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여자 공부하는 여자

앎으로써 삶을 바꾸는 나의 첫 페미니즘 수업

민혜영 | 웨일북 | 2019년 11월 20일 리뷰 총점 8.6 (1,04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건)
  •  eBook 리뷰 (345건)
  •  종이책 한줄평 (1건)
  •  eBook 한줄평 (694건)
분야
인문 > 신화/인류학
파일정보
EPUB(DRM) 22.84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 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민혜영
학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이화여대 여성학과 석사과정에 다니며 컨텐츠를 제작하는 작은 회사를 운영한다. 대학과 직장 생활 내내 ‘명예남성’으로 살아왔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며 사회가 나에게 지정해놓은 ‘지정좌석’이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깨닫게 되었다. 그 좌석이 버거워 방황하며 내 삶의 고민과 의문과 바람을 설명해줄 언어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페미니즘 책을 읽으며 나의 경험과 상처를 해석하고 재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여자 공부하는 여자』는 그렇게 읽은 책들 중 읽어버렸고, 다시 읽을 수밖에 없었고, 내 이야기로 쓸 수밖에 없었던 책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제... 학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이화여대 여성학과 석사과정에 다니며 컨텐츠를 제작하는 작은 회사를 운영한다. 대학과 직장 생활 내내 ‘명예남성’으로 살아왔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며 사회가 나에게 지정해놓은 ‘지정좌석’이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깨닫게 되었다. 그 좌석이 버거워 방황하며 내 삶의 고민과 의문과 바람을 설명해줄 언어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페미니즘 책을 읽으며 나의 경험과 상처를 해석하고 재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여자 공부하는 여자』는 그렇게 읽은 책들 중 읽어버렸고, 다시 읽을 수밖에 없었고, 내 이야기로 쓸 수밖에 없었던 책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제까지 살아온 날들을 페미니즘의 언어로 이해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페미니즘에 기대어 찾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글 쓰는 여자는 위험하다』(공저)가 있다.

출판사 리뷰

회원 리뷰 (346건)

한줄평 (695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