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미니의 초간단 인생맛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미니 박지우 저
아놀드 홍,에스더 킴,임세찬 저
데이브 아스프리 저 저
핏블리(문석기) 저
하비 다이아몬드 저/이문희,강신원 역
이지은 저
이 책을 읽고 식품 라벨은 모두 찾아 읽고있다.
내가 얼마나 잘못 먹고 있었던 건지. 뭐가 나쁜건지. 30이 넘어서야 알게되었다.
이런건 중학교 교과서에서 가르쳐줘야 하는 것 같은데 식품회사 로비때문인지..?
덕분에 파*바*트 에서 먹을 빵이 90% 사라졌고 비싼 빵집은 왜 비싼지 알게되었다.
NAVER로 아침을 챙겨먹고 단백질은 운동후에 왜 많이 먹어야 하는지,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최강의 식사가 본인 경험에 의거해 대부분 내용을 썼다면 이 책은 근거가 탄탄해 읽기 좋았다.
칼로리 따지면 망하고 무시하면 성공한다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식품의 칼로리를 확인한다 그런데 칼로리를 따질수록 다이어트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니 이게 무슨 말일까
이제는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것처럼 다이어트의 핵심은 필요 이상으로 먹는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좋은 지방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그런데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1g당 4Kcal이고 지방은 1g당 9Kcal다 칼로리만 따지다가는 지방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더 적은 탄수화물의 섭취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그래서 칼로리를 따지면 따질수록 다이어트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다이어트를 할 때 영양성분표를 확인한느 것은 쓸모없는 일일까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할 때는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다이어트 한의사 쏘팟은 영양성분표에서 칼로리 대신 진짜 확인해야 할 것은 따로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하나만 빼면 무엇이든 다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고 한다 그 하나는 다름 아닌 탄수화물 그중에서도 당질이다 나머지 식이섬유 단백질 지방은 배불리 다 먹어도 된다 아니 정확히는 다 먹어야 한다 이것이 쏘팟이 제안하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이 핵심이다
배고픔을 억지로 참는 극단적인 식단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니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퍽퍽한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질리도록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삼겹살을 구워 먹더라도 뱃살을 드라마틱하게 줄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찾고 구입하고 만들고 먹으면서 실제로 10Kg 이상 다이어트 효과를 본 음식으로 맛있으면서도 살을 뺄 수 있는 식단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 각각의 영양소를 얼마나 먹어야 할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론편에서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을 바로잡고 각각의 영양소가 진자 의미하는게 무엇인지 실제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려준다
이미 다이어트 한의사 유튜버 쏘팟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쏘팟 유튜브를 봐서 아마 좀 중복되는 이야기는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영상에서 보다 좀 더 설명이 더 있고 자세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한의원에서 쓰이는 다이어트 약초? 약재?에 대해서 설명해줘서
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ㅎㅎ
쏘팟의 하나만 뺴고 다 먹는 다이어트 리뷰입니다. 새해답게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던지라 열심히 메모해가며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였어요. 평소 잘 몰랐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세부 역할이라던지,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 그리고 탄수화물을 구성하는 당류+식이섬유에 관한 내용이 자세히 나와서 좋았고 각 챕터별로 직접 좋은 제품을 추천해주는 팁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또 건강한 다이어트에 관하여 동기부여가 되었으니 앞으로 실천만 잘 하면 될 것 같다 느낀 책이였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