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7가지 법칙

이누쓰카 마사시 저/장은주 | 현대지성 | 2019년 12월 5일 리뷰 총점 9.0 (6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56건)
  •  eBook 리뷰 (5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5건)
분야
자기계발 > 화술/협상/회의진행
파일정보
EPUB(DRM) 30.07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

책 소개

두 번 일하고 싶지 않다면
한 번만 들어도 머리에 남는 설명을 하라!
상사, 후배, 고객 누구든 단번에 알아듣게 만드는 설명의 기술

“이렇게 열심히 설명하는데 왜 못 알아듣지?” 하는 생각이 든다면? 원인은 세 가지다. 상대방이 들을 자세가 되어 있지 않거나, 본인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거나, 상대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거나. 원인을 알면 해결책도 찾을 수 있다. 전직 1타 강사, 현직 비즈니스맨 전문 강사로 수천 명 직장인들의 말솜씨를 구원하고 있는 이누쓰카 마사시가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비법을 ‘I.K.P.O.L.E.T.’ 일곱 가지로 정리했다. ‘IKPOLET(이크폴렛)’이란 흥미 끌기(Interest), 상대방 파악하기(Knowledge), 목적 제시(Purpose), 큰 틀 제시(Outline), 연결(Link), 구체화(Embodiment), 전이(Transfer) 7가지로 구성된 설명의 법칙이다. “있잖아…”보다 “있잖아…. 아니야, 역시 안 되겠어.”에 더 귀 기울이게 되고, “주제는 다들 알고 계시죠?”보다 “오늘 회의 주제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가 더 효과적인 이유 등 꼭 필요한 팁들이 가득하다. 고객을 단숨에 사로잡고 싶다면, 한 번 말해도 상대방이 척척 알아듣기를 원한다면 IKPOLET 법칙을 따라해 보자. 전직 1타 강사, 현직 비즈니스맨 전문 강사의 내공이 당신을 ‘일 잘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시작하는 글
제1강 열심히 말했는데 왜 안 통할까?
제2강 Interest - 흥미를 끈다
제3강 Knowledge - 상대의 수준을 파악한다
제4강 Purpose - 목적을 제시한다
제5강 Outline - 큰 틀을 제시한다
제6강 Link - 연결한다
제7강 Embodiment, Example, Evidence - 구체적인 사례와 증거를 제시한다
제8강 Transfer - 전이한다
제9강 일 잘하는 사람들의 궁극의 테크닉
부록 IKPOLET법 노트
맺는 글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이누쓰카 마사시 (犬塚 ?志)
교육 콘텐츠 생산자, 주식회사 사교육(士敎育) 대표이사. 후쿠오카(福岡)현 구루메(久留米)시 출생. 전 슨다이 입시 학원 화학과 강사. 대학 시절부터 수험생을 가르치다가 업계 최고 명문으로 손꼽히는 슨다이 학원 채용 시험에 당시 최연소인 25세로 합격했다. 슨다이 시절에 개발한 오리지널 강좌는 3,000명 이상을 동원한 인기 강좌로 자리 잡았으며 방학 특강 때 열었던 화학 강좌 역시 수강자 수로 일본 입시 학원계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영상 강의 제외)했다. 이렇게 연간 1,500시간 이상의 강의를 소화하는 한편 다양한 설명 패턴을 개발했다. 2017년에는 성인 학습법... 교육 콘텐츠 생산자, 주식회사 사교육(士敎育) 대표이사. 후쿠오카(福岡)현 구루메(久留米)시 출생. 전 슨다이 입시 학원 화학과 강사. 대학 시절부터 수험생을 가르치다가 업계 최고 명문으로 손꼽히는 슨다이 학원 채용 시험에 당시 최연소인 25세로 합격했다.

슨다이 시절에 개발한 오리지널 강좌는 3,000명 이상을 동원한 인기 강좌로 자리 잡았으며 방학 특강 때 열었던 화학 강좌 역시 수강자 수로 일본 입시 학원계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영상 강의 제외)했다. 이렇게 연간 1,500시간 이상의 강의를 소화하는 한편 다양한 설명 패턴을 개발했다.

2017년에는 성인 학습법을 개혁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슨다이 학원을 나와 사교육을 설립하였으며 강좌 개발 컨설팅, 교재 작성 지원, 강사 양성, 영업 대행을 도맡아 하는 동시에 컨설팅, 프레젠테이션, 영업 상담, 교섭, 세미나, 강연 등 각종 상황에 필요한 설명 기술도 발전시키고 있다.
역 : 장은주
일본어 전문 번역가.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잡담이 능력이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 『고독이라는 무기』,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놀 줄 아는 그들의 반격』, 『3일 만 에 끝내는 말공부』 등이 있다. 일본어 전문 번역가.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잡담이 능력이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 『고독이라는 무기』,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놀 줄 아는 그들의 반격』, 『3일 만 에 끝내는 말공부』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제 말이 이해하기 어려운가요?” 알기 쉬운 설명에는 법칙이 있다!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7가지만 기억하라

찰떡같이 설명했는데 개떡같이 알아듣는 상대방에게 답답함을 느낀 적이 있다면? 남 탓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져 보자. 첫 번째, 상대방이 들을 자세가 되어 있는가? 두 번째, 나는 내가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가? 세 번째, 상대방의 수준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가? 이중 하나라도 “아니요”라는 답이 나온다면 쉽게 말하기 기술을 익힐 필요가 있다.

직장인을 위한 화술 강의로 정평이 난 이누쓰카 마사시가 비즈니스맨을 위한 말하기 책을 펴냈다. 귀에 쏙쏙 박히는 수업으로 수천 명의 학생을 명문대로 보냈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비즈니스맨과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었고, 어떻게 하면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상대방에게 쉽고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리고 그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아 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7가지 설명의 기술을 만들어냈다. 그가 IKPOLET 법칙이라 이름붙인 이 설명법을 『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에서 소개한다.

당신의 비즈니스 인생을 바꿔 줄 쉽게 말하기 기술

『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는 제목 그대로 우리가 아는 내용을 상대방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특급 강사라는 경력 탓에 공부를 잘했다는 오해를 자주 사지만, 저자는 고3 1학기에만 해도 자신이 내신 6등급이었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그랬기 때문에 무언가를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의 과정을 꼼꼼히 세분화해 바라볼 수 있었다. 또한 강사 시절에도 ‘어려운 것을 더 어렵게 설명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어떤 학생도 잘 이해할 수 있는 설명 기술을 닦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 저자가 1타 강사 생활을 청산하고 비즈니스맨 전문 강사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기술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말하기로 먹고산다고도 할 수 있는 세일즈맨, 팀장, 강사 등에게 이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상사에게 보고를 할 때, 후배에게 업무 지시를 할 때, 고객과 미팅을 진행할 때, 회의에서 발표할 때 등 우리의 일상은 설명의 순간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런 순간마다 알기 쉽게 말한다면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저자는 그런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직접 몸으로 체득한 기술과 노하우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업계 1위 강사가 알려 주는 ‘머리에 남는 7가지 설명’의 비밀

사람들은 보통 말 잘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만, 몇 가지 공식만 따라하면 누구나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 공식은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IKPOLET(이크폴렛) 법칙’이다. IKPOLET 법칙은 7가지 설명의 법칙으로, 각 법칙의 알파벳 머리글자를 따와 만든 명칭이다.

1. 상대방의 흥미를 일으키고(Interest),
2. 상대의 수준을 파악하며(Knowledge),
3. 목적을 제시하고(Purpose),
4. 큰 틀을 제시하고(Outline),
5. 연결하고(Link),
6. 구체적인 사례와 증거를 제시한 뒤(Embodiment, Example, Evidence)
7. 전이한다(Transfer).
이 일곱 가지 법칙을 차근차근 숙지하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물론 이 법칙들을 순서대로 익힐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연습하면 된다. 또한 각 법칙을 모두 익힌 다음에는 응용편인 ‘일 잘하는 사람들의 궁극의 테크닉’에서 자신의 말기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전문용어는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풀어 쓸 것, 상대방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진단 평가 방법, 들을 생각 없는 상대방의 마음의 벽을 허무는 기술 등 꼭 필요한 팁들이 가득하다. 비즈니스 미팅, 발표, 회의, 문서 작성까지 여러 상황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나는 회사에 다니지 않는데’ ‘남들 앞에서 말할 일이 없는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알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법이다. 하다못해 짧은 SNS 글을 작성할 때도, 메시지 한 통을 보낼 때도 조리 있는 말하기가 필요하다. 유튜브만 생각해 봐도 그렇다. 학술적인 주제부터 취미, 일상의 팁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어렵게 설명해서는 누구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다. 어려운 내용이든 쉬운 내용이든 쉽게 말할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로 당신도 상대방에게 가닿는 설명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회원 리뷰 (61건)

한줄평 (5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