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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단골손님을 찾습니다

이미예 | 팩토리나인 | 2021년 7월 27일 한줄평 총점 9.6 (62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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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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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 그 두 번째 이야기

어느덧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 지도 1년이 넘었다. 재고가 부족한 꿈을 관리하고, 꿈값 창고에서 감정으로 가득 찬 병을 옮기고, 프런트의 수많은 눈꺼풀 저울을 관리하는 일에 능숙해진 페니는 자신감이 넘친다. 게다가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을 받아야만 드나들 수 있는 ‘컴퍼니 구역’에도 가게 된 페니는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그곳에서 페니를 기다리고 있는 건, 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들로 가득한 ‘민원관리국’이었다. 설상가상 달러구트는 아주 심각한 민원 하나를 통째로 페니에게 맡기는데… “왜 저에게서 꿈까지 뺏어가려고 하시나요?”라는 알쏭달쏭한 민원을 남기고 발길을 끊어버린 792번 단골손님. 페니는 과연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오랜 단골손님을 되찾을 수 있을까?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 달러구트의 다락방
1장 - 페니의 첫 번째 연봉협상
2장 - 민원관리국
3장 - 와와 슬립랜드와 꿈 일기를 쓰는 남자
4장 - 오트라만이 만들 수 있는 꿈
5장 - 테스트 센터의 촉각 코너
6장 - 비수기의 산타클로스
7장 - 전하지 못한 초대장
8장 - 녹틸루카 세탁소
9장 - 초대형 파자마 파티
에필로그1 - 올해의 꿈 시상식
에필로그2 - 막심과 드림캐처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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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미예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대에서 재료공학을 공부하고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했다.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現 달러구트 꿈 백화점)으로 첫 소설을 발표해 후원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성공적으로 펀딩을 종료하였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교보문고·영풍문고 2020 종합베스트셀러, 2020년 예스24·인터파크·알라딘·영풍문고에서 뽑은 ‘올해의 책’을 수상하였고, 서점인이 뽑은 2020 올해의 책, 2021년 부천·창원·포천·남양주시·용인시·의정부·대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21년 상반기 교보문고, 예스24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다.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대에서 재료공학을 공부하고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했다.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現 달러구트 꿈 백화점)으로 첫 소설을 발표해 후원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성공적으로 펀딩을 종료하였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교보문고·영풍문고 2020 종합베스트셀러, 2020년 예스24·인터파크·알라딘·영풍문고에서 뽑은 ‘올해의 책’을 수상하였고, 서점인이 뽑은 2020 올해의 책, 2021년 부천·창원·포천·남양주시·용인시·의정부·대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21년 상반기 교보문고, 예스24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다.

출판사 리뷰

1년 내내 베스트셀러 1위,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힐링 판타지’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한 ‘달러구트 꿈 백화점’으로 초대합니다.


첫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팩토리나인, 2020)로 그야말로 판타지 돌풍을 일으킨 이미예 작가가 후속편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 단골손님을 찾습니다》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는 2021년 교보문고와 예스24가 발표한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 1년 내내 베스트셀러 TOP 10에 오르며 출판계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 1권은 현재 종이책만 55만 부 이상을 판매, 해외 10여 개국에 수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화가 확정되어 진행 중이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며, 2020년 서점별 ‘올해의 책’뿐만 아니라 창원·대구·부천·의정부 등 각 시도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한 온라인 서점 관계자는 이 책에 관하여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식지 않는 인기는 이야기에 담긴 따뜻한 위로와 상상이 지닌 힘을 증명한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어른들을 위한 힐링 판타지’라고 칭한다. 한 독자는 “가볍고 흥미롭게 읽기 시작하였으나 마지막엔 눈가를 훔치다가 미소 띠며 마지막 장을 넘겼다.”라고 하고, 또 다른 독자는 “읽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질 만큼 재미있었고 중간에 감동하여서 울기도 했네요. 어릴 때 호그와트 입학 허가서가 도착하기를 기다렸듯이, 매일 밤, 잠들 때마다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을 방문할 수 있기를”이라며 후기를 남겼다.

1년 만에 돌아온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 단골손님을 찾습니다》는 독자들에게 더 깊어진 감동과 공감을 자아내며 다시 한번 ‘좋은 꿈’을 선사할 것이다.


“정말 고마워. 나한테 정말 필요한 꿈이었어.”
“이게 네가 찾던 꿈이길 바라.”


어느덧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 지 1년이 된 페니.
제법 꿈 백화점의 일이 손에 익어 자신감이 넘친다. 첫 번째 연봉협상과 함께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을 받아 ‘컴퍼니 구역’에도 출입할 수 있게 된 페니는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그곳에서 페니를 기다리고 있는 건, 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들로 가득 한 ‘민원관리국’이었다.
페니는 “왜 저에게서 꿈까지 뺏어가려고 하시나요?”라는 알쏭달쏭한 민원을 남기고 발길을 끊어버린 792번 단골손님에 대해 알게 된다. 792번 손님을 시작으로 지금껏 본 적 없던 유형의 손님들을 접하는 것과 동시에 페니의 세상은 한층 넓어진다.
꿈에 들어가는 감각을 만드는 데 쓰는 온갖 재료와 테스트 장비가 마련되어있는 오감 테스트 센터, 개성이 넘치는 꿈 제작사들, 만년 설산에서 내려와 수상한 일을 벌이는 니콜라스, 비밀스럽게 죄책감 분말을 잔뜩 사는 악몽 제작자 막심, 베일에 싸여 있던 두 번째 제자의 행방, 그리고 늙은 녹틸루카들이 일하는 수상한 녹틸루카 세탁소까지.
과연, 이곳에서 어떤 새로운 일들이 벌어질까?

“추억에 잠겨 있는 중이에요. 그림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지.”
“글쎄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단다. 무기력증은 누구나 겪는 일이야. 나도 그럴 때가 있거든. 이럴 때야말로 우리가 손을 먼저 내밀어야 하지 않겠니? 우리의 단골손님이시잖니.”
“지금 손님의 상황도 세탁기 안에 가득 들어 있는 물에 젖은 수면가운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아주 잠깐 젖어 있는 것뿐이지요. 물에 젖은 건 그냥 말리면 그만 아닐까요?”
- 본문 중에서

민원을 낸 사람들은 왜 꿈을 꾸지 않으려고 할까? 그리고 사라진 단골손님들은 어디로 간 걸까? 꿈 백화점의 각 층에서 애쓰는 매니저들과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축제를 준비하는 달러구트. 페니와 꿈 백화점의 직원들은 과연 오랜 단골손님을 되찾을 수 있을까?


==어른들을 위한 힐링 판타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보내는 찬사==

· 꿈을 쓴 작가, 꿈을 이루다. 출판계에 꿈같은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전자책 먼저 낸 뒤 베스트셀러로 역주행. - 동아일보
· 한국소설 새바람 일으킨 작가, 한국문학을 변화시키고 있다 - 매일경제
· 팬데믹 위기 건너는 기업들, 꿈·미래 말하는 책 택했다 - 서울경제
· 볼수록 빠져드는 ‘마력 책’, 대중성 있는 판타지라는 점에서 이 책은 귀하다. - 독서신문
· 문학계 흙수저의 반란, 탄탄하고 흡입력 있는 이야기는 통했다 - 탑클래스
·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어느 순간부터 꿈을 꾸는 것이 힘들기만 한 괴로운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위로를 전하고 있다. - 오피니언 뉴스
· 이 책은 인물 간의 갈등도 주인공 간의 로맨스도 없다. 하지만 읽고 나면 눈물이 나기도 하고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한다. 지치고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읽으면 힐링 되기도 한다. - 인사이트

종이책 회원 리뷰 (212건)

구매 * 이미예 -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레인보우 에디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라* | 2022.11.29

* 스포주의 * 

 

민원...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빡 오는 느낌... 그런데 페니가 이 상황이다. 

월요병 치료제... 실제로 있다면 정말 획기적일 듯...!!^^ 내가 이 세상에서 떼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자라나라 머리 머리~' 민머리 치료제인데 이건 그 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누구나 이용할 테니까.ㅋ 

어른들을 위한 힐링 판타지. 꿈을 다룬 꿈같은 이야기라 기발하기도 하고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하고, 독자친화적인 문체이기도 해서 흥미롭게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어 부담이 없어서 좋다. 그리고 '추억에 말리면 한 번도 젖은 적 없던 것처럼 바싹 말릴 수 있어' 처럼 감각적인 글귀들이 가득해서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하지만 1권보다는 아무래도 아쉽기도 하다. 너무나 기대치를 높여 놓았던 1권인지라...ㅎ 사실 이게 후속권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다. 너무 잘 된 작품 뒤에는 아무래도 부담이 크기도 하니까... 그리고 1권과의 텀도 길기도 했다. 내가 언제 읽었는지도 가물가물... 아무래도 나중에 한꺼번에 다시 쭈욱 이어서 읽어봐야겠다. 

이 작품 드라마화가 확정되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언제쯤 볼 수 있을런지... 캐스팅이며 어떻게 표현이 될지 너무나 궁금하다. 설레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원작을 얼마나 담아낼지, 어떻게 다를지, 얼마나 표현될지... 너무나 설레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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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사고 파는 백화점 2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청* | 2022.11.16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이미예 작가가 쓴 후속작 달러구트 꿈 백화점 2편이다. 어른을 위한 힐링 판타지라고도 하는데 사회초년생 주인공이 꿈민원을 해결해나가며 성취감을 느끼는 성장기이며 힐링환타지 소설이다.

 

 이 책은 1년차 신입 페니의 연봉협상으로 시작해서 단골손님들의 민원을 해결해가며 문제점을 깨닫고 현실에서의 어려움도 잘 스며들어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전해진다. 꿈백화점의 각 층들과 직원들의 업무특기도 소개하며 손님의 고민이 녹아들어 끝에는 초대형 파자마 파티를 열게 된다. 신입직원과 백화점 관계자들이 손님을 위해 문제를 같이 해결하며 어우러지는 잔잔한 소설이다.

 

추억에 말리면 한 번도 젖은 적 없던 것처럼 아주 보드랍게 말릴 수 있어라고 작가는 말한다 다양한 꿈과 크고나서 꿈을 잘 안 꾸는 상태가 오고 우리는 현실적이 되어간다는 메시지도 알려주고 있다. 에필로그2에서 어두운 과거의 직원막심이 드림캐처를 페니에게 전해받고 극적이 되가는 부분은 햇빛에 드림캐처가 반사되어 무지개빛 스펙트럼이 방 안에 퍼지는 듯한 느낌이다.

 

 누구나 잠을 잔다. 꿈을 꾸기도 하고 안 꾸기도 한다. 꿈 백화점에서 꾸고 싶은 꿈을 사서 꾸고 이야기를 남길 수 있다면 나에게 기억으로 남고, 두려운 현실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고 치유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드림캐처같이 마음에 스며 힐링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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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3권 내주세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뿅* | 2022.10.20

 

 

아이가 판타지물을 좋아해서 

이 책도 한 번 읽어보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1권을 읽어보았지만 도통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고요

(저는 현실 현실 완전 현실적인 내용을 좋아함..ㅋㅋㅋ)

아이의 취향에 맞는지 2권도 사달라고 해서 예스24에서 구입했습니다.

레인보우 에디션이라 예쁘다고 좋아하더라고요 ㅋㅋ

그런데 자기는 역시 7~8권까지 막 긴 시리즈 물이 좋다고

재밌긴 한데 너무 짧다고 볼멘소리를 하네요...

작가님 3권도 내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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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4건)

구매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얄**리 | 2022.07.06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꿈을 만들고 파는 세상이 존재한다는 독특한 설정하고 있었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2권이 나왔다. 주인공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입사한 지 1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이며, 처음으로 민원관리국으로 가게 되면서 꿈의 아름답고 좋은 점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조금 더 심층적인 면으로 다가간다.

2권에서 페니는 올해의 목표를, 단골손님들에게 더욱 집중하고자 한다. 3단계 민원을 보낸 단골손님이나, 이제는 가게에 오지 않는 단골손님들을. 그리고 이들은 다 사회의 약자이거나 심리적으로 굉장히 약해진 자들이다. 후천적 시각장애인인 손님은 이제 다시는 꿈에서도 볼 수 없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어서 꿈을 사지 못하고 있고, 가족에 대한 부양의 의무를 다 마치고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손님, 너무 열심히 살아오다 번아웃이 와버려서 지쳐버린 손님은 너무 지쳐있어서 꿈을 사지도 않고 꾸려고도 하지 않는다. 이들에게 페니와 달러구트는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까.

또한 꿈을 만드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의견 차이도 드러난다. 산타클로스인 니콜라스와 악몽을 만드는 막심은 푸드트럭인 척 몰래 공짜로 죄책감이 함유된 포춘쿠키를 나눠준다. 그러니 공짜를 좋아하는 욕심이 많은 못된 사람들은 쿠키를 많이 먹게 되고, 그래서 죄책감에 시달려 악몽을 꾸게 된다. 죄책감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있는 사람들이 더욱 찾아서 먹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신도 아닌 누군가가 다른 사람들에게 죄책감을 내릴 권리는 존재하는가 

꿈은 언제나 아름답지 않다. 악몽을 꾸기도 하고, 좋은 꿈을 꾸다가 갑자기 이상한 전개에 빠지기도 하고, 이상한 자세를 취하거나 몸부림을 치다가 번쩍 눈이 떠지기도 한다. 하루가 잘 안 풀리면 아 오늘 개꿈을 꿔서.’ 하고 꿈을 핑계를 대기도 한다. 하루를 시작하고 가장 떠오르는 게 꿈에 대한 여운이라서 그런가. 꿈은 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나쁜 꿈을 무조건 안 좋다고 할 수 있을까. 악몽을 만드는 막심을 나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을까. 실제로 나는 현실에서 초조하거나 기한이 있는 일이 있으며 꿈에서는 쫓기는 가끔 꿈을 한다. 꿈이 이처럼 내 내면의 심리를 잘 보여주는 거울이라면, 이런 나쁜 꿈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아닐까.

꿈은 신기하다. 막 자고 일어났을 때는 그 꿈에서 겪은 감정이 생생하게 내 몸을 지배하지만 정작 시간이 조금만 흐르면 그 꿈이 정확히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나지 않고 떠올리려고 할수록 멀어진다. 이 백화점의 손님들은 좋은 꿈 제작자와 달러구트 백화점의 친절한 직원들을 만나게 되어서 꿈을 통해서 내면의 안정과 힐링을 얻게 된다. 정말 꿈을 통해서 나의 내면을 치료될 수 정말 얼마나 좋을까?

꿈 제작자들은 각자 전문분야가 다르고, 백화점의 직원들은 층마다 파는 꿈의 종류가 다르다. 하지만 그들 모두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손님에게 필요한 꿈을 찾아주고 제공해 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은 의견을 나누고, 다투고, 협업하기도 한다. 손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모인 이 백화점. 나도 꿈속의 내가 달러구트 백화점에 가게 되어서 나에게 맞는 꿈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그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지불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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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이미예 작가님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d* | 2022.06.14

작가님이 상상하신 일들이 재미있었어요. 양말만 신고 침구들로 둘러싸인 축제 거리에 가서 오늘 꾸고 싶은 꿈들을 골라온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도 종종 꿈이 기억나는 날에는 일기에 써두고는 하는데, 시간이 지난 뒤에 읽어보면 대부분은 전혀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꿈 백화점에서 골라온 꿈 들이라고 상상해 보면 저도 눈꺼풀 저울이 있는 단골손님이 아닐까 싶어요. 페니와 막심의 얘기는 아주 조금 나오는데 그게 좋아서 나오는 구간마다 책갈피를 꽂아뒀어요.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 정도 분량이 딱 맞는 것 같긴 해요. 로맨스 소설은 아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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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김****밥 | 2022.04.03

1권을 재미있게 읽었기에 2권이 나오면 좋겠다 생각은 했지만

진짜로 나올 줄은 몰랐다.

그래서 독자는 뜻밖의 소식에 기뻐하며 2권을 펼쳤다.

2권 또한 달러구트 꿈 백화점으로부터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사는 페니의 축하 파티로부터 시작한다.

(재미가 없어서)자기계발서를 매우 싫어하는 나로서는 아버지가 열 권 정도 되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자기 계발 서적을 선물하는 걸 보고 페니가 조금 불쌍해졌다.

그러나 그건 그거고,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하는 아버지 캐릭터나 입가에 크림소스를 묻힌 어머니 캐릭터 자체는 조금 귀엽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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