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Do it! 첫 코딩 with 자바]
이 책은 정말 코딩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인 컴퓨터 지식들이 보기 쉽게 설명되어있습니다.
코딩 실습부분이 처음부터 잘 설명되어 있어 책 제목처럼 완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자바언어를 처음 접해보고 실습해보기 좋을거같아요. 자바 기본적인 언어를 아시는분은 다른책을 구입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컴퓨터가 사람 말을 알아 들을 수 있도록 한다는 코딩.
그런데 내가 아는 바로 이건 그냥 옛날 프로그래밍이다.
내 말이 틀리지 않는 것이 초창기 코딩을 할 때 C언어 등을 이용했다고 하는데 그건 다름 아닌 프로그래밍 언어.
이것이 발전하여 보다 쉬운 파이선이나 자바 등으로 발전한 것 같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가장 쉽고 보편적이라는 자바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설명.
한 번 봤더니 기본적인 개념은 알 것 같다.
실습도 하면서 한 번 더 보아야 겠다.
21세기를 사는 IT강국 대한민국의 현대인이라면 컴퓨터에 대한 이 정도의 기초적인 이해와 동작원리 정도는 다 알고 있을테니 말이다.
ㅎㅎㅎ
[목차 정리]
- 코딩이란 무엇인가.
- 컴퓨터가 기억하고 행동하는 방법.
- 컴퓨터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방법.
- 코딩 맛보기.
이 책은 확실히 다른 코딩초급책과는 조금 다르다.
레퍼런스를 쫙 보여주고 일단 따라오세요 라기 보다는
어떤 식으로 PC로 코딩하는지 이해시키는데 좀 더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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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관심있다면 알겠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는 정말 많다.
기계어인 어셈블리어부터 시작해서 잘 모르는 내가 아는 것만 해도
C, C+, 자바, 비쥬얼베이직, 파이썬등 대여섯개가 있다.
책에서는 그런 프로그래밍 언어의 종류와 왜 언어가 나뉘게 되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저자의 별도 코멘트에는 이 책의 목적이 분명함을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JAVA를 가르치고자 함이 아닙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자바든 파이선이든 C 언어든 어떤 코딩 책을 읽더라도,
이 책의 비유와 결국 연결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는지 원리를 설명해주고자 하는 의도는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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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다.
컴퓨터와 대화하기 위해 약속된 기준을 이해시키며,
그 약속된 기준의 내용을 찬찬히 풀어서 설명한다.
(까마득한 기억에 교양에서 얼핏 들었던 기억도 난다.)
또한 프로그래밍 코드가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한다.
다시말해 프로그래밍 코드를 읽는 법을 설명함으로
사람의 언어가 프로그래밍 코드로 작성 하기 위해
어떤 문법의 약속이 필요한지를 얘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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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자바를 배우기 위함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개념을 잡기에 매우 도움이 되는 책이다.
특히나 비전공자나 늦게 관심이 생기는 이들에게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시리즈의 파이썬 책도 봐야겠다고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