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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사고 싶고 갖고 싶은 브랜드의 저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안성은 | 더퀘스트 | 2019년 9월 23일 한줄평 총점 10.0 (4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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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은 오늘 무엇을 팔았는가?
포화의 시대,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을까?

사업가는 소비자에게 물건을 판다. 직장인은 상사에게 기획안을 판다. 대통령은 국민에게 정책과 비전을 판다. 취준생은 채용자에게 자신이 지닌 가능성을 판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을까? 하루에도 수백개씩 쏟아지는 브랜드의 대홍수 속에서도 자신만의 필살기로 업계 1등이 되고 시장의 판세를 바꾼 25개 초일류 브랜드에서 배우는 ‘팔리는 비밀’을 담았다.

포화의 시대에는 대체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수많은 히트 광고의 기획자이자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안성은은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에 그 비결을 밝혔다. “히트하는 상품, 잘나가는 사람, 모두 성공의 비결은 브랜드입니다.” 제품이 아닌 브랜드를 만들어 팔아야 한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목차

당신은 오늘 무엇을 팔았는가?
포화의 시대,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을까?
사업가는 소비자에게 물건을 판다. 직장인은 상사에게 기획안을 판다. 대통령은 국민에게 정책과 비전을 판다. 취준생은 채용자에게 자신이 지닌 가능성을 판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을까? 하루에도 수백개씩 쏟아지는 브랜드의 대홍수 속에서도 자신만의 필살기로 업계 1등이 되고 시장의 판세를 바꾼 25개 초일류 브랜드에서 배우는 ‘팔리는 비밀’을 담았다.
포화의 시대에는 대체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수많은 히트 광고의 기획자이자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안성은은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에 그 비결을 밝혔다. “히트하는 상품, 잘나가는 사람, 모두 성공의 비결은 브랜드입니다.” 제품이 아닌 브랜드를 만들어 팔아야 한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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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안성은 (Brand Boy)
TBWA KOREA, 이노션 월드와이드, 토스 등 국내 정상급 회사에서 일했다. 현재 브랜드 컨설팅 회사 ‘브랜드보이’를 이끌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그는 임팩트주의자다. 눈에 확 띄는 커뮤니케이션, 즉 ‘임팩트 있는 커뮤니케이션’에 목숨을 건다. 구글, 코카콜라, 룰루레몬, 샌드박스, 무신사 등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일하면서 ‘임팩트 있는 브랜딩’을 고민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그는 국내외 성공 사례의 보물창고다. 지난 몇 년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수만 개의 성공 사례를 모으고 알려왔다. 세계적으로 히트... TBWA KOREA, 이노션 월드와이드, 토스 등 국내 정상급 회사에서 일했다. 현재 브랜드 컨설팅 회사 ‘브랜드보이’를 이끌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그는 임팩트주의자다.
눈에 확 띄는 커뮤니케이션, 즉 ‘임팩트 있는 커뮤니케이션’에 목숨을 건다. 구글, 코카콜라, 룰루레몬, 샌드박스, 무신사 등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일하면서 ‘임팩트 있는 브랜딩’을 고민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그는 국내외 성공 사례의 보물창고다.
지난 몇 년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수만 개의 성공 사례를 모으고 알려왔다. 세계적으로 히트한 브랜드를 분석한 책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브랜드에 미친 남자다.
“남편이 브랜드 이야기를 하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었던 것 같아요.” 결혼 11년차 아내가 늘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레퍼토리다. 카피라이터 아버지를 둔 특권(?)으로 어릴 때부터 ‘브랜드’에 대한 밥상머리 교육을 받았다. 브랜드를 관찰하고, 경험하고, 학습하면서 팔리는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키웠다.

CJ, 폭스바겐, K리그, 아시아경제, 성균관대 등 수많은 기업과 학교, 기관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늘 임팩트를 생각한 덕분에 “한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강의”라는 평가를 받았다.

유튜브 : 브랜드보이
인스타그램 : iam_brandboy

출판사 리뷰

포화의 시대,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을까?

역사상 지금처럼 소비자에게 많은 선택지가 주어진 시기는 없었다. 바꿔 말하면, 역사상 가장 팔기가 힘든 시기이다. 마트에 가서 맥주 하나를 사려고 해도 선택지가 수십 개에 이른다. 라거 맥주, 흑맥주, 에일 맥주, 발포주, 저칼로리 맥주, 독일 맥주, 프리미엄 맥주…. 이런 마딩이니 제품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소비자들의 눈길조차 사로잡기 힘들다.

제품만이 아니다. 브랜드도, 광고도 너무 많다. 한 사람이 하루 동안 접하는 광고가 3,000개에 이른다는 무시무시한 통계도 있다. 그뿐인가. 사람도 포화다. 정치인, 아나운서, 의사, 아이돌그룹 할 것 없이 다양한 셀럽들이 쏟아져 나온다. 수많은 제품과 다양한 사람들이 나를 선택해달라고 “Pick Me”를 외치는 시대다.

이러한 포화의 시대에는 대체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수많은 히트 광고의 기획자이자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안성은은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에 그 비결을 밝혔다. “히트하는 상품, 잘나가는 사람, 모두 성공의 비결은 브랜드입니다.” 제품이 아닌 브랜드를 만들어 팔아야 한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왜 브랜드인가?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사례를 보자. 2017년에 발렌시아가가 이케아의 장바구니 프락타백을 대놓고 카피했다.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가 이케아 프락타백과 사이즈와 컬러, 형태까지 모두 동일한 가방을 출시한 거다. 가방의 소재만 폴리프로필렌에서 양가죽과 소가죽으로 바꾸고 발렌시아가 브랜드의 로고를 붙였다.

그런데, 가격까지 카피하지는 않았다. 0.99센트에 불과한 프락타백이 발렌시아가 로고를 달자 2.150달러가 되었다. 오리지널 이케아 가방보다 2,000배나 뻥튀기되었음에도 가방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포화의 시대에 사람들은 물건을 사지 않는다. ‘발렌시아가’라는 브랜드를 산다. 그럼에도 많은 기업들이 브랜드가 아닌 좋은 물건을 만드는 데만 그치고 있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좋은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더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팔리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까?

‘팔리는 브랜드’에서 배우는 수밖에 없다. 이른바 ‘초일류 브랜드’들을 들여다보면 답이 보인다. 하루에도 수백 개씩 쏟아지는 브랜드의 홍수 속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 사람들의 마음을 귀신같이 훔치는 초일류 브랜드들이 있다. 이 책은 그렇게 최고가 된 25개 브랜드를 선정, 그들이 소비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각인된 마법같은 순간을 포착해냈다.

책에서 소개하는 브랜드들은 하나의 제품일 수도 있고, 하나의 기업일 수도 있으며, 한 명의 사람일 수도 있다. 그 대상이 무엇이든, 어떤 브랜드가 최고가 되기까지 그 과정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을 ‘사명’ ‘문화’ ‘다름’ ‘집요’ ‘역지사지’의 5개 핵심 키워드로 분석했다.

사명 - 브랜드가 존재하는 이유와 철학이 뚜렷하다. 고객과 사회에 이윤 이상의 가치를 창출한다.
문화 - 제품이 아닌 브랜드만의 고유의 문화를 만들고, 그 문화를 고객들이 즐길 수 있게 한다.
다름 - 모두가 믿는 상식을 뒤집고, 이질적인 것을 충돌시키는 차별화의 귀재다. 창조 대신 편집한다.
집요 - 광적인 규율을 준수하고 최고에 집착한다. 실패하더라도, 그 경험을 발판 삼아 반드시 다시 성공한다.
역지사지 - 스스로 대접받고 싶은 대로 상대방을 대접한다. 어설프게 상상하지 않고 완벽하게 고객의 입장이 되어본다.

파타고니아, 토스 같은 브랜드에서는 사람들이 해당 브랜드를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 다른 제품으로 대체할 수 없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즉, 이들 브랜드가 세상에 존재하는 철학과 ‘사명’의 역할을 배울 수 있다. 배달의민족에서는 사람들을 팬으로 만드는 ‘문화’를 어떻게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최근 멋지게 부활한 휠라의 비결을 ‘역지사지’ 키워드에서 찾아낼 수 있다. 국민 셰프 백종원 씨가 제일 잘하는 것도 ‘역지사지’이다. 즉, 시장이나 고객을 머리로 상상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고객의 입장이 되어봤기에 그들은 성공했다. 버질 아블로, 돈키호테 같은 브랜드에서는 수많은 경쟁자들을 뚫고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는지, 한 차원 높은 ‘다름’의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슈프림, 무신사에게서 배울 수 있는 건 ‘집요함’이다. 성공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들이 정한 성공 방식을 흔들림 없이 집요하게 실현해냈다. 이렇듯 팔리는 브랜드에는 분명한 팔리는 이유가 있다.

“10분 뒤와 10년 후를 동시에 고민하라”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의 말이다. 비즈니스맨에게는 눈앞의 최신 트렌드를 따라잡는 것도 중요하고, 동시에 먼 미래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전략을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이 전하는 초일류 브랜드의 성공 비결에는 지금 유행하는 가장 핫한 트렌드와, 몇 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본질적인 가치가 함께 담겨 있다.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파는 행위’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 의미에서 현시대를 사는 우리는 모두 ‘세일즈맨’일지도 모른다. 이 책에 소개된 25개 브랜드는 모두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제품과 서비스를 파는 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수들이다.
브랜드가 히트하는 진짜 이유가 궁금하거나 마케팅의 핵심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은 물론, 채택되는 아이디어와 기획을 내고 싶은 사람, 그리고 트렌드와 소비자 심리를 파악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은 훌륭한 힌트를 제공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38건)

포토리뷰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 구매하고 싶은 브랜드의 저력은 어디서 오는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s******8 | 2022.10.24
[책을 읽게 된 동기]
브랜드 관련 도서에 빠져 사는 요즘, 나는 한 도서가 눈에 들어왔는데, 그 책이 바로 이 도서였다. 도서 제목은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제목을 처음 보고선 “대체 무엇을 팔았길래?”라는 궁금증이 들어 이 도서를 펼쳐보니, “브랜드”와 “마케팅”에 관련된 내용이 담긴 도서였다. 특히 “초일류 브랜드”는 어떻게 ‘초일류’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도서를 읽으며
<1> 초일류 브랜드는 수많은 브랜드들 중에서 무엇을 강점으로 내세워 성공한 브랜드가 될 수 있었을까?

<2>‘초일류 브랜드는 어떤 제품을 어떠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제공했는가?’

<3> 초일류 브랜드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와 방향성은 무엇인가?

를 알아보고 싶어 이 도서를 읽어나갔다.

-작가 소개 : 안성은
TBWA KOREA에서 광고를 시작, 현재 광고대행사 이노션 월드와이드의 기획자(AE)로 일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신입사원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왔다. '그렇고 그런' '뻔한' 강의를 지양하고, '임팩트 있는 강의'를 준비해서 전했다. 늘 임팩트를 생각한 덕분에 "한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강의"라는 과분한 평가를 받았다. 페이스북과 브런치에서 ‘브랜드 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브랜드에 대한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다.
(출처: 도서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1. 초일류브랜드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 “무인양품” - 기본으로 충분하다.

어렸을 때, 친구를 따라 무인양품’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하러 간 적이 있다. 나는 그때 처음으로 무인양품 상품을 접해보았는데, 처음으로 든 생각은 “뭐지? 이게 브랜드 상품이라고?”였다.

브랜드의 특징과 아무런 표기가 없었던 그릇과 식기구들, 식탁, 의자 등 , 우리가 아주 기본적으로 상상할 만한 디자인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잠시, 나는 오히려 계속 보니 다른 브랜드 상품과 달리 친숙함이 생겼다. 그리고 내게 어느덧 무인양품 브랜드 상품의 구매 욕구가 생겼다. 그리고 그 이유를 이 도서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브랜드는 억지로 만드는 게 아니라 애초에 존재하는 것이었다. 브랜드가 존재하는 이유 자체가 이미 브랜드였다. 자연스레 생겨나는 것이었다. 사명을 좇고 고객의 필요를 채워주는 기본에 충실하면 브랜드가 되는 것이었다.]
- 도서, 60P

무인양품은 “본질”에 충실했다. 타 브랜드는 어떻게든 자신들의 특징을 살려 보겠다고 아등바등 경쟁하는 상황 속에서 무인양품은 묵묵히 무색무취의 디자인인 ‘기본’으로 승부를 보았다. 그래서 반대로 무인양품은 홀로 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고객들의 필요를 잘 충족시켜주기만 한다면 그것은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브랜드라고 볼 수 있었다. 그러므로 무인양품은 “초일류 브랜드”가 되기에 충분한 “분명한 이유(Why)”를 갖고있었던 것이다.

2. 초일류 브랜드는 미칠듯한 집요함으로 만들어진다.
: “블루보틀” - 결국 애티튜드.

우리가 커피숍하면 바로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브랜드는 단연 “스타벅스”일 것이다. 하지만 “블루보틀”은 이런 스타벅스라는 큰 산맥에 대적할만한 경쟁 상대로서 2017년도 9월부터 신흥강자가 되었다. 과연 블루보틀은 어떻게 커피 브랜드의 신흥강자로 나타날 수 있었을까?

[실제로 블루보틀은 애티튜드를 지켜나가는 일에 여전히 광적인 집착을 보인다. 미리 분쇄한 원두는 절대로 쓰지 않는다. 커피 한 잔을 만드는 데 필요한 매뉴얼을 정해놓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지키려고 노력한다. 굴절계 coffee refractometer(커피 성분을 체크하는 장치)로 커피의 강도를 체크하고 각종 측량 기기로 커피와 물의 양을 정확하게 측정한다.]
- 도서, 237P

블루보틀이 지닌 스타벅스와의 차별점은 바로 “애티튜드”이다. 블루보틀은 전 세계로 브랜드를 확장하면서도 커피의 퀄리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커피맛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것, 이것이 블루보틀이 스타벅스에 대적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었다. “좋은 커피 맛”에 대한 과한 집착이 결국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시킨 것이다.

이 도서는 그 이외에도 ‘배달의 민족’,’토스’,’휠라’,’무신사’등 우리가 알고 있는 초일류 브랜드가 성공한 비결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담고 있다.

[도서 추천 대상]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파는 행위’를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 이라고 했다]
- 도서, 7P

이 도서는 초일류 브랜드가 “왜 초일류 브랜드가 될 수 있었는지”, 그 이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므로 평소 브랜드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브랜드 가치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 또는 광고(카피라이터) 관련 학과에 진학하고 계신 분들이 이 도서를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결국 광고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영학과에 진학하며 “마케팅”에 관련된 좋은 도서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도 이 도서를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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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글**손 | 2021.01.07

마케터가 아니더라도 요즘 세상에 세일즈는 누구에게나 요구되는 기본 재능, 자질이 아닐까 싶다. 아무리 훌륭한 제품을 만들더라도 팔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닐 수 없으니까. 잘 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 책을 읽으면서 팔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것을 전략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다는 것을 배운 것 같다. 마케터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브랜드는 기업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k**l | 2020.11.23

이 브랜드가 좋긴 한데, 다른 사람들과 내가 이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라는 궁금증을 언제나 가지고 있었고, 이 책은 그 궁금증에 대한 명쾌한 답을 준다. 그리고 혹시 파타고니아는 처음부터 의류 사업을 노린 게 아니었고, 무신사는 사실 옷 판매 사이트가 아닌 신발 사진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 책을 통해 나는 브랜드의 개연성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은 지금 이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브랜드들의 성공 비결 모음집이라고 볼 수 있다.

 

초일류 브랜드는 어쩔 수 없이팔린다.

성공한 브랜드들은 어쩔 수 없이 팔리는 이유가 있다. 이 브랜드를 대체할 다른 브랜드가 없다는 소리다. 이 예로 책에서는 토스를 설명했는데, 다른 은행사의 인터넷 뱅킹과는 비교도 안 되게 간단한 인증 절차와 수수료 무료가 이 어플의 최대 셀링 포인트인 것 같다. 토스의 무기는 심플함 (토스가 말하는 심플함은 완벽하게 본능적인 상태, 배우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알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라는 것에 깊이 공감했다. 이전 타 은행사의 어플을 사용해보려고 했을 때 이체하려면 필수로 해야 하는 너무 까다로운 인증 절차 (공인인증서) 때문에 처음부터 지쳐버려 이용하고 싶지가 않았다. 하지만 친구의 권유로 사용해본 토스라는 어플은 사용해봤을 때 절차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간단해서 다른 은행 어플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토스는 이 책에서 설명했듯 정말 터치 세 번으로 인증 절차를 끝냈다. 이 편리함이 어쩔 수 없는 이유인 것 같다.

 

어떻게 저렇게 사고 싶게 만들까 

톰 포드의 옷을 보면 돈 냄새가 난다. 모든 것을 가진 사람들이 입는 옷이라는 말이 딱인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사치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결국 톰 포드가 파는 것은 이 아니었다. ‘강력한 환상이었다. - 199p] 이 말처럼 사람들은 톰 포드의 환상에 빠져 구입한다. 그리고 예외없이 보통의 경제력을 가진 사람들도 이 환상에 빠진다. 이 책에서 톰포드 매출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향수와 아이웨어에서 나온다, 마진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데 이 말이 정확하고 믿을 만한지 신뢰성을 따져봤다. 톰포드 아이웨어와 수트의 가격을 알아보고 비교해본 결과 최소 20배 이상 차이가 나고 검색 결과 확실히 아이웨어와 향수, 화장품의 구매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톰포드 매출의 대부분이 저렴한 가격의 물품에서 나온다는 말에는 신뢰성이 있다. 하지만 마진율의 정보는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아 신뢰성이 있다고 볼 수가 없다.

 

아무튼 중요한 건 고객인 것 같다.

백종원은 정말 존경스럽고, 요식업계에 있어서 무서울 만큼 아는 게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타고난 능력도 있지만 경험으로 얻은 지식이 대단하다. 백종원의 골목 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정말 음식점 사장님들이 너무할 정도로 지식도 없고 대책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백종원은 모호함이 없고, 자신을 객관화한 자라고 설명했었는데 백종원이 자주 하는 말인 사장님이 손님이라면 이 가게에 오시겠어요?” 가 객관화 그 자체인 것 같다고 느꼈다. 책에서 대책 없는 음식점 사장님들은 대개 나름의 확신이 있다고 했는데 이 나름의 확신이 무지보다 더 무서운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이러한 음식점 사장님들에게 처방책은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처럼 고객에게 집착할 정도로 고객에게 관심을 두어야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 처방책은 사실 효과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해결방안으로 음식점을 차리기 전에 알아야 하고 고객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타난 책을 만들고 그 책을 공부해야만 치룰 수 있는 시험을 만드는 거다. 이 시험에 합격해야만 영업이 가능하게 한다면 함부로 창업했다가 돈만 날리고 실패하는 사람도 적어지고 양질의 음식점들은 늘어날 것이다.

 

성공한 브랜드들은 하나같이 차별화된 그 부분이 강점이 될 수 있게 한다. ‘집요하다. ‘저 브랜드는 왜 저렇게까지 인기가 많은 거야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알고 있으면 나중에 친구들이랑 쇼핑할 때 브랜드 좀 아는 사람으로 판단되기에 유용한 지식들이 모여있고 트렌드즉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또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킨 놀라운 사람들은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에 대해 깔끔하고 지루하지 않게 설명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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