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스 한센 저/김아영 역
앨릭스 코브 저/정지인 역
채사장 저
마크 맨슨 저/한재호 역
레이첼 카슨 저/김은령 역/홍욱희 감수
정도언 저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걱정이 내 인생을 망치기 전에 읽어야 할 책
2021년 01월 27일
세상에 걱정이 아예 없는 사람도 있을까? 걱정을 잘 다루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이다. 난 걱정을 잘 다루는 사람은 아니다. 상상력이 풍부해서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부풀려 상상하여 나를 괴롭힌다.
요즘은 걱정이 들면 모조리 기록을 해 쏟아내는 방식을 이용해 머릿속이 한결 가볍다. 그럼에도 아직 걱정이 자유자재로 다뤄지진 않아서 데일 카네기 ~론 중에 가장 유명한 자기관리론을 읽어보게 되었다.
걱정을 하는 것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 착각하지 말고 걱정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늘 명심할 것,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관심을 기울여 매진할 것, 또한 신체적 체력을 꼭 기르자! 물리적인 체력이 있어야 마음도 튼튼해지니까 또 그래야 내가 문제를 해결할 에너지가 있다.
책에는 정말 각종 예시를 들며 걱정이 얼마나 쓸데없는 것이고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자세히 서술해 우리를 납득시키기 때문에 걱정을 다루지 못해 고민인 사람들은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 내일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은 지성과 열정을 집중해 오늘 해야 할 일을 잘하는 데 있다.
- 당연히 내일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세심하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걱정해서는 안 된다.
- 우리는 두 영겁의 시간이 만나는 바로 그 순간에 서 있다. 하나는 영원히 지속되며 쌓여만 가는 과거요, 다른 하나는 기록된 시간 바로 다음을 계속해서 맞물려 이어지는 미래다. ... 앞으로는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을 사는 데 만족하기로 하자. 그 시간은 지금부터 잠들 때까지다. ... "아무리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밤이 오기 전까지라면 견딜 수 있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누구나 하루 동안은 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은 해가 질 때까지 다정한 태도로 인내하고 사랑하며, 순수하게 살 수 있다. 우리의 삶에서 의미 있는 부분은 그게 전부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리뷰입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고 느낀점이 많아 자기관리론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걱정이 많은 타입인데 요즘 유행하는 mbti로 예시를 들자면 역시나 걱정이 많은 유형으로 나오더군요. 재미로 보는~ ㅋㅋ
걱정을 많이 하는게 여러모로 좋지않다는걸 느낄때쯤 변화를 위해 책을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걱정이 많아지고 두려워지잖아요.
정독하면서 걱정에 대처하는 방법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있고 그중 시간내서 읽게되는 책들을 실제로 내 생활에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하겠지만요.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시대를 떠나 많은 가르침을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례도 기재되어있고, 설명하고자하는 내용이 잘 정리되어있기 때문에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에 <자기관리론>의 내용을 설명하는 영상은 많지만, 책으로 읽어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이 책의 조언들을 반복해서 활용하고 실천하고 싶어졌습니다. 다만, 종이책으로 구매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지하철에서 틈틈이 읽고 있어요.인간관계론이 가장 유명하던데 그렇게 대단한 인맥이 필요한 건 아니라서 나부터 챙겨라는 심정으로 구매했어요. 인간관계론도 그렇고 자기관리론도 혁신적인 내용은 아니고 시대를 막론하고 적절하게 적용이 가능한 내용이 수록되어있어요. 걱정 시간을 줄이고 현실적인 실천 단계 방안을 제시해서 적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MBTI로 따지자면 J의 방식으로 접근하는 느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