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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퇴마사 1

장안의 변고

왕칭촨 저/전정은 | 마시멜로 | 2020년 8월 13일 한줄평 총점 9.0 (3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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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중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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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중국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웨이보 주최 웨이소설대회 대상 수상

아시아 좋은 책 차트 평점 9.6점에 빛나는 중국드라마 · 영화화 예정작

“당나라의 운명이 그에게 달려 있다!”



중국 당나라 시대 현종이 복위하면서 일어났던 실제 역사적 사건을 토대로 왕권을 둘러싼 치열한 암투와 복수, 우정과 사랑을 그린 화제의 정치시대극이자 무협추리극으로, 중국 웨이보에서 주최한 웨이소설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기대와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소설 『당나라 퇴마사』(전 3권)가 출간되었다. 아시아 좋은 책 차트 독자 및 평론가 평점 9.6점에 빛나는 호평 속에 ‘역사와 판타지, 미스터리적 3요소를 고루 갖췄다’는 평을 받았으며, 영화 및 드라마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팩션 대작이다.



당나라의 수도 장안성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벽화를 둘러싼 귀신의 행각처럼 보이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시작으로 조각조각 발생되는 괴기한 사건들은 묘하게도 당나라의 정치적 음모와 깊게 연결되어 있는 듯하다. 금오위라는 황실 방범 기구의 관리 원회옥의 아들이자 도교의 도관 대현원관 수제자이기도 한 원승은 무술과 요술이 뛰어날 뿐 아니라 똑똑하기까지 하여 조정에서 운영하는 퇴마사의 수장 직책을 맡게 된다. 하지만, 해결되는가 싶다가도 곧바로 이어지는 수수께끼 같은 위험천만한 일들은 자꾸만 반전을 거듭하고, 진상을 파헤쳐갈수록 장안을 피로 물들일 재앙이 구중궁궐 안의 권력 다툼과 음모와 연결되어 있음이 서서히 드러나는데…….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꿈속의 몸


1장 용을 그리다
2장 환술
3장 벽화 살인 사건
4장 오래된 사찰의 수수께끼
5장 꿈속의 몸
6장 홍문의 변고
7장 마음의 문
8장 응어리
9장 진원정
10장 재상 댁의 생신 연회
11장 암류
12장 성대한 개관식
13장 수수께끼 뒤의 수수께끼

종장



꼭두각시놀이


1장 벽운루 괴사건
2장 기묘한 암살 기도
3장 꼭두각시 마귀
4장 알현
5장 잡으려면 풀어주라
6장 모선재
7장 천당환경
8장 원한의 진
9장 나만의 낭군, 꼭두각시 신선
10장 칠석날 장생각
11장 통탄의 탑
12장 뒷공론
13장 수요의 싸움
14장 마지막 대연회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왕칭촨 (王晴川)
중국의 무협. 역사, 미스터리 분야 작가. 묵직하면서도 생동적이고 웅장한 품격을 갖춘 내실 있는 작품을 지향한다. ‘진실한 인물상, 재미있는 스토리,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까지 담아내는 것’을 창작관으로 삼아 실제 역사와 인물을 소설에 등장시켜 흥미로운 이야기를 구성하는 것을 좋아하며, 작품의 사상성과 예술성을 중시한다. 중국 무협소설계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김용의 드높은 기세를 계승했으며, 동시에 고룡의 미스터리적 요소와 양우생의 금기서화 같은 묘사를 흡수했다고 평가받는다. 창작에 심혈을 기울여 집대성한 최신작 『당나라 퇴마사』로 2016년 웨이보 주최 웨이소설대회에서 ‘최고... 중국의 무협. 역사, 미스터리 분야 작가. 묵직하면서도 생동적이고 웅장한 품격을 갖춘 내실 있는 작품을 지향한다. ‘진실한 인물상, 재미있는 스토리,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까지 담아내는 것’을 창작관으로 삼아 실제 역사와 인물을 소설에 등장시켜 흥미로운 이야기를 구성하는 것을 좋아하며, 작품의 사상성과 예술성을 중시한다. 중국 무협소설계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김용의 드높은 기세를 계승했으며, 동시에 고룡의 미스터리적 요소와 양우생의 금기서화 같은 묘사를 흡수했다고 평가받는다. 창작에 심혈을 기울여 집대성한 최신작 『당나라 퇴마사』로 2016년 웨이보 주최 웨이소설대회에서 ‘최고 가치 IP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의 인기와 화제성에 힘입어 수많은 영화 제작사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현재 영화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밖에 작품으로 『현무천기』, 『누란』, 『어천감』, 『안비잔월천』, 『비운경란』이 있다.
역 : 전정은
중국 소설이 좋아서 중국어를 배웠고, 좋은 소설을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번역을 시작했다. 『무림객잔』, 『천관쌍협』, 『보보경심』, 『대막요』, 『운중가』, 『랑야방』, 『화천골』, 『천애명월도』, 『소오강호』, 『천재소독비』 등의 소설과 대중가요 가사, 중국 SF단편 등을 번역했다. 미출간 중국 소설을 소개하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중국 소설이 좋아서 중국어를 배웠고, 좋은 소설을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번역을 시작했다. 『무림객잔』, 『천관쌍협』, 『보보경심』, 『대막요』, 『운중가』, 『랑야방』, 『화천골』, 『천애명월도』, 『소오강호』, 『천재소독비』 등의 소설과 대중가요 가사, 중국 SF단편 등을 번역했다. 미출간 중국 소설을 소개하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출판사 리뷰

“새로운 장르의 퓨전 무협 소설의 부활!”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미스터리 걸작의 탄생!”

가장 파란만장하고 풍운이 가득했던
당나라 왕권을 둘러싼 치열한 역사와 암투,
배신과 음모를 그린 화제의 정치 무협 판타지 추리극


소설 『당나라 퇴마사』는 당나라 수도 장안에서 잇달아 벌어지는 괴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퇴마사의 수장이 된 주인공 원승이 왕권을 향한 권력 다툼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수작으로, 2016년 중국 웨이보에서 주최한 웨이소설대회에서 ‘대상’과 ‘최고 가치 IP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재미와 필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베스트셀러 무협 소설이다. 전체적인 장르는 무협이지만 실제 당나라 시대의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황위 쟁탈 싸움이라는 정치 드라마적 성격을 가졌으며, 신비로운 도술과 환술, 퇴마라는 판타지적 요소와 사건 조사와 추리라는 미스터리적 재미까지 모두 갖춰 ‘새로운 퓨전 무협소설의 부활’,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미스터리 걸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영화 판권을 두고 수십 곳의 유명 메이저 영화사가 경쟁한 끝에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이 진행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하여 직접 극본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저자 왕칭촨은 국내에는 처음 소개 되지만 이미 중국에서는 무협, 역사, 미스터리 분야의 중견 작가로 알려져 있다. 중국 무협소설계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김용의 장대한 서사와 고룡의 미스터리적 요소, 양우생의 세밀한 묘사를 흡수했다’고 평가받고 있는 그는 권 당 2,000매가 넘는 방대한 분량의 이야기를 매우 거침없이, 흡입력 있게 펼쳐 보인다.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성 황제이자 무주를 건국했던 무측천 시대를 지나, 그 아들인 중종이 황위에 올랐으나 배후에 살인을 당하고, 당 현종이 복위하기까지 실제로 일어났던, 당나라 역사상 가장 큰 격변 시기의 권력 암투와 사건들을 소설 속에 녹여냈으며, 이에 대한 생생한 재현을 위해 여러 문헌들을 통한 수많은 야사들을 참조, 당시의 치안과 특수 방범 기구까지 눈앞에서 펼쳐보이듯 생생하게 고증하는 데 힘썼다. 거기에 책장을 넘길 때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꼬리를 물 듯 증폭되는 스토리의 힘과 다양한 인물 군상들의 향연은 누구든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강력한 흡입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괴사건 배후에 얽히고설킨 실타래는 풀어내도
숙명이 불러온 천라지망(天羅地網)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는 순간, 온 나라가 피로 물들기 시작한다!


책 제목이기도 한 ‘당나라 퇴마사’는 ‘대당나라의 사악함을 물리치는 관청’을 뜻하며, 도교의 도관 수제자들 중에 제일로 손꼽히는 원승이 이곳의 수장이 되면서 기괴한 사건을 해결하고 술법으로 요마를 제거하며 커다란 음모를 깨뜨리는 과정으로 전개된다. 오랜 사찰의 벽화에서 지옥의 사자가 튀어나와 사람을 죽이고, 누각의 화분이 거미줄을 토해 산 채로 사람을 돌돌 말아 위험에 처하게 하는 등 알 수 없는 위기만발 상황에서 천부적인 재능으로 사건 해결 능력을 선보이는 원승. 여기에 겉으로는 냉소적이지만 원승을 도와 전력을 다해 활약하는 육충과 혼자만의 아픈 사연으로 복수의 칼날을 가는 육충의 오랜 연인 청영, 천부적인 영력으로 적재적소에 원승을 위기에서 구하는 페르시아 여인 대기까지 퇴마사 요원으로 합류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풍부해진다. 또한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원승과 안락공주, 원승과 대기로 이어지는 로맨스 역시 적재적소의 활력이 된다.

각 권은 거의 독립적인 두 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상한 변고는 끊임없이 일어난다. 처음에는 미스터리한 죽음을 해결하기 위한 추적이 주된 이야기인 듯 보이지만, 하나의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더 거대한 수수께끼로 확장된다, 이런 수수께끼와 함정은 조각난 퍼즐을 서로 합쳐놔도 어느 한 귀퉁이만 보여줄 뿐, 계속해서 새로운 반전과 뒷맛을 던지며 묘한 궁금증과 놀라운 재미를 선사한다. 그리고 마침내 사건의 모든 진상이 밝혀지는 순간, 역사적인 인물들과의 권력 투쟁에 맞서야 하는 운명을 맞게 된다. 과연 원승과 퇴마사는 왕권을 향한 세 진영의 권력 암투 속에서 누구의 편에 서서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저자는 말한다. ‘수많은 고대 전설 뒤에는 언제나 정치 분쟁의 어두운 그림자가 명멸하며, 아직도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이 숨어서 우리가 그것을 파헤치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역사상 가장 신비하고 웅대하고 변화가 많았던 시대, 황위 쟁탈과 권력 다툼이라는 다소 묵직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기발하고 풍부한 상상력, 빠른 호흡과 전개,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지루할 틈 없는 동양적 판타지 미스터리를 선보인 『당나라 퇴마사』. 완성도 높은 작품이 선사하는 강렬한 재미와 현대적 감각의 퓨전 식 무협이 주는 새로운 멋을 느끼고 싶은 독자들에게,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작품으로 기억되리라 확신한다.


● 중국 독자들이 보내는 찬사

좋아하던 무협 작가 왕칭촨의 신작을 만나게 될 줄이야!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여러 장르가 혼합된 퓨전 식 글쓰기가 특기인 저자의 빠르고 거침없는 이야기에 매료되어 잠도 못자고 마지막 권까지 읽어나갔다. 손을 뗄 수 없는 멋진 독서 경험을 선물한다.
- 아시아 좋은 책 차트 독자

무척 재미있고 방대하다. 모두가 동경하고 궁금해 하는 당나라 시대의 황족 정치 싸움이라는 배경에 작가의 상상에서 비롯된 기괴하고 신비한 환술이 더해졌고, 사건 조사와 추리라는 줄거리까지 깔아놓았다. 역사, 판타지, 미스터리 3대 요소를 모두 갖췄다.
- 당당도서 독자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 풍부한 상상력, 개성이 뚜렷한 인물, 세밀한 구성이 담겼다. 각종 도술과 환술, 귀신과 요술 같은 판타지에, 신비한 인물과 미스터리한 사건이 불러오는 기묘한 이야기는 놀랍도록 흥미진진하다. 영화로는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된다.
- 텐센트 웨이신독서 독자

종이책 회원 리뷰 (24건)

당나라 퇴마사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 s*******r | 2021.09.12

퇴마라면 따지지 않고 보는 편이다. 문제는 책이든 영화든 퇴마 이야기가 굉장히 드물다는 점이다. 책으로는 사실상 <퇴마록> 이후 읽어본 기억이 없지만, 이 소설은 사실 '퇴마' 보다는 '현대 무협 판타지'로 보는 게 더 맞지 않나 싶다. 물론 논란의 여지없는 대 명작 임에는 분명하지만.

 

영화로는 종종 나오는 편이다. 그러나 여기도 귀신 얘기 말고 '퇴마'로만 한정했을 땐 상당수가 제외되는 게 사실이다. 기억나는 걸 시간 순으로 적어보면 <컨저링>, <검은 사제들>, <사바하> 정도다. 그나마 장재현이라는 오컬트 마니아가 한국 영화계에 저 두 편을 던져놨으니 다행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얼마나 휑했을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아!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제8일의 밤>이라는 동종의 영화가 개봉했는데 여기에는 찰나의 눈길조차 주지 말자.

 

그러니 내가 <당나라 퇴마사>라는 제목을 봤을 때 얼마나 큰 기대를 했겠는가? 결론부터 얘기하면 <당나라 퇴마사>는 퇴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등장인물 중 하나인 태평공주가 퇴마사를 어떻게 정의하는지 들어보자.

 

퇴마사의 '마'는 곧 간사한 무리를 뜻하고, 퇴마사에서 다루는 것은 바로 그 간사한 자들이다.

 

그렇다. 퇴마사는 곧 권모술수를 부려 조정을 어지럽히는 간신배들을 잡아들이는 관청이다. 시대는 당나라. 중국 역사상 최초의 여황제였던 무측천이 물러난 뒤 당태종 이세민의 자손이 복권됐으나 정치 암투로 여전히 혼란한 정국을 배경으로 한다.

 

물론 단순한 정치 극화는 아니다. 주인공으로 말할 것 같으면 당나라 오대 도문 중 최고로 손꼽히는 영허문의 열일곱 번째 제자 원승으로, 비록 순서는 열일곱째지만 재능으로는 따라올 자가 없는 기재 중 기재, 여러 사형들을 제치고 스승 홍강 진인의 뒤를 이어 영허문의 관주가 되는 인물이다. 그의 필살기는 화룡점정! 붓으로 그린 용이 튀어나와 비바람을 일으키고 적들을 물리치는 화려한 도술이다. 노자를 시조로 하는 이 도교의 도사들이 실제로 그런 도술을 부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도교가 당, 송 시대에 성행했던 종교였다는 것은 사실이다. 흔히 영웅문 1부로 알려진 <사조영웅전>의 주요 인물 구처기도 도교의 도사다. 염라대왕을 필두로 하는 사후 세계를 만든 것도 도교고, 이는 나중에 불교에 흡수되기도 한다. 각종 신선술과 무술이 여기에서 비롯됐으며 <의천도룡기>의 주인공 장무기의 할아버지이자 태극권을 창시한 장삼봉이 조사로 알려진 무당파가 가장 유명한 도교 계열 무술 집단이다. 물론 지금까지 한 얘기는 전부 무협지에서 극화된 내용이니 참고하시길.

 

아무튼 이쯤 얘기했으면 <당나라 퇴마사>가 대충 어떤 느낌인지 감이 왔을 것이다. 추리 소설과 비슷하게 이야기를 풀어가긴 하지만 그저 슈퍼 똑똑이 주인공 원승만 알아챌 수 있는 단서를 이용해 사건을 해결한 뒤 그의 입을 빌려 긴긴 해설을 덧붙이는 천재 탐정 소설의 전형을 따른다. 가위바위보로 비유하면 상대가 보를 낼 걸 예상했으니 가위를 내야겠지만 그걸 예상한 상대가 다시 주먹을 낼 거라 예상하고 보를 내려하지만 거기까지 내다본 상대가 다시 가위를 내려는 순간 다시... 하는 식의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 거듭된달까? 캐릭터 또한 전형적이다. 온갖 미녀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먼치킨 남자 주인공. 단순하고 직선적인, 싸움 잘하는 좌충우돌 행동파 동료. 말괄량이 공주. 미모의 여자 조수. 선인을 가장한 음험한 악당.

 

<당나라 퇴마사>를 대단히 훌륭한 장르 소설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이제 막 찾아온 가을 저녁을 고민 없이 보내기엔 괜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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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당나라 퇴마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샬*라 | 2020.11.23


장안성 밖 사당안에 오래된 용신묘에 용그림이 그려져 있는 벽화가 있다

무너져가는 용그림을 따라 붓으로 그리다가 그곳에 있던 육충과 원승이 처음 만났다.

용그림에 빠져 바라보던 순간 도술에라도 걸린듯 용이 사라지고 해골이 나타나더니 낯선이들에게 당할뻔 했다

그들은 종상부에 들어갔던 육충과 척을 졌던 청양자무리였다 청양자의 심기를 거스렸다는 이유로 육충을 찾아 결판을 내기 위해서 그를 찾아 다닌거였다.

마침 그곳에 있던 용을 그리던 원승 덕에 육충도 목숨을 부지하고 청양자 무리를 쫓아낼수 있었다

자유로움을 추구하던 육충의 한마디 " 좀 즐겁게 사시오.! "



금오위 중랑장으로 있는 원희옥의 아들이 원승이었지만 아버지는 도술같은 사람의 마음을 현옥시키는 자체를 믿지 않는 사람이었고 원승은 그런 아버지와 다르게 도교를 믿고 도를 닦는 이었다 그리고 왕이 바뀐 나라의 상황도 도교를 믿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었다.

중랑장으로 있는 금오위에서 심문을 앞두고 있는 용의자가 허공에 자신의 옷을 벗어 밧줄을 만들어 허황되게 달아났다는 이야기를 믿을수도 그렇다고 눈으로 보고도 안 믿을수도 없어 아들 원승을 불렀다

페르시아 환술 즉, 미혼술이라고 이야기를 꺼낸 그는 사람을 환각상태를 만들어 허공에 밧줄을 타고 올라간것처럼 보이게 하고 바로 옆에서 달아났을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지금 장안성에 유행아닌 유행인 도술에 대해서 이해를 하는 듯했다

워낙 흉흉하고 믿지 못할 소문들이 떠도는 바람에 나라에서도 퇴마사를 세우려한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그리고 그 후에 원승이 그 퇴마수장이 된다

페르시아 환술로 인해 머리없는 사람이 걸어다니거나 온갖 괴상한 사건들이 끊이지가 않게 되지만 곧 그 사건들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결국 장안성에서 벌어지는 일은 권력다툼을 환술이나 도술로 사람들을 홀리고 권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권력다툼이란 남자들도 포함되지만 여자들의 권력이 더 무서운 법이었다.

웃는 얼굴로 갖고 싶은 모든것을 다 가지려드는 당파 싸움의 끝을 보는 당나라 퇴마사이다

중국은 워낙 넓다 보니 유럽 끝으로 가면 페르시아도 만날수 있는 지역이다 그곳에서 페르시아 환술의 이야기가 장안까지 스며들다니 세상 넓은 이야기인거 같다.

보통 퇴마라고 하면 귀신이 씌었거나 그런걸 생각했지만 왕권다툼에 퇴마사까지 세워놓은 장안의 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퇴마록처럼 심마에 의한 퇴마 이야기도 너무 섬뜩하게 다가오는 것 같았다.

퇴마록이후 오랜만에 느껴보는 퇴마 이야기가 당나라에서 펼쳐지는 도술과 무슬 환술에 대한 퇴마가 스릴러 미스터리 이야기보다 더 재미있게 다가왔다.

3권으로 되어 있지만 1권에 하나의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 에피소드로 나누어지다보니 지루할 틈이 없는거 같다

드라마가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까 너무 기대되는 당나라 퇴마사였다.

육충이 하는 말처럼 원승이 좀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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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당나라 퇴마사 1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s****4 | 2020.10.24

장안24시 는 기대했는데 그저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기대를버리고 읽었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처음엔 중국무협소설에서 뻔히보이는이야기라 그저그랬는데

혜범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흥미진진해 졌습니다.ㅎ

 

큰 줄거리는

무측전이 되고싶은 위황후파와 태평공주의 싸움이야기입니다.

거기다 안락공주도있습니다

 

영화로나온다는데 그 절세미녀 안락공주는 누가할까요?ㅋㅋ

그리고 화려한 도술이 영상에 어떻게나올까요??

다음권도 빨리사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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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2건)

구매 당나라 퇴마사 1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쪽* | 2021.11.21

마시멜로 출판사에서 출간된 왕칭촨 작가님이 쓰신 당나라 퇴마사 1권에 관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이며 감상에 작품 내용이 섞여있을 수 있으니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퇴마물을 좋아해서 구매해봤어요. 

대당구마사니 어쩌니 하는게 가끔 보는 장르소설등에서 자주 등장하던데 이것도 제목부터가 당나라 퇴마사입니다.

중국 역사에 대해 자세히 공부할 생각은 안했는데 현종때를 배경으로 퇴마물이 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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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당나라는 정말 당나라인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이* | 2021.01.22

우스개 소리로 당나라 군대...라는 말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말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그냥 오합지졸이나 뭐 그럴때 당나라 군대냐? 뭐 이런 표현을 쓴거 같은데, 당나라 군대는 그렇게 형편 없었을까?

일단 중국에서 통합국가를 이루는 거 자체가 군의 힘의 커야 할 것인데, 그냥 당나라 군대의 의문이 들었다.

게다가 이 소설은 무엇이냐....당나라의 미래가 한사람에게 달렸단다..

정말 당나라 군대는 필요없는거야?

그런거야? 황제는 뭐하는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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