을 잡고 읽어 보려 하였으나, 제가 의지가 강한 것인지 아니면 금욕적인 인간인 것인지 (설마?ㅋㅋㅋ) 공감이 잘 가지 않아서 안타까웠습니다. 술 담배 마약 어느 것에도 중독은 되지 않았고(애초에 하지도 않고) 계획적인 삶을 사랑하다보니...차라리 에세이였다면 더 나았을 것 같은 책은 처음이네요. 한 페이지에 글자가 1/3페이지 정도만 있어서 빨리 읽을 수 있는 것은 장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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