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 하라리 공저/오노 가즈모토 편/정현옥 역
안희경 저/제러미 리프킨 외 인터뷰
린다 그래튼,앤드루 스콧 공저/안세민 역
폴 크루그먼 등저/오노 가즈모토 편/최예은 역
린다 그래튼,앤드루 J. 스콧 공저/김원일 역
역사교수인 유발 하라리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기업가인 스콧 갤러웨이
암호화폐의 선구자인 찰스 호스킨슨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장 티롤
철학과 교수인 마르쿠스 가브리엘
일본 NHK 총괄 프로듀서인 마루야마 슌이치
세계적인 석학들이 쓴 부의 미래입니다.
각 파트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습니다만, 제목을 보고 어떤 주식을 투자하면 좋을지에 대한 해답을 원하는 분이라면 다른 책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초예측 부의 미래/웅진지식하우스] 자본주의 미래를 내다보다!
세계 석학 5인이 말하는 기술 자본 문명의 대전환
● 책제목 #초예측부의미래
● 지은이 #유발 하라리, #스콧갤러웨이, #찰스호스킨슨, #장티롤, #마르쿠스가브리엘 저 외 3명
●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 추천책코드 #경제전망 #미래예측 #경제사 #부의미래 #초예측 #자본주의 #GAFA
이책은 2019년 NHK 방송 다큐멘터리 욕망의 자본주의 2019 거짓된 개인주의를 넘어서를 책으로 엮은 것이라네요.
오늘날 우리의 국가와 시장을 초월하는 플랫폼 기업을 향한 우려와, 암호화폐, 블록체인, 그리고 지금의 자본주의가 향하는 곳을 되짚어 보며
현대 문명을 재조명하며 무엇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를 이야기 해줍니다.
◆ 유발하라리(전세계 베스트셀러사피엔스 저자, 자본주의 문명의 미랠르 읽어내는 역사가)
자본주의는 더 많이 갖는 것이 정의와 자유, 행복을 증진시키고 골치 아픈 딜레마를 해결해줄 거라고 말합니다.
즉 경제 성장이야말로 거의 모든 문제에 적용 가능한 만능열쇠이자 만병통치약인 셈이죠. 따라서 성장 신조를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든 무시되거나 해체되거나 파괴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자본주의는 종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빅데이터 사회, 그 이면을 되짚어 보면서 생활이 빠르고, 정확하고, 유용하게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지만 이면엔 감시사회속에서
내 정보가 새어나가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다.
특히 얼마 전 페이스북 정보유출 뉴스를 사례를 접하면서 페이스북이 차지하는 글로벌 기업에 우리의 정보가 유출되었다는건 큰 유감이며 내 정보 또한 노출었구나
어쩌면 내 신상공개에서부터 내 사생활 침해까지 우려되는 건 아닌지 염려스럽기도 했다.
이처럼 감시 사회의 이면속에 정작 자본주의 정보화로 데이터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부상한 다는 것과 부와 권력이 곧 데이터를 누가 차지하느냐의 1% 법칙이 아닐까 한다.
고로, 데이터가 유일한 교환 품목이자 수단임을 전제로한 새로운 경제를 준비해야한다는 유발하라리 박사님의 말씀처럼 미래 사회는 오늘날과 또다른 모습으로 경제제도가 존재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 스콧 갤러웨이(GAFA의 보질을 간파한 도발적인 지식인,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
GAFA(Google, Apple, Facebook, Amazon) 가파로 일컬어진 거대 플랫폼 기업들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그들의 장단점을 되짚어 보며,
정작 우리가 자주 애용하고, 선호하는 기업들 사이의 모순을 살펴보면서 글로벌이 아닌 GAFA의 행태를 비판하며 과학 기술이 주도하는 현대 자본주의의 위험성을 실날하게 비판하고 있다.
GAFA의 불평등 확대로 인해 사회적 격차는 확대되고 있으며 기술 독재로 인해 심각한 상태에 와있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GAFA 글로벌 독재를 막아 반대편 기아, 전쟁, 혁명등을 다시 되돌아 보며 GAFA를 통한 대학 무상화 교육, GAFA에 맞설 지도자 육성 등을 한 번 더 생각해보아야 할 대목을 짚어주십니다.
◆ 찰스 호스킨슨(암호화폐개발 수학자, 인풋아웃풍홍콩 CEO, 비트코인 뒤를 잇는 이더리움 카르다노 개발 참여자)
암호 화폐를 하나의시장으로 묶어줌으로 가장 완전한 형태의 자본주의 실현을 해줄라고 전망한다.
암호화폐가 뛰어난 이유는 적자생존이라는 다윈의 법칙을 따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가장 강한 것, 가장 뛰어난 것, 가장 경쟁력 있는 것만 살아남는다고 하네요.
국가의 개입 없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국가의 개입 없이도 가치가 교환되고 평가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경쟁 할 수 있는 꿈의 시대라고 합니다.
블록체인 기술로 GAFA를 독점력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며 진화하여 회복력을 갖추어 미래 시장은 혼돈 속에서 통제하려 들지말고 그대로 받아들여 발전할 것이라 예측합니다.
◆ 장마르셀티롤(각국 경제 정책에 기을 제시하는 앎의 거인으로 프랑스 툴루즈 경제대학교 교수, 독과점 기업 규제 이론으로 201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
자본 주의의 시장 경제를 이해하며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보는 장마르셀티롤 교수.
시장의 정보를 무시해서 붕괴한 사회주의를 되돌아보며 신규 사업자를 육성하며 정부가 개입해서 독점 기업이 경쟁 기업에 매수하거나 합병하는 걸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본다.
암호화폐가 부정적인 측면을 내다보면서 암화화폐는 거품이라고 내다보는 견해를 통해, 아직도 불안정한 암호화폐 이슈,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부정확한 예측과 미래를 예견해보며
항상 대비하고 항상 견주어 보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마르쿠스 가브리엘( 철학으로 세상을 바꾸는 혁명가, 독일 본 대학교 철학과 교수)
초예측 부의 미래를 읽으면서 미래를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읽을 수 있었으며,
자본주의, 개인주의, 더 나아가 정보화 사회에 지배되는 우리의 미래를 살펴보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원래 해마다 중요한 인물들을 찾아가 대담을 하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책인데, 최근 유발 하라리 만큼 대단한 인물이 없기에 2년정도는 하라리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된다. 부의 미래라는 제목과 유사한 책이 수많이 나와있다. 현재 팡(Fang)이라고 불리우는 데이터플랫폼 기업들이 수많은 데이터, 빅 데이터라는 것을 통해 세상을 지배해가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이 곧 미래의 부를 지배하게 될 것이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