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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전미연 | 열린책들 | 2021년 5월 30일 한줄평 총점 8.8 (8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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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프랑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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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MD 한마디
[인류 문명의 끝에서 고양이 문명이 시작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전염병과 테러, 전쟁으로 인류 문명이 한계에 다다른 세계, 고양이들은 쥐 떼의 공격을 물리치고 새로운 고양이 문명을 세우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다양한 동물 종, 생명이 공존하고 연대하는 세상을 꿈꾸는 그들, 그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소설MD 박형욱
전염병과 테러, 전쟁으로 한계에 다다른 인류 문명
그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문명은 어디에-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문명』(전2권)이 프랑스문학 전문 번역가 전미연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소설의 배경은 전염병으로 수십억 명이 사망하고, 테러와 전쟁으로 황폐해진 세계. 이 소설이 프랑스에서 처음 출간된 2019년에만 해도 흔히 사용되는 디스토피아적 배경에 불과했겠지만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는 더욱더 생생하게 느껴지는 설정이다.

『문명』은 인류 문명이 벼랑 끝에 다다른 세상을 무대로 『고양이』의 주인공이었던 고양이 바스테트가 모험을 펼치는 소설이다. 고양이들의 일차 목표는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 쥐 떼의 공격을 물리치고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것이지만, 최종 목표는 인류 문명을 대신할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만난 돼지, 소, 개, 비둘기 등 다양한 동물들은 고양이의 아군이 되기도 하고 적이 되기도 한다. 과연 바스테트는 서로 다른 동물종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내고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이 작품은 암고양이 바스테트의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베르베르 작품의 그 어떤 주인공보다도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우며 장점도 단점도 확실한 그녀. 문명을 세우겠다는 당찬 바스테트의 도전을 함께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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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2막 제3의 눈 (계속)
제3막 유머, 예술, 사랑
감사의 말
이 소설을 쓰는 동안 들었던 음악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명)

저 :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
작가 한마디 저한테 글을 쓰는 건 뭔가를 먹는 것과 같습니다. 글쓰기는 제가 세상을 소화하는 방식이고, 세상의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나름의 답변을 내고, 대응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프랑스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며,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소설가이다.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다. 「별들의 전쟁」세대에 속하기도 하는 그는 고등학교 때는 만화와 시나리오에 탐닉하면서 『만화 신문』을 발행하였고, 이후 올더스 헉슬리와 H.G. 웰즈를 사숙하면서 소설과 과학을 익혔다. 1979년 툴루주 제1대학에 입학하여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 프랑스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며,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소설가이다.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다. 「별들의 전쟁」세대에 속하기도 하는 그는 고등학교 때는 만화와 시나리오에 탐닉하면서 『만화 신문』을 발행하였고, 이후 올더스 헉슬리와 H.G. 웰즈를 사숙하면서 소설과 과학을 익혔다.

1979년 툴루주 제1대학에 입학하여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해 오다 드디어 1991년 1백 20번에 가까운 개작을 거친 『개미(Les Fourmis)』를 발표,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개미』는 베르베르가 개미를 관찰하기 시작한 열두 살 무렵부터 시작된 소설로 무려 20여 년의 연구와 관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작가는 개미에 관한 소설을 쓰기 위해 12년 동안 컴퓨터와 씨름하면서 수없이 고쳐썼다. 그는 직접 집안에 개미집을 들여다 놓고 개미를 기르며 그들의 생태를 관찰한 것은 물론이고, 아프리카 마냥개미를 탐구하러 갔다가 개미떼의 공격을 받고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베르나르는 인간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전혀 새로운 눈높이, 예를 들면 개미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세상을 바라보도록 함으로써 현실을 새로운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게 한다. 300만 년 밖에 되지 않는 인간의 오만함을 1억만년이 넘는 시간동안 살아남아온 개미들의 눈에 빗대 경고하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열네 살 때부터 쓰기 시작한 거대한 잡동사니의 창고이면서 그의 보물 상자이기도 한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라는 책은 개미들의 문명에서 영감을 받고 만들어진 것으로, 박물학과 형이상학, 공학과 마술, 수학과 신비 신학, 현대의 서사시와 고대의 의례가 어우러진 독특한 작품 형식을 선보인다.

『여행의 책』은 타고난 이야기꾼 베르베르가 선보인 철학적 잠언의 성격을 띤 책으로, 도교 사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던 그의 또다른 일면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뇌』에서는 연인의 품 안에서 황홀경을 경험한 표정으로 죽은 신경정신 의학자 '핀처' 박사의 사인을 추적하던 아름다운 여기자 '뤼크레스'와 전직 경찰 '이지도르'는 마약이나 섹스를 넘어서는 인간 쾌락의 절정, 그 비밀의 문을 향해 한발한발 접근해 들어간다.

『인간』은 프랑스에서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면서 이미 30만 부 이상 팔린 작품으로, 베르베르가 처음 시도한 희곡 스타일의 소설이다. 우주의 어느 행성의 유리 감옥에 갇힌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경이와 서스펜스에 가득 찬 2인극으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나 관습들을 유머러스하게 성찰하고 있다. 베르베르는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영계 탐사단을 소재로 한 『타나토노트』와 같은 전작들을 통해 끊임없이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기」를 제시하며 인간의 삶과 사회, 체계 등에 관한 포괄적인 인간 탐구를 시도한다.

이외에도 천사들의 관점을 통해 무한히 높은 곳에서 인간을 관찰하고 있는 『천사들의 제국』,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우리의 상식을 깨는 『나무』, 희망을 찾아 거대한 우주 범선을 타고 우주로 떠나는 14만 4천 명의 이야기 『파피용』, 웃음의 의미를 미스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웃음』, 새로운 시각과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단편집 『나무』, 사고를 전복시키는 놀라운 지식의 향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등 등으로 짧은 기간 내에 프랑스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자리를 굳혔다. 그의 작품들은 이미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천 5백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2008년 11월에 출간된 독특한 개성으로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이야기 『신』은 집필 기간 9년에 달하는 베르베르 생애 최고의 대작으로, 베르베르가 작품 활동 초기부터 끊임없이 천착해 온 '영혼의 진화'라는 주제가 마침내 그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작품이다. 이 소설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승자의 편에서 기록된 승리자의 역사이며, 진정한 역사의 증인이 있다면 그 답은 단 하나 '신'일 것이란 가정에서 출발한다. 한국에서는 『우리는 신』,『신들의 숨결』,『신들의 신비』를 묶어서 6권으로 출간하고 있다.

베르베르는 현재 파리에서 살며 왕성한 창작력으로 작품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08년 10월 프랑스에서 출간된 소설집 『파라다이스 Paradis sur mesure』와『카산드라의 거울』등의 작품으로 꾸준히 한국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역 : 전미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 번역 과정과 오타와 통번역대학원(STI) 번역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그 후에』,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억』, 『죽음』, 『고양이』, 『잠』, 『파피용』, 『제3인류』(공역), 『만화 타나토노트』, 로맹 사르두의 『최후의 알리바이』, 『크리스마스 1초 전』, 『크리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 번역 과정과 오타와 통번역대학원(STI) 번역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그 후에』,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억』, 『죽음』, 『고양이』, 『잠』, 『파피용』, 『제3인류』(공역), 『만화 타나토노트』, 로맹 사르두의 『최후의 알리바이』, 『크리스마스 1초 전』, 『크리스마스를 구해 줘』, 아멜리 노통브의 『두려움과 떨림』,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 『배고픔의 자서전』, 엠마뉘엘 카레르의 『리모노프』, 『나 아닌 다른 삶』, 『콧수염』, 『겨울 아이』, 카롤 마르티네즈의 『꿰맨 심장』, 폴 콕스의 『예술의 역사』, 발렝탕 뮈소의 『완벽한 계획』, 다비드 카라의 『새벽의 흔적』, 알렉시 제니외의 『22세기 세계』(공역) 등이 있다. [작은 철학자 시리즈]의 어린이 철학책을 여러 권 번역하기도 했다.

출판사 리뷰

고양이의 모험 속에 담아낸 인간을 향한 메시지

『문명』은 독립적으로 읽어도 지장이 없는 작품이지만 본래 『고양이』에서 출발한 이야기다. 『고양이』와 『문명』을 아우르는 이 이야기는 총 3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
베르베르는 개미나 고양이 같은 동물, 신이나 천사 같은 초월적 존재를 내세워 새로운 시각으로 인간 세상을 그려 왔다. 인간은 조연에 불과하고 주연은 모두 동물이 차지한 이 3부작에서 작가는 〈이 세상은 인간의 것만이 아니다〉라는 것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우선 고양이 피타고라스, 쥐 티무르 등 이 작품의 주요 등장동물 다수가 케이지에 갇혀 있던 실험동물이다. 또 돼지들이 벌이는 〈인간 재판〉에서는 인간의 미식이나 여흥을 위해 고통받는 동물들이 차례로 증언대에 선다. 작가는 동물들의 입을 통해 단순히 동물권 보호의 차원을 넘어 인간 중심주의를 타파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전달하고 있다.

책 속에 수록된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도 주목!

베르베르의 팬이라면 이번 작품의 등장인물 중 로망 웰즈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만든 에드몽 웰즈의 후손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지식을 보존하기 위해 애쓰는 과학자다. 웰즈라는 성을 가진 인물들은 『개미』의 에드몽 웰즈에서부터 시작해 『죽음』의 가브리엘 웰즈 등 다양한 작품 속에 등장해 왔다. 로망 웰즈는 작중에서 기존의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위키백과 등의 데이터를 추가해 〈확장판〉을 만든 것으로 나온다. 베르베르 작품 세계와 수십 년 동안 함께 해온 웰즈 가문의 활약과, 백과사전의 〈확장판〉에 주목하며 소설을 읽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일 것이다.

"고양이들에 관한 이야기지만 실은 인간들에 관한 이야기인 이 한 편의 우화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작가가 울리는 경종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유머와 풍자가 가득한 동시에 인류의 한계를 날카롭게 포착한 소설. 『비블리오테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의 평등, 생물 다양성, 멸종 위기뿐 아니라 지식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주제로 한 소설. 『리르』

종이책 회원 리뷰 (63건)

글을 쓴다는 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좋**상 | 2022.09.16
글을 쓴다는 건 세상 어떤 것보다도 큰 권력이란다.
그 어떤 강렬한 쾌감도 승리의 환호도 글쓰기에 비견할 바가 못 돼.
글로 흔적을 남긴다는 건 자기 생각이 경계를 뛰어넘어 불멸성을 획득하게 만든다는 의미니까.
베르베르가 자신을 과찬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ㅎㅎㅎ
하지만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말과 달리 글을 쓴다는 것은 많은 노오~~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옳다,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글을 통해 내 생각이 온 천하에 알려진다는 것, 베르베르가 말하는 ‘불멸성'으로 인해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그럼에도 글을 쓴다는 것은 무척 행복한 일입니다.
 
글은 '혼자만의 생각'이 '여럿이 볼 수 있는 나의 생각'으로 바뀌는 변화입니다.
내 생각을 대중을 통해 검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글이라도 쓰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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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문명 2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산*람 | 2022.09.15

문명 2

베르나르 배르베르/전미연

열린책들/2021.6.2.

 

2막 제3의 눈

3의 눈 심는 수술이 무사히 끝나고 활용방법을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집사 나탈리와 이야기를 통해 지구 사진을 통해 예술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곧이어 인터넷이 다운되고 폭발음이 들렸다. 그 사이 인류의 지식을 모아 놓은 USBESRAE가 광신도들에게 탈취 당했다. 로망과 바스테트가 USB를 찾으러 가는 일에 자원하여 광신도들이 모여 있는 화학공장에 잠입한다. USB는 찾았지만 그들에게 쫓기게 된다. 이때 나탈리와 피타고라스가 몰고 온 차를 만나 구사일생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뒤따르는 광신도들의 추격군 때문에 라이트를 끄고 우회로를 택했다. 일단 추격군을 따돌리기는 했지만 돼지들의 함정에 빠졌다. 뒤이어 나타난 돼지들과 말하는 앵무새를 따라 그들의 본부인 돼지고기를 가공하는 식품산업 복합단지로 가게 된다.

 

돼지 공동체 본부인 돼지사랑 건물에는 제3의 눈을 가진 돼지 왕 아르튀르가 있었다. 돼지왕은 자기를 폐하라 부르게 하며 인간을 재판했다. 검사 돼지가 그동안 인간이 어떻게 돼지들을 키우고 식품으로 만들어 왔는지 설명한다. 멧돼지와 투우소, 거위가 인간의 악행에 대한 증언을 한다. 마지막으로 바스테트에게 변론할 기회를 주었다. 변호사 돼지가 투우소와 피타고라스를 증인으로 선택하여 인간이 아니었으면 그 많은 동물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못했을 것임을 변론한다. 배심원 돼지들의 평결이 인간을 사형시켜야 한다고 났다. 이때 피타고라스는 신명 재판을 제의 했다. 투우소와 로망이 동의 한 투우경기에서 죽을 위기에 처한 로망을 바스테트와 피타고라스의 항변으로 USB 속의 인간 지식을 나누는 조건으로 풀려났다. 트럭을 타고 오르세 대학에 귀환했지만 그곳은 이미 파괴되었다. 그 안에 살던 과학자들도 시체로 변해 있었다. 슬픔에 젖어 있는 나탈리와 로망을 재촉하여 트럭 뒤쪽에 고양이 일행을 구출하는데 필요한 물건을 싣고 떠나는데 중간에서 쥐들의 습격을 받아 도망치는 급수탑에 살던 스핑크스 일행을 만났다. 파리 시내에는 쥐들이 보이지 않았다.

 

3막 유머, 예술, 사랑

시테 섬에 도착했을 때 사자 한니발과 고양이 사체가 널려 있었다. 목숨이 붙어 있던 볼프강으로부터 안젤로와 에스메랄다, 몇 마리 고양이와 어린 인간들은 지하철로 도망간 것을 알게 된다. 지하철역을 통해 미로 같은 통로를 거쳐 고양이 냄새를 뒤쫓아 도착한 곳은 르부르 박물관역 이었다. 그곳에서 인간의 미술품을 보고 예술의 중요성을 느꼈다. 이집트 역사관에서 검은 바스테트 여신 석상을 만났다. 충격을 받아 정신줄을 놓고 유체이탈을 하여 머리는 고양이고 하반신은 인간인 바스테스 신전을 경험했다. 바스테트가 의식을 회복했을 때는 안젤로와 일행들이 유람선을 타고 강하구쪽으로 가는 중이었다. 쥐군단이 쫓아오고 강물이 폐선들로 막혀 있어서 배를 돌려 라쿠루아섬으로 이동한다. 작은 섬이지만 고압철조망을 치고 있으니까 쥐 군단이 몰려왔다. 앵무새의 중재로 대장 쥐 티무르와 협상을 협상이 시작됐으나 티무르의 공격으로 목걸이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앵무새의 도움으로 무사히 섬으로 돌아왔다. 앵무새를 다그쳐 구원군을 데려 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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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도서] 문명 2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 | 2022.07.13

1권에서 이어서 장착한 새로운 도구, 새로움 무리들과 만남, 빌런의 정체와 시연 동물들이 주요 케릭터여서 색다를 뿐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대명사 워킹데드와 비슷한 클리셰들이 등장한다. 

이소설에서도 한 가지 꿰뚫는 한마디 인간들은 이 세상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존재가 아니오 세상은 그들 이전에도 존재했고 그들 이후에도 여전히 존재할 것이니까.

우리는 당연히 우리 인관과 우리가 세운 문명을 중심으로 지구와 우주의 현재를 만들고 미래를 전망한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 , 역사는 어떤 방향으로든 흐를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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