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라 거스 저/지여울 역
김선영 저
낸시 크레스 외저/로리 램슨 편/지여울 역
어딘(김현아) 저
전은경,정지선 공저
김도훈 저
필요해서 구매한 책.
문장 교실 책은 독자가 읽기 편하게 풀어놨다.
대화로 알려주는 책은 신선했고 소설책 읽듯 장을 넘기다 보니 어느덧 반이나 읽은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밑줄까지 그어주는 작가님의 섬세함에 오늘도 작가를 꿈꾸는 백수는 고개를 끄덕이지만 지식과 발전은 노력의 차이기에 나는 오늘도 글을 쓴다.
본문 중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펜으로 쓰기, 키보드 입력, 음성 입력 등
글을 쓰는 방법은 다양하니 즐거운 수단을 선택하자.
문장교실. 하야미네 가오루.
일단 소개글을 보고 구입했습니다만. ㅎㅎ 좀 더 자세히 읽어보고 구매했어야 했지 않을까 하는 ㅎㅎ
읽어보니 저보다는 조카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조카에게 주었습니다.
쉽고 간결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한 번만 봐도 도움이 될것 같더라고요. ㅎㅎ
중학생인 조카가 봐도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카의 문장 실력이 쑥쑥 자라길 바라면서.
작법서이지만 동화같은 내용이 버무려진, 그래서 작법서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책입니다
사실 글에 관한 여러책을 사보아서 이 책을 구매할까 말까 고민을 하던 중에 주인공과 스노볼이라는 캐릭터가 나와 호기심이 생겼어요
문장을 쓰기 위한 문장교실. 책에 나와있는 내용들은 다른 작법서에서 말하는 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 딱딱할 수 있는 다른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어린아이와 고양이가 서로 대화를 나누며 글을 써나가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아주 많이 낮아요. 처음 글을 시작할 때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쓰기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책이다. 짧은 문장부터,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글을 쉽게 쓸 수 있도록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일기로 시작해 소설까지 방향성을 알려주며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생겨난다. 초중생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 아이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기교보단 기본에 충실해 글쓰기의 핵심에 더 중점을 두고 차근차근 알려준다. 다람과 스노볼의 대화체로 이루어져 있어 읽는 것도 매우 가볍다. 그리고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을 것들로 시작한다. 글이 풍성해지는 요소들도 알려준다. 글쓰는 것이 이렇게 쉬운 일이었던가? 다시 생각해봐도 아이에게 읽어보라 추천하고 같이 그 날 있었던 일을 써보면 좋을 것 같다.
윌북(willbook) 출판사에서 출판한 하야미네 가오루 작가님과 김윤경 역자님이 번역한 문장교실 리뷰입니다. 글쓰기 책을 찾다가 읽기 쉬운 구성과 귀여운 그림이 함께 들어가 있어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안에는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방법이 나와있는데 편지부터 시작해 감상문까지 나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캐릭터와 원고지 작성 팁도 나와 있으니 글쓰기 방법을 찾는 분에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