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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자기 주도형 아이를 만드는 초등 저학년 교육 비법

나카네 가쓰아키 저/최미혜 | 애플북스 | 2021년 3월 12일 한줄평 총점 0.0 (1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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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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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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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평생 가는 자기 주도 습관
저학년 3년 동안 결정됩니다!


수능 시험이 끝나면 여기저기에서 고득점자 인터뷰 기사가 쏟아진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혹시라도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공부 비결이라도 알아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자세하게 들여다보지만 특별한 방법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갖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만 많아질 뿐. 아이를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성적이 나아지지 않는 것은 성적보다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초3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의 저자는 평생 공부 습관이 결정되는 시기는 초등 3년까지라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일본에서 작문 교실을 운영하면서 초등 저학년 시절 언어의 힘을 기르는 것이 명문대 진학에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저자는 지금까지 도쿄대, 교토대, 와세다대, 게이오대 등 명문대 진학생을 계속 배출해 학부모의 큰 주목을 받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저자는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학부모의 관심이 성적에만 쏠리는 현상을 무척 안타까워하면서 그보다는 부모와의 대화, 자유로운 놀이, 자주적인 생활 등을 통해 창조성과 사고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일상과 가정에서 아이의 창조성과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아주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초등 저학년 3년 동안에는 무작정 머릿속 지식을 늘려가기보다는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을 만큼만 매일 조금씩 일정하게 공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일일이 간섭하기보다는 스스로 공부하도록 놓아두어야 하고, 시간을 정해주기보다는 공부 분량을 정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힘에 겨워 싫증 낼 정도가 되면 역효과가 나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올바른 공부 습관을 들이면 그 뒷심은 이후 고등학교까지 강력하게 이어진다. 부모가 아이에게 언성을 높이며 이래라저래라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삶에 매우 중요한 평생 가는 자기 주도 습관을 길러주는 방법을 확인해보자.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초등 첫 3년을 놓치지 마세요

1장 초등 1~3학년은 대단히 중요한 시기
초등 첫 3년간은 눈부신 황금기
‘뭐라도 시켜야 해’ 하며 초조해하지 않기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게 하라
이 시기에 꼭 필요하고 충분히 시켜야 하는 것
이 시기의 공부는 독서가 전부다
최고의 교육은 가정에서 이뤄진다

2장 3년간 읽은 책이 평생 학습을 좌우한다
책을 읽기만 해도 국어를 잘하게 되는 이유
초등 저학년 때는 아직 읽어 주기가 통한다
‘혼자 읽기’ 힘들다면 우선 한 페이지부터
쉽고 재밌는 책으로 시작한다
다양한 책을 많이, 같은 책을 여러 번
‘설명문’ 책을 읽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하루 10분 매일매일 독서 습관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아는 것이 목표

3장 뒷심을 발휘하는 초등 첫 3년간의 공부법
집에서 공부는 최소한으로, 매일 확실하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들이기
시간보다는 분량으로 공부 습관을 들인다
어려운 문제와 선행학습의 맹점
우선 ‘잘한 점’을 칭찬한다
영어 공부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학원 수강은 꼭 필요할까?
본격 공부는 16세 때 시작된다

4장 충분히 놀아야 나중에 공부한다
놀이 속에서 개성이 싹튼다
자녀와 함께 노는 시간을 늘려라
특별한 장난감이 없어도 아이는 열중한다
아이와 함께하는 실험적인 놀이
도구를 사용한 놀이
지금 가장 대세 놀이는 프로그래밍
자연 속에 푹 빠질 수 있는 ‘채집 체험’
아이들의 친구, 반려동물

5장 공부머리 있는 아이로 키우기
일생의 보물이 되는 추억을 듬뿍
행복한 어린 시절 선물하기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는다
크게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예의범절
가정에서 배우는 ‘인생론’
가족끼리 부대끼며 많은 것을 배운다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나카네 가쓰아키 (中根克明 )
언어의 힘을 기르는 것만으로도 명문대 진학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을 증명한 온라인 글쓰기 교실 ‘언어의 숲’ 대표. ‘언어의 숲’은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약 1만 3,000명이 수강했고, 졸업생 중에는 상위권 중고교와 도쿄대, 교토대, 와세다대, 게이오대 등 명문대 진학생이 계속 배출되고 있어 현지 학부모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05년에는 작문 평가의 객관화를 목적으로 논문 자동 채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특허를 받았고, 소규모 발표 학습으로 사고력, 창조력을 키우는 ‘데라코야 온라인’을 개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 『초3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언어의 힘을 기르는 것만으로도 명문대 진학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을 증명한 온라인 글쓰기 교실 ‘언어의 숲’ 대표. ‘언어의 숲’은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약 1만 3,000명이 수강했고, 졸업생 중에는 상위권 중고교와 도쿄대, 교토대, 와세다대, 게이오대 등 명문대 진학생이 계속 배출되고 있어 현지 학부모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05년에는 작문 평가의 객관화를 목적으로 논문 자동 채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특허를 받았고, 소규모 발표 학습으로 사고력, 창조력을 키우는 ‘데라코야 온라인’을 개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 『초3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 3년 동안 꼭 가르쳐야 하는 것』, 『초등학생을 위한 독해·작문 교육』 등이 있다.
역 : 최미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일본어 교육을 전공했다. 삼성전자, 내무부 공무원 연수원, 신원CC 등 다수의 기업에 출강했으며, 십여 년간 송담대학교와 유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는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쓴 책으로는 『규슈에서 일주일을』, 『지금, 시코쿠』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책장을 정리하다』, 『책장의 정석』, 『이렇게 책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루 3분 두뇌 홈트 달력』, 『문과생인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 『기쁨의 노래』, 『끝나지 않은 노래』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일본어 교육을 전공했다. 삼성전자, 내무부 공무원 연수원, 신원CC 등 다수의 기업에 출강했으며, 십여 년간 송담대학교와 유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는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쓴 책으로는 『규슈에서 일주일을』, 『지금, 시코쿠』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책장을 정리하다』, 『책장의 정석』, 『이렇게 책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루 3분 두뇌 홈트 달력』, 『문과생인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 『기쁨의 노래』, 『끝나지 않은 노래』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슬기로운 초등생활〉 채널 운영자 & 작가
이은경 선생님 추천 도서!


성적이 뒤처지지 않기 위해 바짝 신경 써야 한다는 초등 3학년. 하지만 아이의 성적을 기대하는 저학년 부모라면 성적보다 더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먼저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점에서 공부 습관, 독서, 가정교육, 대화법, 공상, 자유 시간, 예의범절 등에 대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한 이 책이 더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만약 같은 주제의 책을 엮는다면 저 역시 담았을 중요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결정적 성장기인 10세까지, 아이에게 필요한 가르침은 국적, 환경, 문화를 초월한다는 점도 이 책을 읽으며 실감했습니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사이에서 고민하는 초등 저학년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 봐야 할 책입니다.

10세까지는 평생 가는 습관이 결정되는 시기
무엇이든 열중하는 아이가 결국 성공한다


초등 1~3학년은 아주 중요한 시기다. 그런 이유로 많은 부모는 고가 영어유치원도 보내고 수학 학습지도 함께 풀면서 아이들의 공부 습관을 강요한다. 하지만 초등 저학년 시절의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좋아하는 놀이를 찾아 열중하게 해주는 것이 아이의 창의성을 길러주는 데 큰 도움이 되며 그중에서도 독서의 중요성은 빠질 수 없다. 저자는 오랜 기간 글쓰기 교실을 운영하며 체득한 그 비법을 이 책에서 독자들과 공유한다. 또한 영어 공부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지, 학원 수강은 꼭 필요한지, 선행학습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친절하게 알려준다. 특히 어린 시절에 ‘잘 놀아야’ 나중에 공부 머리 아이로 성장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아이가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생활 속 놀이까지 다양하게 소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어린 시절에 평생 남을 만한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소개한다. 가족과 부대끼며 보내는 시간, 그 과정에서 배우는 소통과 공감의 감각, 예의범절이 훗날 아이가 훌륭하고 사랑받는 인재가 되기까지 미치는 엄청난 힘을 직접 경험하며 깨달았기 때문이다.

놀이가 일이 되고 성공으로 이어지는 사회

소행성 이토카와는 일본 우주로켓 개발의 아버지 이토카와 히데오(?川英夫) 박사를 따서 이름 붙였다. 그는 어린 시절 조개껍데기에 납을 채워 쇠팽이를 만드는 놀이에 빠져 자신만의 방식으로 만든 최강 팽이를 들고 이웃 마을까지 팽이치기를 하러 다녔다. 말하자면 어린 시절의 그는 쇠팽이 기술을 혁신하느라 잘 시간도 없을 만큼 바쁜 시간을 보낸 것이다. 이 시간은 박사가 자라서 우주로켓 개발을 혁신하는 동력으로 이어졌다.
언뜻 보기에는 아무 도움도 되지 않을 것 같은 자유로운 놀이는 아이를 성장시킨다. 자신의 의지가 아닌 부모가 시키는 대로 이곳저곳 바쁘게 학원을 오가는 아이에게 밤을 새워 집중하는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어른의 시각에서는 쓸데없어 보일지라도, 자신의 의지로 어떤 놀이에 집중할 때 아이의 집중력과 지속력, 자주성과 사고력은 자라나는 중이다. 아이에게는 자유로운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누구의 간섭도 없는 여유로운 시간을 주는 것은 부모의 의무다.
초등 첫 3년은 무엇이든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시기다.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는 이 시기에 아이의 인생에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것을 알려주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저자가 건네는 따듯한 조언을 확인해보자.

종이책 회원 리뷰 (19건)

초3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클**르 | 2021.05.18

 언어의 힘을 기르는 것만으로도 명문대 진학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나카네 가쓰아키. 작문 교실 '언어의 숲;대표로 도쿄대, 교토대, 와세다대, 게이오대 등 명문대 진학생이 계속 배출되고 있어 현지 학부모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자기 주도형 아이로 만드는 초등 저학년의 교육 비법을 이야기합니다.

 

 

학교 수업 후에 아이가 돌봄교실에 맡겨지게 되면, 돌봄교실은 여러 활동할 수 있도록 좋은 선생님을 채용하여 계획 있게 할 수 있어 일하는 엄마에겐 좋을지 모르겠지만, 아이는 자유를 누리기보다 돌봄교실이라는 공간에 맡겨져 얽매이게 될 거란 생각이 들어 저는 아직 일하지 않고, 12시나 12시 반에 아이가 하교하면 집에서 아이를 맞이합니다.

그래서 방과 후엔 시간이 충분히 있어 책을 읽고, 밖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밖에서 놀도록 하고 있습니다.

 

 

방과 후에 충분한 시간이 있다는 것이 아이의 생활 전반에 여유를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16)

 

 

시간이 충분히 있다는 것에 어쩌면 뭔가 시켜야 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며 뭐라도 하나 더 해야 하지 않을까 하며 학습이라도 더 하게 했을지 모르는데, 그동안 교육서를 봐서인지 아이가 놀고 있어도 불안하지 않는 게 다행입니다.

 

 

 

이 시기에는 가르쳐서 하게 된다기보다 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하게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15)

 

 

이 시기의 공부는

독서가 전부다

 

이 책의 저자도 이 시기엔 독서가 전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3년간 읽은 책이

평생 학습을 좌우한다

 

 

라고 말하며 독서 효과에 대해 2장에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저학년까지는 아이가 읽을 수 있어도 읽어주자가 저의 생각인데. 저자는 '귀로 들어오는 어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눈으로 들어오는 어휘와 이해도 깊어진다'라고 합니다. (54)

 

나중에 돌아보면,

읽어 주기가 필요한 시기는

불과 얼마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자라고 나면 다시 할 수 없는 것이

읽어주기입니다.

이 사실을 마음에 새겨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 주기를 계속해 나가면 좋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분명 그리운 추억이 될 테니까요.

초3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p54

 

이건 평소에 내가 생각하고 있던 건데 책에 나와 신기했다.

읽어주는 것도 시기가 있고, 아이가 다 자란 뒤에 읽어주려고 한다면 맞지 않는 거 같아 아직 어릴 때만이라도 읽어주자가 나의 생각이었는데, 나의 생각이 맞았다.

 

 

국어력을 높이고 사고력을 키우며 수준 높은 어휘력을 기른다는 점에서는 반복해서 읽는 정독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독서력이 있는 아이는 새로운 책을 한 번만 읽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다고 합니다. (66)

 

 

'설명문' 책을 읽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설명문 책은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얻는 재미만이 아닙니다.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여기는 일상생활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고 알아가는 발견의 재미가 있습니다. 어떤 사항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그 사항의 배경이나 구조를 알아가는 재미입니다.

소설류 책이 공상적이며, 감상적인 재미라고 한다면 설명문 책은 현실적이며, 사고적인 재미입니다.

이런 재미를 음미하다 보면 점차 생각하기를 좋아하게 되고 자연히 두뇌의 구조화도 진행됩니다. 그러므로 소설류 읽기가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독서라고 한다면 설명문 읽기는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p71

 

 

뒷심을 발휘하는 초등 첫 3년간의 공부법

 

집에서 공부는 최소한으로, 매일 확실하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들이기

시간보다는 분량으로 공부 습관 들이기

우선 '잘한 점'을 칭찬하기

영어 공부는 먼저 국어를 확실하게 하기

본격 공부는 16세 때 시작된다

 

 

충분히 놀아야 나중에 공부한다

 

자유로운 놀이가 아이의 행복감과 창조성을 키워 줍니다.(124)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아이가 좋아하거나 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지 발견하는 것이 놀이의 장입니다. (125)

 

자녀와 함께 노는 시간을 늘려라(129)

 

특별한 장난감이 없어도 아이는 열중한다 ; 도구를 사는 놀이나 이미 있던 놀이가 아니라 가능한 한 손수 만든 놀이를 소중히 한다는 것입니다.(135)

 

이 시기에 칭찬받은 기억은, 과장이 아니라 평생 아이의 자신감으로 이어집니다. (165)

 

아이는 자라서 효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을 보내며 부모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이미 나름의 효도를 하는 셈입니다.(166)

 

 

아이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재의 행복을 맛보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현재를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이에게도 부모님에게도 가장 소중한 일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초3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p168

 

 

이 책에서 가장 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아이는 현재의 행복을 맛보기 위해서 살아간다는 것.

전에 서천석 교수님께서 강의했던 들은 아이의 미래보다 현재를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이 생각나네요, 같은 맥락이죠.

또 지금 이 시기에 받은 칭찬이 자신감으로 이어진다는 것, 칭찬을 잘 못 받아서인지 남에게 칭찬하는 것도 인색한데, 칭찬도 잘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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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초3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애플북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r*****0 | 2021.03.13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요.

성적도 중요하고 솔직히 빼놓을 수 없는 삶의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어떤 학생이든 성적에 자유로울 순 없으니깐요.

하지만,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고 삶의 본질까지 성찰할 수 있게 하는 그런 책이 있어서 읽

어 보았는데요.

요즘 저의 고민을 딱 해결해주는 내용들이 딱딱 들어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일단, 저자는 일본분이시네요.

언어의 힘을 기르는 것만으로도 명문대 진학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을 증명한 작문교실의 대표자이구요.

초등 고학년이 뭘해야 할지에 대한 여러 책들을 집필한 경험이 많은 분이라고 하네요.

현재는 작문교실에서 1천 명에 가까운 학생들에게 주1회 수업을 하는 글쓰기 전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이쯤이면 글쓰기를 토대로 한 어떤 것에 관한 것을 책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 부모님들의 흔한 실수 중 하나.

아이의 창조성이나 사고력처럼 막연하고 추상적인 본질에 집중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성적에만 집착을

하는 것. 그것이 정말 큰 실수라고 합니다.

1학년 부터 3학년에 걸친 시기에 다른 아이와 경쟁하여 더 높은 어려운 학습을 시키는 일 또한 자제하라고 하는

데요. 이 시기에는 적당히 공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해요.


학년이 올라가고 모두가 비슷하게 공부하는 시기가 되면 오히려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창조성과 사고력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이야 말로 책에서 강조하는 정말로 필요한 '학력'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창조성과 사고력을 기르려면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력을 기르는 것은 눈에 보이는 공부보다는 독서, 부모와의 대화, 자유로운 놀이, 자주적인 생활 등 흔히 가정의

생활 속에 있는 일 속에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독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작가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알게된 아이들의 성장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이 책에 담겨 있어요.

정말 주옥같은 조언들이 담겨 있어서 아이들이 초저학년일때 이 책을 읽게 되어서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목차들로 알찬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내용을 정독하여 실행한다면 수고나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아도 아이에게 진정한 학력과 문화력을

길러주고 아이와 즐겁게 소통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 아이 뿐만 아니라 이런 아이들이 많아 진다면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나만 잘살면 되는 사회가 아닌 소통과 융합이라는 단어가 중요시 되는 사회로 나아가고 있으니깐요.

점점 더 아이의 인성과 창의력이 중요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 첫 3년간은 정말로 중요한 시기라고 해요.

무엇이든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시기라고 하는데요.

주변의 보고 들은 것들을 모방하며 흡수하는 아주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와 동시에 그후에 있는 초등학교 생활과 중고등학교 생활의 기본이 되는 선로를 구축하는 기초가 되는 시기라고

하니 정말 버팀목을 어떻게 쌓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3학년까지는 방과후에 여유가 많고 공부 자체도 본격적이지 않아서 과목수도 많지 않고 부담없는 시기라서

가장 아이다운 행복에 찬 시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행복해야 할 시기인 초등 첫 3년간을 막연한 초조함, 조바심을 느끼는 부모님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저 또한 주변의 상황을 보고 내 아이는 너무 안시키는 것이 아닌지 이대로 괜찮을 건지 불안할 때도 많

습니다.

초등 1학년부터 3학년까지는 공부하면 누구나 따라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때 너무 쉽다고 선행학습을 시킬 필요는 없다고 해요.

왜냐하면 1학년이라면 5시간 걸려 풀 문제를 5학년이라면 1시간에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그렇다면 1학년 때 쏟은 긴 시간은 결국 밀도가 낮은 시간이었다는 의미가 되지요.

결론은 공부는 지금학년에서 학습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으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공부를 난이도 있는 것을 시키는 것 보다는 시기에 맞는 공부를 집중해서 끝내고 그 다음엔

마음껏 노는 것이 현명한 시간 사용법이라고 해요.

이 시기에는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가정에서 공부습관을 기르는 것이 첫번째 목표라고 해요.

짧은 시간에 스스로 알아서 매일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좀 더 많이 하길 바라는 공부는 삼가하라는 것이예요.


또한, 아이에게 선물해주어야 할 것은 '여유로운 시간'이라는 것이라고 해요.

예를 들어 학교를 끝나고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고 해도 보습학원에 가거나 무언가를 배우러 가야하는 일이 빼곡히

있으면 다른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자체가 아이에게는 긴장감을 유발하기에 마음껏 자신이 할 일을 못한

다는 것입니다.

배움은 분명 좋은 자극이 되고 일상에 긍적적인 리듬을 불러 오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밀어붙이면 아이는 어떤 걸 배우더라고 대충하게 된다고 하지요.

결과적으로 그런 학습자체가 몸에 베이면 오히려 길게보게 되면 마이너스 요소가 되지요.


아이에게는 주위에 있는 모든 대상이 놀잇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 스스로 상상하며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공상을 즐기게 장려하라 합니다.

자유시간, 여유로운 시간 속에 창조성은 자라게 된다고 해요.

아이들은 어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상상력이 풍부하여 종이나 돌멩이, 조개껍질과 같은 소재가 있으면 그

것들을 조합하여 여러가지 놀이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이 놀이도구를 이것저것 준비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놀이를 창조한다고 하지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어린시절을 살펴보아도 자유로운 시간에 아무 도움도 안될 것 같은 놀이 속에서 성공의 요인이

생겨난다고 해요.

아이에게는 자유로운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해요.

빼곡한 스케줄에 둘러싸여 하루를 보내는 아이가 과연 공상을 하며 자신만의 창의력을 키워갈 여유가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도 이 책에서는 이 시기에 꼭 필요하고 시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책은 어떻게 읽혀야 하는지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은 무엇이 있는지, 뒷심을 발휘하게 하는 초등 첫 3년간의 공부법은 무엇인지, 공부머리로 키우기 위해

아이에게 할 일은 무엇인지 등등 이 시기에 아주아주 중요하고 도움될만한 내용들이 꼼꼼하고 구체적으로 나와

있더라구요.

아이가 초등 입학전이거나 초등 저학년이라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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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 부모 필수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행***루 | 2021.03.13

내 아이가 딱 초등학교 3학년이다. 이 책이 눈에 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사실 나도 초3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제목에 보면,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한다. 사실 나카네 가쓰아키라는 일본인이 지은 책이라 우리 정서와 맞을까....환경이나 관점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서 잠시 망설였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웬걸, 그런 기우는 전혀 없었던 게 함정!ㅋ

이 책은 소제목처럼 자기 주도형 아이를 만드는 교육 비법들이 나와있다. 너무나 속시원하게 초 3의 중요성을 이야기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하나하나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 그 가이드가 너무나 유익하고 바른길이라고 생각되어지고 하나하나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1장은 초등 1~3학년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한다. 이 첫 3년간은 눈부신 황금기로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라고 한다. 그리고 이시기에는 독서를 하고, 최고의 교육은 가정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또 이2장에는 3년간 읽은 책이 평생학습을 좌우한다.고 한다. 하루 10분 매일 독서습관을 가지고, 책읽기의 즐거움을 아는 것이 목표이다.

3장은 공부법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잘하는 것부터 칭찬해야 한다. 1학년은 1시간, 2학년은 2시간, 3학년은 3시간 공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던 것 같은데, 아이가 힘들어하는데 공부시간을 어떻게 해야 고민했다. 그런데 여기서는 시간보다 분량으로 공부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4장은 충분히 노는 것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도구를 사용해서, 채집, 반려동물 등을 통해서 아이들이 배운다. 놀이속에서 개성이 싹트고 충분히 놀아야 나중에 공부한다는 것이다. 5장은 공부머리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고 예의범절을 지키고, 추억을 듬뿍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가이드가 있는 것이 참 감사하다. 어렵게 쓰이지도 않았고, 중요한 부분은 색깔도 칠해져 있어서 매우 유용했다. 사실 어떻게 초3을 보내야 할지 막막했는데, 구체적이고 좋은 지침이 된 것 같다. 그리고 고개도 끄덕끄덕 하면서 보게 된 책이다. 1,2학년 엄마들에게도 추천하고 싶고, 저학년 엄마들이 보면 매우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사실 알면서도 실행 못하는 것도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반성하고, 계획을 짜고 체험도 가려고 한다. 또 친구 엄마한테도 추천해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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