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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역사에서 배우는 켄 피셔의 백전불태 투자 전략

켄 피셔,라라 호프만스 공저/이건,백우진 공역 | 에프엔미디어 | 2019년 7월 10일 한줄평 총점 9.2 (5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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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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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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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번에는 다르다’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하라!
시장은 예외 없이 반복되고, 투자자는 잊는다

경제와 시장에 관한 우리의 기억은 끔찍할 정도로 형편없다. 주식시장은 절대 잊지 않지만 투자자는 무조건 잊는다. 이 때문에 터무니없는 실수를 반복하며 손실을 입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실수와 손실마저도 잊어버리고 또다시 ‘이번에는 다르다’라고 생각하며 탐욕과 공포에 휩쓸린다. 하지만 시장의 역사는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며 반복되는 패턴을 보여준다.

저자인 켄 피셔는 세계적인 투자 전략가다. 그는 자본주의와 시장을 신뢰하며 주가를 결정하는 두 요소도 수요와 공급이라고 믿는다. 그에게 투자는 확신 게임이 아니라 확률 게임이며, 역사는 자본시장을 예측하는 강력한 도구다.

중요한 것은 언론이나 전문가의 확신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던 과거의 시장이 보여주는 확률이다. 수백 년의 역사가 확인시켜주는 패턴이다. 이것이 저자가 “800쪽 분량의 학술서로 펴내는 대신 인용문을 중심으로 핵심만 간결하게 전달”하게 된 이유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추천사 | 이번에는 다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_ 신진오
‘모 아니면 도’의 한국 주식시장에 대처하는 법 _ 홍춘욱
서문 | 역사를 바탕으로 확률을 추론하라 _ 켄 피셔
1장 ‘이번에는 다르다’라는 생각은 언제나 틀렸다
높은 적중률은 정확한 세계관에서 나온다
새로울 것 없는 새 기준(뉴 노멀)
‘고용 없는 경기 회복’이 아니라 ‘경기 회복 후의 고용 개선’이다
항상 두려워하지만 거의 발생하지 않는 더블딥
2장 평균에 속지 마라
강세장 수익률은 평균보다 높다
약세장 막바지의 하락세를 압도하는 V자 반등
극단적인 수익률은 정상적인 모습이다
모욕의 달인이자 사악한 협잡꾼인 주식시장
평균 수익률 달성은 매우 어렵다
3장 변동성은 정상적이며, 그 자체로 변동한다
나쁠 것도 없고 좋을 것도 없는 변동성
변동성은 확대되지 않는다
괴로운 일일 등락
주식의 손실 발생 기간은 채권보다 짧다
경제적 변동성 또한 정상적이다
불법과 사기를 피하려면 변동성을 수용하라
단조로운 순간은 한 번도 없었다

4장 존재한 적이 없는 장기 약세장
약세장이라는 색안경
큰 조정도 수익률에 타격을 주지는 못한다
5장 부채에 대한 거짓 공포
문제는 적자가 아니라 흑자다
부채 때문에 경제가 안 좋았던 적은 없다
결코 현실이 될 수 없는 채무 불이행
6장 더 우월한 주식은 없다
비슷해지는 장기 수익률
장기 예측은 불가능하다
안전해 보이지만 실은 열기 추적일 수도 있다
역사가 알려주는 타이밍
7장 이데올로기에 눈이 먼 투자자들
이데올로기에서 자유로운 구역으로 들어가라
당신네 당도 낫지 않다
대통령과 위험 기피
대선과 인버스 투자
중국의 경제 통제
정치보다 기업 운영이 세상에 더 이롭다
8장 언제나 글로벌했던 세계 경제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 트렌드
진짜 위험은 해외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다
역사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부록 | 캔자스 같은 곳은 없다
주석

저자 소개 (4명)

공저 : 켄 피셔 (Ken Fisher,Kenneth L. Fisher)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분석가이며 저술가. 《포브스》에 연재한 고급 칼럼 ‘포트폴리오 전략(Portfolio Strategy)’을 통해 저명 인사가 되었다. 무려 34년 동안 탁월한 견해를 제시하면서 《포 브스》 90여 년 역사를 통틀어 네 번째 장수 칼럼니스트가 되었다. 운용 자산이 220조 원에 이르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이자 회장 겸 CEO다. 2012년 《포브스》 미국의 400대 거부 중 271위, 2012년 《포브스》 세계 부호 중 764위에 올랐다. 2011년에는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로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투자자 25인에 선정되었다...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분석가이며 저술가. 《포브스》에 연재한 고급 칼럼 ‘포트폴리오 전략(Portfolio Strategy)’을 통해 저명 인사가 되었다. 무려 34년 동안 탁월한 견해를 제시하면서 《포
브스》 90여 년 역사를 통틀어 네 번째 장수 칼럼니스트가 되었다. 운용 자산이 220조 원에 이르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이자 회장 겸 CEO다. 2012년 《포브스》 미국의 400대 거부 중 271위, 2012년 《포브스》 세계 부호 중 764위에 올랐다. 2011년에는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로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투자자 25인에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켄 피셔 역발상 주식투자』, 『슈퍼 스톡스』 등 다수가 있다.
공저 : 라라 호프만스 (Lara Hoffmans)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콘텐츠 담당 부사장이자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투자의 재구성》의 공저자다. 마켓마인더닷컴(MarketMinder.com)의 편집장이며, 현재 <포브스>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콘텐츠 담당 부사장이자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투자의 재구성》의 공저자다. 마켓마인더닷컴(MarketMinder.com)의 편집장이며, 현재 <포브스>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공역 : 이건
투자서 번역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 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 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워런 버핏 바이블 2021》(공저)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다. 옮긴 책으로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월가의 퀀트 투자 바이블》 《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 ... 투자서 번역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 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 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워런 버핏 바이블 2021》(공저)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다. 옮긴 책으로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월가의 퀀트 투자 바이블》 《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 라이브》 《현명한 투자자》 《증권분석》 (3판· 6판) 《월가의 영웅》 등 50여 권이 있다.
공역 : 백우진
번역가, 저술가, 글쓰기 강사이며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에서 시작해 주간 『이코노미스트』, 월간 『포브스코리아』에서 기자로 일했고 각각 편집장을 지냈다. 김대중 정부 시기 재정경제부 공무원으로 경제 정책을 홍보했고, 한화투자증권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슈퍼개미가 되기 위한 38가지 제언』, 『일하는 문장들』, 『백우진의 글쓰기 도구상자』, 『단어의 사연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두렵지만 매력적인』 등이 있다. 번역가, 저술가, 글쓰기 강사이며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에서 시작해 주간 『이코노미스트』, 월간 『포브스코리아』에서 기자로 일했고 각각 편집장을 지냈다. 김대중 정부 시기 재정경제부 공무원으로 경제 정책을 홍보했고, 한화투자증권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슈퍼개미가 되기 위한 38가지 제언』, 『일하는 문장들』, 『백우진의 글쓰기 도구상자』, 『단어의 사연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두렵지만 매력적인』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시장은 언제나 같은 문제를 내고
투자자는 언제나 다른 답안을 찾는다

투자자는 얼마 지나지 않은 일도 자주 잊는다. 사건, 원인, 결과, 기분은 물론 ‘잊는다는 사실’도 잊어버린다. 이렇게 잊는 탓에 ‘지금 이곳’에서 벌어지는 일이 새롭고 독특하다고 생각하지만, 역사는 그 대부분이 과거에 이미 똑같이 존재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이러한 근시안 성향은 진화의 소산이다. 인류는 고통을 빨리 잊도록 진화했다. 이렇게 진화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몽둥이와 돌을 들고 사냥에 나서지 않았을 것이고, 가뭄이나 우박으로 농사를 망친 후에는 밭을 갈지 않았을 것이며, 여성은 둘째 아이를 절대 낳지 않았을 것이다. 고통을 잊는 것은 생존 본능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교훈마저 잊는다. 개인이 잊으면 사회도 잊는다. 그러나 시장은 잊지 않는다.
사람들이 이례적이라고 인식하는 상황도 나중에 보면 대개 정상적인 변동성에 불과하다. 과거에 여러 번 경험한 변동성인데도 그 경험을 잊기 때문에 탐욕과 공포가 반복된다. 수십 년 전에 일어난 사건은 현재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시장이 작동하는 기본 원리는 그다지 바뀌지 않는다. 이 기본 원리에는 교훈을 얻지 못한 투자자가 실수를 반복하는 것도 포함된다.

합리적 추론에 의한 확률, 확률에 근거한 예측
켄 피셔의 백전불태(百戰不殆) 투자 전략

과거 실적이 미래 실적을 알려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확신에 찬 어조로 다음과 같이 주장하기도 한다. “과도한 부채 탓에 경제가 망가지고 주가는 하락할 수밖에 없어.” “실업률이 높아서 경제가 회복될 수 없어.” 정말 그럴까? 근거가 있을까?
저자는 “그러한 사례는 지금까지 전혀 없었다”고 말하고, 대중매체와 각종 SNS는 일제히 분노를 터뜨린다. 저자는 ‘역사라는 연구실’을 이용해 부채와 경제(주식시장)를 살피고 실업률과 경기를 분석한다. 그러고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해 생명체가 절멸할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를 일갈한다.

주가는 하락할 때보다 상승할 때가 훨씬 많다

투자자 중에는 낙관론자가 비관론자가 많다. 물론 단호한 비관론자마저 행복감에 젖어 낙관론자로 바뀔 때가 있지만(이는 흔히 시장에 위험 신호가 된다), 전반적으로 보면 비관론자가 낙관론자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주가는 하락할 때보다 상승할 때가 훨씬 많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실적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 “남들이 탐욕을 부릴 때는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는 탐욕을 부려야 한다”는 워런 버핏의 말이 유명해졌다. 이러한 사실은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그래프와 표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모 아니면 도’인 한국의 주식시장,
안정적인 수익률이 아닌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라

한국의 주식시장은 배당 포함 연 10%의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변동성이 크다. ‘모 아니면 도’인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따라서 한국의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을 대할 때 두 가지 측면을 감안해야 한다. 첫째, 최악의 수익률이 발생하는 불황에도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배포’를 가져야 한다. 둘째, 주식시장은 극단적 수익률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안정적 성과를 기대하기보다 ‘높은 수익률’이 발생하는 시기에 주식시장에 머무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 책을 읽고 그의 조언을 가슴에 새긴다면 실현 가능하다. 과거를 잊지 말고 역사를 기억하라고 주장하는 이 책은 호황과 불황, 수익과 손실이 극단적으로 발생하는 한국 주식시장의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21건)

구매 배송 빨라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h*****2 | 2022.10.18
주식투자에 있어서 워낙에 유명한 투자자라서 바로 구입해서 읽어봤어요.
주식 초짜인 저에게는 내용이 다소 어렵고 다가가기가 쉽지 않았어요.
기업을 고르는 방법과 어떤 기업이 유망한지 공부하는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어요.
이 책은 주식을 어느정도 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워낙에 유명한 투자자라서 바로 구입해서 읽어봤어요.
주식 초짜인 저에게는 내용이 다소 어렵고 다가가기가 쉽지 않았어요.
기업을 고르는 방법과 어떤 기업이 유망한지 공부하는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어요.
이 책은 주식을 어느정도 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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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본능에 저항하는 일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A****s | 2022.07.05

“남들이 탐욕을 부릴 때는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는 탐욕을 부려야 한다.” 너무나 당연하고 실행하기 쉬운 말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하려면 우리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오랜 시간 익혀 온 본능에 반하는 행위를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생존이 아닌 길을 선택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성인이나 정신이상자가 아니라면 거의 실행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본능에 충실한 확신 게임을 벗어나, 역사의 반복되는 패턴에 따른 합리적 추론, 그에 의한 확률, 확률에 근거한 예측을 따르는 게임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렇게 하면 되는 걸까요. 아니, 이렇게 할 수는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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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김*홍 | 2022.07.03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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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6건)

구매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새*비 | 2022.03.14

"주식시장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가르치려 하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곧잘 망각하고 오해와 편견에 사로잡힌다.”

 

투자자들은 낙관론자 보다도 비관론자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합니다. 해서 워런 버핏은 “남들이 탐욕을 부릴 때는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는 탐욕을 부려야 한다.”는  유명한 말을 했나 봅니다. 실제로 최근의 우크라이나 사태로 개인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미국 주식 종목과 중국 주식이 일년 중, 가장 많은 주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변동성도 크고 하락세도 크지만 이러한 때에도 동요하지 않고 오히려 추가 매수에 나서면서 관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앞서 언급한 워런 버핏의 말과 함께, 이 책을 읽게 된 덕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나친 낙관론은 경계해야 합니다만, ‘최악의 수익률이 발생하는 불황에도 주식에 투자할 ‘배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10 년 이상의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말입니다.

 

그런데 잊는데 익숙한 망각의 동물인 인간은 언제나 반복되는 주식 시장의 오랜 상황들을 곧잘  잊고 공포감과 좌절에 휩싸여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이 책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투자자들이 망각하여 간과하거나 오해를 갖고 있는 편견들에 대해 시원하고 명쾌한 답변들을 분석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저자 자신이 전문적인 투자자이자 분석가이며, 해당 분야의 유명한 저술가이기에 믿음이 갑니다.

 

오래된 주식 시장의 역사보다는 훨씬 짧은 개인적인 체험으로는 오류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이는 장기 평균값을 근거로 판단하기에는 짧은 개인적인 체험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과거는 미래를 예측하지 않기에 과거에 어떤 일이 특정한 방식으로 발생했다고 해서 미래에도 똑 같이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X가 발생한 다음에 Y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지만, 이를 곧이 곧대로 믿기보다는 오히려 반복되는 주식시장의 역사를 통해 X와  Y와의 상관관계가 높은지를 점검하여 그 판단 결과에 따라 투자를 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책을 일독한 후 느낀 개인적인 소감은 제 자신 조차도 그러한 오류와 편견으로부터 이제까지 자유롭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책 속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것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행동재무학 등 행동주의 연구자들은 이러한 인지 오류를 ‘확증 편향’이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자신의 편견을 뒷받침하는 증거만 찾을 뿐 그것과 충돌하는 증거는 외면한다.

행동주의 연구자들은 인간의 이러한 행태가 진화의 소산이며, 이 덕분에 흔히 직면하는 극심한 난관 속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거듭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러한 행태가 역효과를 불러온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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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역사는 우리를 가르치고 기억은 우리를 저버린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둥*덩 | 2021.11.18
위의 제목은 이 책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에 나오는 구절이다.
저자 켄 피셔는 인간 창의성의 끝없는 동력을 이윤동기에서 찾고 있다. 이윤동기가 있는한 자본주의의 근본 속성은 변하지 않으며 주식시장도 본질적으로 새로운 것이 없다는 것을 역사와 통계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다만, 사람들의 빈약한 기억력이 현재의 주식시장이 이번에는 다르다고 생각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주식의 변동성, 강세장과 약세장, 부채와 실업, 정치 세력 등 주가과 관계되는 지표들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얼마나 편향되어 있는지 역사와 통계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저자가 결론적으로 말하려고 하는 것은 주식 전문가들이 정석적으로 권장하는 분산투자와 장기투자를 실천하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식투자를 하는데 어떤 입장을 견지해야하는지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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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시장참여자는 여전히 진화하지 않는 인간이니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g********1 | 2020.09.18

이 책뿐만 아니라 켄피셔의 책 전체에서 배울점은 독립적인 사고를 하라는 겁니다. 100년전이나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사람이 소수인 이유는 다수인 대중이 매체나 전문가에 의해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리며 대중의 감정이 전염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군중심리를 거스르고 의사결정과정을 정밀하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이 경제지표를 근거로 향후 주가의 추세에 대해 토론할 것이다. 이런 토론은 아무 의미 없는 소음이니 무시하라. 모두 시장 가격에 반영된 과거사이기 때문이다. 미래를 통찰할수 있게 해주는 지표는 하나도 없다. 대중매체가 쏟아내는 쓸모없는 지표에서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마라. 역사는 예측으로 가득하며 대부분 틀렸다. 어떤 전문가도 주가으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확실한 것은 아무리 단기적으로 주가가 요동치더라도 결국엔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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