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기 가득한 아이들의 세계를 재미있게 그려낸 명작 동화책 시리즈
『코딱지 대장 버티』는 언제나 콧구멍을 후비고 있는 코딱지 대장 버티가 좌충우돌, 우왕좌왕 하며 펼치는 상상을 뛰어넘는 엉뚱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기발한 생각만큼은 세계 최고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상천외한 코딱지 대장 버티의 하루하루는 언제나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전 세계 28개 언어(60여 국가)로 출간되어 10여 년 넘게 사랑을 받아온 『코딱지 대장 버티』 시리즈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영국에서 현재 33권까지 출간되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출간될 예정입니다.
유럽에서 노팅엄 상, 노퍽 도서관 상, 레스터셔 아동문학상, 독일 청소년 문학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영국 스트라이프Stripes사의 대표적 베스트셀러인 『코딱지 대장 버티』는 한 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영국의 대표적인 동화책 시리즈입니다. 2006년 출간된 이래 이제 영국의 아동문학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코딱지 대장 버티』의 각권에는 코딱지를 즐겨먹고 꼬질꼬질하고 엉뚱하지만, 귀엽고 유쾌한 버티의 코믹한 이야기들(아이들이 정말 딱 좋아할만한 방귀, 트림, 코딱지 등등)이 담겨 있습니다.
『코딱지 대장 버티』를 기획하고 그림을 그린 데이비드 로버츠는 상상력 넘치는 독특한 그림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입니다.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인물과 자연, 세계 등을 관찰함으로써 작품의 영감을 얻으며, 현재까지 30권이 넘는 어린이 책과 성인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토스트 위의 생쥐 코』로 영국 스마티 금상을 받았고, 『코딱지 대장 버티』로 노팅엄 상, 독일 청소년 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작은 빨강』은 케이트 그린어웨이 선정도서로 채택되었습니다. 데이비드 로버츠의 매력은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아이의 세계를 장난기 가득한 시선으로 그려낸 그림입니다. 그를 최고의 영국 그림책 작가로 손꼽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비슷비슷한 수채화와 아크릴화가 넘쳐 나는 그림책 서가에 모처럼 눈에 확 띄는 개성 있는 그림입니다.
영국 언론은 데이비드 로버츠를 아이들의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작가 중 하나라고 격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지저분한 개구쟁이 이야기!
장난기 가득한 아이들의 세계를 독특하고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과 이야기로 가득한 『코딱지 대장 버티』는 캐리커처를 연상시키는 개성 있는 표정, 밝은 원색의 신선한 색감 등이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영국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개구쟁이 버티를 우리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버티는 바닥에 떨어진 사탕을 주워 먹고, 정원에서 지렁이 파내는 것을 좋아하고, 꽃밭에서 '쉬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장난꾸러기입니다. 이때마다 엄마는 버티를 향해 "안돼, 버티, 그럼 지지 버티야!"를 외칩니다. 과연, 버티는 이 지저분한 버릇들을 고칠 수 있을까요? 참으로 더럽고 비위생적인 버릇이라 이를 본 어른이라면 누구든 기겁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른들도 어린 시절에 한두 번쯤은 경험했을 어린 날의 바로 그 버릇들입니다.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킨 『코딱지 대장 버티』는 이런 습관을 소재로 흥미진진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반전을 곁들여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함께 보면서 배꼽을 잡습니다.
아이들만의 재미난 버릇으로 가득 찬 이 책은 유쾌할 뿐, 딱딱한 훈계를 늘어놓지 않습니다. 물론 이야기 속의 어른들은 연신 "안돼, 버티, 그럼 지지 버티야!"를 외치지만 주인공 버티가 지저분한 습관을 버리는 것은 강요에 의해서가 아닙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버티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저분한 습관이 좋지 않음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코딱지 대장 버티』는 버티의 경험에 아이들을 동참시킵니다. ‘버티’는 아이들이 객관화한 자기 자신입니다. 그 모습이 너무도 우스워 아이들은 한바탕 웃음을 쏟아냅니다. 그리고 그런 지저분한 습관들을 스스로 버립니다. 아이들은 버티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기 습관을 돌아보게 됩니다.
한국어판은 영어 원서에서 볼 수 없는 예쁜 컬러 채색으로 읽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세계 각국 언론에서 쏟아진 찬사-리뷰
"독특한 유머가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아이들의 또 다른 면을 잘 잡아냈다. 책을 읽는 아이
들이 너무나 즐거워하면서 ‘안돼, 버티!’ 하고 외칠 것이다."
-Booktrusted News
"너무너무 재미있다."
-Mother & Baby
"모든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할 책. 웃긴 이야기 속에 엄마와의 토론거리도 들어 있다. 강력
추천!"
-Early Years Educator
“어린 독자들을 위한 소동, 진흙, 장난으로 가득한 이야기이다. 더러운 버티의 징그럽고
역겨운 행동을 강조함으로써, 이 책은 아이들 스스로에게 예절을 가르쳐 부모님들의 마음을
안심하게 할 것이다.”
-SBP(에이레) 포스트
“빠르게 진행되는 여러 더러운 유머들은 아이들을 웃게 만든다. 영원하라, 더러운 버티!”
-SBI(아일랜드 어린이 잡지)
“이 책의 직설적이고 간결한 글은 6-8살의 아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북셀러(영국)
“아이들, 특히 남자 아이들은 이 책을 재미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많은 오점, 적당한 혼돈,
강한 일러스트레이션. 재미있어요!”
-BFK(Books for Keeps)
“이 책은 3개의 읽기 쉬운 스타일로 써졌으며 색깔 있는 라인 드로잉으로 그려졌다.”
-Family Interest
“가장 잘 팔리는 그림책 스타인 코딱지 대장 버티. 진절머리 나게 웃긴 이야기들을 버티와
함께 해 보길!”
-가디언즈
“데이비드 로버트의 일러스트레이션은 매력 넘치고 귀엽다.”
-버벌 잡지
“이 책은 반항하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여름 독서 시간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배스신문, 이 주의 동화책
“휴일에 가지고 다니기 쉬운 이 책들은 특히 개성이 뚜렷한 사내아이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더러운 버티는 데이비드 로버트의 ‘역겨운’ 스타일로 일러스트된 책이다.”
-더스캇츠맨 뉴스
“엘렌 맥도널드의 더러운 버티는 역겨운 버릇을 가진 남자아이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은
‘레스터셔 도서관 어린이책 상’을 받았다.”
-레스터셔 머큐리 뉴스
“6세 이상을 위한 활기차고 재미있는 스토리.”
-The Irish Exami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