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저
니노미야 아츠토 저/이희정 역
취업부터 퇴사까지… 선배도 안 알려 준 고급 정보, '책'에서 찾는 MZ세대
2021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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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2일
제목이 와 닿아서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
"한사람의 진면목을 보려면 기분이 안 좋을 때를 살펴야 한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또한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구절이기도 했습니다.
나는 과연 내 기분이 좋지 않을때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하고 있었는지...
기분과 태도는 별개라고 하는데 정말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과연 기분과 태도를 별개로 대하며 살고 있는가도 다시금 살펴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기분이 안 좋으면 사람들의 태도, 행동, 말투에서 바로 느껴지는데,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사람들은 성인군자 정도가 아닐까요??
POINT : 다른 사람에게 지적을 받았을 때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에 따라 나의 그릇이 드러난다.
그 어느 누구라도 나에게 지적을 하는데 과연 기분 좋을 사람이 있을까요??
하지만 그 지적에 따라서도 사람들의 반응은 참 여러가지로 나오긴 합니다.
기분 나빠하기만 하는 사람, 그 지적을 받아들이고 고치려 노력하는 사람 등등...
과연 나는 어떤 그릇을 가지고 있을까 반성과 함께 과거를 되짚어 보게 되는 문구 입니다.
자신을 잘알고 있으면 외부의 평가가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을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불평, 불만이 매사에 많고, 늘 아니라고 하는 사람, 안좋은 소문만 흘리고 다니는 사람 등등은 나의 에너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런 부정적인 에너지에서 자신이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잘 컨틀롤 할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또한 내가 상대방에서 베푼 만큼 그대로 받으려고 하는 마음 또한 나를 힘들게 하는 재료가 됩니다.
나 자신이 힘들지 않도록 소중한 친구에게 늘 내가 해주는 좋은 말들처럼 나자신에게도 그대로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책을 읽고 나니 감정 표현은 솔직하게 하되, 화가 나더라도 분노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질투,허영심으로 부터 멀어졌으면 하는 것이 나의 작은 바램입니다.
나이먹고 글쓰기가 어려운데 조금은 도움이 될가하여 읽어보았습니다. 이런 책들을 한 번 읽는다고 바로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는것 보다는 책을 구준히 잃어서 조금이나마 머리가 굳지 않고 지속적으로 자극을 줄시 잇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책을 계솏 읽울수 있다는 것이 다행아라고 생각합니다. ... 아직도 조금은 부족하지만
평소 읽어보고 싶었던 책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를 이북으로 저렴하게 대여했습니다. 좋은책들 가끔 이렇게 행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가장 어려운게 감정을 다스리는 일인것 같습니다. 책을 읽다가 공감가는 글도 있고 나의 행동들도 다시보이기도 하고 공감가지 않고 꼭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하는 부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가볍게 읽기에는 좋은거 같아요.
살아가면서 느끼는 교훈들 중 평정심의 중요성만큼은 해가 지날수록 더욱 크게 느껴진다.
감정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것이 꼭 기분 좋은 감정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나쁜 감정은 주변으로 더 크고 넓게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
꾹꾹 눌러담다가 퍼져나올 때의 폭발성은 후에 주워담으려 해도 담을수가 없다.
흔히 말하는 욱하는 성격을 가진 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감정을 다스리는 일에 정답은 없지만
스스로가 왜 감정을 다스리는데 실패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고
그러한 가능성을 줄여나가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의 사례라는 점도 새로운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데
어느 정도는 도움을 준 면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작년 이맘때쯤 온갖 것에 짜증이 나고 그걸 말로, 태도로, 행동으로 표현해버리는 제가 너무 싫어서 고민할 때, 마치 저를 저격하는 듯한 제목에 이끌려 이북을 구매해 읽었습니다. 제 고민이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라는 점도 어딘지 모르게 위안이 되기도 하였구요, 책에서 여러가지 조언을 얻을 수도 있어서 저에게는 꽤나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제 행동을 반성할 수 있었고,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을 일기장에 옮겨적기도 하며 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기에 그 당시에 읽길 잘 했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 날 때 한 번 다시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