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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왜 나는 사람들 반응에 신경 쓰고 상처받을까?

캐린 홀 저/신솔잎 | 빌리버튼 | 2020년 2월 12일 한줄평 총점 9.6 (2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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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심리/정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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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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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30년 경력의 임상심리사가 말하는 감정에 압도당하지 않는 8가지 방법
삶에서 불필요한 감정기복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책


남들보다 민감하다는 것은 삶의 선물이기도 하고, 또 때론 짐이 되기도 한다. 민감한 사람들이 갖기 마련인 타인에 대한 높은 공감력과 깊은 유대감, 강렬한 기쁨, 뛰어난 직관과 창의력 등은 삶의 질을 높여준다. 그러나 한편, 지나치게 감정적이 된 나머지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힘들 때면 민감한 성격이 무거운 숙제처럼 느껴질 것이다. 따라서 민감성을 삶의 선물로 느끼고 활용하기 위해 우리는 격렬한 감정을 잘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마음을 평온하게 해줄 다양한 방법들의 핵심은 ‘꾸준한 연습’이다. 생각이나 행동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과 노력을 들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고, 자유자재로 다스릴 수 있을 때 우리의 일상은 한결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변할 테니까 말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서문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다
1장 남들보다 민감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정서적으로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
예민함은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예민함에도 단계가 있다
2장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첫 번째 단계
정서적 민감성의 유형부터 파악하자
감정적인 행동은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감정에 지배당하는 순간의 응급처치법

3장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생활 습관
수면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자신에게 맞게 일정을 계획한다
기분 좋은 환경으로 정리정돈하기
4장 정서 관리에 가장 중요한 마음챙김
모든 감정에 ‘마음챙김’을 실행한다
특정한 사물이나 생각에 정신을 집중한다
관찰하고, 수용하고, 분석하고, 기다린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신뢰한다
매일 마음챙김하라
마음이 부대끼는 신호를 알아차리다

5장 내 감정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감정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
감정의 실체를 파악하는 방법
감정을 헷갈리게 하는 방해물
감정에 생각이 더해지면 새로운 감정이 생겨난다

6장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다
판단하는 습관
판단하는 습관의 폐해들
판단하고 해석하는 태도 버리기
자신과 타인을 긍정하고 연민하기

7장 이성적으로 현명한 선택을 하는 방법
감정적 딜레마
또 수용하라고? 그렇다. 수용이 중요하다
의사 결정 과정에서 감정을 분리한다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난다
단계별로 하나씩 실행한다
실패에 대처하기

8장 정체성을 확립하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정체성은 어떻게 확립하는 것인가
자기혐오를 멈추고 정체성을 확립한다
자신의 가치와 일치하는 삶을 산다
9장 건강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위하여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외로움의 진짜 원인이 무엇인가
외로움은 나쁜 것이 아니다
다양한 방식의 유대감을 경험한다
알을 깨고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기
장기적으로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걱정이 관계를 망친다
더욱 깊고 만족스러운 관계를 위해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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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캐린 홀 (Karyn D. Hall)
휴스턴에 위치한 변증법적 행동치료 센터Dialectical Behavior Therapy의 센터장이자 미국 경계성 성격장애 협의회National Education Alliance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의 이사회 멤버이다. 버지니아 대학에서 아동 및 청소년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행동 및 인지치료협회Association of Behavior and Cognitive Therapy의 멤버이자 휴스턴의 정신건강 단체NAMI의 교육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The Power of Validation자기 확신의 힘(국내 미출간)』의 공동 저자이기... 휴스턴에 위치한 변증법적 행동치료 센터Dialectical Behavior Therapy의 센터장이자 미국 경계성 성격장애 협의회National Education Alliance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의 이사회 멤버이다. 버지니아 대학에서 아동 및 청소년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행동 및 인지치료협회Association of Behavior and Cognitive Therapy의 멤버이자 휴스턴의 정신건강 단체NAMI의 교육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The Power of Validation자기 확신의 힘(국내 미출간)』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휴스턴에 가족 치유 컨퍼런스Healing Hearts of Families를 창립했다.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며,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팟캐스트 [정서적으로 민감한 사람The Emotionally Sensitive Person]을 운영하고 있다.
역 : 신솔잎
프랑스에서 국제대학을 졸업한 후 프랑스, 중국, 국내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번역 에이전시에서 근무했고 숙명여대에서 테솔 수료 후, 현재 프리랜서 영어강사로 활동하며 외서 기획 및 번역을 병행하고 있다. 다양한 외국어를 접하며 느꼈던 언어의 섬세함을 글로 옮기기 위해 늘 노력한다. 옮긴 책으로는 『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반대의 놀라운 힘』, 『죽음을 생각하는 시간』, 『최강의 인생』, 『유튜브 레볼루션』, 『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 『나는 직원 없이도 10억 번다』, 『직장인의 말연습』,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이 삶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프랑스에서 국제대학을 졸업한 후 프랑스, 중국, 국내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번역 에이전시에서 근무했고 숙명여대에서 테솔 수료 후, 현재 프리랜서 영어강사로 활동하며 외서 기획 및 번역을 병행하고 있다. 다양한 외국어를 접하며 느꼈던 언어의 섬세함을 글로 옮기기 위해 늘 노력한다.

옮긴 책으로는 『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반대의 놀라운 힘』, 『죽음을 생각하는 시간』, 『최강의 인생』, 『유튜브 레볼루션』, 『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 『나는 직원 없이도 10억 번다』, 『직장인의 말연습』,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이 삶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기다리는 마음』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할까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면…
감정에 좌지우지되는 내 모습이 싫다면…
“나는 무례한 사람과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민감한 사람(highly Sensitive Person)의 강점을 소개한 베스트셀러《센서티브》의 저자 일자 샌드는 ‘민감함은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라고 말했다. 석학의 말처럼 민감한 사람들은 누구보다 창의력, 통찰력, 열정이 뛰어난 사람들이다. 대개 민감한 사람들은 변화에 민감하고, 직감적이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남다르다. 가수 이효리는 자신이 슈퍼스타가 되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민감하고 예민한 성격 때문에 변화를 직감적으로 빠르게 눈치 채고, 트렌드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런데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 경우도 있다. 30년 경력의 심리학자이자 임상심리사인 이 책의 저자 캐린 홀은 수년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정서적으로 민감한 사람들(Emotionally Sensitive Person)을 만나며 그들을 관찰했다. 그들의 공통점은 공감도가 매우 높고, 격렬한 감정을 남들보다 자주, 그리고 오래 느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다.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은 행복한 삶을 사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든 이들에게 필요하지만 민감한 사람들의 경우, 감정을 잘 다스린다면 민감한 기질을 긍정적인 방향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예민한 사람의 특징을 이해하고, 강렬한 감정을 다스리는 보편적이고도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감정기복에서 벗어나 평온한 마음을 찾기를 바란다.

정서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은 남들과 무엇이 다를까

저자는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을 열한 가지로 정리했다. 1 자연을 상당히 민감하게 느낀다, 2 타인의 감정에도 민감하다, 3 상당히 너그럽지만 한순간 돌아선다, 4 본인의 감정과 애증관계에 놓여 있다, 5 거절에 민감하다, 6 정서적 피로를 자주 느낀다, 7 의사결정을 어려워한다, 8 직관적인 사고가 발달해 있다, 9 창의력이 뛰어나다, 10 정의감이 투철하다, 11 정체성이 흔들리곤 한다.

예민한 사람은 직감이 뛰어나고, 빅 피처를 보는 눈이 있다.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변화를 주도한다. 공감능력이 뛰어나 자신의 일이 아니어도 불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타인의 감정을 잘 읽어내는 능력은, 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이 자신의 감정에 지나치게 큰 영향을 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을 확대해석하거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을 쓰기도 한다. 심지어는 타인에게 상처를 줄까 신경을 과하게 쓴 나머지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도 한다.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부침을 겪는 일이 종종 있다. 사소하게 신경을 거스르는 문제에 쉬이 반응하고, 상대와의 관계가 끊길까 전전긍긍하기도 한다. 타인에게 에너지를 너무 쓴 나머지 혼자 있고 싶어 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민감한 사람들은 자연에서 안정을 얻는다. 자연과의 유대감을 통해 소속감을 얻고 위안을 받아,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

앞으로의 일을 개의치 않고 감정을 표출하는가
앞으로의 일이 걱정되어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가


정서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은 보통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정서적 반응성이 높은 사람과 정서적 회피라는 상반된 유형이다. 정서적 반응이 높은 사람은 대개 감정에 따라 행동한다. 분노, 슬픔, 행복 등의 감정을 열정적으로 표현한다. 이때 문제는 감정 표현이 아니라, 감정 표현 뒤에 따르는 충동이다. 예를 들어, 연인이 어떤 잘못을 했다면, 분노를 넘어서 폭언을 퍼붓는다거나 상사의 한마디가 머릿속에 맴돌면 이메일 테러를 하는 등 후에 일어난 일은 생각하지 않고 순간의 감정을 표현한다. 시간이 지나 충동적으로 행동한 자신의 모습에 자괴감을 느끼는 일도 종종 있다. 이런 일을 줄이기 위해서는 충동을 참아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감정을 차단하는 정서적 회피 유형에 속하는 사람들은 ‘저는 괜찮아요’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경향이 있다. 불편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외면한다. 과한 운동이나 과로, 과식 같은 행동으로 감정을 마비시킨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신이 주신 선물 민감함이 일상을 헤친다면,
‘감정에 압도당하지 않는 8단계 감정훈련법’을 시작하라


앞에서도 설명했듯 민감한 사람들은 까칠하고 비사회적인 사람들이 아니다. 누구보다 창의적이고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들이다. 다만 지나치게 타인을 의식하고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한 때 문제가 일어난다. 이 문제가 당신을 피로하게 한다면 2장에서 9장에 걸쳐 나오는 ‘감정에 압도당하지 않는 8단계 감정훈련법’을 배우길 권한다. 감정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익혀야 한다. 그래야만야 삶이 평안해지고 행복해진다.

이 책은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는 방법부터 감정에 지배당하는 순간의 응급처치법,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생활습관까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특히 4장에 나오는 마음챙김은 감정을 다스리는 데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의도적으로 무언가를 판단하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현재의 순간을 집중하는 일인 마음챙김은 오늘날 다양한 심리치료요법에 사용되고 있다. 마음을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 마음챙김의 첫 걸음이다. 저자는 모든 감정에 마음챙김을 실행하라고 조언한다. 마음이 크게 동요하고 감정에 지배당할 때에는 감정을 관찰하고, 수용하고, 분석하고, 기다리라 말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의 분노와 슬픔은 서서히 가라앉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0건)

구매 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생* | 2020.10.03
보통의 에세이들은 진부한 사전적 이야기들을 늘어 놓는데 이 책은 그것들과 다르게 누구나 쉽고 가볍게 접근하기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줘서 좋았다. 내용도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평소에 민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고민인 사람이라면 한 번 씩 읽어보고 이 책에 나와있는 대로 실천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예민함이란 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성격이고 나쁜 것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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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책***루 | 2020.09.24
결혼 10년. 신랑이랑 참 많이도 싸운 것 같다.

난 내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한다. 기분이 나쁘면 표정이나 말투에 그대로 표시가 난다.

그렇다고 감정을 '잘' 표현하는 사람도 아니다.

혼자 살 때보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족'의 일원으로 여러 가지 역할을 해야 하는데

신랑과 부딪히고 나면 무엇보다 내 마음에 자꾸 불만이 쌓여갔다.

사회성이 없다, 눈치 없다, 감정 기복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니

'내가 예민한 건가? 내가 잘못된 건가?' 불안하고 자신감도 떨어졌다.



정서적으로 예민하다는 것은 삶의 선물이 되기도 하고 짐이 되기도 한다. 감정에 압도당할 때가 많다면 예민함을 선물로 생각하긴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예민한 사람들이 갖기 마련인 타인에 대한 따뜻한 마음, 강렬한 기쁨, 깊은 유대감, 자연을 향한 열망 등은 당신의 삶에 의미와 만족감을 더해준다.

따라서 정서적 민감성을 삶의 선물로 느끼고 활용하려면 우리는 격렬한 감정을 잘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불편한 감정에 대처하는 건강한 방법을 익히고, 혼란과 불안 속으로 자신을 더욱 깊숙이 몰아넣는 대신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현명한 행동을 선택하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p.10



사람은 저마다 '예민한' 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건강, 안전, 여가, 일 등등. 각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 가치를 두게 되고 기준도 달라진다.

한데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해야지 하면서도 때로는' 왜 저런 거지? ' 하고 마음속에서 받아들이지 못할 때가 있다.

책을 읽다 보니 나는 정서적 회피형에 가깝다고 느껴졌다.

불편한 감정이나 불편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을 피하려고 하고,

쇼핑, 운동 등의 다른 행동으로 감정을 마비시키거나 자신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재빠르게 감정을 차단해 버린다.

겉으로는 웃고 있어도 속으로는 다른 사람이 싫어하면 어쩌나 두려워하고 눈치를 보고,

정작 내 마음과 내 감정을 들여다보는 일은 하지 못했다.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쁜데 '왜 그래?'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했달까.

옷장이 꽉 차있는데도 자꾸 옷을 사면서도 만족감이 없는 이유는 내 감정을 들여다보지 못했기 때문일까?



4장 정서관리에 가장 중요한 마음챙김

감정을, 그리고 그 감정을 불러온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법을 깨우치는 것은 정서 관리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판단하지 않고 현재의 순간에 머무르며 감정을 수용하는 것이 마음 챙김이다.



내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 감추지 못하면서도 또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했던 것은,

내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지 못했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볼지 걱정하고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마음 챙김이란 내가 느낀 감정을 판단하지 않고 그대로 느끼고 인정하는 것이다.

내가 느낀 감정을 비교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고, 추측하지 않고 상황 그대로 받아들이기.

감정은 동시에 두 가지가 생길 수도 있고 생각을 감정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다고 한다.

어떤 상황에서 느낀 원초적인 감정과 파생된 감정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를 들여다보고, 내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생각해보고 파악할 수 있도록

내용 중간마다 훈련법이 자세히 나와있었다.

나는 사실 그런 질문에 답을 잘 적지 못하는 스타일이었다. 누가 보면 어쩌지 걱정이 돼서였다.

이번에는 소심하게 연필로 끄적여본다.




감정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해야 원인도 제대로 찾을 수 있다. 슬픔을 정확히 인지한다면 무슨 일 때문에 자신이 슬픔을 느끼는지 생각해볼 수 있다. 그렇게 원인을 알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한 고민을 할 수 있고, 자신이 바꿀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는 수용할 여유도 얻는다.
p.166


다양한 감정이 들었을 때,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나 자신이 부족하게 느껴지곤 했었는데

감정의 실체를 파악하고 인정하는 훈련은 내가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는데

꼭 필요한 일인 것 같다.

부정적인 생각에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다독일 수 있고

타인과 적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 위해서 말이다.




자기 타당화란 자신의 내적 경험과 행동을 일반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지하고 수용하는 것을 뜻한다.

강렬한 감정을 경험하는 자신을 인정하며 자기 자신을 수용하고 내적 경험을 신뢰할 때 올바른 정체성이 형성된다.
p.294


신경을 건드리는 사소한 문제에 반응하지 않는 것만큼 관계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타인에게 우려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기 전, 감정을 차분하게 다스리고 그 무엇보다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타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드러나는 어조로 편안하게 말을 전한다. 이렇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때 사람들은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서로 더욱 건설적인 관계로 발전해나갈 것이다.
p.347

남들이 나를 평가하는 것에 예민한 만큼,

나는 타인과 마찰이 일어나는 것이 싫어 맞추려고 하는 쪽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가족- 엄마, 신랑, 아이들- 에게는 어쩌면 있는 대로 표현해버리는 쪽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가족은 타인보다 쉽게 나를 떠날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했기 때문인지 모른다.


한 걸음씩 마음 챙김을 통해 나 자신, 내 주변 사람들, 그리고 가족들과의 관계가 긍정적이고 건강한 모습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http://https://m.blog.naver.com/kyehyuk/222050869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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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l | 2020.05.05

당신은 예민한 사람입니까?






정서적 민감성을 삶의 선물로 느끼고 활용하려면 우리는 격렬한 감정을 잘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불편한 감정에 대처하는 건강한 방법을 익히고, 혼란과 불안 속으로 자신을 더욱 깊숙이 몰아넣는 대신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현명한 행동을 선택하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1장 남들보다 민감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정서적으로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
- 자연을 상당히 민감하게 느낀다. (자연이나 반려동물에게서 안정과 위안을 얻는다)
- 타인의 감정에도 민감하다. (바꿔말하면, 다른 사람이 당신의 감정에 지나치게 영향을 준다는 의미     이기도 하다)
- 상당히 너그럽지만, 한순간 돌아선다. (쉽게 상처를 받는다는 특성과 더불어 타인에게 상당한 배려     를 베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인간관계에서 기복을 경험할 수밖에 없다)
- 본인의 감정과 애증 관계에 놓여 있다. (특히 분노를 통제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눈물을 보이면 타     인이 당신을 나약하거나 똑똑하지 않다고 여길 거로 생각한다. 이런 자기 판단 self-judgment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모른 척하고 그 결과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진다)
- 거절에 민감하다. (대인관계에서 경험하게 될 고통이 싫어 사람을 사귀는 자체를 두려워하는 경향     이 있다)
- 정서적 피로를 자주 느낀다.
-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어렵다.
- 직관적인 사고가 발달해 있다. (무언가를 그냥 알게 되는 경험을 하는데 그냥 '아는' 경우가 많다)
- 창의력이 뛰어나다.
- 정의감이 투철하다.
- 정체성이 흔들리곤 한다. (정체성이란 한 인간으로서 자기 자신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를 설명      하는 개념이다)

예민함은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여러 논쟁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생물학적, 환경적 요인이 모두 개인의 성격과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정설.

summary
정서적으로 예민하다는 것은 최고의 선물이자 동시에 최대의 난제이다. 너무도 강렬한 감정에 사로잡힐 때면 고통스럽고 또한 그것이 다른 악순환을 불러오기도 하는 탓에 정서적 민감성이 주는 긍정적인 면을 깨닫기가 힘들다. 감정에 압도당하지 않도록 감정을 잘 다스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2장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첫 번째 단계
이성적 사고가 성숙함과 지성의 상징으로 보일 때가 많다. 정서적으로 예민한 사람은 이런 모습을 보이기 위해 애쓸수록 자신의 감정처리가 힘들다. 슬픔, 두려움, 질투심 등을 느끼지 않는다면 삶이 한결 수월해질 거라고 믿는다. 그러나 감정은 당신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전해준다. 따라서 일방적으로 감정을 억제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자신의 감정 정보를 바탕으로 이성적 사고를 할 때 일상에서 더욱 건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정서적 민감성의 유형  
'정서적 반응성'이 높은 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감정대로 행동하는 사람
'정서적 회피' 유형은 감정을 차단하는 사람
- 불편한 감정이나 불편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을 피하고 싶어함. 이 유형은 이 도서에 소개될 연습문제와 훈련을 건너뛰고 싶은 마음도 클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기 위해 아래를 참고하여 실행해 보자.


summary
순간적인 감정에 이성이 마비된 나머지 당신이 바라는 삶과 동떨어진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감정 반응 패턴을 파악하고, 이 패턴이 당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불편하겠지만 감정을 관리하는 법을 깨우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3장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생활 습관
- 수면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 자신에게 맞게 일정을 계획한다
- 기분 좋은 환경으로 정리정돈한다

summary
내 경험상 건강을 돌보고, 할 일을 계획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것이 감정을 관리하고 행복에 다가가는 데 가장 유효한 전략이었다. 물론 수면의 질을 높이고, 운동을 하고, 정리정돈을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이런 일상적인 일들이 뭐 그리 중요한지 의심스러울지도 모른다. 만약 '더 효과가 좋은 심리 치료법이나 약물이 일을 거야'라는 생각이 든다면 치료나 약물을 시도하기에 앞서 우선 한 가지 실험을 해보길 바란다. 위의 것을 실천해보고 나타난 변화가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4장 정서 관리에 가장 중요한 마음챙김
슬픔과 상처처럼 힘든 감정을 경험하는 이유가 자신의 잘못이라고 오해하기 쉽다. 다른 사람들은 항상 행복해보이고, 문제가 생기면 빠르고 간단하게 해결하는 것처럼 보인다. TV속 드라마, 영화, 광고, 주변은 자신의 말만 따르면 분명 당신의 삶이 나아질 거라며 직장을 구해라, 줏대 잇게 굴어라, 너무 예민하게 살지 말아라 등등 온갖 조언을 덧붙인다. 당신이 전정긍긍하는 문제를 다른 사람들은 쉽게 극복하는 것처럼 보이고, 당신 스스로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누구나 슬프고, 외롭고, 화가 나고, 상처를 받는다. 현실의 문제란 해결하기 쉽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고, 무언가가 나아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당신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타인과 비교를 하거나 물질적인 것에서 위안을 얻는다면 더욱  끔찍한 상황으로 치달을 뿐이다.

-만약에 이렇다면...내가 행복해질 텐데
행복이란 목표를 달성하고 무언가를 소유하는 데서 온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또한 그렇게 바라던 것을 이루었다고 해도 무언가를 더 바라고 원하게 되는 게 인간이다. 마음챙김을 실현한다면 타인과의 비교에서 찾아오는 고통에서 헤어나올 수 있고, 자신의 감정을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 균형을 찾는다
가끔씩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될 때가 있다. 행복하거나 행복하지 않다는 이분법적 사고는 삶이라는 복잡하고도 다양한 새개의 그림을 단 한 가지 색으로만 칠하는 것과 같다. 어떠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생각해보고 감정이 아닌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이해한다. 이 때 긍정적인 면을 더욱 세밀하게 분석하고 구체적으로 떠올리고 계속 집중한다. 이 과정을 통해 부정적인 면만 지나치게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상황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한편, 마음이 괴로울 때 긍정적인 면을 떠올리려고 노력하는 것뿐 아니라, 반대로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도 안 좋을 수 있는 측면을 함께 떠올려본다면 감정 기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단 한 가지의 감정에만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 잠시 멈춘다

summary
감정을, 그리고 그 감정을 불러온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법을 깽치는 것은 정서 관리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다음 회에 계속)


감정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고, 정서적으로 예민함에 관한 것을 깊게 알아갈 수 있었다. 감정을 다루는 것에 끝나지 않고 스스로 행동해 보는 여러 패턴을 함께 실어주어서 읽고 끝나는 도서가 아닌 행동하는 도서로써, 실천을 한다는 것에서부터 삶의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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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g*****r | 2020.03.30
심리학 베스트셀러길래 내용이 궁금해서 구매해본 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입니다. 자기가 정서적으로 예민한 편인지 알수없는 사람들을 위해 정서적 민감성 자가 진단할수 있도록 20가지의 지문으로 점수를 계산해볼수 있었습니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서, 잘 다스리지 못해서 문제가 발생하고는 하는데 감정을 다스리기 위한 여러가지 조언들이 담겨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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