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욱 저
김혼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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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무레 겐지 저/김정환 역
2021년 05월 12일
김재식작가님의 좋은사람에게만 좋은사람이면 돼입니다....표지에 적혀있는 제목이 가슴에 훅~~다가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이것이 구매동기겠네요...글도 조금 읽어보았는데 너무 가슴에 팍팍...다가오네요...인생을 살아가면서 삶의 방향을 조금 읽고 방황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힘을 얻고 힐링이 되네요...적극 추천합니다...
[도서]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 |
김재식 저 |
중학생이된 아이가 읽고 싶어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부록도 귀엽고 실용적인 아이템이어서 좋았어요.)
제목부터가 이미 독자에게 위로를 주는 책인것 같아요.^^
아이가 읽고 나서 마음을 단단히 다지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 처음 뵙는 작가님인데 궁금해서 이제 제가 한번 읽어보려고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타인을 의식하는 나에게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라는 책 제목은 너무나 와 닿았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순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걸 놓지 못해 나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결국 내가 행복하지 않는 삶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모든 관계의 노력은 함께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잘하는 것이다.
난 항상 게으르다고 생각을 했다. 물론 게으른게 맞을수도 있다. 하지만 게으른 것이 아니라 지쳐 있을지 모른다는 글귀를 보고 많은 것을 되돌아보고 생각하게 됐다. 어쩌면 내가 마음이 아프거나 우울한건 아닌지 말이다. 내 감정을 누르며 사는 것은 결코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에게 집중하며 살자.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된다.
김재식 작가의 '좋은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는 제목자체가 위안을 주는 그런 에세이입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픈, 또는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픈 욕심이 자신에게 주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자신을 얼마나 괴롭히는 일인지 상기시키며 자신을 위하라는 메세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도 힐링을 주는 것 같은 그런 글이었습니다. 잘 읽었어요.
직관적인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던 책입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가 없어 사회생활에 대한 스트레스로 괴로운 현대인에게, 특히 내성적인 저같은 사람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는 듯한 내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가가 권하는 관계 처방전이라는 소개문구가 잘 어울리는 글입니다.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스트레스받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위로적인 힐링물 같아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